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이달 29일부터 양일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멕시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해 '2025 한·멕시코 파트너십 플러스 위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코트라는 멕시코 기업인 연맹(COPARMEX), 멕시코 대외무역위원회(COMCE)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기업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자비용 증가 등 경영환경 악화로 인해 올해 자금사정이 나아진 중견기업은 10곳 중 1곳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8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2025년 중견기업 금융 애로 조사(중견기업 748개사 대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자금사정이 나아진 중견기업은 10.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60.4%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고 28.7%는 올해 자금사정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자금사정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중견기업의 33.0%는 현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올해 하반기 유동성 절벽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올해 자금사정이 악화됐다고 밝힌 중견기업들이 꼽은 자금사정 악화 요인은 ▲매출 부진(53.0%) ▲이자 비용 증가(14.0%) ▲인건비 증가(10.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중견련 관계자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등 글로벌 환경 변화와 지속되는 내수 침체에 따른 업황 부진으로 인해 ‘매출 감소’를 자금 사정 악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한 기업이 증가한 작년 4월 32.0%에서 올해 53.0%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중견기업의 1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시는 28일 창의적 아이디어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전할 청년 창업가를 찾는 '2025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정성과 사업성을 갖춘 예비 및 초기 창업가(창업 3년 이내)를 발굴해 창업자금과 융자지원, 전문가 컨설팅을 포함한 맞춤형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회는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된 60개 팀이 사업계획과 아이디어를 5분 내로 발표하고 창업 아이템을 직접 시연하는 1차 경진대회에 도전한다. 1차 경연에서 선발된 40개 팀은 약 3개월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과정을 거치며, 2차 경연을 통해 최종 30개 팀을 가린다. 총 4억6천400만 원의 창업자금은 1, 2차 대회 심사 결과에 따라 지급한다. 1차 창업자금은 예비창업가(500만원)와 초기창업가(600만원)에게 정액 지원하며, 2차 창업자금의 경우 심사 등급에 따라 700만∼1천100만원 지원한다. 이외에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연계를 통한 융자지원(최대 7천만원),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창업 매장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사후관리로 창업 이후까지 꼼꼼히 관리해 준다는
(조세금융신문=손영남 기자) 글로벌 게임사 더블유게임즈가 지난 3월 인수한 자회사 팍시게임즈의 핵심 인력을 한국 본사로 초청해 신규 게임 개발 전략 및 기술 협업 미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번 초청을 통해 캐주얼 게임 부문에서의 역량 강화는 물론 양사 간 개발, 운영, 마케팅 전반에 걸쳐 실질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팍시게임즈는 글로벌 히트작 ‘머지 스튜디오’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해당 게임의 성공 요인, KPI 운영 방법,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 AI 기술 활용 사례 등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를 바탕으로 소셜카지노 중심의 기존 포트폴리오에 캐주얼 장르 개발 역량과 글로벌 시장 인사이트를 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미팅을 통하여 AI 기반 개발 환경 구축과 데이터 중심 퍼포먼스 마케팅을 협업의 핵심 축으로 삼아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의 공동 성장을 위한 협업 구조를 본격 확립했다. 더블유게임즈는 그동안 소셜카지노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팍시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성장 동력인 캐주얼 게임 시장에 본격 진입할 계획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 36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창업지원 사업이다. 2019년 중기부와 구글플레이 1개사가 함께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구글플레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다쏘시스템, 앤시스코리아, 지멘스, 아마존웹서비스, 오라클, IBM, 인텔, 탈레스, 로레알코리아, 에어리퀴드 등 13개사가 참여한다. 