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 이레피아노학원 원장) 우리나라의 5·18 민주화 운동을 떠올리게 하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그에 대응하는 시민의 저항에 대한 탄압이 국제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힘들게 얻은 몇 년간의 자유를 다시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위대들은 목숨을 걸고 저항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힘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쇼스타코비치의 곡을 들으며 나라의 정치적 이데올로기 속에서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이 어떠했을까 생각해봅니다.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2번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곡은 재즈모음곡 제2번의 8개곡 중 6번째 곡입니다. 2차대전 때 악보를 잃어버렸다가 찾게 된 사연이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은 작곡가 쇼스타코비치가 과거 소련의 스탈린치하에서 만든 곡입니다. 그도 공산정권하에서 끊임없는 감시와 협박을 받으며 외줄타기하듯 아슬아슬하게 음악을 이어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부르주아적인 서방의 냄새가 풍기면 혹평과 비난이 쏟아지며 억압을 당하고, 그 후 다음 작품이 스탈린의 마음에 흡족하면 다시 풀어지는 식이었지요. 자신을 포함해서 그의 주변인물들이 대
한 페이지의 꿈 / 최명오 공간 속에 보이는 내 모습은 어떨까 그려볼 수만 있다면 허공을 맴돌다 흐려진 기억 구름은 기억하려나 하얀 종이 위에 그려진 동그라미 하나 볼 수는 있어도 들어갈 수는 없고 내 안에 모든 꿈 실어 적어볼 수는 있지 않을까 그곳에 들어가면 길이 있지 않을까 안개가 자욱한 그 길일지라도 나는 그곳에 쉼표 하나 찍어서 잠시 쉬어 갈 수는 없는 걸까 혼자 가는 길에 외롭고 힘들어도 언젠가 누군가 에게는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는 한 페이지일지라도 공감이 되어 널리 알려져 그들의 꿈이 되어 주길 바라며 그날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시인] 최명오 경기 남양주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수필, 소설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정회원 시집 “슬픔도 그리울 때가” [시감상] 박영애 꿈이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나의 꿈이 그 누군가에게 꿈을 줄 수 있고 또 마음의 위로를 준다면 그처럼 보람되고 또 행복한 일이 어디 있을까? 눈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보이는 것으로 인하여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영향력을 미치기도 한다. 좋은 시 한 편 만남으로 힘들고 지친 삶에서 잠시라도 마음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봄 여행 / 유영서 봄기운이 완연하다 배낭 하나 걸머지고 길을 나선다 목적지는 없다 그냥 젖어지고 싶어 걷는다 풍경 하나 펼쳐지고 들길 가장자리에 핀 아기 꽃 물끄러미 나를 쳐다본다 하늘 끝 구름 속에 걸려 있는 낮달이 졸고 있다 에움길 돌아 바람 분다 그 바람 속에 내가 서 있다 지나간 청춘 무거운 등짐 내려놓고 웃다가 울다가 풍경 속에 머물고 싶다 [시인] 유영서 충북 진천 출생, 인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2018년 5월)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정회원 문학 어울림 회원 대한문인협회 2018, 2019, 2020년 금주의 시 선정 대한문인협회 2019년 2월 1주, 5월 3주 좋은 시 선정 수상 2019년 5월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향토문학 글짓기 경연대회 은상 저서 ‘탐하다 시를’(2020) 공저 글꽃 바람(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동인 시집,2019), 시 마음으로 읽다(박영애 시낭송 모음 8집,2020) [시감상] 박영애 시원한 바람이 갈증나는 하루다.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성큼 우리 곁에 찾아와 가끔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 따라 행복의 미소를 짓게 한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또다시 떠나는 인생 여행 반복적이지만
