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시간 단축이 청년 일자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노동시간 단축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기업인들과의 대화'에서 김 장관은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의 이날발언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은 노동시간이 기존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어드는 데 따른 것이다. 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노동시간 단축을 준비 중인 타 기업에도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은 "기업도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며 "생산성을 높이면서 근로시간을 줄이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GS칼텍스 ▲SK하이닉스 등 300인 이상 규모 기업 12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은 2일 정부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부당하게 개입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엘리엇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의 배상과 관련해 정부를 상대로 협상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엘리엇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협정 위반으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발생한 피해를 배상하기로 약속했다"며 "전임 정부와 국민연금공단의 행위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위반한 것으로 엘리엇에 대한 명백하게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대우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합병을 둘러싼 스캔들은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형사 소추로 이어졌다"며 "대한민국 법원에서는 삼성그룹 고위 임원,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등에 대한 형사 재판과 유죄선고가 잇달았다"고 설명했다. 엘리엇은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연금공단까지 이어진 부정부패로 인해 엘리엇과 다른 삼성물산 주주들이 불공정한 손해를 입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재의향서는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의 전에 상대 정부에 중재 의사가 있는지 타진하는 단계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지난 1일 경찰 조사를 받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폭행·특수폭행·업무방해·증거인멸 등의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서울강서경찰서는 조 전 전무가 "음료가 담긴 종이컵을 사람을 향해 뿌린 것이 아니라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출입구 방향으로 손등으로 밀쳤는데 음료수가 튀어서 피해자들이 맞은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대한항공 본사에서 발생한 폭행사건과 관련해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새벽 1시까지 조 전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조 전무는 경찰이 유리컵을 던진 특수폭행 혐의에 대해 추궁하자 "광고대행사측이 본인을 무시하는 것으로 생각해 화가나 유리컵을 사람이 없는 45도 우측 뒤 벽쪽으로 던졌다"고 진술했다. 또 회의 업무를 중단하는 등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해당업무에 대한 결정 권한이 있는 총괄책임자이며 본인의 업무"라고 경찰에 밝혔다. 증거인멸 시도에 대해 조 전무는 "대한항공 관계자와 수습대책에 대해 상의는 했으나 게시글을 삭제 또는 댓글을 달도록 하는 등 증거인멸을 지시한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확보한 휴대폰 디지털포렌식 결과,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과 롯데그룹의 총수(동일인)를 각각 이재용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으로 지정했다. 1일 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대기업집단 지정현황’을 공개했다. 총수 변경 이유는 '지분율'과 '지배적 영향력'에서 '중대·명백한 사정변경'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014년 5월 입원 후 4년여간 경영에 참여치 못하고 있으므로 직·간접적으로 지배적 영향력이 없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반면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를 지배구조상 최상위 회사인 삼성물산·삼성생명 등의 지분이 가장 많고 부회장 직책으로 사실상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고 봤다. 공정위는 롯데그룹 또한 신격호 명예회장은 작년 6월 대법원에서 한정후견인 결정이 확정됨에 따라 신 회장으로 총수를 변경했다. 롯데지주는 공정위의 결정에 "롯데의 경영현실을 반영하고 롯데의 계열범위를 가장 잘 포괄할 수 있는 인물로서 신동빈 회장을 동일인 지정한 만큼, 신동빈 회장이 공식적으로나 실질적으로 롯데를 대표하며 경영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정위는 1987년 이후 30여년 만에 삼성과 롯데의 총수를 변경 지정했다.
◇ 국장급 전보 ▲ 투자정책관 이호준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국내 500대 기업의 해외법인 매출비중이 49.1%로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IT·전기전자 업종은 83.4%에 달했으며 상사(71.3%)와 자동차·부품(60.9%) 업종도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법인이 거뒀다. 2일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해외법인 매출을 공시한 162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해외법인 매출은 761조13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5%(79조4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해외법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48.2%에서 2016년 48.4%로 지난해는 다시 49.1%로 상승하며 50%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500대 기업 해외 매출은 해외법인이 벌어들인 수익으로 국내 법인의 해외 수출은 포함하지 않는다. 500대 기업 중 해외법인 매출비중이 가장 큰 것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로 96.56%에 달한다. 