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라이프가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2년 주기로 재인증을 받는다. 기업이 제품이나 용역을 제공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는 지를 평가한다. 신한라이프는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인증을 받았다. 2019년에는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신한라이프는 회사의 경영방침 중 ‘고객가치 극대화’를 첫 번째로 앞세우고, 소비자중심경영을 강화하는 방안을 실행해 왔다. CEO를 비롯한 전사 임직원들이 이에 대한 중요성을 명확하게 인식해 모든 업무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소비자 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화에 앞장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맞춤형 정보제공을 통한 완전판매를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신한라이프는 100인의 고객배심원제도와 최고경영자(CEO) 현장 집무실 운영 등 고객과의 직접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소비자중심경영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만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보험사가 파산해도 5천만원까지는 보험료와 보험금을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란 상식과 달리 실제로 보험 소비자들이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기대에 훨씬 못 미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황순주 연구위원은 2일 발표한 'KDI 정책포럼 - 보험소비자에 대한 예금자보호제도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예금보험공사가 5천만원까지 보장하는 항목은 보험금이나 납부 보험료가 아닌 해지환급금"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보장성 보험의 경우 주된 목적이 위험 보장이므로 일반적으로 보험금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납입한 보험료 총액이 많다. 해지환급금은 가장 적다. 특히 2019년과 지난해 연간 400만건 이상 판매된 무해지·저해지 환급형 보험은 해지환급금이 아예 없거나 적게 설계돼 있다. 황 연구위원은 "무해지·저해지 보험은 예금자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가입자 대다수가 이런 사실을 모르고 보험에 가입한다"고 지적했다. 예금보험공사가 제시하는 안내 문구에 따르면 소비자는 1인당 5천만원까지 '금융상품의 해지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 황 위원은 "주로 해지환급금을 보호하되 예외적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KB헬스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헬스케어부터 웰니스(wellness)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 공급자들과 연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10월 KB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설립된 KB헬스케어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 공급자들과 소비자가 자유롭게 만나 공정하게 거래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개인 고객에게는 고객이 필요한 모든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제휴사들과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KB헬스케어는 지난달 23일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알고케어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고객 대상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 및 추진하고,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복약 관리 서비스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비트컴퓨터 및 테라젠바이오와 각각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자신이 유치한 계약을 다른 보험설계사의 실적으로 넘겨주고 수수료를 나눠 가지는 등 편법·부당 행위를 일삼던 보험설계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다른 모집종사자의 명의를 이용한 보험모집행위로 적발된 전직 보험사·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 39명에게 지난달 총 1억3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가장 많은 과태료는 1천680만원에 달했다. 같은 행위로 적발된 보험설계사 2명은 업무정지 제재를 앞두고 있다. 이들 2명에 대한 제재는 금융위원회에서 확정된다. 보험업법에 따르면 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에 종사하는 자는 다른 모집종사자의 명의를 이용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번에 과태료가 부과된 모집종사자들은 대형 보험사 또는 개인·법인대리점에서 활동했던 보험설계사로, 자신이 모집한 고객을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A사 또는 B사 소속 보험설계사의 계약으로 허위 등록하고, 보험사가 지급하는 수수료의 일부를 챙겼다. 보험설계사의 명의를 바꾸는 이유는 보험사기나 신용불량으로 보험설계사에서 해촉돼 현업에서 활동할 수 없거나, 특정 보험대리점 또는 보험설계사의 실적을 부풀려 수당·포상을 더 받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유방암 환자의 난소 제거 수술에 대해 보험사가 암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금융감독원의 판단이 나왔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유방암 말기 환자가 제기한 암 보험금 미지급 건에 대해 A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이 환자는 주치의의 권유에 따라 난소 절제 수술을 받고, 암 보험에 가입한 A 보험사 측에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거절당하면서 금감원 분조위에 조정을 신청했다. 