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 곁에 있음에 / 홍성길 그대 내 곁에 있음에 내 작은 가슴 비 오는 날에도 찬란한 햇살 떠오릅니다 그대 내 곁에 있음에 내 작은 두 눈 어둠이 찾아와도 영롱한 빛으로 타오릅니다 그대 내 곁에 있음에 내 작은 두 손 넘어져 피멍 들어도 훌훌 털고 다시 일어섭니다 그대 내 곁에 있음에 낯선 곳 홀로 가는 이방인 되더라도 외로움 등에 지고 가더라도 하얀 미소 지울 수 있습니다 그대 내 곁에 있음에 그대 향한 참사랑 내 속에 있음에 산이 막고 물이 앞을 막아서더라도 언제나 매일같이 같이 살아 입 맞추고 같이 살아 호흡하고 영원히 함께할 겁니다 그대 내 곁에 있음에 매일 그대 앞에 나는 작은 동산이 되고 매일 내 앞에 그대는 작은 별이 됩니다. [시인] 홍성길 경기 수원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 시집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사랑” [詩 감상] 박영애 시인 누군가를 사랑하고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어떤 보물이나 재산보다 가장 값질 것입니다. 한 번 내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리고 나를 깊이 바라보세요. 나는 다른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또 얼마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어울리며 살고 있는지
(조세금융신문=유태경 영통철학원장) 성씨의 두음법칙 적용에 대한 소견 柳(류=>유), 李(리=>이), 利(리=>이), 羅(라=>나), 梁(량=>양), 陸(륙=>육), 盧, 魯, 老(로=>노), 林(림=>임), 龍(룡=>용), 呂(려=>여), 廉(렴=>염), 連(련=>연), 劉(류=>유) 등 성씨뿐만 아니라 이름에서도 두음법칙을 적용하는 융통성이 있으므로 희망하는 한글 이름의 한계에서 상생상극을 확인할 때 한글발음오행 작명법에서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예를 들면, 류(柳)씨 성을 가진 연예인 류시원의 이름에서 한글발음오행으로 이름 감정을 하여보면 류(火)+시(金)+원(土)로 화(火)극 금(金). 성씨와 이름 가운데 글자가 상극하니 한글작명법에서는 작명이 잘못되었다고 성명학계 선배 제현분들께서는 말씀하실 것이다. 필자 영통은 이 부분에 대한 오랜 기간 고민하고 연구하여본 바, 한문자원오행에서 간지체인 현재의 획수가 아닌 원래의 고유획수를 적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실제이름을 부르면서 생기는 음명파동으로 이름의 주인공에 대한 이미지와 영향력이 생기기 때문에 호적에 류(柳)씨가 한글 류씨로 집안에서
(조세금융신문=황준호 여행작가) 동해를 지나 육지로부터 160km 떨어진 망망대해에 저 홀로 우뚝 서 있는 섬이 울릉도다. 우리나라 섬 가운데 그 크기로는 8번째이며, 부속된 섬으로 독도와 우도 등이 있다. 역사적으로는 500년대 우산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신라 장군 이사부가 신라로 귀속시켰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이후 여진족과 왜구의 침입으로 인해 한때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가 되기도 했었지만 오랜 기간 대부분은 육지로부터 이주해간 선조들이 터전을 일구고 뿌리를 내려 오늘에 이르렀다. 섬 전체가 화산섬이며 섬을 대표하는 성인봉은 그 높이가 해발 984m에 이른다. 화산으로 인해 형성된 섬이다 보니 해안가는 대부분 절벽으로 최근에 일주도로가 생길 만큼 섬 전체가 험준한 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울릉도는 파도와 풍랑이 심한 동해안에 위치한 까닭에 그동안 육지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섬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포항뿐만 아니라 강릉과 묵호 등지에서도 쾌속선이 운항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또한, 몇 년 후면 울릉도에 공항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접근성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부터 도둑, 공해, 뱀이 없고 水(물), 美(미인), 石(돌),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한적한 별장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내용을 담은 JTBC '인더숲 BTS편 시즌2'가 지난 5일 막을 내렸다. 6일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마지막 회에서는 BTS 멤버들이 힐링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BTS만을 위한 숲속 대저택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수영장, 농구장, 서재, 바비큐장, 노래방 기계, 게임방, 헬스장 등을 갖춘 '꿈의 공간'에서 마음껏 휴식을 즐겼다. 또 떡볶이, 수박화채, 조개구이, 해물 칼국수, 훈제 오리구이, 한우구이, 크로플, 파스타 등 다채로운 메뉴로 '먹방' 콘텐츠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소고기 안심을 손질하다가 외식사업가 백종원에게 영상통화로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로이 휴식을 즐겼다. 