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토스뱅크는 14일 설 명절 연휴 기간 고객센터를 24시간 정상 운영하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고객센터는 문의 상담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접수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운영된다. 고객은 토스 앱 내 1대 1 채팅 상담, 카카오톡,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대면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고객이 찾는 토스뱅크 라운지는 설 연휴 이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화자산운용의 'PLUS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일 장 마감 기준 PLUS ETF 순자산총액은 10조원을 넘어섰다. 2024년 7월 ‘PLUS’로의 리브랜드 이후 성과가 가시화된 결과로 분석됐다 한화자산운용은 "순자산은 2024년 하반기 3조원대 중반 수준에서 1년 7개월 만에 약 3배 성장했다"며 "이 같은 성과에는 브랜드와 전략을 재설계한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PLUS ETF는 K방산과 고배당을 양대 축으로 대표 전략 펀드를 집중 육성하면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PLUS 고배당주', 'PLUS K방산', 'PLUS 200' 등 조(兆) 단위 ETF를 잇따라 출시하며 차별화 전략을 구사해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상승 폭을 축소하며 1,445원 부근서 마무리됐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달러 약세-원화 강세' 흐름이 나타났다. 14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4.40원 오른 1,44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오후 3시 반) 종가 1.444.90원 대비로는 0.30원 낮아졌다. 뉴욕장에 1,447원 안팎으로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CPI 지표에 하방 압력을 받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CPI는 전달 대비 0.2%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0.3%)를 하회했다. 직전 달(+0.3%) 대비로도 둔화했다. 스파르탄 캐피털 증권의 피터 카딜로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현재와 같이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새로운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취임하는 즉시 금리 인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미 국채 금리 하락과 맞물려 96.842까지 떨어졌다. 달러-원 환율도 이에 연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지분 92%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은 13일 공시를 통해 코빗 주식 2천691만주를 1천33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에 따라코빗 지분 92.06%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컨설팅은 취득 목적에 대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함"이라고 설명했다. 코빗 최대주주였던 넥슨의 지주회사 NXC와 SK스퀘어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전량 매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SK플래닛은 이날 코빗 주식 922만주를 457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플래닛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주주간 계약에 따른 동반매각참여권 행사 및 투자 회수"라고 설명했다.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한 '미래에셋3.0' 비전을 선포한 미래에셋그룹은 디지털자산 밸류체인 확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전문가들은 토큰증권(STO) 시대가 조만간 본격 개막하면 코빗 인수를 통해 관련 국내 인프라를 확보하고, 해외에선 홍콩법인 산하 디지털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개편을 추진 중인 미래에셋증권[00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가 신규 모델 김우빈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광고 본편을 공개하며 새로운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지난달 공개한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 브랜드 론칭 광고를 통해 브랜드 개편의 방향성과 핵심 메시지를 보다 분명히 전달했다. 이번 광고는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충족해야 할 기준’이라는 익숙한 개념을 차용해 KB국민카드가 제시하는 카드 선택의 새로운 기준인 ‘국카대표급 카드의 세 가지 룰’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광고 속에서 제시되는 ‘국카대표의 세 가지 룰’은 ‘ALL·YOU·NEED’로 구성된다. 이는 고객의 모든 소비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혜택을 의미하는 ‘ALL’,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되는 ‘YOU’, 그리고 꼭 필요한 순간에 집중되는 혜택인 ‘NEED’를 뜻한다. KB국민카드는 ‘ALL·YOU·NEED’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카드 혜택을 바라보는 새로운 룰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브랜드 론칭 광고에는 ‘국카대표’로 발탁된 모델 김우빈이 직접 등장해 세 가지 룰을 소개하며 브랜드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스포츠 경기에서 금·은·동, 장거리·중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의 대출 만기 연장 관행을 문제 삼자 금융당국이 즉각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 금융권 등과 함께 다주택자 대출이 관행적으로 연장되고 있는 실태와 개선 필요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오늘 금융권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다주택자의 대출 잔액 규모와 만기 구조, 연장 관행이 어떻게 형성돼 왔는지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본 뒤 연장 제한 여부를 포함한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대출은 강하게 제한하면서도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사실상 제약이 없다는 점이 형평성 논란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는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할 경우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2주택 이상 보유자가 추가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0%가 적용돼 신규 대출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1주택자 역시 기존 주택을 처분하지 않으면 추가 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은행 홍콩지점이 미화 5000만 달러(약 725억 원) 규모의 글로벌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권 발행은 NH농협은행 국외 영업점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출국 자본시장에서 독자적으로 채권을 발행한 첫 사례다. 본점 중심이던 외화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현지 자본시장에서 직접 자금을 조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에 발행된 글로벌채권은 1년 만기 변동금리 조건으로, 발행금리는 SOFR(무담보 익일물 금리)에 42bp를 가산한 수준이다. 조달 자금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상욱 NH농협은행 홍콩지점장은 “홍콩지점이 현지 자본시장에서 직접 투자자를 유치함으로써 기존 본점 중심의 외화 조달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홍콩지점이 농협은행 글로벌 자금 조달의 허브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권 발행의 주관사는 프랑스 협동조합 은행인 크레디 아그리콜(Credit Agricole)이 맡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보안원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금융권 전반의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보안관제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과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위기평가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직책자 비상근무 확대와 금융권 침해행위 탐지·분석 강화를 통해 관제 수준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를 앞두고 금융권 대상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금융ISAC 위기평가회의도 개최했다. 현재 사이버위기경보는 ‘관심’ 단계이지만, 금융보안원은 연휴 기간 동안 ‘주의’ 단계에 준하는 대응 태세를 적용해 감시와 대응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회의는 사이버대응본부장 주관으로 열려 연휴 기간 비상대응 강화 수준을 결정한다. 