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 국순정 우리 엄마는 호랑이가 무섭지 않습니다 안방에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시어른들을 모셔두고 지게 지고 산으로 향하고 호미 들고 삽 들고 들로 나가야 했습니다 우리 엄마는 쓸개가 없습니다 누르고 참았던 모진 세월 수모의 앙금 덩어리가 극심한 통증으로 남아 미련 없이 던져버리고 웃어주었습니다 우리 엄마는 죽고 싶어도 죽지 못했습니다 자식을 둘이나 앞세운 죄인이라 통곡조차 할 수 없어 냉가슴에 묻고 가슴앓이로 죽은 숨을 토해냅니다 우리 엄마는 바보입니다 따뜻하고 온화한 미소는 그 누가 보았는지 모를 살얼음 같던 청춘의 칼바람 운명의 수레바퀴에 묶인 족쇄를 끝내는 풀지 못하고 돌아온 주인에게 안방을 내어주는 우리 엄마는 허리가 땅을 향해 휘었습니다 눈만 뜨면 논과 밭을 기어 다니고 남의 집 일에 딸린 자식 돌보느라 굽어진 허리 펴보질 못하고 고목이 되었습니다 우리 엄마는 나의 통증입니다 엄마를 보는 내 눈은 가시에 찔린 듯 쓰리고 내 가슴은 망치로 맞은 듯 아픕니다 나는 그 아픈 통증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시인] 국순정 경기 안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경기지회) 저서 : 시집 “숨 같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올해 12월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한 기념 엠블럼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인신위가 활동해온 10년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인터넷신문의 기사 및 광고를 자율 심의하는 유일 기구로서의 상징성을 숫자 ‘1’로 표현하고, 이용자와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원’으로 시각화하였다. 인신위는 이번 엠블럼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지난 10년간의 활동 내역을 담은 ‘기념 백서’와 인신위 선정 10대 뉴스, 특별 세미나 등의 기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신위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유일한 자율규제기구로서 인터넷신문 생태계에서 확고한 위상을 확립하였다. 한편, 인신위는 지난 2012년 건강한 인터넷신문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의 권익 보호와 온라인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자율규제기구로서 4월 현재 800여개 인터넷신문과 함께 인터넷신문의 자율규제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백꽃 / 박상현 붉은 입술마다 하얀 면사포 구슬구슬 맺힌 그리움 동박새 깃털마다 붉은 꽃물 아픈 이별 되어 약속은 툭툭 떨어진다 태양이 제비 같은 햇살을 꽃봉오리에 내려놓은 날 동백꽃 아래 앉아 작은 하늘을 바라보다 일어서니 목화꽃 닮은 씨앗이 그리움으로 달려있다 콘트라베이스 현에 지나가듯 꽃봉오리 떨어지는 소리에 뒤척이는 밤 함박꽃 닮은 눈송이 붉은 호롱 불꽃 위에서 춤을 춘다 보리순 땅 힘을 붙들고 일어서는 계절 봄비를 맞고 훌훌 떠나가는 꽃잎 뒤로 목련꽃이 하얀 면사포 쓰고 따라온다 [시인] 박상현 서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서울지회) [詩 감상] 박영애 시인 동백꽃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겨울을 나면서 어느 꽃보다 먼저 활짝 피우는 강인함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다섯 장의 빨간 꽃잎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답다. 가끔 꽃 위에 눈이 쌓이면 시인이 표현한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있는 듯하다. 다른 꽃처럼 낱장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 붉은 꽃이 꽃송이째 바닥에 떨어져 쌓이는 것을 보면 마음이 더 애잔하다. 시인은 그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아픈 이별 되어 약속은 툭툭 떨어진다’
(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고난 없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고뇌와 고문 가운데서도 평온한 마음, 오직 소망과 순결한 사랑으로 살았도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현지 시각 새벽 5시였습니다. 전쟁이라는 것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충격이고 공포입니다만 예전처럼 영토정복전쟁을 전혀 경험해보지 않는 21세기의 세대들에게는 ‘고통’이라는 기본감정에 ‘당황’이라는 생소한 감정까지 더해졌습니다. 러시아의 갑작스러운 새벽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은 군인은 물론이고 일반 시민들까지 총대를 메고 국가수비에 나섰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고통은 비단 피침략국가만 겪는 것이 아닙니다. 침공을 감행한 러시아 역시 수입수출을 비롯한 경제 제재 등의 압박과 세계인들의 비난을 받으며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모든 일상과 평화가 전쟁이라는 먹구름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음악이 상처를 치유 매스컴을 통해 여러 나라의 음악인들이 고통당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악기를 잡는 모습이 비춰졌습니다. 피난의 행렬 앞에서나 대피소등 장소를 불문하고 각국에서 몰려든 자원봉사자들의 공연이 열렸고, 군인의 신분으로 수비를 하다가 총을 잠시 내려놓고 악기를 잡은 음악가도 있었습니다