봄 / 박상현 백설기 닮은 함박눈 속을 푸드덕거리며 날아오르는 꿩처럼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처마 끝에 매달린 고드름 속에 박힌 햇살이 진달래꽃 봉오리 속에 수줍게 녹아들듯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어린 송아지 탯줄도 마르기 전에 보리밭 뛰어다닐 때 어미소 새끼 부르는 소리처럼 연둣빛으로 분홍빛으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시인] 박상현 서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정회원 (서울지회) [시감상] 박영애 코로나19 이후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그중에서 관계가 자유롭지 못하고 소통을 마음껏 나눌 수 없는 것이 참 답답하다. 우리의 삶 속에 박상현 시인의 ‘봄’ 시향처럼 다시금 희망찬 봄이 다가왔으면 좋겠다. 자연의 변화를 마음껏 즐기며 서로 소통하면서 행복을 나누는 기쁨의 봄이 왔으면 좋겠다. 마스크를 벗고 계절 따라 분홍빛, 연둣빛, 초록빛 마음껏 느끼며 삶의 활력소를 찾기 바라면서 오늘이라는 시간에 최선을 다해 본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시낭송가, MC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시창작과 교수 (현) 대한문학세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과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인 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가 산업체 위탁교육 및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랑구 열린사이버대학교 대강의실에서 조세금융신문 등 9개 기관과 열린사이버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탁교육사업, 신입생 추천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사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꽃처럼 살라 하셨나 / 이도연 반가의 자제로 태어나 글공부는 뒷전으로 사당패 놀이패 장단 소리에 발끝에 먼지 나도록 뛰어가시고 서당 훈장님 눈치 보며 육자배기 장타령에 장구 치고 북 치며 흥타령이 더 좋았던 아버지 아들 이름 석 자에 꽃 세 송이 꼽아 주시며 인생살이 꽃길만 걸으라고 지어 주셨나 오얏이라 이화(李花)이니 자두꽃이요 천도복숭아 도화(桃花)에 취해 고귀하고 순결한 연화(蓮花)라 향기로운 이름 석 자 꽃송이 흐드러지구나! [시인] 이도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학세계 시, 소설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인천지회 기획국장 인천광역시 객원기자 인천재능대 특임교수, 일학습병행 사외위원 역임 저서: 『시,선 따라 떠나는 사계』 (에세이) 1권 『시와 깨달음』 2권 『겨울로 가는 숲』 동인지: 『글꽃 바람』, 『문학 어울림』 1, 2 『2019특선 시인선』 [시감상] 박영애 ‘꽃처럼 살라 하셨나’ 시 작품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이름을 지을 때나 어떤 대표적인 상징을 담고 있는 이름을 지을 때도 그 이름대로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의미를 담아 짓는다. 그래서 어떤 행동에 대해 말할 때 이름값을 한다 ‧ 못 한다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선생님 / 주야옥 모두가 잠든 밤 아무에게 침해받지 않는 온전한 나의 시간 유리창을 열어본다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을 간지럼 태운다 오월의 바람 속으로 날아온 그리움을 잡아본다 교실 문이 열린다 회색 양복 웃으실 땐 반달 모양 눈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는 느낌은 무엇일까 어떤 수식어가 붙지 않은 마냥 선생님이 좋았다 수학책을 펼쳐본다 방정식을 풀어본다 풀리지 않는 방정식을 어느 누구보다 수학만큼 잘하고 싶었다 그리고 선생님 앞에서는 빛나고 싶었다 하지만 늘 백 점은 예쁜 친구 몫이었다 그 친구는 뭐든 잘했다 팔방미인 난 나만의 섬에 갇혀 버렸다 그 마음을 아셨을까 선생님은 차별을 하지 않으시고 모두 감싸주셨다 늘 격려해 주고 용기를 주었던 선생님 나에게 선생님은 삶의 나침반이었다 어려운 학생들 등록금 내어주시고 늘 용기를 주셨던 선생님 오월이면 선생님이 그립다 참 스승을 만난 것은 축복이었다 그 사랑 나도 아이들에게 전해본다. [시인] 주야옥 대한문학세계 시.동화 부문 등단 국문학 학사 (사) 창작문학예술인 협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인천지회 기획차장) 참 소중한 당신 명예기자 역임 -수상- 소년문학 동시 신인문학상 2020년 전국대회 짧은 글 대상 향토문학
(조세금융신문=김지연 음악전문기자 · 이레피아노학원 원장) 음악이 가장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저기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좋아하는 노래의 한 구절입니다. 음악이 내게 높이 솟은 산일까요, 오름직한 동산일까요? 음악을 감상만 할 때는 형이상학적인 울림을 주는 바라보기 좋은 산이겠지만 그것이 변하여 내 옆의 나지막한 동산이 된다면, 그리고 그 산을 오를 수도 있다면... 높은 산이 오름직한 동산으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음악인이라면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음악으로 손잡고 들어가 함께 연주하고 즐기게 해주는 노력도 분명 필요하겠죠. 악기연주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거창한 것도 아닙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그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어 준 공신. 서울 팝스 필하모닉 지휘자이자 생활음악의 전도사, ‘제임스 정’을 소개합니다. 제임스 정 “음악을 이루는 형태가 다를 뿐 클래식과 생활음악은 하나입니다. 그것이 클래식이든, 생활음악이든 어떤 음악일지라도 감상하고 직접 연주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일찍이 관악과 지휘를 전공하고 정통 클래식의 길을 걷
