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제69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가 발표됐다.9일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5, 8, 11, 33, 39'이다. 2등의 보너스 번호는 '31'이다.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각 15억3144만원을 받게 된다. 1등 당첨자들은 8명이 자동선택(반자동 포함), 2명이 수동선택을 하여 자동선택이 80%의 확률을 가져갔다.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0명으로 1인당 2836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940명으로 당첨금은 131만5673원이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9만9698명으로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61만5786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삼성생명과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7일 서울 삼성생명 본사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이시형 (사)세로토닌문화원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람,사랑 세로토닌드럼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 및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임직원 하트펀드'를 재원으로 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창단되는 30개 학교가 포함되면 2011년 이후 총 220개 중학교에 모듬북이 지원된다. 이날 행사는 30개 중학교의 교장, 학부모,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럼클럽 창단증서 및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신규 창단을 축하하는 난타 팀의 퍼포먼스 공연과 드럼클럽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곡가 윤일상 씨의 특강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은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멘토데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연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산업은행은 7일 미래에셋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대우증권 및 산은자산운용 주식매각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거래종결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매각을 작년 8월 24일부터 진행해 왔으며,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매각절차 진행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산업은행 내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통해 매각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로서 산업은행은 금융회사 대형 MA딜인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패키지 매각을 6개월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게 됐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예비중견·중견기업 성장 지원, 미래 성장동력산업 육성, 산업·기업 구조개선 지원 등 정책금융 역할 수행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융합사고·영재교육’ 전문기업 씨엠에스에듀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한국거래소는 7일 서울 사옥 홍보관에서 융합사고력 프로그램 교습학원인 씨엠에스에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2003년 설립된 씨엠에스에듀는 코스닥 상장사인 청담러닝의 자회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463억원과 69억원이었다. 앞서 씨엠에스에듀는 일반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85.8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바 있으며, 거래 첫날 씨엠에스에듀는 시초가 2만6800원 보다 6.9% 하락한 2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이윤배)은 7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대상은 경기 안성시 일죽농협의 주미현 과장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110여명의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개인 시상에는 일죽농협 주미현 과장이 대상 수상과 동시에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백암농협의 안미선 과장과 울산축산농협의 김월림 FC(Financial Consultant)가 각각 직원부문과 농축협 FC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사무소 시상에는 남원농협 등 15개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무진장축산농협 등 7개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수상자인 주미현 과장은 2012년도와 2013년도 2년 연속 동상과 2014년도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0억원의 매출과 3억원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록하여 마침내 2015년도 연도대상으로 등극했다. 주미현 과장은 “지난 2007년부터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진실하게 다가간 것이 오늘의 결과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7일 5층 대강당에서 국군기무사령부 대테러 전문가를 초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테러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IS에 의한 국제테러 발생, 북한의 위협 등으로 어느 때보다도 테러의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직원들의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공항과 항만 감시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국내 테러환경의 변화, 최근 세계 테러동향과 발생사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테러의 위험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공감하고 앞으로 테러물품 적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세관은 향후에도 테러방지를 위한 직원들의 역량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안전을 위한 테러물품 밀반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빈소: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유족: 아들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 임성욱 세원그룹 회장 딸 임경화, 사위 김종의 백광산업 회장 손녀 임세령, 임상민 대상 상무▲장지: 전라북도 정읍 선영▲발인: 4월 8일 오전 7시유족들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외부 조문과조화를 받지 않고 있으며,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고있다고 함.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역대 최대인 총 6조원 규모의 ‘제5기 행복한 금융’ 사업을 6일 발표했다. ‘행복한 금융’ 사업은 BNK금융그룹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한다. 올해 BNK금융그룹이 발표한 ‘제5기 행복한 금융’ 사업은 ① 창조금융 지원 ②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③ 서민 상생 지원 ④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⑤ 행복 나눔 지원 등 5대 지원사업과 48개 세부추진과제로 진행된다. 