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채흥기 기자)㈜빙그레(대표 전창원)가 마침내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지난 28일 (주)빙그레(이하 빙그레)의 해태아이스크림(주)(이하 ‘해태아이스크림’) 주식취득 건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3월 31일 해태아이스크림의 발행주식 100%를 해태제과식품(주)(이하 ‘해태제과식품’)로부터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 4월 13일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를 했었다. 당시 빙그레는 3월31일 이사회를 갖고, 주식 100%인 1,400억원에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는 결정을 했다. 대금지급은 3월31일 계약금으로 매각대금의 10%인 140억원을 지급했으며, 잔금 90%는 주식매매계약서상 선행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날로부터 5일 영업일 또는 당사자들이 달리 합의하는 일시에 지급키로 한바 있다. 당시 외부평가 기관인 삼일회계법인은 해태아이스크림이 2,224억원에서 1,664억원으로 평가한바 있다.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함에 따라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해 롯데제과를 제치고 1위로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빙그레는 메로나, 투게더 등 아이스크림과 유제품인 바나나맛 우
(조세금융신문=채흥기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이헌욱, 이하 GH)는 다음 달 8일까지 공정입찰 노력도 평가를 위한 최종 평가기준(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공정입찰 시스템이란 공공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이 사업을 낙찰받기 위한 영업행위보다 자체 윤리경영 및 기술개발을 강화하도록 기업의 공정입찰 노력을 평가·인증하는 시스템으로 GH는 시스템 도입을 위한 1단계 추진방안으로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 설계공모 심사, 기술용역 제안서 평가에 공정입찰 노력도를 반영한다. GH는 지난 7월 9일 본사에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공정입찰 시스템의 도입 취지를 설명하고 공정입찰 노력도 평가방법을 안내한 후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바 있다. 관련업계 의견 등을 통해 마련한 '공정입찰 평가기준(안)'의 주요 내용은, 공정입찰 노력도 평가 도입 대상을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 ▲설계공모 심사 ▲기술용역 제안서 평가(설계 및 건설사업관리 PQ, SOQ, TP 비계량 평가)로 하고, 입찰참여사의 공정입찰 관련 노력을 평가(가·감점, 발표 및 질의답변)에 반영한다. 이와 함께 민간사업자 공모 계량평가에 가·감점 반영하고, 설계공모는 공정입찰계획서 제출, 건설기술용역은 면접 평가(발표
(조세금융신문=채흥기 기자) 국세청이 코로나19 여파 등 세계적 경기침체로 올해 세수확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을 세적지로 두고 있는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이준오)의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글로벌 경기침체로 두 회사의 2019년 실적이 반토막이 나는 바람에 관할 세무서뿐만 아니라 중부국세청의 세수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매출액은 지난해 메모리 등 반도체 부품 사업의 약세로 2018년 대비 15조6090억원이 감소한 154조7728억원(2018년 170조3818억원)을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2018년 32조8151억원 대비 17조4618억원이 감소한 15조 3533억원으로 반토막이 났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올 3월 동수원세무서에 납부한 법인세 비용 역시 2018년 11조5837억원에 비해 7조9046억원이 감소한 3조6791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2019년도 매출이 저조한 원인은 반도체 사업부문의 부진 때문이다. 반도체 사업부문의 매출은 전반적인 업황 약세 속에 메모리 등 부품 사업의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으로 전기 대
(조세금융신문=채흥기 기자)중부지방국세청(청장 이준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3일 어린이 보호시설인 수원시 소재 동광원에 직원들의 정성스런 성금과 위문품 전달했다.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준오 청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하겠다”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채흥기 기자) “신세대와 경력 직원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청이 납세자 중심의 조직문화로 변화할 수 있을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부지방국세청(이하 중부청) 이준오 청장은 22일 오전 1층 대강당에서 23개 세무서장과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하반기 관서장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5일 국세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제시된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중점추진과제들을 토대로 성실납세지원국, 징세송무국, 조사국 등 각국 수석과장이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준오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세청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안정적인 국가재정 조달”이라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국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성실신고 지원을 통한 자납세수 극대화에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되, 자칫 이 과정에서 납세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업무를 집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고내용 확인, 현금징수 위주 체납정리 등 세수 관련 업무에 만전과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세납세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서 발표한 중점추진사항의 세정지원이 경제활동 위축과 자연재해