이 회사는 2013년 SK에너지 트레이딩사업부가 사업 분할해 만들어진 법인이다. 이어 ▲삼성디스플레이(96.04%) ▲SK하이닉스(95.99%) ▲LS아이앤디(92.99%) ▲LG디스플레이(92.82%) ▲삼성전자(86.83%) ▲이래오토모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CJ그룹은 이미경 CJ 부회장이 세계은행 산하 여성기업가기금(We-Fi)의 지지 확보 활동을 펼‘여성기업가기금 리더십 그룹’ 챔피언(Champions) 16명 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여성기업가기금(We-Fi)은 개도국 여성기업가들에게 금융·기술·네트워크 기회 등을 지원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기금이다. 미국과 중국, 한국, 일본, 영국, 독일, 러시아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We-Fi‘리더십 그룹’챔피언은 기금 사무국이 여성기업 성장 지원이라는 운영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 국가들로부터 여성기업인들에 귀감이 될 만한 글로벌 여성 리더를 추천 받아 선정됐다. 이미경 CJ 부회장을 비롯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 김용 세계은행 총재, 리마 빈트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공주 등 정부 및 국제기구 인사, 미국의 앤 피누케인 뱅크오브아메리카 부회장, 일본의 카오리 사사키 ㈜ewoman 회장 겸 CEO, 호주 게일 켈리 前웨스트팩그룹 CEO 등 총 16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CJ 관계자는 “그룹의 글로벌 한류 확산 역할 및 이미경 부회장의 글로벌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물벼락 갑질'로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피의자 신분으로 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조현민 전 전무는 경찰에 출석해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반복했다. 지난 3월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 전 전무는 광고업체 직원에 소리를 지르고 유리컵을 던진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경찰은 조 전 전무가 사람을 향해 유리컵을 던진 것이 확인될 경우 특수폭행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폭언·폭행 등으로 광고업체 업무를 중단시킨 업무방해 혐의 적용도 있는 지 살펴보고 있다. 이 밖에 경찰은 증거인멸이나 피해자를 대상으로 회유·협박이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추가 조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이른바 '땅콩 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은 조 전 전무 출석 현장에서 '사과는 당사자에게 범죄자는 감옥으로'라는 피켓을 들고 등장했다. 박 사무장은 "총수 일가 쇼에 더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며 "미국처럼 징벌적 손해배상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화학은 올 1분기 매출액 6조5536억원, 영업이익 650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8.3% 감소한 실적이다. 정호영 LG화학 CFO(사장)는 “원화강세와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기초소재부문의 전분기 수준의 수익성 유지 ▲전기차 판매 호조에 따른 전지부문 매출 확대 ▲생명과학부문 및 자회사 팜한농의 수익성 증가 등 사업부문별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 1분기 실적을 보면 기초소재부문은 매출 4조3591억원, 영업이익 6369억원을 기록했다. 원화강세와 유가 상승 등의 영향이 있었으나 일부 제품의 수요 및 스프레드 확대 등으로 전분기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했다. 전지부문은 매출 1조2445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ESS와 소형전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출하량이 감소한 반면 전기차 판매 호조에 따라 자동차전지는 매출이 확대 됐다.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매출 7598억원, 영업손실 97억원을 기록했다. 전방산업 시황 악화에 따른 물량 감소, 판가 하락, 원화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SK네트웍스의 지난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유입 대비 지출이 더 많다는 의미로 현금창출력이 악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SK네트웍스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6346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영업활동현금흐름 145억원에서 마이너스 전환한 것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개년치가 지속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면 현금창출력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해석된다. SK네트웍스는 2016년과 201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각각 145억원, 1191억원으로 플러스를 나타낸 바 있어 단발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작년 액화석유가스(LPG)와 석유제품 도매 사업 등 매각에 따른 일시적인 사업 운전자본 변동 때문으로 인해 영업활동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3월 LPG 충전소를 SK가스에 넘겼다. 같은해 8월에는 에너지마케팅(EM) 부문 내 홀세일 사업부를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에너지에 매각하며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 투자활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자산 규모가 2조원 이상인 대형 상장사 10곳 가운데 9곳이 집중투표제를 채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38개 대형 상장사 중 집중투표제를 채택한 기업은 10.1%인 14곳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금융사나 공기업 이력의 기업들로 ▲한국전력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SK텔레콤 ▲KT ▲신한금융지주 ▲우리은행 ▲KB금융지주 ▲대우조선해양 ▲한화생명 ▲KT&G ▲BNK금융지주 ▲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등이다. 10대그룹 계열 상장사 중에서는 포스코, SK텔레콤, 한화생명 등이 유일하게 집중투표제를 채택했다. 