야인 / 송근주 들에 사는 들풀과 들에 사는 들꽃은 야인이다 들과 하나 되어 들에 사는 들의 풀과 꽃 야인이 되어 그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야인의 생을 한 해로 보내기도 하고 여러 해를 보내기도 하면서 사는 재미를 붙인다 야인으로 살기에 꽃 피워 씨 날리고 더 멀리 더 멀리 날려 보내려고 바람에 길을 내 달라고 살랑살랑 바람결을 파도타기하고 날아간다. [시인] 송근주 서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등단 대한문인협회정회원(서울지회) [시감상] 박영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오늘, 야인으로 살아가는 들꽃과 들풀은 바람을 따라 자유롭게 날아 정해지지 않은 어느 곳에서 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하면서 살아낼 것이다. 그 삶이 행복일 수 있고 또 고난일 수 있겠지만, 끈기 있는 생명력으로 견딜 것이며 끊임없이 번식할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곳에서 흔적을 남기고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웃음을 주기도 한다. 때로는 지쳐있는 우리의 삶 속에서 이름 모를 들꽃과 들풀을 보면서 그 어떤 것보다 많은 용기를 얻을 때가 있기도 하다. 조건 없이 행복을 전하는 그 씨앗이 강한 바람과 함께 멀리멀리 날아간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 코뿌리에 뚜렷한 특징이 있는 사람은? 옷맵시에 신경을 쓰고 옷을 잘 입는다고 할 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코뿌리를 코의 장식으로 보기 때문이다. ● 코가 크고 입이 작은 경우 자손 인연이 희박하다고 보는 이유는? 코는 오행중 토(土)이고, 입은 (水)이다. 물 없는 흙에서는 식물이 자랄 수 없으니 결국 미래가 약하다고 보고 자손의 연이 약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 들창코가 윗사람을 배신한다고 보는 것은? 자신이 하늘을 향하고 있다고 보고, 그 때문에 윗사람에게 배신한다고 판단한다. ● 콧날이 서 있으면? 윗사람에게서 이익을 취할 수 있다. ● 콧날이 낮으면? 윗사람과 소통이 적어 이익을 취할 기회가 적다. ● 산근은 12궁 중에서 질액궁이라 한다 그 위치는 눈이 좌우로 포진해 있고, 위로는 명궁과 이마에 이어져 있다. 코를 큰 산에 비유한다면, 질액궁은 그 뿌리라서 산근이라 한다. ● 산근(질액궁)이 푹 패어 있으면? 이마와 명궁으로부터 흘러오던 기운이 단절된 격이어서 건강에 유의해야 하고, 하는 일들이나 주거가 많은 변동이 생기는 일생이고 사업을 하여도 수시업종변경이다. ● 질액궁은 41세에서 43세까지의 운세를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샤인이앤엠 소속 신인가수 에버(본명 김소희)가 정식 데뷔한다. 7일 발매되는 데뷔곡 ‘그대입니다’는 정통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애틋한 사랑과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인트로의 피아노 선율부터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에버의 담백한 보컬로 시작해서 후반부에 점차 고조되어 폭발적인 가창력을 들을 수 있다. 사소한 하나까지 모두 다 기억한다는 말로 시작되는 가사는 그동안 우리가 흔히 들어왔던 발라드의 화법과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한다. 마음 속 깊은 곳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말들을 덤덤하게 꺼내놓아 사랑이라는 감정의 모양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누군가에게는 따스한 말 한마디로 어두웠던 방 안 가득 비춰주는 순간이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에버는 선배가수 ‘아이유’를 좋아한다. 아이유만의 소소한듯 다양한 음악적 방법들을 통하여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의 삶에 감동을 주는 그런 노래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린 나이에 비해 깊은 감정선과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에버’를 발굴한 샤인이앤엠(대표 한은숙)은 “발라드가 메말라가는 현 가요계에서 주목해야 할 귀중한 가수”라며 앞