유방암 환자 대상 난소 제거 수술의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조정 결정은 이번이 처음인데,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의 판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근 법원에서도 유사 사례에 대해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결정이 나오는 추세다. 지난해 광주지법도 주치의 권유에 따라 난소 제거 수술을 받은 뒤 보험금 지급이 거절된 유방암 환자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금감원 분조위의 결정을 전달받은 해당 보험사사는 20일 이내에 회신을 통해 수용 여부를 밝혀야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AIA생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 소속의 손흥민 선수와 조소현 선수를 AIA생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그룹은 토트넘 구단과 오랜 기간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손흥민 선수와 조소현 선수가 AIA생명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선수가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에 대한 신념을 갖고,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고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 선수는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자는 AIA그룹의 메시지는 매일 축구를 하며 살아가는 저에게도 매우 중요한 자극이 됐다. 앞으로 AIA 홍보대사로서 이러한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많은 분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 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조소현 선수는 “여자 프로 축구선수의 한 사람으로서 AIA생명과 함께 그간 경험한 개인적인 이야기와 과정들을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치열한 승부의 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29일 성남시의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방한용품과 식자재 등 사랑 나눔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손해보험협회는 2018년부터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 새희망힐링펀드와 공동으로 안나의 집을 후원해왔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서민금융진흥원과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 감사기구 간 협력 채널 확대 ▲ 감사 인력 풀(Pool) 공동 구성 ▲ 상호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우수성과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보 이한규 감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삼성생명이 금융 플랫폼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9일 삼성생명은 이같이 밝히며, 이번 협약은 업계 최고의 보험사와 디지털 금융 플랫폼간 협업으로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운영하는 토스는 은행, 증권, 보험 등 분야에서 4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입 고객 2100만명이 넘는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생명의 높은 안정성과 전문성에 기반한 고객 서비스와 상품이 토스의 디지털 기술력과 결합돼 보험 서비스에 관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삼성생명은 고객이 토스를 이용해 보험상담, 상품가입,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험 프로세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토스 인증·알림·페이 등의 서비스를 연계한 후 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삼성생명 전용 페이지를 오픈해 재무컨설팅, 계약체결,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토스 앱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디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구 고령화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보험업계가 보험설계사를 중심으로 신탁 전문가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의 임준 연구위원은 28일 '보험산업 인적 자원 고도화 방향' 리포트에서 국내 보험 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반 하락하는 추세에 있는데 이를 바꾸려면 인적 자원 고도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임 연구위원은 "인구 구조 변화와 관련해 앞으로 1인 고령자 가구와 사망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험 설계사를 중심으로 신탁 전문가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령층 1인 가구의 경우 치매 등의 이유로 자산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신탁이 이러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일본은 2006년 전문후견인이 재산을 신탁 관리를 할 수 있는 '후견 제도 지원 신탁'을 도입했다. 사망과 관련해 상속 분쟁이 있을 수 있는데 유언 신탁이 사전에 상속 분쟁에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일본의 경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1994년 이후 상속 분쟁이 급증했고 이때부터 유언 신탁 계약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임 연구위원은 디지털화와 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은행권과 마찬가지로 최근 보험업계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2%대' 가 사라지고 '최고 5%대'까지 늘어나는 등 급속하게 올라 대출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시중 보험사들은 '보편적 차주(NICE평가정보 신용평점 840∼880점 또는 KCB 신용평점 796∼845점에 해당하는 대출자)'에 대해 변동금리형(30년 만기, 분할상환방식)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3.47∼5.33%로 운영한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삼성·한화·교보생명·신한라이프·삼성화재·현대해상 6개 보험사의 주담대 금리는 연 2.84∼5.20%로 운영됐다. 6곳 가운데 한달 만에 금리 하단서 2%대가 사라지고, 상단서 5%대 이상이 2곳 늘었다. 