아울러 비상근무 체계도 확대된다. 침해사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금융보안관제센터장 등 부서장급 직책자를 추가로 비상근무에 투입한다. 또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해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정보 공유가 이뤄지도록 하고, 근거리 거주자는 신속히 현장에 복귀해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지난 12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한국사회주택협회와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의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무주택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거주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사회주택 공급에 필요한 금융지원과 입주자 대상 금융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사회주택협회는 2015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25년 말 기준 90개 사회주택 사업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서울·인천·부산·경기·전북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주거약자를 위한 사회주택 약 6800세대를 공급·운영하고 있다. 신협은 과거부터 조합원과 지역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1980년대에는 대한전선신협(아파트 260세대), 방림신협(아파트 26세대), 화지산신협(아파트 36세대·단독주택 28세대) 등이 지역 기반 주택사업에 참여했으며, 2020년 3월에는 북서울신협이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업해 15세대 규모의 사회주택 공급에 기여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북 전주시가 추진한 ‘전주형 청년임대주택(24세대)’ 신축매입약정사업에 전북 지역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을 향해 지배구조 개편과 소비자보호 중심 경영 전환을 동시에 요구했다. 내부통제 강화와 성과평가 체계 재설계를 통해 은행의 경영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라는 메시지다. 12일 이 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개 국내은행 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권이 먼저 지배구조 혁신에 과감히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법 개정 이전이라도 은행권이 선제적으로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이어 그는 지배구조 선진화 TF 운영 상황을 설명하며 “이사회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과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 임원의 성과 보수체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조만간 논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 방안과 지배구조법 개정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룰 이유는 없다”며 “반드시 필요한 것은 망설임 없이 언제라도 추진해 주고 개선이 필요한 것은 반드시 고쳐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와 은행권 역할 재정립을 주요 의제로 마련됐다. 이 원장은 은행권에 소비자보호 중심 경영 체계로의 전환도 재차 요구했다. 그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연체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뒤 신용회복에 성공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포용금융 정책의 현장 체감 효과를 점검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민 신용회복 지원 수기 공모전’ 수상자 3명과 면담을 갖고, 신용회복 과정과 이후 금융생활 변화에 대한 경험을 청취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5000만원 이하 연체채무를 전액 상환한 뒤, 지난해 9월 30일부터 시행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통해 신용점수를 회복하고 정상적인 금융거래로 복귀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 번의 실패는 결코 끝이 아니다”며 “전 금융권이 뜻을 모아 시행한 이번 신용회복 지원조치는 단순히 연체이력을 지워주는 절차가 아니라 성실하게 책무를 다한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포용적 성장’이 핵심 의제로 논의된 점을 언급하며 “금융위가 추진 중인 ‘포용금융’ 정책이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이라는 국정과제와 맞닿아 있다”고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큰 변동을 보이며 1,439원 부근서 마감했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투매가 나타나는 등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고조되자 장 막판에 '달러 강세-원화 약세' 흐름이 됐다. 13일(한국시간)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1.50원 급락한 1,43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야간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29일(1,434.00원) 이후 처음으로 1,430원대에 진입한 것. 이번 장 주간 거래 종가 1.440.20원 대비로는 1.60원 낮아졌다. 뉴욕장에 1,440원 안팎으로 진입한 달러-원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장중 1,433.5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약세로 전환하는 등 분위기가 돌변하자 상승 압력을 받기 시작했다. 소프트웨어 기업을 중심으로 '투매' 현상이 나타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한때 2% 가까이 밀렸다. 비트코인도 장중 하락세로 전환해 6만5천달러대로 굴러떨어졌다. 이에 안전자산인 달러는 강세 압력을 받았고, 달러-원 환율은 한때 1,440.20원까지 반등하기도 했다. 울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코스닥 시장에 대한 구조 정비에 착수했다. 부실 및 한계 기업의 퇴출 속도를 높여 시장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이재명 대통령의 ‘썩은 상품’ 발언 이후 불과 2주 만에 상장폐지 제도 전면 손질에 나서면서 코스닥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상장 유지 요건을 강화하고, 퇴출 절차를 앞당겨 집행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금융당국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올해 상장 폐지 대상 기업은 약 150개사 내외로 추산된다. 당초 예상치(50개 안팎)보다 100개가량 늘어난 규모다. 또한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화는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의 신설이다. 일정 기간 주가 1000원 미만 상태가 지속될 경우 상장 유지가 어려워진다. 여기에 시가총액 기준 상향 일정을 앞당기고, 완전자본잠식 기업을 반기 기준으로 심사 대상에 포함했다. 공시위반에 따른 상장폐지 기준도 강화했다. 공시벌점 기준은 15점에서 10점으로 낮아졌고, 중대·고의적 위반은 1회만으로도 상장폐지 대상이 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이 도입된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12일 오전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과제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선포식에서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소비자 보호를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내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부터 전 영업점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5일 본점에서 정진완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연회를 열고, 실제 운영 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시스템은 IP CCTV 중앙집중화와 AI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사고 대응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 내부통제 시스템을 통해 전 영업점 CCTV 영상을 본부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AI 영상분석을 활용해 ▲고액 인출·계좌이체 등 중요 거래 시 이상징후 탐지 ▲CCTV 기반 현금 계수 결과 자동 추출·저장 ▲내금고·기계실 출입 시 2인 1조 원칙 준수 여부 감시 등 주요 내부통제 기능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전 영업점에 대한 24시간, 365일 상시 감시 체계가 구축돼 금융사고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영업점 자체 점검 부담은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했다. 야간·휴일에는 스마트 화재탐지기와 CCTV를 연동해 초기 화재를 감지하고, 영업 중에는 명찰형 비상벨(착용형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