어버이날 / 윤인성 눈에 밟힌 고향 집 뜰 앞에 짙은 보랏빛 제비꽃이 담벼락 한가운데 옹기종기 모여 앉아 소녀처럼 수줍게 피고 있습니다 샛노랗게 터트린 개나리 향기가 지천에 한들한들 흩날릴 때 참새 떼는 여기저기 쏘다니며 봄꽃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양지바른 아버지 산소에 인정 많던 새빨간 할미꽃이 놀러 와 “영감 잘 계셨소?” 인사하는데 꽃술에서 슬픈 이슬이 방울방울 맺혀있습니다 고향 내려온 흰나비 한 쌍이 나풀나풀 손잡고 다가서서 카네이션 바구니를 묘지에 놓아 드리며 어버이날 두 분께 큰절로 인사 올립니다. [시인] 윤인성 경북 영양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대구경북지회) [시감상] 박영애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런 만큼 다른 달 보다 서로 챙겨야 할 기념일도 많고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5월을 맞이해 윤인성 시인의 ‘어버이날’ 시 한 편을 소개해 봅니다. 살아계실 때는 잘 모르다가 돌아가시면 왜 모든 것이 후회스럽고 못 한 것만 생각나는지 가슴이 미어지고 슬퍼집니다. 살아생전 좀 더 잘해드렸다면 하는 아쉬움과 표현하지 못한 마음이 더 깊은 그리움으로 자리합니다. 이제
(조세금융신문=구재회기자) 어려운 인사 노무를 사례와 만화로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삼일회계법인 계열 출판사인 삼일인포마인이 출간한 정글 노동법(삼일인포마인, 박용호/이영욱 공저)은 4월 16일 발간됐다. 이 책은 “회사라는 정글에서 살아남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경영지원이나 총무, 인사노무 관리자나 담당자 등 회사 측 관계자는 물론 일반 직장인과 인턴, 알바, 취업준비생 같은 근로자 양쪽 모두 가장 궁금해할 만한 노사 관계 필수 지식을 담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노동 관계 법령과 실무 주요 내용을 사례를 중심으로 해설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화라는 말랑말랑한 소재를 곁들여 딱딱한 법률이나 판례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정글 노동법은 근로 관계 주요 내용을 ▲근로계약(근로자성, 계약형식, 계약내용 등) ▲임금과 퇴직금(툥상/평균/최저임금, 시간외수당, 퇴직연금 등) ▲ 근로시간(근로시간 한도, 휴게시간, 단시간 근로 등) ▲휴일·휴가·휴직(연차휴가, 법정휴가, 병가, 산재휴가 등) ▲사직과 해고(정년, 해고, 수습, 기간제 등) ▲기타 근로관계(사회보험, 포괄임금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 ▲노
첫사랑 / 전경자 아련하게 떠오르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 그리움에 찾은 바닷가 나 대신 소리 내어 울어주는 갈매기 내 마음을 아는지 소리친다 파도가 밀려오는 모래밭에 묻어둔 너와의 사랑 가슴에서 파도칠 때 인적 없는 백사장 등대 아래 둘이서 걷던 바닷가에 잃어버린 너를 찾는다 이루지 못한 첫사랑 조각난 너의 그림자 눈물짓고 있다 [시인] 전경자 경기 의정부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경기지회) [시감상] 박영애 무엇인가를 처음 접하고 시작한다는 것은 기대와 설렘, 동시에 두려움과 익숙하지 않은 탓에 모든 것이 서툰 시간이기도 하다. 그것이 사랑이든 일이든 처음이라는 것은 어색하지만, 참 소중하고 가슴 깊이 남아 있는 흔적이 된다. 그 흔적이 행복일 수 있고 생채기 난 아픔일 수 있고 그리워할 수 있는 추억이 된다. ‘첫사랑’ 생각만 해도 가슴 아련해진다. 그 사랑 살포시 묻어두었기에 가끔 꺼내 보면서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해 본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시낭송가, MC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시창작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정종채 변호사는 삼일인포마인에서 내부거래 해설과 쟁점(공정거래법, 세법, 상법, 형법)을 발간했다. 공정거래법, 세법, 상법, 형법과 국내외 판결과 심결례를 아울러 내부거래에 대한 쟁점들을 분석, 검토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실무 해설서이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SPC그룹에 대한 내부거래조사와 제재에 이어 GS 그룹의 일감몰아주기 등 대규모 내부거래조사를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8개 대기업집단 단체급식 입찰 결과를 공개하는 등의 방법으로 규제를 넘어서 적극적인 일감개방조치에까지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 본서의 발간의 의미가 더욱 크다. 저자인 정종채 변호사는 울산학성고, 서울대경제학과, 세종시라큐스MBA, 뉴욕대로스쿨을 졸업했고, 행정고시 재경직, 사법시험,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시험을 합격했다. 국세청,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공정거래와 조세업무를 전담한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작년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에 대항하여 국내 스타트업들과 인터넷기업협회 등을 대리하여 집단소송을 하여 국내외적으로 크게 주목받기도 하였다. 정 변호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경제적 불균형이 큰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