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 고용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 아이디어 공모전'을 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개최한다. 참가 희망자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직무개발 등의 아이디어와 실행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특허청은 8일 국가전략기술 분야 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AI) 분야 전문임기제 특허심사관 6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바이오 35명, 첨단로봇 16명, AI 9명으로,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바이오·첨단로봇·AI 분야는 핵심기술 선점 노력이 치열한 국가전략기술로, 최근 5년간 전체 특허출원이 연평균 2.3% 증가한 반면 이들 분야는 8.4% 급증할 정도로 세계 유수 기업 간 핵심 특허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속·정확한 특허 심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특허청의 설명이다. 임용 예정 직무 분야와 관련된 학위와 경력을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고, 해당 직무 분야의 근무 경력을 우대한다. 특허청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올해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임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특허심사관은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5급 상당(전문임기제 나급)의 국가공무원으로, 일반 공무원과는 달리 정년이 없고 민간 경력이 인정돼 새로 채용되는 일반직 5급 공무원보다 보수가
◇일시 : 2024년 9월 8일 ◇ 과장급 승진 ▲ 대외환경대응과장 이호중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집계한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하락한 120.7포인트로 나타났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7일 밝혔다. 품목군별로 곡물과 육류, 설탕 가격은 하락했으며 유지류와 유제품 가격은 상승했다. 곡물은 0.5%, 육류는 0.7% 내리고 설탕은 4.7% 떨어졌다. 팜유 등 유지류와 유제품은 각각 0.8%와 2.2% 올랐다. FAO 식량가격지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2022년 3월 사상 최고를 찍었다가 올해 2월에는 3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FAO는 24개 품목의 국제가격동향을 조사해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의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발표한다. FAO는 2024/25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8억5천100만t(톤)으로 2023/24년도와 거의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인도·태평양 정책 포럼'을 열고 글로벌사우스 핵심 지역이자 한국의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인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스페이스쉐어 서울역 센터에서 개최된 포럼에는 고려대 아세안센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의 아세안 전문가가 다수 참석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아세안과의 다층적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교역 투자 협력과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등 이슈에서도 공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사이클을 개시하더라도 미국의 기준금리가 3%대를 유지할 것이라는 월가 유명 투자자의 전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블룸버그 통신 보도를 인용,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창업자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준이 현 5.25∼5.50%의 '비상금리' 정책에서 물러서면서 금리를 3%대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가 3%대 금리에 머무를 것이란 점"이라며 "우리는 제로(0) 금리나 0.5%, 1%로 내려가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워드 막스는 신중한 투자전략과 경제에 대한 통찰 제시로 월가 전문가들이 의견을 경청하는 원로 투자자 중 한 명이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막스가 보내는 투자 메모 서한이 도착하면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읽어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막스 창업자는 경기 전망에 대해 "경제성장률이 둔화하고 기업이익도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른 말로 하면 우리는 정상(normal)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경제와 투자세계에서 정
◇일시 : 2024년 9월 5일 ▲ 외국인력담당관 한은숙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9월 5일 ◇ 국장급 승진 ▲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정제룡 ◇ 국장급 전보 ▲ 사회재난대응국장 김중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9월 5일 ◇ 국장급 전보 ▲ 복지정책관 이상원 ◇ 국장급 전입 ▲ 복지행정지원관 배형우 ▲ 국제협력관 최준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9월 5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9월 5일 ▲ 대표 이원익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한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미국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5일 무역협회는 전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의회단 초청 한미일 3국 경제대화 네트워킹 리셉션'을 열고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만찬으로 진행된 리셉션은 '한미일 3국 경제대화'(TED) 참석차 방한한 미국 상원의원 7명을 초청해 마련됐다. 한국 측에서는 윤진식 무역협회장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정관계 인사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등 미국 진출 국내 주요 기업 임원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주일 미국대사를 지낸 빌 해거티 의원(공화·테네시), 민주당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크리스 쿤스 의원(민주·델라웨어) 등 상원의원 7명을 비롯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구글, 퀄컴 등 미국 주요 기업 관계자가 자리했다. 이밖에 미국 우드로윌슨센터와 허드슨연구소, 동아시아재단 등 싱크탱크와 도요타, 미국증권거래소 등 한미일 3국의 주요 기관·기업 임원 등 1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윤진식 회장은 환영사에서
◇일시 : 2024년 9월 4일 ◇ 고위공무원 전보 ▲ 산림보호국장 최영태 ▲ 남부지방산림청장 김용관 ◇ 부이사관 전보 ▲ 중부지방산림청장 안병기 ◇ 서기관 전보 ▲ 임업직불제팀장 박재신 ▲ 산림복지교육과장 강창모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9월 4일 ◇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 ▲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이춘무 ▲ 반도체심사추진단장 김희태 ▲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전현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9월 4일 ▲ 금융경제팀장 김타영 ▲ 산업팀장 문상덕 ▲ 재계팀장 김다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9월 4일 ◇ 과장급 임용 ▲ 민간협력담당관 박지원 ▲ 사회제도개선과장 이덕희 ▲ 청렴연수원 교육지원과장 황민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애플이 내년 이후 출시하는 모든 아이폰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3일 연합뉴스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이날 보도를 인용, 그동안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SE는 아이폰 중 유일하게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왔으나 이 역시 OLED로 전환한다고 전했다. 복수의 부품 회사에 따르면 애플은 LG디스플레이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 2개사에 차기 아이폰SE용 OLED 패널 발주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내년 출시될 아이폰SE도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용 OLED 패널은 삼성전자가 50%, LG디스플레이가 30%, BOE가 20%를 각각 공급하고 있다. 이에로써 그동안 일본에서 아이폰SE용 LCD 패널만 공급해 왔던 저팬디스플레이(JDI)와 샤프는 애플 아이폰 공급망에서 배제되게 됐다. 애플은 아이패드에도 고성능 기종에 OLED를 채택하기 시작해 애플의 LCD 조달은 더욱 축소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애플이 이 취재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저명한 민간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이른바 '정부효율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을 집권시 시행할 정책으로 검토해왔다고 외신이 타전했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트럼프 캠프가 집권시 시행할 정책의 하나로 검토 중인 정부효율위는 정부 각 부처의 회계 장부를 샅샅이 훑어 예산낭비성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 지출을 삭감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라는 워싱턴포스트(WP)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WP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전기차 업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이 위원회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공개된 팟캐스트 '션라이언쇼' 인터뷰에서 머스크를 정부 자문역으로 기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그는 일부 '지방'(정부내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데 관여하고 싶어 한다"고 소개한 바 있다. 그러나 WP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해 신설할 정부효율위에 머스크를 기용할 경우, 머스크가 하고 있는 전기차 및 우주 관련 사업과, 머스크의 정부 쪽 업무 사이에 '이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가온전선이 계열사의 주식 약 792억원어치를 취득했다. 가온전선은 2일 공시를 통해 케이블 제조 계열사인 지앤피의 주식 78만6천312주를 약 792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가온전선의 지앤피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1월 18일이다. 가온전선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케이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시너지 강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크라우드웍스가 종속회사(CWJ)의 주식 8억2천만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크라우드웍스는 2일 공시를 통해 AI데이터수집 및 가공업 종속회사(CWJ)의 주식 5만주를 8억2천만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크라우드웍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일본법인 증자를 통한 시너지효과 및 기업가치 극대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