삼성이나 현대차, LG, GS 등 재벌그룹 계열 상장사는 집중투표제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집중투표제 도입으로 소액주주 권한이 강화하는 것은 맞지만 경영권이 외국에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도입 취지는 인정하지만 황금주, 포이즌필 등이 도입돼 경영권을 방어할 장치 또한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집중투표제는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시 이사 수만큼 투표권을 행사토록 하는 제도다. 이사를 5명 선출하면 1주를 보유한 주주의 의결권은 5개다. 소액 주주 권한을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대유위니아는 지난 2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북미 거래선 대상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LA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북미 거래선에 대유위니아·대우전자의 제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관계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 날 행사에는 캘리포니아·뉴욕 등 북미 전역 가전제품 유통 관계자, 현지 지역 기자를 비롯해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는 대유위니아의 김치냉장고 ‘딤채’,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신제품과 함께 대우전자의 전자레인지와 원-도어 소형 냉장고 등 총 32개 모델이 전시됐다. 이번 행사는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가 최근 대유그룹 내 한 가족이 된 것을 기념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외 현지 제품 설명회 행사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대우전자와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 대유위니아 역시 성공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현지 전문가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당 시장에 적합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하는 등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최근 삼성 옴부즈만 위원회가 반도체 근로자의 작업환경 노출과 암, 백혈병, 뇌종양 등 질병 발생 간의 인과 관계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옴부즈만위가 2014~2016년까지 최근 3년간의 '작업환경측정 결과 보고서'(이하 '작업환경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사하며 자료 선정 시기의 적절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삼성 반도체 직업병 논란은 삼성전자 기흥공장 근로자 황유미씨가 급성 백혈병으로 숨진 2007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이다. 당초 옴부즈만위는 삼성전자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라인에서 근무한 근로자들에 질병이 발생하자, 이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제기되며 2016년 1월 출범했다. 정작 직업병 논란이 제기되는 시기에 대한 작업환경보고서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 옴부즈만위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헛다리만 짚은 꼴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업에서는 최근 5년치 작업환경보고서만 보관하도록 돼 있어 그 이전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다"며 이번 조사의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로써 지난 10여년간 이어진 삼성 반도체 직업병 논란은 고용노동부가 보관 중인 작업환경보고서가 그 해결의 열쇠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딥체인지 2.0의 강력한 실행을 위해 상장을 추진하던 SK루브리컨츠가 상장 추진을 철회하고 본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글로벌 성장 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SK루브리컨츠는 ▲견조한 현금창출 능력(EBITDA: 5857억원) ▲높은 자기자본이익률(23.5%) ▲ 1조 이상의 현금성자산, 마이너스인 순차입금(280억원) 등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윤활유∙윤활기유 사업에서의 선제적 생산능력 확보, 글로벌 공급 네트워크 강화 및 신흥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2022년까지 신규 윤활기유 공장 건설·가동을 목표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정유사와의 합작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합작 가능성이 높은 파트너들과 논의 중으로 SK루브리컨츠는 기존의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에 기반한 세계 무대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정유사와의 합작을 통해 2022년까지 신규 윤활기유 공장 건설 및 가동을 검토 중이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합작 가능성이 높은 파트너들과 논의 중으로, SK루브리컨츠는 기존의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에 기반한 세계 무대에서의 성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SK하이닉스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반도체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2년 연속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반도체 기술 난제 극복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이 공모전은 올해도 웹사이트에서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4차 산업혁명 등 IT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반도체의 역할이 커짐과 동시에 기술적 요구수준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개방형 혁신으로 이끌어 낸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한편, 우수 참여자에 대한 보상도 실시해 반도체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우리나라 반도체 전문가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활용해 미래를 준비하고 기술 난제를 해결하는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등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