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시는 올해 예산 1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32만 개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1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2017 서울시 일자리종합계획’에는 총 32만 3,116개, 예산은 약 1조원으로 시의 모든 역량이 일자리창출 및 제공에 집중된다. 직접일자리는 12만 4천개이며, 간접지원일자리는 19만 9천개다. 이는 일자리관련 역대 최대 예산 규모며, 창출 일자리수도 최대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서울시는 청년실업률이 10.3%까지 치솟아 청년실업자가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실질실업률은 33.3%가 넘는 등 일자리문제가 시민생활을 위협하고 있다며 분야별 특화된 일자리 확대 제공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방안이다. 세부적으로 ‘직접일자리’는 뉴딜일자리, 공공근로, 장애인활동보조인 등 시•투자출연기관 등이 직접 고용하는 일자리이며, ‘간접지원일자리’는 고용보조금, 창업지원,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통해 시가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일자리다. 작년과 비교하면 약 4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늘었다. 신규 일자리는 뉴딜일자리 등 공공일자리(6,500개), 청년예술단, 예술교사 등 문화예술인지원(1,930개), 아동시설보육사•부모모니터링단 등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시 특사경은 유명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입점해 관할관청에 영업 신고없이 기업형으로 운영중인 네일전문 미용업소 17개소를 적발했다. 19일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네일전문 미용업소를 운영할 수 없는 법인이 유명백화점에 입점, 무면허•무자격자를 고용해 관할관청에 영업 신고없이 무신고로 운영하고 있다는 첩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해 네일전문 미용업소 17개소를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무신고 네일전문 미용업소는 모두 법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이중 한 법인의 대표 A는 1998년 서울시내 유명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매장 수를 점차 늘려 현재 전국적으로 196개에 달하는 네일전문 미용업소를 백화점, 대형마트등에 입점해 운영중이다. 불법 영업으로 적발된 17개 매장의 5년간 매출액이 100억대에 이를 정도로 범행기간 및 범죄규모가 상당한 수준이다. 개인서비스업에 해당하는 미용업을 법인이 운영하면서 법인은 영업신고를 할 수 없는 현행법규정을 피하기 위해 직원 등과 파트너계약 체결 후 직원으로 하여금 편법적으로 영업 신고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네일전문 미용업소에서 미용사 면허(자격)없이 손님들에게 손톱과•발톱의 손질•화장 등의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전국에 눈폭탄이 예상된다. 19일 기상청은 이날 밤 발해만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 충남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20일 새벽에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20일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지나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벽~오전에는 서울, 경기도, 충청도,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오후~밤에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으로는 강원영동, 제주도산지, 울릉도, 독도에 최대 20cm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서울과 경기, 충청북부, 강원영서,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 최대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수도권에는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뒤에도 강한 북동기류에 동반된 눈구름이 태백산맥과 만나 발달하면서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최고 20cm의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20일 새벽~아침에는 지상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내리는 눈이 그대로 쌓일 가능성이 높고, 내린 눈이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 및 보행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 4마리가 서울 도심 한강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19일 한강유역환경청은 어미 1마리와 새끼 3마리로 구성된 수달 가족이 서울 천호대교 북단 일대에서 무인카메라에 의해 포착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한강 지류인 탄천에서 수달 1마리를 봤다는 시민제보가 있었으며, 한강유역환경청은 그해 4월부터 한강 팔당댐 하류부터 하구까지 총 92km에 걸쳐 수달 생태계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천호대교 북단 일대에서 수달 배설물과 먹이활동 흔적을 발견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이 일대에 총 10대의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관찰한 결과, 지난해 10월 수달 1마리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달 2일에는 암컷 1마리와 새끼 3마리로 구성된 가족의 활동 모습을 촬영했다. 한강의 경우 1973년 팔당댐 건설로 상•하류 수생태계가 단절되고 서울 도심부의 한강 고수부지 개발로 서식지가 축소되면서 팔당댐 하류 한강에서는 수달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번에 발견된 수달 가족이 '암사~고덕~미사수변습지'를 서식지로 하고 팔당댐 하류 한강의 남•북단을 오가며 생활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지난 해 서울시에서만 1분에 1건 꼴로 119구급대가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총 52만 8,247건을 출동해 34만 3,497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일평균 1447건을 출동했으며 이를 초로 환산하면 60초마다 한 건 꼴이다. 환자 이송은 일평균 941명으로 92초마다 한 명씩 이송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1세~60세(5만 6,395건, 16.42%)에서 구급수요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50대부터 100세 이상까지가 54.58%를 차지했고, 전년대비 0.48% 소폭 증가해 고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구급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무직이 12만 3,876명(36.1%)으로 가장 많았고 회사원 4만 8,853(14.2%), 주부 4만 4,144(12.9%), 학생 30,744(8.95%) 순으로 뒤를 이었는데, 전년대비 이송인원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직업군은 서비스군(14.4% 증가) 이었다. 