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9월 25일 ◇ 임원 선임 ▲ 최고 인사운영 책임자(CPOO) 구회경 ▲ 리조트 운영 총괄 권일모 ▲ 호텔 총지배인 손장호 ▲ 카지노 운영 총괄 이동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다음 달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견·중소기업 65곳이 참여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기업별 채용 상담 및 심층 면접, 채용 설명회, 자기소개서·이미지 컨설팅 등이 함께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경기 하강을 가리키는 지표가 잇따르면서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달 기준금리를 추가로 내릴 것이라는 전망에 점차 무게가 실린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블룸버그통신 보도를 인용, 전날 유로존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이후 시장은 ECB가 내달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기존 약 20%에서 약 55%로 늘려 잡았다고 전했다. 올해 추가 금리인하 폭도 기존 37bp에서 48bp로 확대 전망했다. 유로존 제조업 PMI는 지난달 45.8에서 44.8로, 서비스업 PMI는 52.9에서 50.5로 하락했고 둘 다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밑돌면 위축을 뜻한다. ECB 통화정책위원인 마디스 뮐러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경제성장률이 ECB의 기본 시나리오보다 오히려 낮을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금리 경로에 대해 "업데이트된 전망으로 전체 그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12월에 결정하기가 더 쉬울 것"이라면서도 "10월 금리 결정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는 아직 이르다"고 했다.
▲ 고인 : 김부순(향년 94세) 씨 ▲ 별세 : 2024년 9월 24일 오전 11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4년 9월 26일 오전 7시10분 ▲ 전화 : 02-2258-596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9월 24일 ◇ 과장급 ▲ 사회서비스정책관실 사회서비스자원과장 오성일 ▲ 국립소록도병원 피부과장 채규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정부가 한국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지만 재벌 기업 위주의 증시 구조 탓에 자본시장 개혁에 한계가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잭키 웡 칼럼니스트는 '한국은 일본의 시장 개혁을 카피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한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수익률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삼성, 현대 등 재벌의 힘이 주가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웡 기자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언급하면서 한국이 지난 2월부터 주주친화 정책을 중심으로 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된 요인이 한국의 인색한 주주환원 정책에 크게 기인했다고 보고 한국 정부가 일본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나섰다고 그는 부연했다. 일본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2022년 말 이후 40% 상승했는데, 2014년부터 추진된 일본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환원 개선 정책이 토대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웡 기자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이후 삼성전자나 금융회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특허청은 2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회생법원 다목적실에서 김완기 특허청장과 김상규 수원회생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회생법원과 '회생기업의 지식재산권(IP)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회생기업 담보 IP의 신속한 처분 지원과 회생기업 경영 지속을 위한 담보 IP 실시권 부여 등이 담겼다. 회생기업은 법원 허가 없이 자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없다 보니 담보 IP를 매각해 채무를 변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회생기업은 법원의 신속한 허가를 바탕으로 IP 담보대출 회수지원기구를 통해 담보 IP를 매각, 매각대금으로부터 일정 채무를 갚을 수 있게 된다.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 가능성을 높여 기업의 원활한 회생절차 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허청의 회생 기업 지원방안(SLB 프로그램)을 통해 IP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통상실시권)를 받은 회생기업은 소정의 실시료로 자신이 보유하는 담보 IP를 활용해 사업을 지속할 수 있고, 기업 정상화 이후에는 매각했던 담보 IP를 다시 매입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받아 담보 IP를 되찾을 수 있다. 특허청은 2021
◇일시 : 2024년 9월 23일 ▲ 출판본부 본부장 박진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9월 23일 ▲ 최고콘텐츠책임자(CCO) 겸 편집국장 강미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9월 23일 ▲ 사업본부장 김태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3일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만, 브루나이, 영국, 중국의 주요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 관광 자원 홍보, 공동 마케팅 강화,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추진이 핵심이다. 시는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와 고품격 관광 생태계 형성을 위해 주요 외국 핵심 여행사와 2016년부터 협력관계를 맺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23개국 49개 사와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지난 20일에는 대만 '판타지 투어', 브루나이 '프리메 트래블 서비스', 영국 '트랜스포마 트래블 그룹', 중국 '한유망' 등 4개 업체와 새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시는 18∼20일에는 '서울의 맛과 멋'을 주제로 각국 핵심 여행사를 초청해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도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통인시장과 전통주 갤러리 등 관광지 방문과 한식 체험에 이어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도심등산관광센터 방문 등의 경험을 공유했다. 김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해외 핵심 여행사와 협력을 더 공고히 하고 매력적인 서울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1,2위인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형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UAE 측과 각각 논의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이날 보도를 인용, TSMC의 최고 경영진들은 최근 UAE를 방문해 반도체 제조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논의된 공장 규모는 현재 대만 내 TSMC 제조공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첨단 공정이 적용된 시설에 필적하는 수준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 신문은 다른 소식통을 인용, 삼성전자도 향후 몇 년 내 UAE에 새 반도체 제조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경영진의 고위 인사도 최근 UAE를 방문해 해당 계획의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설립 프로젝트 자금은 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를 중심으로 UAE 측이 대는 방안이 초기 논의 과정에서 검토됐다. 