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생 ▲성남고 ▲세무대학 ▲방통대 경영학과 ▲8급 경채 ▲청주세관 휴대품과장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실 ▲관세청 규제혁신팀 ▲성남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화곡고 ▲단국대 무역학과 ▲성균관대 법학과 석사 ▲7급 공채 ▲관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울세관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세관운영과장 ▲부산세관 감사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장훈고 ▲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단국대 국제관세학 석사 ▲7급 경채 ▲연수원 인재개발과 ▲인천세관 분석관 ▲서울세관 분석실장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장 ▲전주세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계성고 ▲경북대 공법학과 ▲7급 공채 ▲관세청 운영지원과장▲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수원세관장 ▲관세청 감찰팀장 ▲관세청 감사담당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생 ▲동성고 ▲세무대학 ▲방통대 경영학과 ▲8급 경채 ▲인천세관 통합검사장신축 T/F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부산세관 세관운영과장 ▲인천공항세관 조사총괄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3년생 ▲이서고 ▲세무대학 ▲방통대 무역학과 ▲8급 경채 ▲부산세관 신항부두통관과장 ▲인천세관 항만통관검사1과장 ▲인천공항세관 수출입물류과장 ▲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잠실고 ▲세무대학 ▲방통대 행정학과 ▲서울시립대 세무관리학 석사 ▲8급 경채 ▲창원진해세관 비즈니스센터장 ▲ 서울세관 심사관 ▲관세청 외환조사과 ▲서울세관 외환조사총괄과장 ▲서기관 승진(23.03.29) ▲부산세관 통관검사1과장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생 ▲동천고 ▲서강대 경제학과 ▲KDI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호주국립대 국제발전경제학 석사 ▲행시 45회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관세청 국제조사팀장 ▲부산세관 심사국장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서울세관 조사2국장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관세평가분류원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가상자산 시장이 연일 강세장을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술주 랠리, 기관 매수 확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완화 등이 시장 가격을 견인하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1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미국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4.17% 오른 11만59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1만2000달러를 기록하며 5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하루 만에 또다시 최고치를 넘어섰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6.34% 급등한 2945.18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XRP도 5.28% 오른 2.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도 4.78% 오른 164.27달러를, 도지코인도 7.81%의 급등세를 나타내며 비트코인, 주요 알트코인, 밈코인 모두 전방위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전 시장 랠리’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의 배경에는 최근 기술주 중심의 미국 증시 랠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기술주들이 모인 나스닥지수가 3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엔비디아는 시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소외계층 산모 지원에 나섰다. 10일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전날 서울시 마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애큐온 호프 온(Hope On)! 소외계층 산모 출산 지원금 지원’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은 소외계층 산모들의 출산 및 양육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수급 대상에서 제외된 산모들을 먼저 선정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는 취지다. 양사는 이번 지원을 위해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출연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권은경 경영기획실장, 김준혁 사회공헌실장이 참석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서울시 각 자치구를 통해 다자녀 가족돌봄청년,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산모 100명에게 출산 지원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길 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 제도의 틈새에서 소외된 산모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며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앞으로도 금융회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주권상장법인 감사인 품질관리실장 등을 대상으로 10일 ‘2025년도 주권상장법인 감사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를 통해 금감원은 감사인에 대한 외감법 위반 주요 조치 사례 등을 안내해 위반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한계기업 및 IPO 예정기업에 대한 심사감리 현황, 감사인지정제도 개선사항 등 감사품질관리 업무와 밀접한 내용을 안내했다. 먼저 이날 금감원은 감사인 지정 시 대형, 중소형 회계법인 간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인 지정 점수 적용 방식 등을 개선했다고 안내했다. 감사인 지정점수에 적용되는 가중치 및 지정제외점수를 감사보수 및 감사투입요소, 감사품질 등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차등화하고 빅4 회계법인이 자산 5조원 이상의 대형사를 지정받을 경우 감사인 점수가 더욱 크게 차감됨에 따라 빅4에 대한 지정 비중이 감소하도록 한 것이다. 이는 그간 빅4 회계법인에 대한 지정회사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빅4 회계법인에 유리하게 운영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또한 금감원은 주권상장법인 감사인의 등록 요건 유지 및 독립성 준수 의무 위반 등 외감법 위반으로 조치된 주요 사례를 설명하고 위반사항이 반복되지 않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비(非)은행 기관의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내비쳤다. 이 총재는 다수의 민간 기관이 각자 원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경우 국가 통화 시스템의 근간인 ‘화폐의 단일성(Singleness of Money)’이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일 이 총재는 한은 금통위가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다수 비은행 기관이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면 화폐 가치가 다 다를 수 있어 19세기 (미국) 민간화폐 발행에 따른 혼선이 다시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통화정책을 하기 어렵고 중앙은행 시스템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유통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의 90% 이상은 미국 달러에 연동된 형태로 한국 내에서도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가상자산 산업 육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취임하면서,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제도화 논의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이다. 이 총재는 이런 흐름에 대해 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JB금융그룹이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와 지속가능전략을 담은 ‘2024년 통합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8번째 발간으로 그룹 차원의 ESG 전략 수립 이후 계열사들의 실질적인 이행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보고서에는 기후리스크 통합 관리체계 구축, RE100 기반 재생에너지 조달 이행, 사회공헌 성과의 정량적 측정, ESG 평가 개선 등 JB금융의 비재무적 경영성과가 종합적으로 담겼다. 특히 그룹 ESG 내재화를 위한 핵심 중대 이슈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참여, 금융소비자 보호, 리스크 관리 등 4대 과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전략과 실행 결과를 보고서 전반에 반영했다. 또한 해당 내용은 제3자 검증을 거쳐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GRI, SASB, IFRS S1·S2 등 글로벌 기준에 따라 공시됐다. 