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은 23일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에 대한 공개매수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지난 2~21일 진행한 공개매수를 통해 에코마케팅 보통주 1천69만6천106주를 취득했다. 에코마케팅의 최대주주인 김철웅 대표 등으로부터 취득하기로 한 주식과 의결권 공동행사약정을 체결한 우리사주조합 주식을 합산하면 베인캐피탈이 확보한 에코마케팅 주식은 지분율 약 81%에 해당한다. 앞서 베인캐피탈은 공개매수신고 당시 충분한 수준의 지분율을 취득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히 상장폐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면서 에코마케팅을 상장폐지 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마케팅은 온라인 광고대행업체로, 운동복 패션 브랜드 '안다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캔버스엔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캔버스엔은 22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약 14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311원에 신주 1천67만8천871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디에스체인(762만7천765주), KB증권(품에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의 신탁업자지위에서)(305만1천106주)이다. 캔버스엔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경영상 필요에 의한 긴급한 자금의 조달"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증권은 22일 디지털 개인연금자산(개인형 퇴직연금·연금저축) 평가 금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면서 작년 7월 2조원을 달성한 이후 6개월 만이라고 밝혔다. 작년 디지털 개인연금 순입금 중 타 금융사(은행, 보험, 증권사)에서 이전된 비중은 전년 대비 약 3.5% 증가했다. 연금에 대한 고객 인식 변화에 맞춰 디지털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면서 얻은 성과라고 KB증권은 강조했다. KB증권은 "디지털 개인연금자산 3조원 돌파는 고객들이 KB증권의 연금 운용 역량과 서비스 경쟁력을 신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기반으로 디지털 연금 고객의 자산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증권 거래시간 연장 추진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날 열린 이번 집회에서, 노조는 거래시간 연장 추진의 배경과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사무금융노조는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투자자 편의를 내세워 거래시간 연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지난해 출범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와의 경쟁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성 악화를 만회하려는 목적이 깔려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조는 미국의 24시간 거래 사례를 둘러싼 해석에 대해서도 반박에 나섰다. 노조는 미국 시장의 경우 동·서부 간 시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필요성이 컸다는 점을 강조하며, 단일 시간대를 운영하는 국내 시장에 동일한 논리를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노조는 “미국시장의 24시간 거래는 선진금융시스템이 아니라 미국 동부와 서부의 3~4시간 시차로 인한 문제 해결의 의미가 크다”며 “그럼에도 단일 시간대인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유동성 수요가 확인되지 않은 오전 7시에 주식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케스피온이 엠비티비의 주식 약 21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케스피온은 22일 공시를 통해 하이드로콜로이드 여드름 패치(Hydrocolloid Acne patch) 및 원단 생산·판매 피투자회사 엠비티비의 주식 7만4천34주를 약 21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케스피온의 엠비티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8일이다. 케스피온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신사업 진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코스피가 22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 랠리를 이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600원(3.08%) 오른 15만4100원, SK하이닉스는 1만7000원(2.30%) 오른 7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15만7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19일 15만600원을 기록한 이후 3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6.6% 급등하는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넘게 뛰면서 국내 반도체 업종에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같은 시간 현대차(2.19%), LG에너지솔루션(4.82%), 두산에너빌리티(1.75%), SK스퀘어(3.37%) 등도 강세다. 한편 코스피는 전장보다 1.57% 오른 4987.06으로 개장한 후 곧바로 5002.88을 기록하며 5000을 넘어섰다. 장 초반 급등은 지난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철회하면서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영향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니텍이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의 주식 175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이니텍은 21일 공시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자회사 이니넥스트의 주식 175만주를 17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이니텍의 이니넥스트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2일이다. 이니텍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자회사(발행회사)의 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본출자"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다원시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다원시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약 410억8천만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천153원에 신주 1천908만1천71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1천908만1천718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수소 전문 기업 덕양에너젠은 20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1천35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50만6천98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액의 절반을 선(先)납부하는 증거금은 약 12조7천억원 모였다. 앞서 덕양에너젠은 12∼16일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했다.