이 같은 사업의 규모는 1천억 달러(약 134조원)를 넘는다고 WSJ는 밝혔다. 이번 논의의 포괄적인 목표는 글로벌 반도체 생산을 늘리고 제조사의 수익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칩 가격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이 내년 10월 한국에서 철수한다. 22일 식음료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스무디킹코리아는 지난 20일 스무디킹 가맹점주에게 영업 종료 공문을 전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 사업권을 두고 미국 본사와 협상했으나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스무디킹은 지난 2003년 서울 명동에 1호점을 낸 지 22년 만에 국내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 스무디킹 매장은 2021년 305개에서 지난해 169개까지 감소한 데 이어 현재 90여곳만 운영 중인데, 신세계푸드는 임대 기간이 남아 있는 가맹점주 등을 대상으로 업종 변경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SPC그룹도 매출 부진 등을 이유로 작년 말부터 샌드위치 전문점 에그슬럿 한남점과 분당 정자점,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 강남점을 각각 폐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K온 미국 공장이 오는 10월부터 현대자동차 전기차에 탑재하는 배터리를 양산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온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는 내달부터 조지아주 공장에서 현대차에 들어갈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SK온은 당초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에 공급되는 배터리를 양산하던 생산 라인 일부를 현대차용으로 전환하는 직업을 진행해왔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혜택이 필요한 현대차와 공장 가동률 제고가 필요한 SK온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결과로 해석된다. 라인 전환에 따라 조지아주 공장의 가동률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 서배너에 대규모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가동할 예정이다. SK온은 지난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보조금 규모 등으로 미국 내 생산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업체에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SKBA 공장의 일부 라인 전환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내일(23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하반기 변리사 실무 수습 집합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신청 접수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누리집(iipti.kipo.go.kr)에서 한다. 교육은 다음 달 4일부터 12월 5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소재 국제지식재산연구원에서 진행되며, 변리업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실습 과목과 변리업 수행 시 갖춰야 할 직업윤리 및 변리사법 해석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비이공계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이수해야 하는 '과학기술의 이해'가 선택과목으로 추가 개설된다.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지식재산 분야 최고 전문가인 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정이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21일 남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부선 일부와 경전선 모든 구간, 동해선 광역철도 모든 구간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경부 일반선(서울역↔부산역) 동대구역∼부산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이번 운행중지는 선로 침수나 유실, 산사태 등에 대비한 조치에 따라 이뤄졌다. I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서울역∼동대구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경부 고속선(KTX) 전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서울역을 출발해 경부선을 거쳐 경전선 동대구역∼진주역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도 오후 2시 30분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현재 KTX와 일반열차는 서울역∼동구대역 구간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경전선(광주송정역↔순천↔부전역) 전 구간도 오후 4시 20분부터 운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라선(서울 용산역↔여수엑스포역) 순천역∼여수엑스포역 구간도 오후 4시 30분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전라선 KTX와 일반열차는 현재 서울 용산역∼순천역까지만 운행되고 있고, 동해선 광역철도 모든 구간 운행도 오후 6시 11분부터 중지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구간 이외의 열차와 수도권전철은 전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지난 20일 밤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전국 4개 철도 5개 구간에서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다. 2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경부선 대전∼심천역 구간, 부산∼화명역 구간, 호남선 서대전∼익산역 구간, 가야선 가야∼부전역 구간, 동해선 센텀∼오시리아역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열차는 이들 구간 앞 역에서 일시 대기 중이다.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만큼 열차 운행 지연 구간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소셜미디어(SNS) 기업 엑스(X·옛 트위터) 본사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인근 지역으로 이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경제 매체 포보스의 이날 보도를 인용, 엑스가 최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본사를 텍사스주 배스트럽(Bastrop)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는 엑스 측이 지난 16일 법원에 주소지가 변경됐다며 소송 장소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한 서류에서 확인됐다. CNN 앵커 출신의 방송인 돈 레몬은 지난 8월 일론 머스크가 일방적으로 콘텐츠 제공 계약을 파기했다며 머스크와 엑스를 상대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는데, 엑스 측은 이 소송 장소 변경을 요청했다. 배스트럽은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업체 테슬라 본사가 있는 오스틴에서 동쪽으로 약 30마일(48㎞) 떨어진 곳이다. 머스크는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에 있던 본사를 오스틴으로 옮길 것이라고 공언했는데, 두 달 만에 인근 지역으로 이전한 것이다. 배스트럽은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터널 굴착 사업 보링컴퍼니, 식품 보관을 위한 창고를 운영하는 보링 보데가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 고인 : 김경희 씨 ▲ 별세 : 2024년 9월 20일 오전 8시 ▲ 빈소 :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204호 ▲ 발인 : 2024년 9월 23일 오전 9시 20분 ▲ 전화 : 063-855-173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9월 20일 ◇ 과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장홍태 ▲ 과학기술전략과장 박상민 ▲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김보현 ▲ 공공에너지조정과장 김형수 ▲ 양자과학기술산업과장 이종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