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2동 4층에서 근무하는 조세심판원 직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26일 사무실로 출근했으며, 주말인 전날 오전 가족이 확진되자 곧바로 검체 검사를 받아 같은 날 저녁 양성으로 확인됐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즉시 조세심판원 내 해당 사무실과 공용 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세종청사 2층 연결통로와 승강기 출입을 차단했다. 또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동일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연휴 이후 출근하기 전 개인 건강 상태를 확인해 이상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도록 요청했다.
옵티머스 펀드 자산 이관을 맡을 가교운용사(배드뱅크)의 최대주주를 펀드 최대판매사인 NH투자증권[005940]이 맡을 전망이다. 그간 옵티머스 펀드 가교운용사 출자사 범위와 출자비율을 두고 관계사들의 신경전이 팽팽했지만,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가장 많은 출자금을 대는 구조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28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옵티머스 펀드 판매 증권사, 수탁사, 사무관리회사, 회계법인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지난 25일 회의를 열어 판매비율대로 출자금을 내는 방식 등을 논의했다. 옵티머스 펀드의 최대 판매 증권사인 NH투자증권도 이러한 방향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다른 판매사들의 동의가 필요해 최종 결론이 났다고 볼 순 없지만, NH투자증권이 가교운용사 최대주주를 맡겠다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옵티머스가 운용한 46개 펀드 5천151억원이 환매 중단됐거나 환매가 어려운 상태인데, 이 중 NH투자증권의 판매액은 4천327억원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금감원은 애초부터 펀드를 가장 많이 판 NH투자증권이 펀드 이관 및 관리와 관련해서도 가장 책임 있는 역할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대 등에 전반적으로 시장 금리가 오르고 신용대출 규제를 위한 우대금리 축소까지 겹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은행의 대출금리도 반년 만에 크게는 0.6%포인트(p)나 뛰었다. 이에 따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대출로 투자) 등 투자를 위해 은행 빚을 졌거나 질 예정인 소비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커질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서민 대상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도 기준인 국고채 5년물 금리와 함께 뛰면서 저소득층 실수요 대출자들도 금리 상승 압박을 서서히 체감하고 있다. ◈'1%대 신용대출 옛말'…4대 은행 최저 2.6%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시중은행의 25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1등급·1년)는 연 2.59∼3.65% 수준이다. 이는 '1%대' 신용대출 금리가 등장했던 지난해 7월 말의 1.99∼3.51%와 비교해 하단이 0.6%포인트나 높아진 것이다. 이 시점은 같은 해 3∼5월 한국은행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방어 차원에서 두 달 만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1.25→0.50%)나 크게 낮춘 뒤 은행 대출 금리에도 저금리 기조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던 때였다. 신용대출 금리
다음달 25일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시행됨에 따라 은행들이 상품 판매 절차를 정비하고 직원 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응책의 막바지 점검에 분주한 모습이다. 금소법이 적합성 원칙·적정성 원칙·설명 의무 등 '6대 판매 규제'의 적용 대상을 모든 금융상품으로 확대하며 금융거래에서의 '판매자 책임'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반한 금융사에는 상품 판매액의 최대 50%까지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고 판매한 직원에게도 최대 1억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내달 금소법 시행에 맞춰 모든 금융상품 판매 시 고객과 상담 내용을 녹취하는 방안을 추진 또는 검토하고 있다. 이는 금소법에 포함된 '금융사의 손해배상 입증 책임'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금소법은 소비자가 금융회사에서 상품 가입 시 설명을 충분히 제공받지 못해 손해를 봤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할 경우 고의나 과실이 없다는 '입증 책임'을 금융사가 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선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다음달 25일부터 펀드 판매 시 설명 과정을 녹취하는 대상을 모든 고객으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고난도 상품이나 부적합 투자자, 고령 투자자에 한해서만 설명 과정을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나니 더 든든하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중환자를 간호하겠다." 화이자 백신 접종이 처음 시작된 27일, 지난 1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 간호를 맡아온 조안나(36)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는 이 의료원에서 오전 10시께 접종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중환자를 돌보는 손홍석(28) 중앙의료원 간호사 역시 접종을 받고 "코로나19 때문에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백신 접종으로 걱정을 덜 수 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돼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간호사는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을 때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등을 접종한 경우와 비교해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 두 간호사의 경우 접종 후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오전 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센터 접종실은 주사준비실, 예진실, 접종실, 관찰실 등의 공간으로 구분돼 있다. 