지원 규모도 2019년 60개사에서 올해 363개사로 크게 늘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최대 2억원)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각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전문 서비스, 교육, 컨설팅, 글로벌 판로 개척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 지속적인 협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기 위해 우수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단계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선 대미(對美) 상품 수입 확대 등을 비롯한 ‘3-track’ 전략을 펼쳐야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중소기업벤처연구원(KOSI) 이은실 선임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에 일방적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보다는 전략적이고 실용적 접근과 함께 대미 조치에서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선 ▲대미 상품 수입 확대 ▲대미 수출의존도 감소 ▲대미 투자확대 등 ‘3-track’ 전략을 통해 미국 정부에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은실 선임연구원은 “구체적으로 미국 무역대표부의 무역장벽보고서 등을 활용해 대미 상품 수입 확대시 우리기업 및 산업에 미칠 파급 효과를 조사하고 영향이 크지 않은 산업은 단계적 개방을 검토해야 한다”며 “아울러 우리나라는 여러 국가를 경유한 생산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미국의 관세 정책 뿐만아니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시 비용 상승이 예상되는 바 시장·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제3국과 외교적 협력을 강화하고 영향력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일본 소프트뱅크, 대만 TSMC 등 사례에 비춰봤을 때 단순 기업 투자만이 (대미)협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최근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2∼2024년 3년간 접수된 세탁 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신청 건수는 4천855건이었다. 월평균 135건꼴이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1천814건, 2023년 1천731건, 지난해 1천310건이다. 월별로는 5월(569건·11.7%)과 6월(507건·10.5%)이 가장 많았고 1월(454건·9.4%), 7월(446건·9.2%), 11월(441건·9.1%)도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피해 구제 신청이 몰리는 시기는 5∼7월로 전체 31.4%에 달했다. 소비자들은 꽃샘추위 등 변덕스러운 봄 날씨로 통상 4월께 겨울 의류를 맡기는데, 세탁 물량이 많아 완료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다 늦게 찾아가는 경향도 있어 보통 이 시기에 하자를 발견하게 된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하자별로 보면 열에 의한 훼손이나 마모 등 외관 손상이 21.2%(1천28건)로 가장 많았고 탈·변색 등의 색상 변화(855건·17.6%), 이·오염 등 얼룩 발생(813건·16.8%), 수축·경화와 같은 형태 변화(712건·14.7%) 순이었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이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무역장벽이라고 주장한 것은 정책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다." 미국을 방문 중인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식당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을 무역장벽으로 지목한 것에 대해 "저희가 보기에는 약간 오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USTR은 지난달 31일 공개한 '2025 국가별 무역장벽 보고서(NTE)'에서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을 제한적인 경우에만 허용해 데이터 저장과 처리가 필요한 서비스에 장벽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고 위원장은 "법 조항에 대해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실제 우리가 법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와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지 않은 것 같다. 상당 부분이 오해라고 (미국 측에)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그 사례로 개인정보위원회의 개인정보 국외 이전 중지 명령을 언급하고서는 미국은 위원회가 중지 명령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고 위원장은 "중지 명령을 실제 내리기 위한 절차가 까다롭다. 위원회가 회의하기 전에 자문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 박용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IPO 시장이 회복세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1분기 EY 글로벌 IPO 트렌드 리포트(EY Global IPO Trends Q1 2025)’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IPO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 였으나, 조달 금액은 약 20% 늘어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세부적으로 IPO 성사건수는 총 291건, 자금 조달은 약 293억 달러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전년 동기 대비 51% 늘어난 62건의 IPO를 통해 89억 달러를 조달했다. 미국은 새로운 행정부 출범과 함께 IPO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했으며, 특히 미국에 상장한 기업 중 58%가 크로스보더 IPO일 만큼 글로벌 자본 유입이 두드러졌다. 유럽·중동·인도·아프리카(EMEIA)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건수와 조달금액 각각 9%, 4%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총 113건의 IPO로 95억 달러였다. 미국의 정책 변화의 여파로 유럽 전역에 불확실성이 확산되었고, 중동은 견조한 성과를 이어갔다. 다만, 인도는 IPO 건수는 감소했으나 대형 IPO를 다수 성공시켰다. 