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내 부실기업의 퇴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장폐지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 예를 들어 앞으로는 지배주주가 동일한 다수 기업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동시 발생하면 통합·일괄 심사를 통해 보다 빠르게 퇴출 여부를 가린다. 19일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코스닥 시장 부실기업 신속 퇴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거래소는 실질심사 기업 증가로 인한 심사 업무 지연을 방지하고 지배주주가 동일한 복수 기업이 실질심사 대상이 될 경우 통합 심사를 통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퇴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거래소는 지난 9일 코스닥 상장폐지 담당 부서 내에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한 기획심사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이와함께 거래소는 최장 1년 6개월까지 부여할 수 있는 개선기간을 1년으로 단축하고 개선기간 부여시에도 개선계획의 타당성, 이행 가능성 등을 정밀 검증할 방침이다. 또한 개선기간 중일지라도 상장적격성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된 기업은 시장 조기 퇴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개선기간 중 중간점검을 강화해 개선계획 미이행, 영업 지속성, 계속기업 존속 능력 상실 등 개선이 어렵다고 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이 무료 변호(프로보노)를 통해 사회적 공익가치를 높인 NPO법률지원단 3팀과 사회적경제법률지원단 3팀, 총 6팀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NPO법률지원단과 사회적경제법률지원단은 공익단체들에게 기초 법률 연수와 법률지원을 밀착제공한다. NPO법률지원단 우수사례에는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 박재윤 변호사 ▲액티브아시아 & 김이랑 변호사 ▲국제민주주의허브(IDH) & 임주호 변호사다.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박재윤 변호사는 신혼부부 주택 건립 사업에서 정책 대출이 막히자 법률자문을 통해 해결책을 제공한 결과 계획된 입주인원 모두가 안정적으로 입주할 수 있었다. 액티브아시아–김이랑 변호사는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계약서를 전면 검토해 국내 법령을 반영한 표준 계약 양식을 마련해 잠재적인 법적 리스크를 줄였다. 국제민주주의허브(IDH)–임주호 변호사는 적법한 교육형 인턴십 운영을 위한 검토, 정관 정비,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준비 지원 등 단체의 현재와 중·장기 성장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법률 지원을 마쳤다. 사회적경제법률지원단 우수사례에선 ▲한국갭이어 & 이현정 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이 ‘기업지배구조연구소’를 새롭게 출범하고 안효섭 한국ESG연구소 거버넌스 본부장을 소장 겸 세종 수석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안효섭 수석전문위원은 한양대 법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상법)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그룹, 삼성그룹 등에서 IR·주주대응 및 ESG 업무를 수행하며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축적해왔으며, 최근까지 국내 대표 의결권 자문 기관인 한국ESG연구소 거버넌스 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책임투자 및 의결권 자문 분야를 총괄해왔다. 국내 주요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자문을 다수 수행하며 스튜어드십 코드 및 의결권 자문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했다. 2021년에는 ESG 확산 유공으로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효섭 수석전문위원이 총괄운영할 세종 ‘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그간 축적해 온 기업지배구조·스튜어드십 코드 및 기관투자자 대응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및 기관투자자와의 소통 전략, 지배구조 개선 자문, 정기주주총회 대응 전략 등 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7일 오후
▲ 고인 : 박복희(향년 83세) 씨 ▲ 별세 : 2026년 2월 18일 오후 11시 ▲ 빈소 : 서산중앙병원 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6년 2월 21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41-669-141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수사 단계에서의 전략 수립, 기업 형사 사건 대응, 규제 및 형사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유진규 전 인천경찰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시에 검찰 내 ‘일본통’인 김승호 전 대검 검찰연구관(연수원 33기)을 변호사를 영입했다. 유진규 고문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경위로 임관한 이후 관악경찰서장,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울산광역시경찰청장과 인천광역시경찰청장을 맡아 치안 행정을 총괄했다. 수사 및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자문 역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호 변호사는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게이오대 장기연수 및 3년 임기의 주일본 대사관 법무협력관을 역임한 ‘일본통’으로 알려졌다. 국제 형사 및 기업 형사 분야에서 축적된 수사 경험을 토대로 복잡한 형사 사건 대응에 강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율촌 관계자는 “검찰과 경찰 핵심 보직을 거친 전문가들의 합류로 수사 대응 체계를 한층 정교화했다”며 “기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자산 500억 이상 지역농협의 외부회계감사 주기가 단축되고, 4년 연속 동일 감사인에게 감사를 받은 경우 2년 동안 정부 지정 감사인에게 회계감사를 받게 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지난 12일 내부통제 강화와 회계투명성 확보를 담은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주 내용은 자산 500억 이상 지역농협의 ▲외부회계감사 주기를 1년 또는 2년으로 단축 ▲4년 연속 동일 감사인에게 감사를 받은 조합은 이후 2년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지정하는 감사인에게 감사 등이다. 시행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이며, 시행일 이후 도래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된다. 실질적으로 내년 회계감사부터 시행되는 셈이다. 최운열 회장은 “이번 농협법 개정으로 지역농협 등의 회계검증체계가 촘촘해져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투명한 경영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인회계사들은 철저한 회계감사를 통해 농업협동조합의 재정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과 행안부 등은 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회계감사 대상 및 주기를 신협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는 방안