실행 측면에서는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계약을 체결해 주목 받았다. 두 은행은 민간 RE100 시장을 겨냥한 전용 대출상품도 출시해 녹색금융 확대에 기여했다. 해당 상품은 공급사와 금융기관 간 협업을 통해 RE100 수요기업의 탄소중립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0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급등하는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 증가세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금통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해 총 1%p 낮춰 조정했다. 하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 인하 기조를 잠시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한국은행의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부동산 시장의 과열 조짐과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서울 아파트 가격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43% 상승했다. 이는 2018년 9월 둘째 주 이후 6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지난달 말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고강도 규제를 도입, 과열 양상 진화에 나섰다. 동시에 한국은행은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는 연 4.25~4.5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농협은행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경영, 자금관리, 가축 질병관리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 9일 농협은행은 농협은행 농업금융부와 농협경제지주 친환경컨설팅방역부가 함께 농가 실익을 높이기 위한 ‘범농협 협업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한우 및 낙농농가로, 대상 농가는 농업금융 및 생산기술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농협은행은 농가 경영진단, 자금관리 등을 컨설팅하고, 농협경제지주는 가축사양 및 질병관리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 효과 증대를 위해 농협은행은 현장컨설팅 전 이론교육도 실시한다. 상반기 중에는 충북 진천 한우농가 및 후계축산인 조합원과 청년농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농업금융활용’교육을 지원했다. 이재진 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은 “전문 역량을 집중하여 축산농가에 맞춤형 농업금융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며“농협은행은 하반기에도 한우 및 낙농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협업컨설팅과 금융교육을 지속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카카오뱅크가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 시행에 맞춰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주택담보대출 신규 신청을 재개했다. 9일 카카오뱅크는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주담대와 주담대 갈아타기 등 신규 신청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정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28일부터 대출 신청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이후 이달 3일 신용대출, 신용대출 갈아타기, 마이너스통장 대출 신청을 다시 받기 시작했다. 카카오뱅크 이외 은행들도 지난달 말부터 새 대출 규제 내용을 전산 시스템에 반영하기 위해 비대면 대출 신청을 일시 중단했다. 은행권에 따르면 이달 중 비대면 주담대 접수가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다우키움 등 7개 금융그룹이 올해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9일 금융위원회는 제13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감독에 관한 법률’에 다라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한 7개 금융그룹을 2025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복합기업집단 제도는 금융그룹 차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전이 및 위험 집중, 내부거래 등 재무 및 경영상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감독하기 위한 제도로 금융위는 2021년 6월 해당 법 시행 이후 매년 금융복합기업집단을 지정하고 있다.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된 금융그룹은 소속금융회사의 출자관계와 자산 및 자본총액 등을 고려해 대표금융회사를 선정해야 하고, 선정 결과를 지정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또한 스스로 집단 차원의 위험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고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정책과 기준을 마련하고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한 중요사항을 투명하게 공시하고 금융당국에도 보고해야 한다. 감독당국은 매년 지정된 금융복합기업집단에 대해 집단 차원의 추가적인 위험을 평가해 그 결과를 통보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한 ‘고객 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제14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실시됐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정보보호의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7월 둘째 수 수요일로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우리은행은 고객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따른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우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은행은 사이버 공격 발생 시 대응 역량 점검, 임직원 보안 인식 제고, 정보보호 문화 확산 등 사이버 보안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클라우드, 생성형 AI 등 신기술의 발전과 함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실전형 모의훈련을 통해 전사적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전 임직원의 정보보호 인식을 강화해 고객 신뢰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불공정거래 엄단을 직접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써, 위반 시 즉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신설해 신속한 조사와 강력한 제재에 나선다. 9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설치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 부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응단은 총 34명 규모로 조성되며 금융위, 금감원, 거래소가 한 공감에서 함께 근무하며 조사와 심리기능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기존에는 기관별로 기능이 분산돼 대응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대응단은 초기 대응부터 신속히 진행해 평균 15~24개월 걸리던 심리조사 기간이 6, 7개월 수준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동대응단은 주가조작 전력자, 기업 대주주 및 경영진, SNS·허위보도 활용 사건 등을 중점 대상으로 삼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이윤수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향후 (인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이 지난 8일 은행 및 금융지주 책무구조도 담당 임직원 58명을 대상으로 ‘은행, 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운영과 내부통제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해당 연수는 지난 1월 3일부터 본격 시행된 책무구조도 제도의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법무법인, 회계법인, 금감원의 책무구조도 책임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제도의 주요 내용과 지난 시범운영 컨설팅 과정에서 드러난 일부 미흡사항들을 설명했다. 특히 금감원이 올해 5월 26일 발표한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 자료를 기반으로 제도 운영의 현주소와 향후 과제를 다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의가 끝난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책무구조도 운영과정에서 겪은 실무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무적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해석과 적용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감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금융회사 임직원들의 내부통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체계 구축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