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구와 서울 등 주요 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청약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다만, 수도권과 달리 지방 중소도시는 미분양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 총 8845가구(일반분양 6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단지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범어2차아이파크’,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오티에르포레’,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 경기 김포시 고촌읍 ‘오퍼스한강스위첸’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불로동 ‘검단호수공원역중흥S-클래스’ 1곳이 오픈 예정이다. ◇ 주요 분양 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650번지 일원에서 ‘대구범어2차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총 490가구 중 전용 84㎡ 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2호선 범어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4호선(엑스코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산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등 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범어공원, 대구어린이대공원, 수성국민체육센터 등 생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그룹 임직원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창작 멘토링 커뮤니티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에는 게임 개발과 신사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팔레트 마이스터’가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청년 창작자들에게 창작 활동 피드백과 진로 조언을 제공했다. 팔레트 마이스터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오렌지플래닛 동문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된 창의 커뮤니티 멘토 그룹이다. 지난달 9일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는 청년 멘토 10여 명이 참석해 게임 기획, 개발, 사업화 관련 멘토링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사업개발팀 박미리 과장은 “현업에서 일하는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점에서 창작자들에게 소중한 자리가 됐을 것 같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창작자들의 재미있는 시도에 대해 듣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멘토로 참여한 나에게도 새로운 영감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18일 경기도 시흥 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는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인재지원팀 이지은 주임이 팔레트 마이스터로 참여해, 아이들에게 만화 창작과 게임 캐릭터 구현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4일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규모로, 총 490세대 중 전용 84㎡ 92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지난해 분양된 1차 단지와 함께 약 1000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300m 내 동산초, 600m 내 동도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황금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 명문 중·고교도 가깝다. 주변 학원가도 잘 조성돼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100m 거리에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800m 거리에 2호선 범어역이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2030년 개통 예정인 4호선까지 연결되면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출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는 수성구청, 수성시장, 범어공원, 대구어린이대공원, 구립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으며, 2029년 수성구 신청사도 단지에서 300m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판상형 4Bay(A, C, D 타입)는 채광과 일조권을, 타워형(B, E 타입)은 팬트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이루미건설이 과거 밥퍼 봉사활동에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공사에 나섰다. 이루미건설은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열흘간, 동대문구 밥퍼 무료급식소의 누수 방수 공사를 진행해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 전 급식소는 비가 올 때마다 천장에서 빗물이 스며들어 식사하러 온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첨부된 사진 속 과거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 곳곳이 파손되고 방수 기능이 약해져 있었으며, 비 오는 날이면 식탁 주변으로 물이 흘러내려 안전사고 우려도 적지 않았다. 이번 공사에는 이루미건설 직원과 협력업체 기술자를 포함해 총 30여명의 공사인원이 투입됐다. 작업은 건물 이음부 우레탄폼 충전 작업, 바닥 미장 및 마감부 코팅 작업, 방수 우레탄 도포 작업, 개구부 아크릴 마감 작업까지 세심하게 이뤄졌다. 이를 통해 누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어르신들이 빗물 걱정 없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주열 이루미건설 대표이사는 “밥퍼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날, 이곳이 비만 오면 물이 새서 어르신들이 식사하시기 힘들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작지만 우리의 기술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 발표 후 처음 실시된 주간 조사에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은 소폭 확대됐지만, 서울을 중심으로는 상승세가 꺾인 모습이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매도·매수세 모두 관망으로 전환되며 당분간 거래량과 가격 상승률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한국부동산원이 3일 발표한 ‘6월 5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6월30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해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하지만 서울은 0.40% 올라 전주(0.43%)보다 상승폭이 줄었고, 인천은 0.02% 하락 전환, 경기만 0.09%로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경기 성남 분당구(1.17%)와 과천시(0.98%)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내에서는 그동안 급등세를 보였던 성동구(0.89%)와 마포구(0.85%)의 상승폭이 전주 대비 축소됐다. 