(조세금융신문=이일화 사진작가) 하늘 위로 뻗어 오르는 무지개색 선율의 모습을 바라볼 때면, 방주를 만든 노아에게 비를 그치며 구원을 약속하신 언약을 생각나게 합니다. 일곱색깔이 어우러진 무지개색 선율 [프로필] 이일화 사진작가·세무사·목사·저술가 빛의 형상화를 주제로 한 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그의 작품세계는 현재의 사물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하여 입체적 모습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빛의 소리Sounds of Light 사진집이 있으며, 아리수갤러리에서 지난 해 12월 그의 사진작품 첫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봄꽃이 개화하듯 4월은 무용계 콩쿠르가 본격적으로 개화되는 시즌이다.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글로벌 문화허브로서 국내,국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는 2년 넘게 이어지는 펜데믹 상황속에 올해 17회 2022년 KUACE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를 4월2일~4월13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시스템으로 개최했다. 대면경연은 카시아TV로 생중계하며 4월2일~4월3일 상명아트센터 대극장(계당홀)에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오미크론으로 대면 참여가 불가능한 내국인 참가자와 한국 입국이 불가능한 해외 참가자들의 동영상 심사는 4월4일~4월13일 까지 총 12일간의 열정을 펼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국내 참가자를 비롯해 비대면 해외 참가 국가로는 중국,몽골,멕시코,미국,홍콩 등이 참여하여열띤 경연을 선보였으며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며 무용영재들이 대거 출천하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국제무용콩쿠르다. 어린이부터 주니어, 프로무용단 소속의 무용수들까지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도 많았고 에스닉 댄스 부문에서는 자국의 전통을 살린 안무가 빛이 났으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해 7월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에서 퇴직한 뒤 조세 전문 변호사로 변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종근 전 차장검사(사법연수원 29기)가 지난 3월 ‘조세형사법 해설’ 개정증보판을 발간했다. 11일 삼일인포마인에 따르면 김종근 변호사는 현직 차장검사 시절인 지난해 1월, 조세범 처벌법 등에 관한 해설서인 ‘조세형사법 해설’ 초판을 발간한 뒤 많은 호응 속에 약 1년만인 지난 3월 개정증보판을 펴냈다. '조세형사법 분야'는 조세범 처벌법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조세범에 관한 범칙처분이나 형사처벌을 다루는 분야이다. 이번 ‘조세형사법 해설’ 개정증보판은 조세범에 관한 현재까지의 우리나라 및 외국의 판례와 실무, 그리고 제반 이슈와 학설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고, 일부 새 해석론과 입법론까지 제시하고 있어. 실무 종사자를 위한 실무 종합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특히 개정증보판에서는 2022년 2월까지 선고된 조세 분야의 판례를 반영하고 초판 이후 개정된 세법을 반영하고 해외금융계좌 미신고 관련 범죄 부분을 대폭 보완했다. 저자인 김종근 변호사는 그리고 현재는 조세 전문 변호사로서 조세 형사 분
당신의 이름표 / 김노경 그땐 몰랐어요 어두운 밤늦은 자장가를 고운 눈 당신의 젊은 미소를 내 발자국을 닮은 엄마의 소리 듣고 싶습니다 기나긴 여정 당신의 메마른 기침 소리 서럽게 복받치는 눈물 힘든 걸음으로 묻어놓고 돌아서는 당신을 붙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이름표 나는 없고 너만 있는 한숨 피눈물로 묶인 옷고름 슬프고 시리게 추운 뒷모습 그땐 몰랐어요 당신이란 것을요 혼자라는 이름으로 남겨진 당신 슬픔이 고여 아픔이 더해집니다 살면서 살아가면서 그땐 왜 몰랐을까요 정말 바보처럼 그땐 몰랐어요 [시인] 김노경 천안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분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 시집 <가슴에서 길을 나선다> [詩 감상] 박영애 시인 엄마에 대한 많은 시는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지금과 다르게 어쩌면 힘들고 어려웠던 그 시절 속내 드러내지 못하고 아픔을 참고 견디며, 자신을 희생했던 한 여인의 삶이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흘러 엄마의 나이가 될 때, 돌아보면 그 삶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을지 조금은 알게 되어 더 아프고, 죄송스럽고 후회스럽습니다. 어머니의 그 헌신적인 사랑과 외로움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따뜻한
(조세금융신문=구기동 객원기자) 봄에 응봉산은 산 전체가 개나리로 뒤덮이면서 중랑천, 서울숲과 함께 커다란 정원을 형성한다. 한강입구에서 한성으로 들어오던 입구였고 앞에 저자도가 있어서 수려한 풍광을 자랑했다. 주변에 아파트가 생기면서 옛 모습을 잃어가는데 전철과 기차(KTX와 ITX)만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요즘은 상속보다는 증여가 대세다. 절세전략으로 사전에 증여하는 쪽으로 선택하는 추세이며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조세전문가들도 사실 상속보다는 증여를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증여세와 상속세는 서로 연계되어 있어서 절세설계를 미리 잘 실행하는 경우에는 상속세와 증여세를 모두 절세할 수 있지만 증여와 상속을 잘못하게 되면 오히려 세금을 더 물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길라잡이가 되기 위해 더존테크윌(대표이사 김진호)이 ‘2022 아는 만큼 돈 버는_ 상속·증여세 핵심 절세 노하우’를 출간,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이 흥미로운 것은 ‘106가지 절세절략’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로인해 일반인들도 약간의 관심을 가지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상속세와 증여세의 절세방법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경우나 컨설팅을 하고 있는 세무대리인 등에게 좋은 안내서로 자리잡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59페이지 ‘세부담 비교’의 경우, 방안 1, 방안 2, 방안 3, 방안 4 등을 제시하고 있다. 즉 현행 세법상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핵심 절세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가장
