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국세청은 3월 4일 점심시간에 개청 50주년 기념일 및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 직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이날 임환수 국세청장은 구내식당을 찾아 이벤트로 3월에 생일인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행사는 임환수 청장이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달에 생일을 맞는 직원들에게 ‘논어’ 책을 선물하면서 생일축하의 뜻을 전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고충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만든 자리였다.임환수 청장은 평소에도 본청 근무 직원들과 편하게 소통하면서 직원 사기진작과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4일 민간기업 대표를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여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고 성실 납세에 감사를 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일 명예세관장에는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관내 종합인증우수업체(AEO :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이날 기우성 일일명예세관장은 세관을 찾아 간부 접견과 세관업무 현황을 들은 후, 감시종합상황실을 찾아 24시간 불철주야 인천항을 감시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입통관업무 일일체험을 비롯해 압수창고 방문 등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우성 일일명예세관장은 “인천항에서 국민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관의 역할과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관세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제 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서울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피씨디렉트 등 총 9개 업체가 기획재정부장관 및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서윤원 세관장은 이날 “각 업체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며, 금년도에는 성실납세하는 국민의 입장에서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비정상적인 탈세관행을 정상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서울세관은 4월중 수출입물류기업 대표, 관세사 등이 참여하는 관세행정협의회에서 세제지원 확대 방안 및 비정상의 정상화에 대해 논의하고, 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본부세관은 3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정 수입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관서에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납세자의 날 행사는 국민과 기업의 성실 납세와 세정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실 납세에 대한 홍보를 통해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관세청 및 각 지역 세관 주관 하에 매년 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국세청은 3월 3일 오후 4시 세종시 국세청 본청에서 개청 5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임환수 국세청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 50년사와 직원들이 직접 쓴 소망편지 그리고국세통계연보와 국세행정 운영방안 등 기념이 될만한 물품들을 타임캡슐에 넣고 봉인식을 가졌다. 이날 봉인된 타임캡슐은 조세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서진욱)은 3일 정부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여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기업인 105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또한 조세행정에 대한 협조 등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21명과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면서 기부·봉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3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대구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한 납세에 감사하고, 이를 납세자와 함께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3월 3일 인천세관 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블루콤(대표 김종규)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하나컴머셜(대표 유재성)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주)에이피티엘코퍼레이션 부장 김천중, ㈜조은시스템 팀장 김철호, 공항소방서 지방소방교 나진석, 기아자동차(주) 차장 안성환,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 부장 김관섭, 우리은행 대리 김주경, 인천항보안공사 차장 신동욱은 적극적인 세정협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김대섭 본부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실 납세자 우대 및 불필요한 통관‧납세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출‧중소기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 인사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 자리를 빛내 주신 수상자 여러분,그리고 전국의 세무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쉰 번째 「납세자의 날」입니다. 