강남3구도 송파구(0.75%), 강남구(0.73%), 서초구(0.65%) 모두 상승폭이 감소했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던 이들 지역에서 매수세가 주춤해진 것이다. 지방은 -0.02%로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하락폭은 전주(-0.03%)보다 줄었다. 광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쌍용건설이 부산 서면 생활권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의 견본주택을 4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부산진구 부전동 677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8층, 아파트 432세대와 오피스텔 36실 등 총 4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타입별로는 ▲84㎡A 252세대 ▲84㎡B 90세대 ▲84㎡C 90세대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타입 36실로, 아파트 청약 이후 별도 청약 예정이다.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950만원으로, 3년 전 부산 평균 분양가(1986만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최저 분양가는 5억원 후반대부터 시작돼, 최근 상승세를 보인 부산 분양시장에서도 합리적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면역까지는 한 정거장,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까지는 세 정거장 거리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추진 중) 수혜도 기대된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온종합병원 등 생활·의료 인프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물산이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개포우성7차 조합에 전액 최저금리 책임조달과 분담금 납부 유예 등 파격적인 금융 조건을 제시하며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의 분담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수사업비는 물론 이주비·임차보증금 반환비용 등 ‘사업촉진비’를 포함한 전체 사업비를 한도 없이 최저 금리로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통상 사업촉진비는 필수사업비의 수십 배에 달해 조합의 금융 비용 절감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삼성물산은 이번에 ▲사업비 전액 최저금리 책임조달 ▲분담금 납부 최대 4년 유예 ▲환급금 분양계약 후 30일 내 100% 지급 등 3대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특히 업계 유일 AA+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HUG 보증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조합원 분담금은 입주 후 최대 4년까지 유예 가능해, 전·월세 투자 수익을 통한 자금 운용의 유연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종전자산 평가액이 분양가보다 높은 조합원에게는 분양계약 완료 후 30일 내 환급금 100%를 전액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명석 삼성물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불법·편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7월부터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현재 서울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자치구, 부동산원 등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더욱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시장과열 확산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점검대상 지역과 점검반을 확대하고 자금조달계획서 허위 작성, 대출규정 위반, 토지거래허가 실거주의무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강남3구, 마포·용산·성동구 등을 중심으로 총 88개 단지(6월말 기준)를 점검했으며,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해 국세청과 금융위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왔다. 올해 1~2월 신고분 조사(1차)에서는 총 108건을 적발했으며, 3~4월 신고분(2차)은 현재 조사 중으로 8월 완료될 예정이다. 앞으로는 서울 전 지역과 경기 과천·성남 분당 등 수도권으로 대상지를 확대하고, 현재 3개 운영 중인 점검반도 6개로 늘려 단속 강도를 높인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자금조달계획서 내용과 증빙자료의 일치 여부 ▲법인 명의 편법대출 등 대출 규정 위반 ▲토지거래허가 실거주의무 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올 2분기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아파트로 꼽혔다. 최근 무순위 청약 가능성이 거론되며 ‘줍줍 단지’로 부상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운영하는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3일 공개한 ‘2025년 2분기 인기 아파트 랭킹’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은 2분기 동안 13만5670명이 조회해 1위 자리를 굳혔다. 1만2000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인데다, 강남권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위는 서울 은평구 ‘힐스테이트메디알레’(13만111명)가 차지했다. 2026년 10월 입주 예정인 이 단지는 지난 5월 분양 후 완판됐지만, 일부 계약 포기자가 발생해 6월 무순위 청약으로 전환됐다. 총 109가구 모집에 1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인기를 증명했다. 3위는 지난 5월 분양된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10만7933명), 4위는 7월 분양 예정인 ‘잠실르엘’(10만1788명)으로 나타났다. 두 단지 모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최근 급등한 서울 집값 속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상위권에 안착했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의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제도로,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뉘며, 최우수 등급은 95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올해 대기업 기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해 총 27개사다. 해당 등급을 받으면 조달청과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입찰 PQ(사전사업수행능력평가)나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시중은행과 함께 1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가 낮은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사채권을 담보로 한 사전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표준하도급계약서 도입과 윤리실천서약서 작성 장려, 공정거래제보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이밖에 기술보호시스템을 구축해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