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부사장 홍성각 △경영혁신본부장 임남수 △여객서비스〃 이광수 △운항서비스〃 김종서 △건설〃 김영규 △허브화추진실장 임병기 △시설운영〃 김영웅 ◇처장 △기획조정실장 지희수 △경영혁신처장 이재훈 △상생경영〃 최훈 △재무〃 김영식 △경영지원〃 김권용 △인재개발원장 여태수 △여객서비스처장 김창규 △교통운영〃 노윤주 △상업시설〃 김범호 △정보통신〃 문창배 △운항지원〃 고시영 △운항시설〃 신형철 △수하물운영〃 홍해철 △항행〃 임강현 △허브화전략〃 최민아 △복합도시사업〃 이상조 △해외사업〃 이희정 △터미널시설〃 박성규 △공항시설〃 김동철 △에너지환경〃 이수홍 △건축1〃 안일형 △기계〃 김경종 ◇2급 △미래전략팀장 이상용 △홍보기획〃 이용훈 △해외사업2〃 조용수 △U-Airport〃 최형규 △교통시설〃 장용석 △전력계통〃 김한선 △조경〃 강성민 △터미널골조〃 박준상
<신임> △감사담당 상무보 김진 △인재개발부장 유경석 전보> △총무부장 김기민 △결제업무〃 문영춘 △감사실장 고승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의료계에서는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현대병이라고 하는 스트레스는 모든 장기에도 영향을 미쳐 암을 유발 할 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을 동반하여 남을 해하거나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는 최악의 경우를 맞기도 한다. 통계에 의하면 자살률은 일반인 보다 정신질환 치료력이 있는 40~50대의 중년층 남성과 20대의 젊은 여성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피보험자가 심한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이 생겨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자살했다면 이를 보험사고인 ‘사망’으로 봐야 할지, 그리고 보험약관에서 피보험자의 정신질환을 면책사유로 규정하고 있는 경우 피보험자가 정신질환으로 자살했다면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는지 알아보자.일반적으로 보험사에서는 생명보험의 일반사망보험금에서만 자살을 보장하고 있을 뿐, 생명보험의 재해사망보험금이나 손해보험의 질병, 상해사망보험금에서는 자살에 대해서 보장을 하지 않고 있다.# A보험사는 청구인과 사이에 사망자를 피보험자로 하는 보험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보험약관에는 피보험자의‘자살’과 피보험자의‘정신질환’을 면책약관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국세청은 3월 24일 오전에 개청 5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홈택스 '보물찾기' 이벤트 당첨자 10명을 추첨하는 행사를 가졌다. 당첨자들에게는 ‘스마트워치’를 증정 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세청은 지난 납세자의 날 개청 50주년 엠블럼과 슬로건을 선포하고 국민들과 함께 개청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그 일환으로 실시한 홈택스 “보물찾기” 이벤트는 홈택스 화면 곳곳에 숨겨져 있는 국세청 발전 10선에 대한 홍보사진을 찾는 행사로 지난 3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실시하였으며 총 6만여명이 참여했다. 당첨자 선정은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추첨을 실시했으며 추첨은 김봉래 국세청 차장을 비롯하여 국·과장 8명이 참여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현장감 있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국세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납세자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서울본부세관이 중국 수출기업들의 FTA 활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24일 세관청사에서 FTA 업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본부세관 차이나 FTA 활용지원 T/F’ 발대식을 개최했다. T/F팀은 서울본부 및 산하세관 FTA전문가로 전담팀과 실무팀으로 구성되었고,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설명회, 현장상담·컨설팅 등 지원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 서울세관은 관내 약 1만7천개의 대중국 수출기업을 심층 분석하여 실질적인 FTA특혜가 매우 큼에도 제반 여건이 취약하여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업체가 희망하는 컨설팅분야 등을 파악하여 업체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업별 전담직원을 지정하는 ‘1:1 상시지원체계’를 구축하여 FTA 활용지원업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의 긴급한 애로사항에 대해 보다 신속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두삼 서울본부세관장은 “새롭게 출범한 T/F팀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있는 수출기업의 한-중 FTA활용에 디딤돌 역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국관세사회(회장 : 안치성)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김낙회 관세청장과 많은 유관기관 인사 그리고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치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회는 지난해 회원님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어렵고 복잡한 여러 현안들을 많이 해결했다”면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처리했던 현안들인▲회장단, 집행부, 제위원회 조직 축소·개편 및 인재영입으로 인한 회무 활성화 ▲‘관세사 공동체 도덕률’ 제정·선포로 상생 협력 기반 구축 및 공동체 의식 고취 ▲4세대 국가종합관세정보망 연계 통관프로그램 개발 등을 설명했다. 또 올해 중점 추진과제인 ▲4세대 국종망 개통 안정적·성공적 정착 위해 노력 및 부가서비스 보완·개발·기능고도화 추진 ▲과당경쟁·가격 덤핑 배격·자제로 상생화합의 공동체 정신 정착 위해 노력 ▲관세사 표준 직무집·업무별 품셈표 제작·배포 ▲관세사법 개정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등도 발표했다. 