시간대별로는 8시~10시가 3만 6,505명(11.28%)으로 가장 많았으며 0시~2시가 5026명(1.55%)로 가장 적어 대다수의 이송인원이 주로 활동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규철 특검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특검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19일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특검과 법원의 견해 차가 있다”며 “그리고 매우 유감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규철 특검보는 특검 수사 방향에 대해서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은 430억 원대 뇌물공여와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여부를 기각했다. 이날 법원은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사유를 밝혔다. 한편 이규철 특검보는 지난해 11월30일 특검팀이 출범한 뒤, 박영수 특검이 선택한 특검보 후보 8명 중 한 명이다. 더욱이 당시 청와대는 이 특검보를 비롯 박충근, 이용복, 양재식 등 4명을 선택했고 이 특검보는 유일하게 판사 출신이기도 하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조의연 판사가 특검의 수사에 제동을 걸었다. 조의연 판사는 19일 새벽 430억 원대 뇌물공여와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여부를 기각했다. 이날 조의연 판사는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사유를 밝혔다. 조 판사는 합리적이고 매끄럽게 재판을 진행하는 스타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의연 판사는 최순실 게이트 직후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 차은택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다만 앞서 지난해 9월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받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영장 기각에 일각에서는 비난도 크다. 이외수 작가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법원, 재벌 앞에서 멈췄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서울시 119구급대가 1분에 한번 꼴로 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측에 따르면 서울 119는 지난 해 총 52만 8,247건을 출동해 34만 3,497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일평균 1447건을 출동했으며 이를 초로 환산하면 60초마다 한 건 꼴이다. 환자 이송은 일평균 941명으로 92초마다 한 명씩 이송했다. 전년대비 출동건수는 4.3%가 증가했고, 이송인원은 2.4%가 증가했다. 또한 최근 5년간 출동건수와 이송인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어 병원 전 단계에서 119구급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출동건수를 먼저 연령별로 살펴보면 51세~60세(56,395건, 16.42%)에서 구급수요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50대부터 100세 이상까지가 54.58%를 차지했고, 전년대비 0.48% 소폭 증가해 고령화에 따른 노년층의 구급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무직이 12만 3,876명(36.1%)으로 가장 많았고 회사원 4만 8,853(14.2%), 주부 4만 4,144(12.9%), 학생 3만 744(8.95%) 순으로 뒤를 이었는데, 전년대비 이송인원이 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박순자 의원의 진도 팽목항에서의 언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박순자 의원은 앞서 지난 17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팽목항 방문 당시 동행해 유가족들에게 ‘이리와라’의 발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박순자 의원은 반 전 총장에서 유가족들을 소개할 당시 누구의 가족인지 조차 모른 채 여러 번 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유가족들에게 ‘이리 오라’고 부른 뒤 이때 ‘손잡으시라’ 반 전 총장의 좌측과 우측 손을 잡도록 하기도 해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논란이 뒤늦게 일자 박순자 의원은 “지역구가 안산으로 세월호 희생자, 미수습자 가족과는 오래 전부터 잘 아는 사이”라며 “반 전 총장에게 희생자, 미수습자 가족이 하소연할 기회를 주고 싶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중국에서 인체감염 AI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주의보가 내려졌다. 18일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중국에서 H7N9형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사례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중국 여행객은 현지 여행시 가금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H7N9형 AI는 현재 국내 조류에서 유행중인 H5N6형과는 다르며, 국내에서는 대규모 유행이나 인체감염 사례는 없다. 중국내 AI(H7N9) 인체감염 사례는 최근 급증하는 양상을 보여 지난 해 16년 10월 이후 총 140명이 발생해 이 중 37명이 사망하고 현재 12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발생지역으로는 장쑤성에서만 58명이 나왔고, 저장성(23명), 광둥성(22명), 안후이성(14명), 장시성(7명), 푸젠성(4명) 등에서 발생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2013년 AI(H7N9) 인체감염 사례가 처음 발생한 이후, 매년 10월에서 그 다음해 4월까지 계절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당분간 인체감염 사례 발생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중국내 오염지역에 대해 AI 인체감염 발생현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지정하고, 오염지역에 대한 안내는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철도회사 책임으로 열차운행이 취소될 경우 승객은 환불과 함께 영수 금액의 3%에서 최대 10%까지를 배상 받을 수 있게 된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철도 여객 운송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철도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철도 여객 운송 표준약관’을 제정했다. 