봄비 만난 실개천 / 이동로 하트 모양으로 실개천에 떨어진 봄비를 사랑하며 살포시 품어주는 그대는 영원한 동반자로 흐른다 실개천의 버들강아지에 빗방울 아스라이 매달려 살랑거리는 바람결 타고 리듬에 맞춰 노래 부른다 빗물에 꽃봉오리 씻으며 노오란 산수유 활짝 피어 어여쁜 자태 곱게 피우니 홍매화 시샘하듯 엿본다 꽃샘추위에도 향기 내며 꽃망울 터뜨리고 싶어서 따뜻한 햇볕을 기다려도 봄비는 하염없이 내리네 [시인] 이동로 경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지회장 저서 : 시집 “공감과 위로” [詩 감상] 박영애 시인 계절의 변화는 늘 놀랍고 신비롭다. 우리 눈으로 볼 때 변화가 없는 듯 보이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다가와 있기 때문이다. 겨울을 이기고 봄이 되면 꽃이 피고 새싹이 나오듯 지금의 현실이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의 삶도 환한 꽃으로 다시 피어나길 소망해 본다. 봄비와 함께 행복이 스며들기를 바라면서 이동로 시인의 ‘봄비 만난 실개천’ 시를 감상해 본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조세금융신문=구기동 객원기자) 뒷동산 할미꽃! 4월이 시작되면서 봄을 알리는 할미꽃이 다소 고시 얼굴을 들었습니다. 할머니의 허리처럼 고개가 아래로 구부러져 있고 꽃잎이 떨어지면 백발노인의 머리처럼 변할 것입니다. 더 화려한 꽃들이 피어 나기 전 할미꽃은 봄의 전령으로 4월의 메신저가 되고 싶어 합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별헤는 밤_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追憶)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憧憬)과 별 하나에 시(詩)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小學校) 때 책상(冊床)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異國) 소녀(少女)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詩人)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北間島)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조세와 금융 전문가(김용민, 박동규, 양중식 공동집필)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2022 금융상품과 세금」 개정판이 3월 10일 출간됐다. 《2022 금융상품과 세금》은 ▲2022년부터 개정 시행되는 스톡옵션 비과세 한도 확대 및 적용기한 연장, ▲청년형장기펀드 소득공제 신설, ▲청년희망적금 이자소득 비과세 신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요건 완화 및 적용기한 연장, ▲뉴딜인프라펀드 분리과세 특례 가입 후 3년간 적용,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른 사모펀드관련 규정 보완 등 금융관련 세법 개정 내용을 전부 반영했다. 또 금융투자소득세가 2023년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이 책에서는 금융투자소득세에 관한 모든 사항을 세부 항목별로 기술하여 이의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당초 202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소득에 대한 과세가 2023년부터 시행된다. 과세인프라 확충 등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고려되어 시행이 1년 유예된 것이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소득 과세에 대해서도 세부 항목별로 기술하여 가상자산소득 과세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집필했다. 이처럼 이 책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이해하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전문서적으로 분류되는 ‘2022년도 개정세법 반영, 상속‧증여세 실무편람’이 명실공히 ‘스테디셀러’로 인정받고 있다. 더존테크윌(대표이사 김진호)과 조세금융신문(대표이사 김종상)에서 공동으로 출간된 ‘2022년도 상속‧증여세 실무편람’은 상속·증여세를 다뤄본 세무사를 비롯해 국세청 등 과세기관의 공무원들은 저자 김완일·고경희 세무사에 대한 인지도가 높다. 최신 개정세법이 반영된 이번 ‘상속증여세 실무편람(양장본 4X6배판)’은 어느 해 보다도 출간 즉시, 책을 찾는 독자들이 많다. 불티나게 찾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개정판의 주요내용’을 살펴봤다. 이번 개정판(2015 Page분량)은 ⯅상속세와 증여세 납세의무와 관련된 민법 규정을 대폭 보완해 실무적용을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에 과세당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세무조사의 중심에 놓이게 된 증여세완전포괄주의과세제도와 비상장주식평가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수록, 독자들 스스로가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있다. 개정판은 ⯅가업상속공제 업종 변경요건 완화 및 대상업종의 추가, 영농상속공제의 확대, 동거주택 상속공제 대상의 확대, 특정법인과의 거래를 통한 이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