▲70년생 ▲경안고 ▲세무대학 ▲방통대 법학과 ▲8급 경채 ▲평택 수입과장 ▲본청 국제조사팀 ▲인천 세관운영과 ▲인천공항세관 수출입물류과장 ▲서기관 승진(22.02.25) ▲부산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성남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5년생 ▲송원고▲서울대 소비자아동/가족아동학과 ▲행시 54회 ▲서울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본청 조사총괄과 ▲본청 특수통관과 ▲본청 통관물류정책과 ▲서기관 승진(22.02.25)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1과장(2023.7.24) ▲관세청 규제혁신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0월 6일자 <과장급 전보>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조 광 선 (曺鑛銑) ▲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지 성 근 (池成根) ▲관세청 전 성 배 (全成培) ◇일시 : 2024년 10월 7일자 ▲관세청 미래구조혁신팀장 윤 남 희 (尹湳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각 지방별로 최저임금을 차등화하는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은석 의원은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이 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만큼 지방별로 최저임금 제도의 유연성을 확보하자는 취지인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일 대표 발의했다. 최은석 의원실 관계자는 "사업 종류별로도 최저임금을 구분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적용되지 못하고 있어 현행법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를 ‘의무화’하는 내용도 법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타운홀 미팅에서 최저임금의 지역별·업종별로 다양화하는 나라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공론화해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최은석 의원이 제출한 법안에 따르면 서울 등 대도시에 비해 지방의 중소도시나 농어촌 지역의 경우 물가수준 등의 차이로 인해 생계비가 적게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현행 최저임금제는 지역별 생계비, 인력 수급 구조 등 시장 여건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실제 해당 법안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제 61대 고석진 신임 서울본부세관장이 오늘(30일) 국장·과장 등 간부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했다. 이어, 세관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관세국경 수호와 경제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적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세관이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공직문화 혁신 숏폼 공모전'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에 따르면 인천세관 직원들은 ‘모두가 주인인 문화, 변화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출품했다. 이날 숏폼에 참여해 수상한 인천세관 직원들은 정병삼 주무관, 한혜린 주무관, 권순의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직원들은 직급·나이에 상관없이 함께 휴식시간을 즐기고, 업무에서도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해 ‘모두가 주인’인 인천본부세관의 공직문화를 동영상에 담고자 공모전에 참가하게 됐다"며 공모전 참가 사유에 대해 밝혔다. 실제로 직원들은 휴게공간 'Port’rest'에서 자유롭게 점심시간에 커피내기 등 벌칙을 걸고 보드게임을 즐긴다. 게임에는 소위 ‘의전’이나 ‘깍두기’ 없이 참가 직원들은 공평한 입장에서 각자의 역할에 몰두하여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나아가 업무상황에서도 개방적 공직문화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직급과 무관하게 자신의 견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조직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극심한 내수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영업자 대출규모와 연체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의원이 지난달 30일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자영업자 대출은 1060조로 코로나 이전 (2019년 4분기) 686조원 대비 374조원이나 늘어난 것. 대출을 빌린 사람 또한 312만 6000만명으로 2019년 대비 121만명이나 증가했다. 특히 연체액은 코로나 이전 대비 3.1배 증가한 16조 5000억원에 달하고, 연체율 또한 2배가 늘어난 1.56%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소득분위별 자영업자 대출현황을 보면 중 · 저소득 자영업자들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자영업자의 경우 대출규모가 45.3%(19년 4분기 502.2 조 → 24년 2분기 729.6조) 증가했지만, 중소득 자영업자의 경우 75.3%(19년 4 분기 113.1 조 → 24년 2분기 198.3조), 저소득 자영업자는 86.9%(19년 4분기 70.8 조 → 24년 2분기 132.3조)로 고소득 자영업자에 비해 더 큰 증가세를 보였다. 