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휴그린 제품을 추천하고 셀프 견적과 시공 상담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각 제품의 단열성, 방음성 등 주요 기능과 특징을 컴퓨터그래픽(CG) 영상을 통해 구현해 제품의 이해도도 높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쿠팡이 경기도 성남의 한 물류센터 임차에 나선다. 쿠팡은 29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1일 부동산 투자계열사(이지스부동산일반사모투자회사제543호)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777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출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최근 낙찰받은 성남의 물류센터를 임차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은 경기도에서도 인구가 밀집된 지역으로 쿠팡은 물류센터를 확보해 로켓배송 등을 강화해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29일 ◇ 과장급 전보 ▲ 항행위성정책과장 정선우 ▲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오성익 ▲ 부동산개발산업과장 김동준 ▲ 건설안전과장 박동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29일 ▲ 글로벌혁신부문 부문장 김락균(신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6일 오후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코레일유통과 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코레일유통의 철도 역사 내 판매시설 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 주요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백년가게' 밀키트 판매 ▲ 중소기업명품마루 내 소공인 우수 제품존 조성 ▲ 상생물류를 통한 소상공인 상품 판로확대 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 소상공인 기획전 개최 등 철도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소상공인 판로 확장과 상품 홍보에도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삼성전자가 29일 글로벌 초콜릿 제조업체 '허쉬'(HERSHEY'S)의 초콜릿 포장재 디자인을 적용한 모바일 액세서리 신제품을 선보였다.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전용 케이스와 '갤럭시 워치7' 스트랩 등 12종으로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허쉬와 협업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구경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운영한다.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도 순차적으로 액세서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 톰과 제리, 해리포터 등 캐릭터를 활용한 액세서리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현지시간 30∼31일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및 노동시장의 개선을 반영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신호를 보낼 것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28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를 인용, 연준 위원들이 7월 중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작음에도 이번 회의는 한동안 가장 중요한 통화정책 회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그동안 금리를 너무 빨리 낮췄을 때 초래될 위험과 너무 늦게 낮췄을 때 초래될 위험을 비교해 따져왔는데, 이제 고민을 끝내고 조만간 행동에 나설 것이란 설명이다. 연준 구성원들은 시장 안팎의 높아지는 금리 인하 요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해서 낮아진다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자세를 고수해왔다.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단 한 차례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후로도 이어질 일련의 통화정책 완화 행렬의 신호탄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게 신중론의 배경이 돼왔다고 이 신문은 평가했다. 1970년대 등 과거 역사를 보면 해결된 것처럼 보였던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되살아나는 사례들이
▲ 고인 : 주기순(향년 88세)씨 ▲ 별세 : 2024년 7월 28일 오전 9시 ▲ 빈소 : 서울 청담동성당 장례식장 1호실 ▲ 장례미사 : 2024년 7월 30일 오전 7시 ▲ 전화 : 02-3447-075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28일 ◇ 과장급 파견 ▲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추진단 박신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가상화폐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를 철폐하겠다고 공약했다. 2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서 "미국이 지구의 가상화폐 수도이자 세계의 비트코인 슈퍼파워"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상화폐를 "100여년 전의 철강산업"으로 칭하고서 가상화폐를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채굴해 미국에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가상화폐와 비트코인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중국이 그럴 것이고 다른 나라들이 그럴 것이다. 그들이 장악할 것이고 우리는 중국이 장악하게 둘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은뿐만 아니라 금의 가치를 넘어설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은 달나라로 가고 있으며 난 미국이 그 길을 선도하는 국가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자유, 주권, 정부의 강압과 통제에서 자유를 의미한다"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가상화폐와 비트코인 탄압은 잘못됐고 우리나라