예로부터 50년이라는 숫자는대년(大年, great year) 또는환희의 해(jubilee)로 불리며, 출발점, 재출발 등을 상징한다 했습니다. 다시금 앞으로의 50년을 향해 새로 출발하는 금년 납세자의 날을 맞아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나라살림을 뒷받침하기 위해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오늘 모범적인 납세와 세제 및 세정 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로로영예(榮譽)로운 상을 받으신수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의 세무행정 일선에서나라를 위한 자긍심 하나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계신세무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치하 드립니다.2. 우리 경제 상황 작년 우리 경제는 저유가와 세계경제 부진, 메르스 사태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어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추경 등 재정보강에 이어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 경제활력 회복을 위하여최선을 다한 결과고용률이 상승하고부동산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관세청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2시 서울세관에서 이찬기 관세청 심사정책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관세청은 세정협조자 22명(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 11명, 관세청장 표창 11명)에게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공적을 인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와 별도로 전국의 각 세관은 중앙기념식 행사와 같은 시각에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시상식, 일일 명예세관장 운영, 가족 및 초등학생 대상 세관현장체험 행사 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다음은 수상자 명단.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날씨가 영하 14도를 밑도는 월요일 출근길 구로역 부근에서 발생한 인사사고로 인천 1호선이 대 혼잡을 이루고 있다.코레일측은 "아침 6시경 구로역 부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인천행 급행열차 선로에 누워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운행하는 바람에 인사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현재 용산행 직행열차는 운행이 전면 중단된 상태로 일반열차만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그러나 출근길 밀려드는 승객들로 인해 일반 열차도 정상적으로 운행되지 못하고 지연되는 등출근길 전철은 지옥철을 방불케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자동차를 운전할 때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안전띠다. 정부에서는 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안전띠와 에어벡은자동차 사고 때 생명과 직결도는 유일한 안전장치다. 그동안 보험회사들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감액 지급함으로서 피보험자들은 불이익을 당해왔다. 그러나 대법원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가 난 경우, 보험금(자기신체사고)을 감액 지급하도록 되어 있는 보험약관조항은 무효라고 판결(대법원 2012다204808판결)했다. 상법에도 ‘인보험계약은 보험사고를 고의로 일으킨 것이 아니라면 중과실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상법 제732조의2, 제739조, 제663조) 고 되어있다.안전띠 미착용은 운전자가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것과 같다고 할 수 없으므로, 보험금을 감액하는 약관은 상법규정에 위배되어 무효라는 취지의 판결이라고 볼수있다.따라서 대법원 판결 이전에 안전띠 미착용을 이유로 보험금을 감액 지급받은 피보험자들이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감액분의 추가지급을 청구할 경우, 보험회사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차문현 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가 하나자산운용 신임대표로 내정됐다.하나금융지주는 29일 계열사 인사에서 차 대표를 하나자산운용 대표로 선임했다. 차 대표는 오는 30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되며 임기는 내년 1월 4일부터다.