아울러 연체율에 있어서도 중소득 자영업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제 60대 이석문 서울본부세관장이 38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본부세관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세관 대강당에서 이석문 세관장의 명예퇴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석문 서울세관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38년전 같은 곳에서 첫 임명장을 받았던 그 순간이 생생하다"면서 "같은 장소에서 퇴임식을 하게 되니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1만 4090일, 38.7km 완주했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사랑 덕분이었다"며 "지금까지 여정은 하나님의 은혜였고 모든 분들의 사랑이었음을 깊이 느꼈던 생활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세관장은 그간 행적에 대해 "2001년 심사업무수행체계 개편, 2006년 관세청 성과관리 시스템 개발과 2014년 4세대 정보화 사업을 했었다"면서 "당시 변화와 도전, 성취 그리고 성장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관세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분투했고, 의미 있는 일에 선후배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강조했다. 그는 마르셀 라이히라느츠키라는 '나의 인생'이란 책을 통해 "사랑은 아픔을 낳는 행복이며, 인간을 행복하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제도개선 국회토론회'가 27일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조세금융신문이 공동주관하고, 안철수의원, 한준호의원, 박홍배의원이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행 주택도시기금 제도를 점검하고, 기금 운영의 효율성과 주택공급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한 활용방안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밀반입 수입이 점점 교묘해지고, 마약과 불법물품 반입으로 위험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세관 뿐 아니라 지방공항세관도 함께 나서서 대대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협의체는 또한 앞으로 분기별로 정례화를 진행해 세관별 정보공유와 협조방안 등을 연구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김종호)은 지난 26일 인천공항세관 제1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전국 공항세관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관계자에 따르면 공항세관장들은 회의 이후인 오늘(27일)까지 현장을 둘러보고 여행자 검사 및 우범 여행자 정보분석, 검사 장비 등을 현황을 체크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실시된 협의체에는 인천, 대구, 광주(무안공항), 김포, 김해, 청주, 속초, 제주세관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세관장들은 마약류 등 밀수단속 강화와 세관간 효율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세관장들은 이날 ▲우범여행자 및 주요 우범국 ▲공항별 밀수빈도 등 밀수패턴 변화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 체계구축▲우수 전문인력 육성 및 적발 노하우 공유▲첨단 장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인적교류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관세평가분류원 주관으로 지난 10일 개최한 '제25회 품목분류 경진대회' 결과를 오늘(27일) 발표했다. 관세평가분류원은 관세 공무원을 비롯해 관세행정 주변 종사자 등의 품목분류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품목분류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출입 물품의 HS-CODE를 분류하는 지식과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객관식 20문항이 출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4명(일반인 157명, 세관공무원 67명), 13개 단체에서 응시했으며 응시자 중 개인 15명(최우수1, 우수4, 장려10) 및 단체 6팀(최우수2, 우수2, 장려2)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은 임소정 주무관(부산세관)이 차지했으며 단체 부문 최우수상은 현대자동차(주) 수입관세팀(일반 부문), 부산세관 심사정보과(세관 부문)가 수상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학생들이 관세사 및 수출입 업체 직원들과의 경쟁 속에도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고승재 학생은 "전공 수업과 관세사 시험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은 27일 서울세관에서 고광효 관세청장 주재로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이하 자문위원회) 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는 이날 관세행정 스마트 혁신 추진성과 및 평가를 진행하고 외부에서 바라본 관세행정의 미래 발전 방향을 토론했다. 아울러 스마트혁신 우수기여자,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는 지난 8월 28일 추진성과 발표를 통해 총 15조 4천억 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학계를 비롯해 유관기관의 규제·디지털혁신 분야 민간전문가 14명과 내부 정부위원 6명으로 구성·운영 중이며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그동안 자문위원회에 참석하면서 끊임없이 혁신해 온 관세청의 역량과 열정에 감명받았고, 오늘 발표한 중간 성과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 역시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자문위원회를 통해 혁신 방향이 더욱 정교하게 조정되었으며, 관세청도 확신을 가지고 속도감 있게 혁신을 추진하여 조기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
