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이춘우씨 (향년 85세) ▲ 별세 : 2026년 06월 13일(토) 19시 49분 ▲ 빈소 :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 6호실 ▲ 주소 : 서울 양천구 안양천로 1071 ▲ 발인 : 2026년 06월 15일(월) 11시 30분 ▲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 전화 : 02-2650-51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한국과 이탈리아 경제계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항공우주, 에너지 인프라, 바이오·코스메틱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과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웨스틴 엑셀시오르 호텔에서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Confindustria)와 공동으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이 행사는 양국 정부와 경제계 인사 42명이 참석했다. 유럽 제조업 강국인 이탈리아는 바이오·제약, 우주·방산 등 신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세계 3번째 인공위성 발사국으로서 한국과 글로벌 위성시장 공동 진출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송전망 현대화 사업도 새로운 협력 분야로 떠올랐다. 한국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김동춘 LG화학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평균판매가가 4주 연속 소폭 내리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5원 내린 2천9.9원이었다. 경유는 전주 대비 0.3원 하락한 2천4.8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0.7원 오른 2천51.5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4원 내린 1천990.6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2천13.8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995.9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주 초반에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지속되며 올랐다가 주 후반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양국 종전 합의안 도출 언급으로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4.5달러 내린 89.7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3달러 오른 117.5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7.9달러 내린 140.1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한국과 이탈리아가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로마 그랜드 호텔 플라자에서 '한-이탈리아 협동조합 업무협약(MOU)' 체결식 및 세미나를 열고 양국 협동조합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방한 당시 제기된 양국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협력 필요성이 제기된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탈리아는 협동조합 중심의 지역경제가 발달하고 중소기업 성장 여건이 잘 갖춰진 나라 중 한 곳으로 꼽히며, 대표적으로 8000여개의 협동조합이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북부의 에밀리아-로마냐 주가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이탈리아 중소기업연합회(CONFAPI), 협동조합연맹(LEGACOOP)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 양국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사업 연계 ▲ 협동조합 정책·정보 교환 ▲ 시장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1947년 설립된 CONFAPI는 이탈리아 제조 중소기업 11만6천여 개사를 대표하는 경제 단체다. LEGACOOP은 1886년 세워진 이탈리아 전국 협동조합 연합체로, 1만개 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 국적 LNG운반선이 미국·이란간 중동전쟁으로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다. 지난달 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에 이어 두 번째 통과다. 해양수산부는 11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서 두번째 우리나라 선박이 통과했다"며 "외국 용선주와의 협의에 따라 안전운항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운항을 결정했고,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와 정상 항해 중"이라고 밝혔다. 이 선박은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으로, 한국인 선원 8명이 승선 중이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와 정상적으로 항해 중이다. 선박의 최종 목적지는 한국이 아닌 용선주 측 국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선박의 통항을 위한 이란 측과의 협의 등은 외국 용선주 측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선주는 선사로부터 배를 빌려 사용하는 기업을 가리킨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의 안전한 통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 운항을 지원하고 있다"며 "선사, 선명, 용선주 등 선박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선원 및 선사의 입장 등을 감안해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유니버설 위너호가 해협에서 빠져나온 지 약 20일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한국과 유럽연합(EU)은 10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디지털통상협정(DTA)을 맺고 서명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 EU 이사회를 방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EU 집행위원장과 만나 안보 방위, 경제 통상, 기후 재생에너지, 디지털 첨단과학기술 등 양자 협력 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중동 등 주요 지역 글로벌 현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했다. 