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6월 10일 ◇ 승진 ▲ 첨단소재기술연구본부장 전영민 ▲ 청정신기술연구본부장 정경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셸 위 워크, 가치 걸을래' 걸음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11.4%에 착안해 1억1천400만 걸음기부를 목표로, 지난달 2∼31일 한 달간 진행됐다. 중진공 본사 및 전국 42개 현장부서 임직원 1천69명과 일반 국민 6천4명이 참여해 총 누적 걸음 수 3억7천235만보를 기록했다. 이는 목표를 327% 초과한 것이다. 중진공은 이번 캠페인 목표를 달성한 기념으로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금을 기부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고용노동부는 9일 올해 노사문화 유공자 정부 포상 후보자를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노사 상생협력 실천,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없는 일터 조성, 일·생활 균형 실현 등에 기여한 유공자 40명을 선정해 오는 12월 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원숙 씨 ▲ 별세 : 2024년 6월 8일 오전 5시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4년 6월 10일 오전 9시 ▲ 전화 : 02-2227-757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6월 7일 ◇ 과장급 전보 ▲ 데이터정보화담당관 한혜남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6월 7일 ◇ 과장급 전보 ▲ 농촌경제과장 김고은 ▲ 식량산업과장 김정욱 ▲ 축산정책과장 강동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미국 시애틀시와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현지시간) 시애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브루스 해럴 시애틀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법적 규제, 마케팅, 연구개발(R&D) 등 정보 제공 ▲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양국 간 현지 진출 지원 ▲ 세미나 및 콘퍼런스 공동 추진 등이다. 양측은 이를 계기로 현지 기관 및 진출 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정기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시애틀시는 중진공과 상호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 체결일인 6월 4일을 '한국 중소기업의 날'(KOSME DAY)로 지정해 선포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혁신 기술 허브인 시애틀에 진출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도움이 컸던 만큼 재외공관을 통한 각국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유망기업의 글로벌화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으며 금리인상을 시작한 2022년 7월 이후 1년 11개월 만의 방향 전환이다. 스위스·스웨덴·캐나다 중앙은행이 올해 들어 금리를 인하했으나 주요 경제권인 유로존의 인하 결정은 주목할 만한 변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이사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4.25%,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연 3.75%, 연 4.50%로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기준금리 3.50%)과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금리 격차는 0.75%포인트로 줄었다. 미국(기준금리 5.25∼5.50%)과는 1.00∼1.25%포인트로 확대됐다. 바뀐 금리는 오는 12일부터 적용된다. ECB는 통화정책 자료에서 "9개월간 금리 동결 이후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지난해 9월 회의 이후 물가상승률이 2.5%포인트 이상 하락했고 인플레이션 전망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CB는 그러나 올해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상향 조정해 추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포스코와 오는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올해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포스코와 2019년부터 5년 동안 450여곳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왔는데 올해는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약 11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와 거래 관계가 없는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기업은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2억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한 포스코의 기술 노하우 전수와 전문 컨설팅 등도 받을 수 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평균 25년 이상의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포스코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조직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경영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사례 중 하나"라며 "중기중앙회도 민간 주도형 스마트제조 확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우리나라 스타트업 3곳 중 2곳은 규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과학, 정보통신, 지식·기술 서비스 분야에 속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타트업 규제 및 경영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 64.3%는 국내 규제로 인해 사업 제약 등의 애로를 겪었다고 말했다. 가장 큰 경영상 애로를 묻는 말에는 '투자 재원 축소·자금 조달 및 관리의 어려움'(71.3%), '신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법률·제도'(44.7%)라는 답이 가장 많이 나왔다. 또 최근 1년 내 벤처캐피탈(VC),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투자받지 못했다는 기업 비율도 65.7%나 됐다. 응답 기업 10곳 중 6곳은 경영상의 애로 등으로 올해 신규 투자나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 기업 61.0%는 올해 신규 투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한 기업 비율도 60.3%나 됐다. 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대해선 응답 기업의 54.7%가 불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유예하는 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삼표그룹은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인 '스프레드 더 러브'(SPread the love) 활동을 통해 모은 희귀질환 아동 후원금 1천513만원을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을 그룹 내 공유하고, 사연을 접한 임직원들이 자발적 기부나 공감 표시를 하면 여기에 그룹이 후원금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는 임직원들의 공감과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인 1천13만원에 그룹이 후원금 500만원을 보탰다. 전달된 후원금은 희귀질환 아동들의 교육비, 진료 및 수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이 희귀질환을 이겨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에 진입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타전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연합뉴스 등은 뉴욕증권거래소 발표를 인용,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3시 21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4.93% 급등한 1천222.20달러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3일 1천 달러를 처음 넘어선 이후로도 약 20%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도 3조50억 달러로 불어나며 3조 달러를 넘어섰다. 시총 3조 달러 돌파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어 역대 3번째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6월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8개월 만인 지난 2월 2조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고 불과 4개월 만에 다시 3조 달러를 넘었다. 엔비디아는 이날 4개월여만에 시총 3조 달러를 회복한 애플(3조60억 달러)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장중에는 시총이 애플을 넘어서기도 하는 등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오는 10일부터 10분의 1 액면 분할이 시행되면서 개미들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지난 2일 대만에서 열린 테크 엑스포 '컴퓨텍스 2024' 개막 전날 발표한 차