▲68년생 ▲전북 익산 ▲남강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美캘리포니아주립대 경제학 박사 ▲행시 37회 ▲관세청 국제협력과장 ▲대전세관장 ▲관세청 기획심사팀장·심사정책과장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관세평가분류원장 ▲인천본부세관 통관국장 ▲관세청 감사담당관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세계관세기구(WCO) 능력배양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생 ▲태능고 ▲서울대 경제학과 ▲美피츠버그대 공공정책관리학 석사 ▲행시40회 ▲부산세관장 ▲관세청 기획조정관 ▲관세청 조사국장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부산세관장 ▲관세청 통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창원고 ▲고려대 통계학과 ▲행시44회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울산세관장 ▲관세평가분류원장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대구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9월 30일자 ▲관세청 통관국장 김 정 (金政) ▲서울세관장 고 석 진 (高錫塡) ▲대구세관장 강 태 일 (姜泰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해양경찰청 사이버수사팀이 지난해 3월 신설된 이후 본격적인 사이버수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최근 가상자산 악용 사례는 커지고 있으나 참석인원이 저조해 앞으로 교육 인원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6일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가상자산의 익명성을 이용한 지능화된 범죄 차단을 위해 대검찰청과 '가상자산 추적수사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상자산이 국민들 사이에 일상화 됨에 따라 법 집행기관의 수사망을 벗어나기 위해 가상자산의 특성인 익명성과 지급의 용이성을 이용해 마약·범죄·자금세탁·탈세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사이버·기술범죄수사과와 가상자산범죄 사례를 이용, 실습으로 구성된 심화과정을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교육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수사관의 역량을 높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사이버 수사 장비도입을 지난 5월에 진행했으며 이번교육은 대검찰청과 처음으로 실시한 수사 역량 강화 교육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에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출시한 ‘가을나들이 시즌패스’에 반려가족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존비앤씨티는 26일 강아지숲의 가을나들이 시즌패스권을 통해 2회 입장권 가격으로 오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존비앤씨티 관계자는 "카페 음료와 식사 15% 할인 쿠폰 등 각종 풍성한 혜택까지 동시에 주어져 강아지숲을 방문하고자 하는 반려가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다음달인 10월 18일까지 네이버와 쿠팡, 야놀자,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더존비앤씨티는 가을나들이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강아지숲의 각종 주요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8~29일 강아지숲에서 개최되는 ‘2024 도그스포츠댄스(DSD) 챔피언십’은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핸들러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초 국제 도그스포츠댄스 대회다. 이 대회에는 세계적인 도그스포츠 스타, 체코의 루츠카 플레보바가 헤드 심판으로 참여하며, 일본의 치하루 시미즈도 심판 자격으로 방한한다. 강아지숲의 가을 축제인 ‘도그페스타’도 대표적인 즐길거리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대한민국 B2B 핀테크 1위 기업인 웹케시 그룹 자회사인 웹케시글로벌이 청구·수납 특화 솔루션 위빌(WeBill)365를 통해 본격적인 베트남 공략에 나섰다. 26일 웹케시글로벌에 따르면 위빌365는 베트남 기업의 복잡한 청구·수납 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기업은 고객의 세부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이후 자동으로 데이터를 불러와 청구서를 생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구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도 단추할 수 있다. 청구서는 SMS, Zalo, 카카오톡, 이메일 등 다양한 메신저로 발송 가능하며, 고객은 발급받은 청구서 내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또 위빌365는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수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어, 별도의 은행 사이트 접속 없이도 투명한 자금 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는 "위빌365가 베트남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케시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건축용 우레탄을 이용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담배 등을 위장해 밀수입한 부부가 세관에 덜미를 잡혔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중국으로부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11만정, 위조 국산 담배 8만3천갑, 녹두 1톤 등 시가 73억 원 상당을 밀수입한 일당 5명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관세법', '상표법', '약사법' 등 위반 혐의로 지난 3일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해외체류 1명은 지명수배) 됐다. 세관 수사 결과, 이들은 중국에서 가로 55cm, 세로 55cm, 높이 13cm 크기의 건축용 우레탄 바닥판을 수입하는 것처럼 위장해 바닥판 내부에 공간을 만들고 그 사이에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담배 등을 샌드위치처럼 은닉하는 방법으로 밀수입했다. 이들은 범죄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밀수품을 적입하면서 담배, 위조 가방 등 부피가 큰 밀수품을 먼저 채운 후 남은 공간에 발기부전치료제, 녹두 등의 부피가 작은 밀수품을 적당량씩 채워 넣는 꼼꼼함도 보였다. 또한 세관 추적을 피하기 위해 타인 명의로 수입신고를 하고, SNS로 은밀히 운송책을 모집해 밀수품을 1차 인천 OO중학교 앞 노상으로 이동시킨 다음 재차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