차 대표는 동화은행, 제일투자신탁,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유리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2010년부터는 우리자산운용 대표를 지냈다.2013년에는 국내최초로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를 설립하여 초대 대표를 맡아왔다.하나금융지주는 이번 인사를 통해 부동산전문운용사인 하나자산운용을 대체투자 분야에서 영역 확대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BNK금융지주 ▲재무본부장 박영봉 ▲경영지원본부장 김순식 ▲리스크관리본부장 신덕수 ▲IB사업지원본부장 김영문 ▲카드사업지원단장 김종구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명형국 ▲자금시장본부장 정충교 ▲업무지원본부장 강동주 ▲마케팅본부장 홍성표 ▲미래채널본부장 빈대인 ▲여신운영본부장 박재경 ▲리스크관리본부장 신덕수(겸직) ▲IT본부장 오남환 ▲IB사업본부장 김영문 ▲서울영업본부장 겸 울산영업본부장 이형호 ▲경남영업본부장 이두호 ▲신임 영업본부장 이동현·권미희·이기봉·안감찬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겸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오남환 ▲준법감시인 성동화 ▲카드사업단장 김종구 ▲신탁사업단장 노종근 ◇경남은행 ▲경영기획본부장 구삼조 ▲자금시장본부장 문선철 ▲업무지원본부장 김형동 ▲마케팅본부장 황윤철 ▲미래채널본부장 김석규 ▲여신운영본부장 박양기 ▲리스크관리본부장 이철수 ▲IT본부장 심재곤 ▲창원영업본부장 이진효 ▲울산영업본부장 서재석 ▲동부영업본부장 김창구 ▲서부영업본부장 이진관 ▲서울영업본부장 문선철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안병택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최홍영 ▲준법감시인 조국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A씨는 B저축은행에 5백만 원의 대출을 신청하면서 A씨의 친구의 명의로 근보증서(한도액 6백5십만 원)를 임의로 만들어 B저축은행에 제출했다.그 후 대출과 관련하여 B저축은행은 A씨의 친구에게 전화 녹취를 실시하여 보증채무액, 이자율, 자필서명 여부 등을 빠르게 알리고 이에 대해 A씨의 친구가 짧게 ‘네’라고 대답했다.이로서 B저축은행은 전화 녹취 후 A씨의 친구를 대출의 보증채무인으로 신용정보를 등록하고 A씨에게 5백만 원을 대출해줬다.이후 A씨의 친구는 2013년 2월경에 본인이 보증인으로 등록되었음을 알게 되어 2013년 7월에 보증서 자필서명 위조 등으로 경찰에 고소하여 같은 달 A씨를 사문서위조 등으로 해당 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시켰다.결국 A씨는 친구와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본인이 대출받는 과정에서 친구의 명의로 보증서를 작성했다고 인정했다. 그 후 A씨의 대출채무는 2013년 7월 부터 연체가 시작되어 2013년 8월 이자가 갑자기 불어나는 기한이익이 상실됐다.A씨의 친구 “자필서명 없이 녹취에 응했지만 즉시 취소의사 밝혔다”A씨의 친구는 A씨가 도와달라고 하여 통장과 신분증을 빌려 준 적이 있을 뿐 A씨의 대출에 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KDB산업은행이 지식재산권(IP) 펀드를 적극 확대해나가며 국내 기술금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IP 펀드’는 기업의 IP를 활용(취득·매각·유동화 등)해 투자하는 금융상품으로 KDB산업은행은 지분 투자 일변도의 국내 투자 부문에 IP 투자라는 새로운 수익모델과 금융기법을 제시했다.KDB산업은행은 지난 9월 기준 총 9건, 4350억원 규모의 IP펀드를 조성했으며, 타 기관에서도 KDB산업은행 사례를 참고한 펀드 조성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KDB산업은행은 국내 최초로 ‘IP 담보대출’에도 첫발을 내디뎠다. IP 담보대출은 기업이 보유한 IP를 대상으로 가치평가를 하고 IP의 가치를 정식 담보로 인정하는 대출상품이다.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등과의 협업을 통해 IP 담보평가의 공신력을 부여하고 부실화된 IP 처분에 대비한 ‘회수 지원 시장’을 조성해 채권 회수 방안을 마련했다. 유형자산 담보가 부족한 기술형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IP 담보대출은 지난 2013년 9월 출시된 이후 올 9월까지 총 122건, 1632억원을 지원하는 등 ‘일자라 중심의 창조경제’를 실현했다.‘IP 담보대출’은 금융 소외기업의 적극적인 호응과 높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펀드온라인코리아 신임 대표에 이병호 전 한국투자증권 전무가 공식 선임됐다.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24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명지대학교 교수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병호(1956년생) 신임 대표는 한국투자증권 전무와 고문을 거쳐 명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역임한 IT전문가로 임기는 2018년 12월까지다. 부사장에는 신재용 전 KDB대우증권 전무가, 사외이사에는 배국환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신재영 부사장은 대우증권에서 마케팅 총괄 전무와 경영자문 고문을 역임했다. 배국환 사외이사는 감사원 감사위원, 인천시 경제부시장을 거쳐 가천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KDB대우증권이 매각을 앞두고 본부의 일부 명칭 변경과 소폭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임원 직급 승진 인사 규모는 예년에 비해 절반 정도 축소했으며 전체 임원의 보직도 유임했다. 