제정된 표준약관에 따르면 총칙(약관 적용 • 효력 등), 운임 및 요금(운임 • 요금 할인, 부가운임 등), 승차권 및 휴대품(승차권 예약 • 발권, 취소 • 환불 • 배상 등), 열차 운행 중지 및 사고 발생 시 조치, 책임 및 분쟁 해결(철도 사업자, 철도 이용자 의무 등), 정보 제공(이용자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총 22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적용 대상은 철도 사업자 중 고속, 준고속, 일반 철도를 운영하는 사업자와 이용자이다. 광역, 도시 철도는 요금 체계와 운영 방법이 달라 표준약관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특히 환승 • 단체의 개념, 분쟁이 예상되는 환불 • 부가 운임 징수의 기준을 마련됐는데 부가 운임이 부과되는 부정 승차 유형을 세분화하고, 각 유형별로 구체적인 징수 기준도 마련했다. 그동안 부정 승차 유형이 약관에 구체적으로 규정돼 있지 않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검찰의 기소권 남용 등을 통제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추진된다. 18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검찰의 기소권 남용에 대해 실질적 통제장치 마련과 공소유지의 공정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한 공소유지변호사제도 등 재정신청제도 개정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검찰의 기소독점, 편의주의에 따른 권한 통제장치인 재정신청제도가 유신정권에 의해 크게 축소된 이래 여러 차례 개정되었으나 검찰의 기소권 남용을 통제하기에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라며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박영선 의원은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았던 지난 2012년 7월 재정신청 대상을 불기소 처분된 모든 고발사건으로 확대하고 공소유지변호사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대표발의 했지만, 제대로 논의되지 못한 채 19대 국회에서 임기만료 폐기된 바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한변협 재정신청제도개선 TF에서 1년여 동안 조사하고 연구하여 마련한 것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재정신청제도 개정 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하여 현 재정신청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표창원 의원의 공직자 65세 정년 주장에 새누리당의 ‘패륜’ 발언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표창원 의원은 1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게 새누리당이 망해가는 이유라고본다”고 말했다. 이어 표창원 의원은 “그 동안세월호라든지 백남기 농민사건이라든지 뭐 불리한 사건만 나면 말을 못하게 한다”며 “토론을 못하게 하고 안보라든지 종북 이런 걸 내세워서 상대방을 비난하고 자신들의 지지층을 선동해 공격하도록 만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순간은 넘어갈 수 있지만 전혀 각각 이슈에 대한 이런 사실 정보, 논리 이런 게 계발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표 의원은 정년 주장이 반 전 총장을염두에 둔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건 전혀 아니다”라며 “하지만 반기문 총장 생각이 떠오르지 않은 건 아니다”고 했다. 앞서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과 장관,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을 포함한 모든 공직에 정년 도입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야 나라가 활력이 있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청년에게 폭넓고 활발한 참여 공간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정치•공직 경험자가 ‘어른’으로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상품권, KTX승차권 등에 대한 구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현금 입금 후 연락이 두절되는 등 지능화된 사기 방식으로 피해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서울시는 이 같이 주의보를 발령하며 온라인 사기거래 집중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서 2016년 한 해 발생한 상품권 피해를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이 명절 전후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수법을 살펴보면 과거 50% 할인 등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광고를 하며 소비자를 유인하던 판매방식과 달리 최근에는 시중보다는 조금 싼 10% 내외의 적절한 할인율을 제시하며 현금거래를 유도하는 특징이 나타난다. 또한 구매 후 송장번호를 알려주어 소비자들을 안심시킨 뒤 상품권 대신 마우스, 포인트 쿠폰, 소액의 문화상품권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사기의 수법도 지능화되고 있다. 명절 고향을 찾기 위해 차편을 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KTX승차권 관련 피해 상담으로는 코레일 공식 사이트가 아닌 승차권 예매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블로그, 카페를 통해 개인 간 거래로 현금 결제 후 연락이 두절되는 피해가 발생한 것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안전기준을 위반한 28개 제품이 시장에서 퇴출된다. 18일 환경부는 15종의 위해우려제품을 대상으로 화학물질등록평가법(이하 화평법)에 따른 안전기준•표시기준의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28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했으며, 36개 제품이 소비자정보 표기 누락 등 표시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5년부터 시장에 유통 중인 위해우려제품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 안전기준 위반제품 생산•수입업체에는 판매 중단과 회수명령을 내렸고, 표시기준 위반제품 생산•수입업체에는 개선 명령을 내렸다. 이번 안전기준•표시기준 위반 제품에 대한 정보는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에 공개되며,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대한상공회의소 운영)에 제품 바코드가 등록되어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가 불가능하게 된다. 안전기준•표시기준 위반 제품을 생산•수입한 업체들은 화평법 제37조 등에 따라 유통매장에서 해당제품을 즉시 수거하거나, 포장 교체 등의 개선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현재 안전기준 위반 업체들은 위반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명령 이행에 나서고 있으며, 표시기준에 관한 개선명령을 받은 업체도 제품 포장 교체 등 후속 조치를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