이날 정상회담 후 양측은 DTA에 서명했다. 이는 한-EU FTA(자유무역협정) 전자상거래 섹션을 한-EU DTA(40개 조항)로 대체해 양국 간 디지털 교역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한-EU FTA의 전자상거래 섹션은 전자적 전송물 무관세·규제 협력 등 2개 조항으로만 구성됐으나, DTA에서는 온라인 소비자 보호·사이버 보안 등 무역 규범을 포함하는 40개 조항으로 규모가 커진다. 이를 통해 양자 간 디지털 교역과 협력을 촉진할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의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청와대는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이사회 건물에서 제11차 한-EU 정상회담을 갖고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등 EU 정상들과 다음과 같은 공동성명에 합의했다. 공동성명에는 한-EU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전 분야에 걸쳐 꾸준히 강화되고 양측 국민의 번영과 안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제법, 공동의 가치와 이익, 개방경제에 기반한 국제협력이 공동의 안보와 번영을 강화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인식을 공유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무역, 투자, 공급망, 디지털, 첨단기술, 에너지 및 혁신 등 한-EU 경제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분야에서 양자 협력 심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 안보, 무역 및 산업정책 분야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한-EU 고위급 경제대화 설립을 지지하며, 새로 설립되는 대화체는 기존 관련 협의체를 기반으로 하여 운영될 것이라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다음은 제11차 한-EU 정상회담 공동성명 전문. 대한민국과 유럽연합 정상들은 2026년 6월 10일 브뤼셀에서 제11차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의 과실이 독점되지 않고 노동자와 기업, 원청과 협력업체, 지역사회와 공정하게 나뉘도록 해야 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4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한국 정부 수석대표로 나서 이같이 말하고 "재투자냐, 재분배냐 하는 이분법을 뛰어넘어 공정한 분배가 재투자로 이어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게 인간을 위한 AI 시대의 새로운 사회계약"이라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기술혁신에 따른 사회혁신을 함께 추동할 때 AI는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면서 노동자, 사용자, 정부가 머리를 맞대는 '사회적 대화'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 나갈 때 더 공정하고 더 인간 중심적인 AI 전환이 이뤄질 것"이라며 "ILO를 만든 삼자주의, 사회적 대화를 대한민국에서 실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가 AI 시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노동자의 안정적인 이동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ILO 총회에서 노동계 대표로도, 정부 대표로도 연설하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현대자동차 메가플랜트(HMGMA)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지역구를 대표하는 버디 카터(공화) 연방 하원의원은 한국 기업들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권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터 의원은 지난 4일(현지시간)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들에 대한 미국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 약속 이행의 중요성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의문의 여지 없이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다른 국가들로부터 지속적인 기업과 투자를 유치할 수 없을 것"이라며 "연방정부도 이를 이해하고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한 약속과 맺은 계약들은 반드시 존중하고 지켜내야 한다"며 "만약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구체적인 사례가 있다면 알려달라. 반드시 확인하고 대처하겠다"고 했다. 이 같은 발언은 한국 기업들의 대규모 대미 투자 확대와 함께, 연방 전기차(EV) 보조금 축소와 관세 정책 변화 등으로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나왔다. 앞서 조지아 주정부는 2022년 현대차에 세금 감면, 인프라 구축 지원 등 18억달러 규모의 인센티브안을 발표한 바 있다. 연방 정부도 인플레이션 감축법(IR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실거주 중심' 부동산 과세 원칙을 재차 강조한 이재명 정부가 투기 억제를 위해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등 주택 보유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세제 개편안 마련에 들어갔다. 실거주자 혜택은 키우고 투기 및 투자 목적 보유는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 취득부터 보유, 양도에 이르는 납세자의 '총 세 부담'을 기준으로 전체 과세 체계를 재설계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특정 세목의 단편적 조정에서 벗어나 다주택 여부와 거래 형태 등 주택 보유 구조 전반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제 구조를 살피겠다는 취지다. 납세자 입장에서는 개별 세목의 인상 여부보다 취득부터 양도까지 아우르는 총 세 부담이 중요한 만큼, 국내외 조세 수준과 사례를 종합적으로 참고해 전체 과세 구조를 손질하겠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이번 개편에서 '실거주 원칙'이 가장 두드러지게 반영되는 분야는 양도소득세로, 대표적으로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개편이 거론된다. 현행 1세대 1주택자의 장특공제는 보유 기간과 거주 기간에 따라 각각 최대 40%씩, 합산 최대 80%의 공제 혜택을 준다. 정부는 이 중 단순 보유에 따른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며 좋은 첫 인상을 남기게끔 안전성과 지역 상생 노력을 갖춘 우수 숙소 발굴에 나선다. 