(조세금융신문=채흥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이준오) 직원들을 위한 우리누리 어린이집이 추석 전인9월말 개원을 위해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당초 8월에 개원 예정이었으나 한 달 정도 늦어진 상태다. 신축 우리누리 어린이집은 중부지방국세청 전산센터와 감사관실이 있는 건물 사이에 약 30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규모(건축면적 329.67㎡, 연면적 919.02㎡)로 신축, 약 70여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마련했다. 매입한 주차장 부지에는 아파트 건설이 곧 착수될 예정이다. 중부청은 기재부로부터 국유재산기금 76억 7500만원을 확보해 국세공무원교육원 기숙사 자리에 총 362대를 주차할 수 있는 3층 4단 자주식 주차타워를 짓고 있다. 준공은 오는 12월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채흥기 기자) 당초 올해 착공 예정이었던 북광주세무서(서장 임진정) 청사 신축이 설계변경으로 2012년 하반기인 10월경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의 북광주세무서는 30년 전인 1990년 9월에 지어진 낡은 건물로 장소가 협소하여 신청사를 짓기로 했다. 북광주세무서는 지난 2019년 11월28일 설계공모 결과 ㈜아이에스피건축사무소를 최종 당선자로 선정, 신청사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예산은 설계 변경으로 인해 당초 총 사업비 200억7000만원 보다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신축청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금호로에 위치한 현재의 청사를 헐고, 부지면적 5,407㎡(1,635평), 연면적 9,297㎡ 지하1층(주차장) 지상5층 규모로 지어질 전망이다. 착공은 2021년 하반기에 예정돼 있으며 2023년에 입주할 계획이다. 북광주세무서 관계자는, “조감도 등이 나와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나 당초 개인1과와 개인2과의 명칭이 부가세과와 소득세과로 변경 된데다, 인원 조정 문제도 있어 내부 구조 변경이 불가피해 이를 반영하다보니 내년 하반기에나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북광주세무서는 지난 1954년 9월 광산세무서로 발족되어 광산, 장성, 담
(조세금융신문=채흥기 기자) 탈세를 목적으로 위장이혼을 했더라도 경제공동체가 불분명할 경우 양도세를 부과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최근 수도권의 A세무서는 탈세를 목적으로 위장이혼을 했다며 이혼한 B씨에게 양도세를 부과했다가 국세심사위원회의 심의에서 적법하지 않다는 판단을 받아 양도세 부과가 취소됐다. A세무서는 B씨가 탈세를 목적으로 위장이혼을 했다고 판단, B씨가 매매한 5억원의 아파트에 양도세 1억여원을 부과했다. 이에 B씨는 부당하다며 관할 세무서에 이의를 제기했다. A세무서에 따르면, B씨는 이혼을 한 후 자신 명의의 아파트를 처분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관할 세무서는 B씨의 금융내역을 조사한 결과 전 남편과 딸에게 보낸 금융거래 내역이 있음을 확인하고, B씨가 이혼한 남편과 경제공동체라는 결론을 내리고 양도세를 부과했다. 이에 B씨는 이혼 후 남편 측에서 자신에게 돈을 일시적으로 주었다는 사실만으로 위장이혼으로 단정 짓는 것은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B씨 세무대리인은 "B씨는 지난해 이혼을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파트를 5억원에 매매를 했는데, A세무서가 위장이혼이 분명하다며 1억여원 상당의 양도세를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A세무
(조세금융신문=채흥기 기자) 화성시 동탄 지역을 아우르는 동화성세무서가 2021년 4월 개청될 전망이다. 관할 업무 구역은 화성시 동탄1.2신도시와 병점 그리고 오산시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구수는 지난 8월말 기준 동탄 36만명, 병점(1.2동) 5만 3000여명, 오산 20만명 등 총 61여만명에 이르고 있다. 화성시 총 인구는 이미 80만명을 넘어서 100만명을 향해가고 있다. 그만큼 도시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9일 국세청 관계자는 동화성세무서 신설을 위해 임차료 등 29억원을 반영하여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국회 통과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동탄 지역은 동수원세무서가 담당하고 있으며, 동수원세무서는 수원 영통구와 화성시 동탄의 일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동탄은 1기에 이어 제2신도시가 개발되면서 36만명에 이르는 대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는 45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동탄1신도시 개발에 이어 현재 동탄2신도시가 개발되고 있어 인구 증가가 많은 10개 도시 중 화성시의 유입인구는 6만 2000명에 이르러 올해 이미 80만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인구 유입 증가에 따라 동수원
(조세금융신문=채흥기 기자) 국세청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하반기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성남세무서(서장 이효성)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오는 6일까지 한시적으로 근로장려금 창구를 폐쇄시켰다. 세무서 관계자는 "미리 안내서를 발송했다"며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가능하면 홈택스나 전화 ARS로 신청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