지원 금액은 △대출 지원 5조 200억원 △펀드 조성 1조원 △기부 지원 45억원 △전통시장 이용 17억원 등 총 6조 262억원 규모로 BNK금융그룹이 그동안 실시해 온 ‘행복한 금융’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2016년 ‘행복한 금융’사업은 지난 2012~2015년 ‘행복한 금융’ 사업 중 성공적인 사업과 지속성이 필요한 사업을 업그레이드 및 확대하였고, 특히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 나눔 사업,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등을 강화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주력 계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오는 16일 진주시와 공동으로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경상남도 서부청사 개청을 기념하고 지역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는 지난달 25일까지 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 외에 당일 오전 08시부터 30분간 현장에서 300명을 선착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기념품(락앤락 비스프리 투톤고급물병)이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4도어 냉장고ㆍ커브드 TVㆍ드럼세탁기ㆍ김치냉장고ㆍ제습기ㆍ자전거ㆍ등산용품 등 60여종의 푸짐한 경품도 준다.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 코스는 문화예술회관(남가람) 야외 무대를 출발해 천수교ㆍ진주성(인사동 골동품 거리)ㆍ뒤벼리ㆍ진양교를 지나 문화예술회관(남가람) 야외 무대로 되돌아 오는 총 6.5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지난달 25일까지 진행한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 사전 접수가 기대 이상이었다. 미처 신청하지 못한 참가 희망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도 참가 접수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금융관련협회와 금융회사가 함께 금융관행 개혁과제를 발굴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관행 개혁 자율추진단'이 공식 출범했다. 6일 오후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하여 업권별 협회 및 금융회사 부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로 자율추진단 구성 및 운영방안을 소개하고 주요 발굴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금융관행 개혁과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지고 금융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각 업권별 자율추진단은 궁극적으로 금융을 선진화하고 금융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려는 금융개혁의 기본방향 및 취지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비상근 협의체로서 향후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금융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관행 개혁과제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개혁과제를 이행하는 한편 건의·애로사항 전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권에서 각 권역별로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은행권에서는 은행연합회장, 은행·지주 7개 업체(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관세청은 앞으로 관세행정 규제개혁을 기업과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관세청은 6일 서울세관에서 김낙회 관세청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학계‧경제단체‧업계대표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관세행정 규제개혁방침을 이같이 합의했다. 관세청은 이날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성과와 우수 현장사례 및 ’16년 추진방향을 위원들에게 보고한 후, 민간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깊은 토론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관세청은 대대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역 직구 수출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이 입점한 오픈마켓과 관세청 시스템을 연계하는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플랫폼’을 구축하여 연간 약 257억 원의 기업비용을 절감했다. 또 농산물 수출지원을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발급서류 1장으로 다수의 원산지 확인서류를 갈음하는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원산지 간편 인정 제도를 도입하여 30만 농가의 원산지증명서 준비비용 약 915억 원을 절감했다. 이로서 관세청은 지난해 2015년 행정자치부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일 국세청장이 만나 양국의 경제적 위상에 맞게 조세행정분야에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합의했다.임환수 국세청장은 6일 일본 동경에서 나카하라 히로시(中原 廣) 일본 국세청장과 제25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한일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증진을 위해 1990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무행정 동향을 소개하고 전자세정 운영현황과 BEPS 이행을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양측의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변화된 세정환경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한국 국세청의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NTIS)의 운영 경험을 설명하고, 최근 국제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 방지를 위한 양국 간 공조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일본의 나카하라 국세청장은 한국 국세청의 전자세정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간 우수한 세정 사례를 공유하는 등 협력적 관계를 더욱 긴밀히 유지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다. 이날 한일 국세청장은 세정 선진화를 위해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등 한일 세무당국 간 협력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자체 여행자 정보분석 등으로 메트암페타민 총 806.31g을 적발한 박동준 관세행정관(34세,남)을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박동준 관세행정관은 외부정보에 의존하지 않고 마약 밀수입 적발사례 분석을 통해 단기 공항만 교차출입자의 등산화 깔창 밑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212.8g을 적발하는 등 1월부터 3월까지 도합 4건, 총 806.31g(시가24.1억 상당)의 메트암페타민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달의 ‘통관분야’ 유공 최지형 관세행정관(40세, 남)은 검사회피를 위해 고량주에 녹여 은닉한 마약류 및 절연테이프로 감아 외투 주머니에 은닉한 금괴를 각각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사분야’ 유공은 남녀 구분에 따라 세율구조가 상이함에 착안, 의류의 품목분류 오류 심사로 2.2억원을 추징하는 등 총 12억원의 세수증대에 기여한 김정민 관세행정관(34세, 여)을 선정하였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달의 인천세관인 및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밀수단속 강화 및 