▲ 고인 : 백수흠(백선생고구마농원 대표·향년 67세)씨 ▲ 별세 : 2024년 7월 27일 오전 10시19분 ▲ 빈소 : 경남 고성영락원 장례식장 특3호실 ▲ 발인 : 2024년 7월 30일 오전 8시 ▲ 전화 : 055-672-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최종 등재됐다. 그동안 유산 대상 기간에 일제강점기를 제외하고 등재하려는 일본의 시도에 반대해온 정부는 앞서 일본이 사도광산 현장에 ‘전체 역사’를 설명하는 전시 시설을 설치했고 매년 노동자를 위한 추도식 개최를 약속하면서 등재에 동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 한국을 포함한 21개 회원국의 전원 동의(컨센서스)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됐다. 세계유산은 WHC 위원국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등재된다. 그러나 관례적으로 전원 동의를 얻어야 하고, 협상에서도 합의하지 못할 경우 표결이 진행된다. 한국은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한 전체 역사를 설명하라는 요구를 일본이 받아들이면 컨센서스를 막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의 사도광산은 에도시대(16~19세기) 당시 일본 최대 금광이었다. 태평양전쟁 시기 전쟁 물자를 확보하기 위한 시설로 활용돼 조선인 2000여명이 끌려와 가혹한 노역에 동원됐다. 198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월가에서 '공매도의 전설'로 불리던 유명 공매도 투자자가 증권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법무부 발표를 인용, 캘리포니아주 중부연방지법의 대배심은 보고서 발표와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주식 관련 정보를 대중에 흘린 뒤 그와 반대되는 매매를 하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 등으로 공매도 투자자 앤드루 레프트를 기소했다고 전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형사 기소와 별개로 레프트와 그가 창립한 회사 시트론 캐피털을 상대로 그의 불법 행위와 관련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레프트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이 공개적으로 낸 입장과는 반대되는 매매를 하는 등의 수법으로 총 1천600만 달러(약 221억원)의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레프트는 공매도 전문 투자자로 공매도의 전설이라는 별명이 붙은 인물이다. 사업에 문제가 있는 회사를 공개적으로 지목한 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방식으로 큰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검찰은 레프트가 특정 종목을 공개적으로 지목하며 주가가 반토막 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면서 정작 자신은 주가가 고작 몇 퍼센트 하락한 시점에
▲ 고인 : 박두식(전 울산중앙여고 교장·향년 76세)씨 ▲ 별세 : 2024년 7월 26일 오후 5시35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4년 7월 29일 오전 9시 ▲ 전화 : 02-2227-757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26일 ◇ 3급 공무원 전보 ▲ 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강영일 ◇ 4급 공무원 전보 ▲ 경영기획실 홍보협력담당관 박철 ▲ 우편사업단 우편정책과장 정필승 ▲ 보험사업단 보험기획과장 류대규 ▲ 보험사업단 보험사업과장 황숙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송화자(향년 85세)씨 ▲ 별세 : 2024년 7월 26일 오후 1시50분 ▲ 빈소 : 대전 서구 성심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4년 7월 28일 오전 9시 ▲ 전화 : 042-522-449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 주요국 재외공관에 파견되는 상무관들의 원전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신임 상무관 원전 수출 워크숍'을 열었다. 산업부는 최근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 수주전에서 현지 상무관들의 숨은 노력이 수주 성공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산업부는 다음 달부터 14개국에 신임 상무관을 순차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 국가는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경쟁국과 필리핀,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인 국가다. 산업부는 이날 워크숍에서 신임 상무관들에게 원전의 원리와 수출 노형 등 기본 지식부터 핵 비확산과 수출 통제, 원전 수주 성공사례 등 원전 수출 조력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께 교육했다. 산업부는 신임 상무관들이 원전 관련 지식과 역량을 활용해 경쟁국과 수출 유망국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원전 추가 수주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상무관 역량 강화와 함께 원전 수출 지원 공관 추가 지정, 원전 수출 중점 공관 기능 강화 등 원전 수출 지원 체계 전반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일시 : 2024년 7월 25일 ◇ 국장급 승진 ▲ 연구성과혁신관 이은영 ▲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김동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25일 ▲ 실험동물자원센터장 박대호 ▲ 융합기술원장 윤정원 ▲ 행정안전처장 전상훈 ▲ 감사부장 오승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7월 25일 ◇ 과장급 전보 ▲ 수출가공진흥과장 윤상훈 ▲ 수산자원정책과장 박영호 ▲ 어선안전정책과장 임태호(이상 7월 28일자) ▲ 남해어업관리단장 안명호(이상 7월 31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