특히 안회장은"우리 1800여 관세사들은 관세·무역과 FTA 최고전문가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면서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지식을 축적하고 직업윤리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3월 24일 관세청 공인 최우수등급 성실무역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인 현대자동차(주)·기아자동차(주)와 함께 90개 중소 협력사 소속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FTA와 AEO 활용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한·중 FTA 발효 후 상대적으로 제도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업체의 FTA 업무 수행시 유의사항은 물론 세관의 한·중 FTA 특별지원 정책, 중소기업의 FTA활용률 제고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 등이 소개되었다.또한, 중국을 포함 13개 국가와 체결한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활용해 수출 상대국의 비관세장벽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AEO 공인획득 절차와 지원사항도 안내하였다.특히, 원산지 관리 우수 협력사의 사례발표도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설명회와 병행하여 세관의 FTA․AEO 전문가 및 공익관세사로부터 업체별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받기도 하였다.김대섭 세관장은 “앞으로도 중소업체가 FTA 및 AEO 제도 활용 극대화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차남인 한화생명 김동원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보아오(博鰲) 포럼’ ‘영 리더스 라운드테이블(YLR; Young Leaders Roundtable)’공식 패널로 참석했다.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도 불리는 ‘보아오(博鰲) 포럼’은 중국에서 22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김 부실장은 22일 저녁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 보아오 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 YLR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10여명의 영 리더들과 '거리(distance)에 대한 재정의'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간 자유토론을 펼쳤다. 또한, 포럼 기간 중 중국 알리페이로 유명한 앤트파이낸셜, 중국 5대 보험사인 안방보험 대표 등과 연쇄 미팅을 통해 핀테크 및 미래 신성장동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보아오 포럼 측은 전세계 정치, 사회, 문화, 재계의 영 리더를 선정해 YLR 세션을 개최한다. 우리나라 출신이 보아오 포럼에서 YLR 세션 패널로 참석한 것은 2010년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이 공동의장으로 참가한 이후 처음이다. 김동원 부실장은 포럼 기간 중 ‘경제분배’,‘아시아 새로운 미래’등 기타 프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관세청은 22일 개최된 ‘2016년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에서 중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우리 제품에 대한 짝퉁 및 유사상품 유통으로 우리기업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위조 상품 문제 해결이 역직구 활성화의 최대 관건이라며 대책을 마련했다. 앞으로 관세청은 국내 제조업체가 생산한 국산정품이 세관에서 정식으로 통관되어 수출되었음을 인증하는 표지를 부착하여 위조여부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역직구 수출통관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역직구 수출물품에 부착될 표지에는 최첨단 위조방지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모방상품 판매][짝퉁상품 판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앞으로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하는 '역직구' 수출기업에 대한 매출 관련 증빙자료가 간소화되고, 원재료로 활용되는 반복수입 물품의 통관심사도 생략된다. 관세청은 3월 22일 서울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경제단체, 학계 및 연구기관, 시민단체, 언론계 등 각계 민간전문가25명과 관세청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이하 관발심)”를 개최하여 역직구 활성화를 위한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관발심에서는 ’16년도 관세청 중점 추진업무와 함께 수출 감소 등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우리기업의 수출에 대한 총력 지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역직구(전자상거래 수출) 수출통관 인증제 도입, 역직구 물품 반품 지원을 위한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플랫폼 확대와 창업 희망기업 육성을 위한 유망산업 맞춤형 무역통계 제공 등 역직구 활성화를 중심으로 하는 수출지원 종합대책이 발표되었다. 특히, 관세청은 중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우리 제품에 대한 짝퉁 및 유사상품 유통으로 인한 우리기업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위조 상품 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IBK기업은행은 ISA 브랜드 ‘i-ISA’와 슬로건 ‘i-이사(ISA)는 IBK로!’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브랜드와 슬로건 론칭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기업은행 ISA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ISA’ 브랜드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려는 기업은행의 의지를 IBK 전용서체인 iDREAM체를 통해 형상화한 것”이라며 “브랜드와 슬로건을 광고와 홍보물 등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다음 달 초 임금 단체 협상을 시작하는 금융권 노사가 성과연봉제 도입을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은행권 사용자 모임인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회장 하영구)는 21일 은행회관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산별 교섭 사측 요구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융노조가 성과주의 도입을 전면 거부하면서 대치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사측은 노조가 계속 협의에 나서지 않는 무대응으로 일관할 경우 사용자협의회 탈퇴 등을 고려하겠다며 초 강수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노조는 성과주와 관련해 일체 거부하는 것은 물론 투쟁 카드를 내걸고 있어 양 측간 합의점을 찾기가 쉬워 보이지 않는다. 