◇ 일시 : 2024년 6월 5일 ◇ 과장급 전보 ▲ 행정제도과장 문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5일 대전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대전 예비 광고인을 위한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광고회사 D&C컴퍼니의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예비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광고인과 홍보·마케터가 되는 길을 소개했다. 또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함께 살펴보며 취업전략을 공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6월 5일 ◇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 ▲ 우편사업단장 오기호 ▲ 서울지방우정청장 김홍재 ▲ 전남지방우정청장 신대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더존비앤씨티의 강아지숲은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네덜란드 에르멜로에서 열린 ‘2024 WAO(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높은 실력으로 성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WAO 챔피언십은 도그 스포츠 중 하나인 어질리티 종목의 대규모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1개 국가에서 740여 팀이 참가했다. 앞서 강아지숲에서 열린 ‘KAO(Korea Agility Open) 챔피언십에서 선발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11팀은 반려견 용품 전문업체인 ‘논스톱 도그웨어’의 지원을 받아 국제 무대 출정에 나섰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개인전과 팀전에 참가해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김동한-치로 팀’은 체코 500, 펜타슬론 부문에서 개인 종합 4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해 종합 4위를 거둔 ‘전영환-메타 팀’에 이어 2회 연속 개인 종목에서 높은 성적을 보이며 한국 어질리티의 역량을 국제 무대에 알렸다는 평가다. 팀전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순위권에 오른 24개국 가운데 16위를 거둔 것으로 이는 팀전에 출진한 일본과 중국, 싱가포르, 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럽과 아시아 경계에서 필요에 따라 유럽 정체성과 아시아 정체성을 드러내며 집단서방(collective western)과 이에 맞선 중러 및 남반구(global south) 사이에서 현란한 피봇(pivot) 외교를 구사해온 튀르키예가 후자 진영에 구애의 손짓을 보냈다. 미국 중심의 단극체제와 이를 지탱해온 선진7개국(G7)에 맞선 브릭스에 가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돌궐족 혈통을 공유하는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정상회담에 본격 나선 것인데, 전문가들은 튀르키예가 반서방으로 돌아선 게 아니란 점을 강조한다.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중국 방문 중인 4일(베이징 현지시간)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회담에서 “튀르키예는 1999년부터 유럽연합(EU) 가입 후보국이었는데 가입이 허용되지 않았고, 브릭스는 EU의 좋은 대안”이라며 브릭스 가입 의사를 표명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이날 보도했다. 피단 장관은 이어 “다음 주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리는 브릭스 외교부 장관 회의에 반드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릭스 창립 멤버인 중국은 물론 러시아도 피단 장관의 발언을 반겼다. 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세계 공공부채 규모가 지난해 증가세를 지속해 13경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3분의 1 정도는 개발도상국의 부채액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는 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공공부채는 2022년보다 5.7%(5.6조 달러·7천837조원) 증가한 97조 달러(13경3천375조원)로 파악됐다. 국가별 공공부채는 미국이 33조 달러(4경5천375조원)로 가장 많았고, 중국(2경625조원)과 일본(1경4천575조원)이 뒤를 이었다. 이집트와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개발도상국의 공공부채는 29조 달러(3경9천875조원)에 달했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기조 속에 각국의 차입 비용이 증가하면서 글로벌 공공부채액에 대한 이자 규모가 2년 전보다 26% 증가한 8천470억 달러(1천164조6천억여원)에 이른다고 UNCTAD는 설명했다. UNCTAD는 2010년과 비교할 때 세계 공공부채액 가운데 개발도상국 부채액의 비율이 16%에서 30%까지 증가한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개도국이 불어난 부채를 상환하거나 이자를 감당하려면 의료와 교육, 환경 등에 투입해야 할 돈을 제대로 쓰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대륙으로부터 핵심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상설 협의체가 구성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기도에서 주재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 48개국의 정상 또는 국가 대표와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출범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골자로 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 에너지와 같은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광물 자원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점을 고려한 전략적 행보로, 한국이 첨단 산업 분야 선도국이고, 아프리카가 핵심 광물 보유 측면에서 중요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양측은 "핵심 광물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고, 상호 합의에 기반해 핵심 광물과 관련된 기술협력을 촉진하는 데 있어 공동의 노력을 증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다"고 밝히고, 원칙적으로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윤 대통령을 비롯한 정상들은 "양측간 파트너십의 특별함에 기반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새로운 차원의 전략적 협력을 구축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고 선언했다. 특히 양측은 현 정부의 '글로벌 중추 국가
◇ 일시 : 2024년 6월 4일 ▲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기획국장 정주영 ▲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감사실장 권성석 ▲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교무기획처장 하영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