우선 주사준비실에서는 전날 해동된 상태의 주사액을 볼 수 있었다. 의료진은 클린 벤치 안에 팔을 넣어 병에 들어있는 주사액을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자는 노원구 보건소 61세 요양보호사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서울 마포구보건소를 방문, 재활시설 종사자인 김윤태 의사(푸르메 넥슨어린이 재활병원)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는 2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동남권 신공항입지를 부산 가덕도로 확정하는 내용의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처리한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사전타당성 조사도 간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 4·3사건 희생자에게 국가가 보상금을 지급할 근거를 마련한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도 처리될 예정이다. '착한 임대인'의 세액공제 비율을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아동학대 살해죄를 신설한 아동학대범죄 처벌 특례법 개정안 등도 처리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동의안 3건,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결의안도 통과될 예정이다. 의료인이 금고 이상 형을 선고받을 경우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은 이날 오전 법사위에서 의결될 경우 본회의에 상정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매수자-매도자 간 힘겨루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래절벽' 상황이 심화하고 있다. 집값을 내리지 않으려는 집주인과 집값이 내려가길 기다리는 매수자 간의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신고가 거래와 전고점보다 수천만원 내린 거래가 동시에 이뤄지는 등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도심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공급을 늘리는 내용의 2·4 대책과 서울과 맞닿은 광명 지역에 신도시를 조성해 7만호를 쏟아내겠다는 정부의 계획이 '약발'을 받아 서울 집값을 끌어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 거래절벽 속 매물 조금씩 쌓여…집값 조정받나? 26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는 이날까지 1천97건 이뤄진 것으로 신고됐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6월 1만6천603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6·17대책과 7·10대책 등의 영향으로 7월 1만644건에서 9월 3천697건으로 크게 주저앉았다가 10월 4천376건, 12월 7천514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그러다가 올해 들어 지난달 5천567건으로 다시 거래량이 줄었고, 이달에도 거래가 크게 감소하며 '거래 절벽' 상황을 맞고 있다. 거래 신고 기간(30일)이 더 남아 있어 1월과 2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앞으로 2주간 더 연장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주부터 2주간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가덕도 신공항' 사업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신공항 사업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국토부는 이달 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의 분석보고서를 전달했다.' ◈가덕도 공항 난공사·땅 침하 우려…운영 효율성도 떨어져 국토부가 가져온 16쪽가량의 보고서 안에는 '부산시 가덕도 신공항 타당성 검토'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국토부는 안정성, 시공성, 운영성, 경제성 등 7가지 항목을 들며 신공항 안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가덕신공항의 안전성과 관련, 국토부는 "진해 비행장 공역 중첩, 김해공항 관제업무 복잡 등으로 항공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다"고 우려했다. 또 "복수 공항의 운영으로 현재 김해공항 국내선 항공기의 돗대산 추락 위험성 해소가 불가능해, 영남권 신공항 건설 목적과 배치된다"라고 적시했다. 국토부는 시공성 차원에서도 "가덕도는 외해에 위치해 난공사, 대규모 매립, 부등침하(땅이 고르지 않게 침하하는 현상) 등이 우려된다"고 적었다. 환경성 차원에서도 우려가 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규모 산악 절취, 해양 매립, 환경보호 구역 훼손으로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가덕도 동·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대안 자산으로 다시 인기를 끈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거래대금이 주요 거래소에서 1년 새 10배 넘게 불어났다.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주로 원화 시장의 수수료에 수입을 의존하는 만큼 이들의 매출도 그만큼 대폭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화폐 원화 시장의 주요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거래대금은 1년 사이 10∼11배 늘었다. 업비트의 거래대금은 지난해 1월 1조6천279억3천만원을 기록한 뒤 대체로 1조∼2조원대를 유지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3조9천219억6천만원으로 늘더니 12월에는 그 2배가 넘는 7조2천414억9천만원으로 불었고, 올해 1월 들어서는 18조2천768억2천만원까지 늘었다. 작년 1월과 견줬을 때 올해 1월 거래대금은 1,022.7% 급증한 것이다. 업비트 원화 시장에서의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율이 0.05%이고, 거래소에서 원화 거래가 대부분임을 고려하면 수수료 수입은 지난해 1월 8억1천만원에서 올해 1월 91억4천만원으로 10배가 됐음을 추산할 수 있다. 거래대금 규모가 큰 또 다른 거래소 빗썸에서도 비트코인 거래는 비슷한 추세를 나타냈다. 빗썸