대부분 최고금리를 올리거나 최저금리를 상향했다. 신한라이프는 상단 금리를 1.13%p나 올렸다. 삼성화재의 운영 금리는 지난달 2.84∼4.47%에서 이달 3.53∼4.6%로, 교보생명은 4.41∼4.97%에서 4.77∼5.33%로 각각 뛰었다. 신한라이프도 3.31∼3.81%에서 3.84∼4.94%로 올렸다. 대출자에게 적용된 금리 평균은 9월 3.22∼3.93%에서 지난달 3.77∼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에서 지난 3월 출시한 ‘헬스케어암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상품은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올 케어(ALL-Care)’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암 보험의 장점들을 모아 보장 범위와 금액도 대폭 확대했다. 게다가 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위험성이 높은 주요 질환에 대해 추가 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암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을 활용해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높은 금액의 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주보험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과 전립선암까지 일반암과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약을 활용하면 일반적으로 소액 보장을 받는 갑상선암은 최대 3000만원까지,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진단 보험금 준비가 가능하다. 특히 부작용은 덜 하지만 높은 치료비가 부담스러운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추가 특약을 선택하여 6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암 이외에도 필요한 보장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심장과 뇌혈관 질환에 관련된 진단자금은 물론, 각종 수술과 입원 보장이 가능한 특약까지 가입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올해 보험료 대폭 인상에도 불구하고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해 소비자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현재 손해보험사의 일반 실손보험의 '손실액'은 1조9천6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손실액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 중 사업관리·운영비용을 제외한 '위험보험료'에서 '발생손해액(보험금 지급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마이너스 값은 실손보험 적자를 의미한다. 9월 말까지 손해보험업계는 실손보험 가입자로부터 위험보험료 6조3천576억원을 걷었으나 보험금으로는 그보다 2조원 가까이 더 많은 8조3천273억원을 지급했다. 발생손해액을 위험보험료로 나눈 위험손해율은 131.0%를 기록했다. 보험료 수입보다 나가는 보험금이 31% 더 많은 '적자 구조'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손해보험업계의 실손보험 손실 예상액은 약 2조9천억원으로 추산된다. 전세 실손보험 계약에서 손해보험사의 점유율이 80% 수준임을 고려하면 손해보험업계와 생명보험업계를 합친 전체 실손보험의 올해 적자는 3조6천억원에 이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위험손해율은 보장이 더 후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1년 이상 시장금리가 올랐지만 보험료 책정에 기준이 되는 예정 이율은 오를 조짐 없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한화·교보생명 등 올해 양호한 실적을 거둔 주요 생명보험사들은 당분간 예정 이율을 올려 보장성 보험료를 내릴 계획도 없는 상황이다. 22일 생명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3대 생명보험사의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의 이달 공시이율은 2.0∼2.20%로 1년 전과 같거나 낮아졌다. 공시이율이란 계약자가 낸 보험료 가운데 적립되는 보험료에 적용된 이자율의 가중평균이다. 가입자가 낸 보험료에서 보험설계사 수수료 등 각종 사업·운영비를 뗀 후 남은 보험료를 기준으로 계산한 이자율로, 원금 전체를 기준으로 한 은행 예금 이자율과는 의미가 다르다. 삼성생명 보장성보험의 이달 공시이율은 1년 전과 동일하고,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에서는 0.05%포인트(p) 낮아졌다. 신한라이프와 푸르덴셜생명도 1년 전과 비교해 공시이율이 각각 0.7%p와 0.3%p 내려갔으며, 산업은행 계열인 KDB생명은 1년 만에 0.39%p 떨어졌다. 공시이율뿐만 아니라 보험료를 결정하는 이자율인 예정이율도 최근까지 내리기만 했다. 예정이율이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 19일 미래에셋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히며, 마이데이터는 신용정보 주체인 고객 동의를 받아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싱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조회 및 관리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금융회사는 마이데이터를 토대로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앞서 2020년 초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신규 사업진출 기회가 열렸고 내년 1월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상반기부터 전사TF를 구성,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허가 신청을 준비했다. 이번 예비허가 획득을 계기로 빠른 시일 내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미래에셋생명은 마이데이터 사업자격 획득을 통해 보험업 특성을 살린 자산관리, 은퇴관리는 물론 건강관리 등 다양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고객이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의 차별화 된 경험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와 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