특히 안전과 소방, 주민 상생 평가를 대폭 강화해 '지속 가능한 숙박시설'을 선정하고 K-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8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6 우수 서울스테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면서 공모 대상은 서울스테이에 등록된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소와 한옥체험업소라고 밝혔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소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 온 숙박 브랜드 사업이다. 등록 업소에는 다국어 번역, 홍보·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최대 20곳의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정해 숙소 운영 개선과 홍보·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 업소에는 우수 숙박시설임을 알리는 선정패를 함께 수여하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주요 행사와 연계한 홍보 기회도 제공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개 숙소를 대상으로 전문 평가위원단이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시설 관리 상태, 청결·안전 수준, 고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마지막 날인 오늘(8일) 첫 일정으로 SK 본사를 찾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난다. 이어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도 회동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양사 간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 뒤 최 회장과 황 CEO는 엔비디아와 SK의 협력과 관련한 취재진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날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1시간가량 간단히 치맥을 즐기며 '깐부회동'을 한 황 CEO와 최 회장은 이날 본사 빌딩에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사업 협력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황 CEO는 저녁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 부회장과도 회동할 계획이다. 황 CEO는 전날 깐부치킨에서 '내일 삼성전자를 방문할 계획이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전영현 부회장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이재명 정부 두 번째 국무총리로 7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발탁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7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한 장관을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 출신으로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한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중소기업·소상공인 중심 민생 정책을 일선에서 지휘해 왔다. 한 후보자가 국회의 인준을 받게 되면 노무현 정부의 한명숙 전 총리 이후 19년 만의 두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정보기술(IT)기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세계 식량가격이 4개월 만에 꺾였다. 곡물과 설탕 가격이 올랐지만 팜유 등 유지류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영향이다. 다만 고공행진 중인 국제유가에 기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향후 식량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지수가 130.8포인트(p)로 전월(131.0p)보다 0.2% 하락했다면서, 전년 동월 대비로는 2.9% 상승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FAO가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5개 품목군의 국제가격 동향을 종합해 산출하는 지표다.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이를 웃돌 경우 가격 상승으로 평가한다. 세계 식량가격지수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한 뒤 5월 들어 하락하며 4개월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달 곡물, 육류, 설탕 가격은 상승했으나 유지류와 유제품 가격은 내렸다. 곡물 가격지수는 114.3으로 전월과 비교해 2.6% 상승했다. 밀은 주요 수출국의 수확 감소 전망과 연료·비료 가격 상승 여파로 4개월 연속 가격이 올랐다. 옥수수는 주요 시장의 수입 수요 확대와 빠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다음 주에는 취업·금융 시장 동향과 한국 경제 성장률을 살필 수 있는 지표가 공개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을 방문하고, 젠슨 황 앤비디아 CEO의 방한 마지막 일정이 숨가쁘게 진행된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가 열려 실질적인 수익률 제고 방안이 논의되고,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해킹·보이스피싱 위협에 관한 대응책도 마련한다. 8일 젠슨 황 CEO의 방한 마지막 일정이 진행된다.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업스테이지, 노타, 에임인텔리전스 등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과 리얼월드, 에이로봇, 엔닷라이트 등 로봇 스타트업 경영진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다. 또 서울 여의도 LG그룹 사옥을 찾아 구 회장, LG전자·LG CNS 등 관련 계열사 임원 등과 면담하고, 이어 서울대 AI연구원과 로보틱스 연구소 등을 거쳐 현대차 양재 본사에서 정의선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부터 18일까지 유럽을 방문한다. 먼저 이날부터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 머물며 한-벨기에 정상회담과 한-EU 정상회담 등을 진행한다. 이어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 초청으로 12∼13일 이탈리아를 국빈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