앞서 사용자협의회는 지난 3월 3일 2차 총회를 열고 2016년 산별교섭에서 “2016년 임금 동결, 신입직원 초임 조정 및 신규채용 확대, 호봉제 폐지 및 성과연봉제 도입, 저성과자 관리방안 도입” 등의 내용을 노측에 요구하기로 결정하고, 3월 4일 금융노조 측에 공문으로 산별노사 공동 TF를 구성하여 동 내용들에 대한 논의를 촉구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사용자협의회는 단순히 직원들의 임금을 깎자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사람이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정책금융기관들이 협업하여 재정난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의 초대형 선박 취득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21일 5개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산은캐피탈)이 협업하여 『초대형 선박 신조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30일 ‘2015년 제24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으로 논의한 「선박 신조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해운선사의 초대형 선박 취득을 도와 해운업의 영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규모는 한화 1조 4000억원 규모로 선순위대출 60%(미화 7.2억불), 후순위투자 40%(미화 4.8억불) 수준이다. 앞으로 이들은‘선박 신조 지원 프로그램 실무지원반’을 구성하여 해양금융종합센터(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소재) 내에 설치하여 산업은행이 간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실행방식은 해운사가 자구노력을 통해 일정조건(부채비율 400% 이하) 달성시 지원하는 것으로 했다. 즉 초대형·고연비 선박 신조를 우선 지원(13천TEU 이상급 컨테이너선 10척 내외)하고 해운사의 신조 지원 요청에 따라 수요를 감안하여 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수협은행이 21일부터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병원 사업자를 위한 ‘건강보험급여채권 연계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보험급여채권 연계대출’은 수협은행으로부터 행복실버사업자대출(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병원 담보대출)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지급받을 요양급여비채권 또는 의료급여비채권에 대해 채권양도 방식으로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해 주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한편 수협은행이 지난 2012년 출시한 행복실버사업자대출은 실버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대출상품으로, 금번 서비스와 함께 노인공동생활가정, 재가노인복지시설까지 대출 대상을 확대하여 장기요양기관 전체로 금융지원 대상을 확대하였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건강보험급여채권 연계대출 서비스 시행으로 행복실버사업자대출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최근 확대되고 있는 실버산업의 틈새시장을 선점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또한 금융환경 및 시장상황에 순응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아끼는 소비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신개념 코칭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아끼면 황금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앱은 ‘돈 아껴주는 보험’을 지향하는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이 소비자들의 절약하는 소비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누구나 이 앱을 통해 자신만의 절약하는 행동을 기록하고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공유와 게임의 흥미 요소를 도입해 단순히 지출내역을 기록하는 기존 가계부 앱과는 차별화를 했다. 매일 커피 두 잔을 마신다면 한 잔으로 줄이고 아낀 금액을 앱에 입력한다. 이런 습관을 10번 반복하면 황금똥 캐릭터가 지급되고, 황금똥을 모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로 연결된 지인들과 순위경쟁을 할 수 있다. 인증사진을 올려 스스로 절약 경쟁을 독려하고 공유할 수도 있다.앱에서 기록한 모든 활동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주간 또는 월간 단위로 소비 습관이나 아낀 금액, 적립한 황금똥 개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자신의 습관 기록을 공개하면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거나 평가할 수 있다.