세수증대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6일 서울세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부정부패척결 선포식’을 갖고 서울세관의 청렴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선포식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대외적 의지 표명이며, 그간 지속적으로 자정노력을 계속해 온 서울세관의 청렴의지를 대내적으로 확고히 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서울세관 반부패 청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범죄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서울본부세관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그간 추진해온 청렴문화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렴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은행은 4월 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전국 7개 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산어촌 중학교를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을 활용한 금융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진로체험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은행을 접하기 힘든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이동점포(뱅버드)를 활용한 찾아가는 진로체험교육인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 프로그램은 4월19일 전라남도 거금도를 시작으로 전국 농산어촌 학교를 방문해 연간 60회의 금융체험과 진로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전국 7개 도교육청 부교육감들은 협약식 후 신한은행 1층 주차장에 마련된 꿈길원정대의 이동점포차량(뱅버드)에 올라 내부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며 조용병 은행장과 앞으로 학생들이 받게 될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용병 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껌을 매일 10분씩 씹으면 충치와 박테리아를 억제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입안의 세균 1억 마리를 없앨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이는 미국의 공공 과학도서관 온라인 국제학술지인 플로스 원(PLoS One)의 발표(2015.1.20)에 따른 것으로, 껌씹기가 치실을 사용하는 것만큼 입 속의 세균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학술지는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교(University of Groningen)와 리글리(Wrigley), 5명의 실험자가 10분간 껌을 씹은 조각을 전자현미경을 통해 관찰한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껌은 금연을 결심한 애연가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부터 흡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더 이상 담배를 피우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들이 껌을 대체용품으로 구입하고 있기 때문이다.껌씹기는 실제로 정신을 집중하는데 도움을 주고, 불안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는데도 효과 적이라는 발표가 있다.단국대학교 김경욱 교수의 학회발표 논문자료에 의하면 지속적으로 껌을 씹는 행위가 뇌기능을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이완작용과 행복감을 증가시켜 준다고 했다. 또 껌씹기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주식투자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식회사의 증권을 사고 파는 것을 말한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 대부분은 외부 전문가들의 정보를 활용하거나, 정보가 없는 초보들의 경우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믿고 거금을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번 사건은 유사투자자문업자가 고객에게 허위의 정보를 제공하여 손해를 입혔다면, 민법상 유사투자자문업자에게 불법행위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여부다. 유사투자자문업자란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발행 또는 송신되고 불특정다수인이 수시로 구입 또는 수신 가능한 간행물·출판물·통신물, 전자우편 또는 방송 등을 통하여 영업을 하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국내 유사투자자문업자 3개 중 1개 이상이 객관적인 근거 없이 과장된 수익률 보장 등을 내세우며 투자자를 현혹해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유사투자자문업은 전문성이 없더라도 단순신고만으로 영업을 할 수 있고, 제도권금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을 뿐 정기적인 검사 및 분쟁조정 대상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인터넷 증권방송업체의 유료회원이었던 원고 A씨는 그 방송업체에 소속되어 주식투자전문가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NH농협은행의 중신용자 대상 대출상품인 ‘NH EQ(EasyQuick)론’이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누적대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은행권 중금리 대출상품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NH EQ(EasyQuick)론’은 NH농협은행-NH농협캐피탈간 협약에 따른 5~9%대의 중금리 대출상품이다. 재직 및 소득확인 서류없이 영업점 창구 및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최고 1천만원까지 1년동안 이용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에 언제든 대출상환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NH EQ(EasyQuick)론“은 무방문·무서류라는 쉽고 빠른 서비스와 더불어 1금융권 대출이라는 이점이 있어 고객들에게 더욱 큰 각광을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장미경 상품개발부장은 “은행권 최초로 시도한 계열사간 협약상품 출시로 중신용자들에게 1금융권 대출창구 문턱을 낮추고 보다 편리하게 농협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투자증권(대표 안효준)이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경남은행과 함께 5월말까지‘봄날, 그리고 BNK! Festival’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이벤트 기간은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처음으로 BNK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유관기관 수수료 및 세금을 제외한 온라인(HTS, 스마트폰) 주식매매(거래소, 코스닥, ETF, ELW)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선물/옵션 매매 수수료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개설한 BNK투자증권 계좌로 주식매매 및 수시RP(자유약정식 환매조건부채권)가입 고객 중 1등(1명)을 추첨해 100만원 국민관광 상품권을 증정한다. 2등(2명) 50만원, 3등(3명) 30만원, 4등(6명) 20만원 등 19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이벤트 기간 중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BNK투자증권 신규개설 계좌로 1천만원 이상 상장주식을 입고한 후 매매한 고객에게는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기간 내 신용공여 이용 시에는 3개월간 해당 신용공여 이자율을 30%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