◇ 일시 : 2026년 2월 19일 ◇ 과장급 전보 ▲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남영준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김국현 ▲ 주파수정책과장 강창묵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오는 26일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타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대출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KB스타뱅킹을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에 대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신청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고객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KB스타뱅킹 대출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본인의 대출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 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며, 신청 고객에 대해 국민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신용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기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와 달리 단순히 신청 결과를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금리 인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에는 거절 사유를 분석해 안내하고, 금리 인하 가능성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양천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우리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 목동1단지는 1985년 준공된 목동 신시가지의 첫 번째 단지다.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학군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양천과 파리공원, 용왕산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시는 최근 목동1~3단지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용적률 상향과 공공시설 확충, 보행축 정비 등을 포함한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목동1단지는 현재 최고 15층, 1882세대 규모에서 최고 49층, 3500세대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재건축 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 초기부터 신탁 자문과 사업구조 설계에 참여해 왔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목동1단지가 가진 상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은행이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프로젝트 FIRST’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오늘(19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돌입한다. ‘프로젝트 FIRST’는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등 업무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개선 사업으로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손님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채널과 업무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해 손님 중심 금융 서비스 제공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FIRST’ 구축으로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이날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새로운 ‘하나원큐’는 통합 자산관리 중심의 화면 구조를 적용하고 주요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용 동선을 간소화해 손님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했다.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훨씬 더 직관적이고 일관된 디지털 금융을 경험할 수 있게 됐으며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손님을 위한 ‘기업뱅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쌍용건설이 경기 부천 괴안3D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이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230세대다. 타입별로는 ▲59㎡A 96세대 ▲59㎡B 130세대 ▲84㎡B 4세대로, 실수요 선호가 높은 59㎡ 비중이 큰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6일부터 18일까지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및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와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신청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는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를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여의도, 서울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강조된다. 향후 GTX-
◇ 일시 : 2026년 2월 19일 ◇ 국장급 전보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장 신인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설 연휴 동안 국제금융시장이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한국은행이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리스크 점검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글로벌 통화정책 방향과 재정 확대 기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동시에 작용하는 상황에서 국내 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를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한국은행은 19일 오전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설 연휴 기간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향후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화정책국과 국제국, 금융시장국 등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한은에 따르면 연휴 기간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주요 글로벌 기업 실적, 미·이란 핵 협상 진행 상황 등 주요 경제지표와 지정학적 변수들이 교차하는 가운데 주요 가격 지표가 제한적인 범위에서 움직였다. 주요국 국채금리는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고, 주식시장은 상승 흐름을 보였다.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10년물 금리는 2bp 하락했다. 독일과 영국의 10년물
(조세금융신문=김재석 한국사마천학회 이사) 사마천과 《사기(史記) 》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영수(金瑛洙) (사)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이 30여 년 연구의 결정판 《사마천 사기 성어대사전(司馬遷史記 成語大辭典)』(창해)을 펴냈다. "《사기》 130권 방대한 분량을 이 한 권에 담다!"를 표어로 내건 이 책은, 『사기』 속 성어를 단순한 뜻풀이가 아니라 역사적 맥락과 장면 속에서 이해하도록 설계한 새로운 형태의 사전이다. ◇ 저자 김영수 ― 중국에서도 인정받는 '사기' 전문가 김영수 이사장은 고대 한·중 관계사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영산 원불교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뒤 현재 (사)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30년간 중국 현장을 150여 차례 답사한 현장 연구자로, 2007년 EBS 특별기획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32회)로 대중적 반향을 일으켰다. 같은 해 중국에 사마천장학회를 설립했으며, 섬서성 한성시 서촌 마을 명예촌민이기도 하다. 2013년 사마천 제사에서는 비중국인으로는 처음으로 CCTV 인터뷰 대상이 될 만큼 현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국내 대기업 임원과 공공기관 리더 대상 ‘응용 역사학’ 강의를 20년 넘게 이어오고
▲ 고인 : 정영순 씨 ▲ 별세 : 2026년 2월 18일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 ▲ 발인 : 2026년 2월 20일 오전 5시30분 ▲ 전화 : 02-2072-20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