금융당국이 대규모 환매 중단을 부른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태의 책임을 물어 판매 은행들에 대한 제재 절차를 시작한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25일 오후 라임 펀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부문 검사 조치안을 상정해 제재 수위를 논의한다. 라임 사태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은 직무 정지 상당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문책 경고를 각각 사전 통보받았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 권고·직무 정지·문책 경고·주의적 경고·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이 중 문책 경고 이상은 3∼5년 금융사 취업을 제한하는 중징계로 분류된다. 금감원은 불완전 판매의 책임 등을 물어 중징계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제재심에서는 라임 펀드 부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상품 판매를 이어갔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사전 인지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으나 금감원은 우리은행이 부실 가능성을 인지했을 것으로 판단한다. 우리은행은 2019년 4월 9일 라임 펀드의 신규 상품 출시를 중단했다. 우리은행이 출시 중단 한 달여 전부터 펀드의 부실을 인지했는데도 수수료 때문에 예약을 받아놓은 펀드를 4월 30일까지 계속 팔았다는 주장이
다음달 주주총회를 거쳐 국내 상장사의 2020년 실적 기준 배당금 지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배당 규모가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공격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펼친 삼성전자의 배당 증가액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업들의 증가폭은 미미한 수준이다.' 24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상장사 중 배당액이 공개된 613개사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배당액은 총 37조34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도 기준 배당액(25조4655억원)에 비해 46.7%(11조8765억원)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배당총액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삼성전자의 2020년 기준 배당액은 총 20조3381억원으로, 2019년도 9조6192억원에 비해 무려 10조7188억원나 증가했다. 이는 작년 총 배당 증가분의 90%에 달하는 수치다. 이에 비해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495개 사의 배당금 증가액은 6364억원에 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업종별로 배당 총액에도 희비가 갈린 셈이다.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지난해 기준 8천3억원을 배당하기로 해 2위를 기록했다. 2019년 배
기업의 체감경기가 2월 들어 소폭 위축됐다. 24일 한국은행의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모든 산업을 반영한 업황실적 BSI는 76으로, 1월보다 1포인트 내렸다. 1월에 전월 대비 2포인트 올랐다가 한달 만에 다시 내린 것이다. 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이달 8∼17일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법인기업 2824곳(제조업 1649곳·비제조업 1175곳)이 참여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업황 BSI는 금속가공(-10포인트), 전자·영상·통신장비(-5포인트) 등을 중심으로 1월보다 3포인트 내렸다. 원자재 가격 상승, 스마트폰 비수기 등의 영향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제조업 중에서 대기업(+2포인트)은 올랐지만, 중소기업(-9포인트)은 내렸다. 제조 중소기업의 하락 폭은 지난해 3월(-12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 기업 형태별로는 수출기업(-2포인트)과 내수기업(-4포인트) 모두 하락했다.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의 업황 BSI는 1월 70에서 2월 72로 올랐다. 건설 수주가 회복된 건설업(+3포인트)과 명절 효과 등으로 도소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등으로 연일 급등하던 비트코인이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국내 거래에서 하루 사이 비트코인 가격이 1천만원 가까이 내리는 등 변동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유동성이 넘치는 데다 초저금리 환경까지 맞물려 주식을 넘어 가상화폐에 투자하려는 이들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투자 과정에서 입금 오류 등으로 가상화폐가 사라지면 되찾지 못할 수도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24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24시간 고가(6천336만5천원)와 저가(5천471만9천원)의 차이는 864만6000원이다. 하루 사이 약 1000만원이나 움직인 셈이다. 22일에는 전일 종가 대비 8.12% 하락했다. 빗썸에서 역대 가장 하락 폭이 컸던 2018년 1월 17일(-24.42%, 시작가 1천564만원-종가 1천182만원)보다는 작지만, 최근의 급등세를 고려하면 크게 내린 셈이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23일 기준 24시간 고가(6176만원)와 저가(5503만7000원)는 약 700만원에 달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3일 현재 72.93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