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30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의 자사주 소각 규모가 2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시총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신규 상장사를 제외한 47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개 기업이 20조9천955억원어치 자사주를 소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3조487억원어치 자사주를 소각해 가장 많았고, 전체 소각 금액의 14.5%에 해당한다. 또 HMM이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 2조1천432억원어치를 매입해 전량 소각했고,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도 전년도에 매입한 자사주 가운데 1조8천156억원어치를 소각했다. 이어 메리츠금융지주(1조5천517억원), KB금융(1조200억원), 삼성물산(9천322억원), KT&G(9천263억원), 현대차(9천160억원)도 자사주 소각 상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자사주 처분 규모는 108개사 3조1천27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64.7%인 2조245억원은 임직원 보상을 위한 처분이라고 설명됐다. 임직원 보상용으로는 현대차가 5천302억원으로 가장 많은 자사주를 처분했고, 삼성전자(3천429억원)와 SK하이닉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나스닥과 더불어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가 블록체인(분산원장) 기술을 토대로 연중무휴 주식 거래가 가능한 새 거래 플랫폼을 추진한다.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인 인터콘티넨털익스체인지(ICE)는 뉴욕증권거래소가 토큰증권(tokenized securities)의 거래 및 결제를 위한 거래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에 대한 규제당국 승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토큰증권은 가상화폐에 쓰이는 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해 발행 및 유통 정보를 관리하는 증권을 말한다. 증권을 종이(실물증권)가 아닌 전자화된 방식으로 기재한다는 점에서 기존 전자증권과 유사하지만, 중앙집중화된 등록·관리 시스템을 가지지 않고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별된다. 투자자들은 새 플랫폼에서 전통적인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로 교환할 수 있는 토큰증권을 자유롭게 연중 24시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금액 기준으로 주문할 수 있어 소액으로도 상장 주식의 '조각 투자'가 가능해지며, 거래 체결 후 실시간 결제가 이뤄지게 된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는 거래가 이뤄진 후 1영업일이 지나 결제(T+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의 대규모 주식 처분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매도 물량 부담이 작용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를 상속세 이슈를 정리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0.94%) 떨어진 1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물산(-0.69%), 삼성전기(-0.17%) 등 일부 계열사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홍 명예관장의 주식 매각 이슈가 그룹 전반의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로 번지지는 않는 분위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지분율 0.25%)에 대해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신탁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해당 물량은 시장 상황에 따라 분할 매도될 예정이다. 계약일 종가(13만9000원)를 기준으로 한 처분 예정 금액은 약 2조850억원이며, 이후 주가 상승세를 이어오면서 최근 종가 적용 기준 매각 금액은 2조2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공시상 주식 매각 목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국내 증시에 신규 상장한 기업 중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개인 주주가 100명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지난해 상장한 121개 기업의 개인 주주를 분석한 결과, 지난 16일 종가 기준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주주가 1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1조원 이상 1명, 1천억∼1조원 미만 19명, 500억∼1천억원 미만 19명, 300억∼500억원 미만 14명, 100억∼300억원 미만 67명이었다. 주식 가치가 10억∼100억원 수준인 주주는 101명이었다. 주식 평가액이 1조원을 넘은 인물은 제약·바이오 기업 에임드바이오의 최대 주주인 남도현 최고기술책임자(CTO)다. 남 CTO는 에임드바이오 주식 2천216만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가액은 약 1조2천16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상장 당시보다 약 25% 증가한 수준이다. 이어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이사,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이사,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이사,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이사는 주식 평가액이 3천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오름테라퓨틱의 이승주 대표는 상장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불법 공매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금융당국이 국내 자산운용사와 외국계 금융회사 등 6곳에 총 39억7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작년 3월 공매도 재개 후 수천만원 수준의 소액 과징금 부과 사례 이후 수십억원대 과징금이 한꺼번에 부과된 첫 대규모 제재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작년 10월 15일 공매도 규제를 위반한 신한자산운용에 과징금 3억7천60만원을 부과했다. 신한자산운용은 2023년 3월 14일 소유하지 않은 에코프로 주식 5천주(18억5천331만원)를 매도 주문했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해외 기관 중에서는 노르웨이 파레토증권이 22억6천260만원으로 가장 많은 과징금을 받았다. 파레토증권 역시 2022년 11월 23일 보유하지 않은 삼성전자 보통주 17만8천879주(109억1천409만원)에 매도 주문을 넣어 공매도 규제를 위반했다. 이밖에 캐나다 앨버타 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에는 5억4천690만원, 미국계 자산운용사 인베스코 캐피털매니지먼트에는 5억3천230만원의 과징금이 각각 부과됐다. 또 노던트러스트 홍콩에는 1억4천170만원, 싱가포르 지아이씨(GIC) 프라이빗 리미티드에는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다. 계약일 종가(13만9천원)를 기준으로 2조850억원 규모다. 이번 매각은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분납 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해석된다. 삼성 일가는 2021년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연부연납 방식으로 세금을 내고 있으며, 마지막 상속세 납부는 오는 4월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