아시아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22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연다. 앞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최저임금위에 심의를 요청했다.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해 심의 요청을 받은 날부터 90일 내 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최종 시한은 6월 말이나, 이 기간이 지켜진 것은 9차례에 불과하다. 이날 전원회의에서는 이인재 최저임금위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이 모두발언을 할 예정이다. 이후 비공개로 전환되는 회의에서 위원들은 노동부 장관의 심의 요청을 정식으로 보고받고, 앞으로 회의 일정 등을 논의한다. 위원들의 임기는 3년으로, 지난해 임명돼 내년까지 활동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근로자위원 2명이 교체됐고 다른 위원들은 기존과 같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급 기준으로 사상 처음 1만원을 넘었으나 인상률은 1.7%(170원)로 2021년(1.5%)을 제외하면 역대 두 번째로 작다. 이에 내년 최저임금은 인상률이 얼마로 결정될지가 관건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워싱턴DC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정책자문사 '디 아시아 그룹'(TAG)이 임병대 전 LG전자 워싱턴사무소장을 한국대표로 하는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 TAG 서울사무소는 임 대표 외에 언론인 출신 김유철 한국업무총괄, 아산정책연구원 출신 이지형 이사 등으로 닻을 올렸다. TAG는 바이든 행정부 때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커트 캠벨이 설립한 곳으로 인도 태평양지역 기업들을 위한 전략 자문 회사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서울 중구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꽃BAT’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와 임직원,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꽃BAT 캠페인은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는 골목길에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상습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지속적인 단속에도 쓰레기 투기 민원이 계속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되었으며, 실제로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를 보여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BAT로스만스와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며, 올해는 3년차를 맞이해 약 130여 개의 꽃 화분을 조성했다. 이날 완성된 화분들은 강남구,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시 내 쓰레기 투기 근절이 시급한 10개 구역으로 전달되어 배치된다. 관목류와 다양한 꽃 식물들은 단순 미관용이 아닌 미세먼지 저감과 토양 정화에 효과가 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이영도 회장은 “꽃BAT 캠페인으로 그동안 꽁초와 쓰레기가 넘쳐났던 골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을 재추진하겠다고 시사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기업들의 ‘쪼개기 상장’ 시 모회사의 일반주주에게 신주를 우선 배정토록 하는 등 주주 이익 보호 규정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21일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SNS에서 “대한민국 주식투자자가 1400만명을 넘어섰다. 이제 우리 국민도 제대로 자산을 키울 수 있는 선진화된 주식시장이 필요하다”며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활성화가 국민의 건전한 자산 증식을 위한 가장 쉽고 빠른 길”이라며 “국민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인 현실을 바꿔야 한다. 혁신적 기업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이재명 후보는 “국가가 경제·산업 미래 비전을 시장에 제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경영 효율을 저해하는 비정상적 지배구조를 단계적으로 개혁하겠다”면서 “우선 정부가 명확한 중장기 경제·산업 성장 로드맵을 발표하겠다. 정부가 집중투자할 산업과 규모, 방식 등을 함께 제시함으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회원사들이 5억1천만원 규모의 특별 성금과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이 국제지식재산지수 저작권 분야에서 4년 연속 세계 7위를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혁신정책센터(GIPC)가 발표한 '2025 국제지식재산지수'(IP Index)에서 한국이 4년 연속 저작권 분야 세계 7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GIPC는 2013년부터 매년 세계은행 기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0%를 차지하는 상위 55개국을 대상으로 저작권·특허·상표 등 10개 분야 국제지식재산지수의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0개 분야를 합한 종합 순위에서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10위를 차지했다. 문체부 소관인 저작권 분야에선 4년 연속 7위, 시스템 효율 분야에선 3년 연속 단독 1위에 올랐다. 저작권 분야 순위를 살펴보면 미국(1위), 싱가포르(2위), 영국(3위), 프랑스(4위), 독일(5위), 스웨덴(6위)이 우리보다 앞섰고, 네덜란드가 우리와 공동 7위, 호주(9위)와 일본이(10위)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 분야 세부 평가지표 7개 가운데 우리나라는 온라인 침해 대응, 디지털 권리 관리 관련 법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