김가원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가계부채가 1,20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본부세관 김대섭 세관장은 통합 인천본부세관 발족 100일을 맞아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부패 없는 깨끗한 청렴 인천세관像 정립을 위해 'Cor-Free 인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1월 18일에 인천 항만과 공항 양대 세관이 통합되어 새로이 발족된 인천본부세관은 밝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이 같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21일 밝혔다. Cor-Free는 Corruption Free의 줄임말로 부정부패가 없는 청정 인천세관을 만들자는 김 세관장과 직원들의 염원과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 초에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통합되어 6국·58과·4개 산하세관 체제의 1급 기관으로 격상되어 인천·김포공항·경기(안산·수원) 지역을 관할하며 소속 직원이 1천5백여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최대 세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속 직원들에 대한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윤리의식 확산을 위한 「Cor-Free뉴스레터」 발간, 부패관련 상담과 부패제보 등을 위한 「Cor-Free e-상담센터」 운영, 관세행정 주변종사자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부패고리 사전차단을 위한 「Cor-Free 백신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지난해 거주자의 해외카드이용금액(132.6억달러)이 전년대비 증가율은 8.7%를 기록하며 2009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국자수 증가율(20.1%)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으나, 원/달러환율 상승(7.4%)으로 인한 해외구매 감소로 총 해외카드이용 증가율이 둔화되고 해외직구액(-1.5%)도 소비자불만 증가, 구매가격 상승으로 인해 2015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여신금융협회는 분석했다. 또 2015년 신용카드 해외이용금액은 94.7억달러로 전년대비 8.5%, 직불형카드 해외이용금액은 38.0억달러로 전년대비 9.2% 증가했다.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정책(소득공제율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직불형카드 이용증가율(9.2%)은 신용카드 이용증가율(8.5%)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였지만 여객운임 하락과 중저가 여행시설 이용 확대로 해외구매금액 중 여행관련 업종 1건당 평균결제금액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엔화 약세(-6.2%)로 인한 출국자수 증가(45.2%)와 온라인 구매 활성화로 국가별 해외카드구매금액 중 일본(29.6%)과 룩셈부르크(68.6%)가 높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은행은 아시아 태평양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誌 평가에서 ‘2016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은행’에 선정됐다고 20일(일) 밝혔다.아시안뱅커誌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금융분석 기관으로 매년 리테일뱅킹 부문의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리스크와 같은 재무성과와 핵심전략, 상품, 서비스 등 비재무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으며 금번 시상에는 30개국 180여 금융기관이 지원을 하였다.아시안뱅커誌는 신한은행이 탁월한 재무성과와 혁신적인 상품 마케팅 등 타행과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로 2009년부터 7번, 2012년부터 5년 연속 리테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 위상을 높이겠다”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경상남도수의사회와 손을 맞잡고 유망 소호를 발굴ㆍ육성한다.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18일 경상남도수의사회(회장 최재영)와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에서 진행된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식에는 이진관 본부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수의사회 최재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동물사랑통장과 카드 등의 금융상품을 출시, 수익금 중 일부를 경상남도수의사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회공헌사업 재원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이외도 경남은행은 경상남도수의사회 소속 회원(회원사)를 위해 특별 대출한도 운용과 함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전담 직원을 배치해 금융 지원할 방침이다.이진관 본부장은 “유망 소호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협약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협약서에 명기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본사 21층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병찬(李炳燦)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병찬 사장은 보험업계에서만 34년을 몸담은 보험전문가다. 지난 2001년에 신한생명 상무를 시작으로 부사장, 상근 고문, 연수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부사장으로 재직했던 기간에 신한생명의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부문 등을 인정받아 지난 14일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통해 신임 사장으로 내정되었다.이 사장은 주주총회 후 열린 취임식에서“기존의 질서를 뛰어넘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해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의 방향을 정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선, 고객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완전 판매하여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설계사 및 대리점(GA), 제휴사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기틀 위에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소통에 기반을 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시킴으로써, 가치제고 관점에서 신한생명의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병찬 사장은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