회사가 매각과정인 만큼 변화보다는 조직 안정에 역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대우증권 관계자는 "일부 본부 명칭을 변경하는 선에서 조직을 개편했고 연 평균 14명 수준의 임원 승진 규모를 7명으로 줄였다"며 회사가 매각과정에 있는 만큼 조직의 안정과 더불어 향후 MA의 원활한 진행 등을 고려해 조직개편과 임원승진 인사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승진◇부사장▲Wholesale사업부문대표 마득락▲WM사업부문대표 조익표◇전무▲금융상품영업본부장 남기원 ◇상무▲리스크관리본부장 안화주▲경영지원본부장 곽진석▲해외사업본부장 김홍욱▲전략기획본부장 허선호부점장 신임▲PBClass대구 2센터장 조승우▲여수지점장 박경아▲컨설팅지원부장 김병주▲법인영업2부장 유행석▲업무개발부장 김종구▲트레이딩시스템부장 이수현부점장 전보◇부점장▲PBClass잠실센터장 김성중▲서초지점장 김재하▲해운대지점장 김귀완▲사하지점장 김명균▲포항지점장 박기영▲경주지점장 김태정▲수완지점장 주기은▲Infra금융부장 이상훈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나눔로또가 추첨한 로또 681회 1등 당첨자는 모두 6명으로 이들은 모두 자동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추첨한 결과 로또681회 1등 당첨번호는 '21, 24, 27, 29, 43, 44' 등 6개이며 각 26억9천633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2등의 보너스 번호는 '7'이다.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7명으로 각각 7천287만 원을 받는다. 3등인 당첨번호 5개를 맞힌 이들은 1천441명이며 187만 원씩을 받게 된다.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7만3천62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28만2천79명이다. 1등 당첨지역은 서울이 2곳. 서초구 우면동 '우면점로또판매' ·강북구 미아동 '강북구교통카드판매대', 인천 2곳. 계양구 계산동 '안전열쇠'·남구 학익동 '노다지복권방', 광주 1곳. 광산구 송정동 '역전복권방', 경남 1곳. 함안군 칠서면 '공단마트로또점' 등이다.·나눔로또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정확한 로또 당첨번호조회는 나눔로또에서 확인가능하다.한편 해외에서는 복권에 대한 훈훈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회사를 경영하다보면 노사 간의 분쟁은 항상 발생한다. 따라서 사용자와 근로자간의 명확한 근로계약서는 추후 분쟁의 쟁점을 판단하기 위한 근거가 되기 때문에분쟁을 염두에 두고 근로 계약서를 작성해야만 한다.근로기준법은 사용자에게 일정 사항을 서면으로 통지하거나 근로자 대표와 서면 합의를 하도록 되어있다. 특히 임금의 구성항목ㆍ계산방법ㆍ지급방법 등이 명시된 서면을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한다고 되어있다(제17조 제2항).그리고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도 서면으로 통지해야 하며(제27조), 연차유급휴가 사용촉진 시 서면으로 촉구하고 서면통보를 해야 한다. 18세 미만자와의 근로계약서 근로조건을 서면으로 명시하여 교부해야 하며, 탄력적 근로시간제나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근로자대표와 서면 합의를 하도록 되어있다. 그중에서 해고통지 시 서면 통보와 관련하여 이메일 등 전자문서로 통보한 것이 유효한지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하급심 판례와 행정해석이 분분했었다. 이에 대법원에서 이메일에 의한 해고통지도 유효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대법원 2015. 9. 10. 선고 2015두41401 판결] ◆대법원 “해고 사유와 근거, 시기 명시하여 이메일 통지 했다면 적법”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17일 사무처 팀장 인사를 단행했다. 세무사회는 현재 1처 10팀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전산정보팀과 전산솔루션사업팀은 업무연관성으로 인해 이상화 팀장이 겸직했다.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은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전산솔루션사업팀의 업무강화와 세무사랑2의 보급확대를 위해 전산정보팀장이 겸직중인 전산솔루션사업팀장에 송주선(전 연구기획팀원) 신임 팀장을 임명했다.▲전산정보팀장 이상화(전산정보팀장 겸 전산솔루션사업팀장)▲전산솔루션사업팀장 송주선(연구기획팀 팀원) [2015.12.17.자]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금호석유화학그룹이 세계일류상품 3개를 추가하며 총 12개를 확보, 2020년까지 세계일등제품 20개를 달성한다는 ‘VISION 2020’ 목표까지 단 8개의 제품만을 남겨놓게 됐다.16일,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금호석유화학의 정밀화학 제품인 ‘페놀계 첨가제’(Phenolic Additive), 계열사 금호피앤비화학의 합성수지 원료 BPA와 노화방지제 MIBK 등 3개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의 페놀계 첨가제는 화학약품의 일종으로 고분자의 제품 수명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주로 타이어 등 고무제품의 산화를 방지하고, 수지 및 페인트의 빛투과율과 표면특성 등 기능성을 개선시키는 데 사용된다. 특히 페놀계 첨가제는 친환경성이 우수해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BHT 산화방지제와 노닐페놀을 대체하며 친환경 페인트 시장을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4년 기준 세계시장 19%를 점유하여 페놀계 첨가제 세계 1위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의 BPA(Bisphenol-A)는 산업 기초소재인 페놀과 아세톤을 촉매로 반응시켜 얻게 되는 백색의 결정고체로서, 고기능성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