독서, 농구, 물놀이, 족구, 트램펄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방송은 BTS 멤버가 숲속에서 힐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TV에 방송되지 않은 미방영분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이브, 카카오게임즈, 에스케이바이오팜, 쿠팡,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은 지난해와 올해 IPO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기업들이다. 최근 IPO 시장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지금 당장 IPO를 목표로 도전하라" 책이 출간되었다. IPO는 이제 더 이상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조차 낯설지 않은 키워드가 되었다. 지금 당장 IPO를 목표로 도전하라는 기업이 IPO 전략과 방향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지침서이다. IPO를 꿈꾸는 기업이나 투자자 및 관련 업무 종사자분들에게 보다 쉬운 접근으로 가이드라인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간되었다. 본서는 IPO와 관련한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실무에 이르기까지 A부터 Z까지 IPO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담아낸 국내 최초의 해설서이다. 다양한 IPO 사례를 통해 기업의 특성에 맞는 노하우까지 제시하며, 필요 대상에 따라 활용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서는 총 7장으로 IPO 준비에 필요한 진행 프로세스 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공부는 물론 필요마다 해당 페이지를 참고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공모주 열풍으로 관심을 증폭
남은 미련 / 박희홍 어두운 밤하늘엔 많고도 많은 빛나는 별들의 세상 별 하나마다 희로애락애오욕으로 엉킨 수많은 사연 있다기에 별 하나에 뭉친 실타래를 풀어내는 사연을 잠결에 듣다 보면 어느새 어둑새벽 도돌이표 같은 삶에 동쪽 하늘에 걸린 어두운 얼굴의 그믐달로 다가오는 그대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한 얼굴로 벙긋 웃으며 찾아온다면 더 좋으련만 아쉽고도 아쉬워라 [시인] 박희홍 광주광역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시집: 제1시집 《쫓기는 여우가 뒤를 돌아보는 이유》 제2시집 《아따 뭔 일로》 [詩 감상] 박영애 시인 까만 밤하늘에 수놓은 별을 보면서 그 별만큼이나 무수히 많은 생각을 펼치고 거둬들이고 또 펼친다. 그 별을 바라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꿈 많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오늘의 나를 바라보기도 한다. 돌아보면 아쉬움과 후회스러운 삶도 있지만, 하나하나 사연 없는 별이 없듯이 우리의 삶도 그럴 것이다. 박희홍 시인의 ‘남은 미련’ 작품과 함께 10월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11월에는 행복한 일이 더 많아지길 기원한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장타대회가 새만금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주식회사 자광은 내달 6일 전북 부안에 있는 새만금홍보관 인근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장타왕’을 가리는 골프 대회를 전주방송과 함께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장타 대회를 위해 길이 400m, 폭 120m 특설경기장이 준비된다. 국내 아마추어 골퍼 남녀 3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최고 비거리를 기록하는 선수를 가리는 자리다. 본선 대회 참가를 위해 예선전은 지난달 18일부터 5주 동안 전국 1130여 곳 SG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진행됐다. 남자 4만333명, 여자 1만7678명 등 모두 5만8011명이 참가했다. 예선에서 기록된 장타 최고 기록은 남자 377m, 여자 254m다. 자광은 “본선에서는 실내스크린이 아닌 풍속의 영향을 받는 실외 특설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만큼 비거리 결과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새만금 장타대회 본선은 남녀 참가자 각 16명이 제한 시간 3분 이내에 5번 차례 드라이버샷을 시도하고 결과에 따라 남녀 상위 8명이 2차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8강부터는 제한 시간 2분 이내에 4차례 드라이버샷을 쳐 최종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야외활동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사진은 부영그룹에서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 가을 전경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난 주말 내설악 수렴동계곡으로 가는 길목 단풍이 울긋불긋 물든 모습이다. 설악산 첫 단풍은 지난달 28일 시작으로 단풍이 울긋불긋하게 절정을 이룬 시기는 이달 17일이였다. 이번 주말이 설악산 단풍 나들이 마지막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설악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단풍이 화려하게 붉게 물든 (절정)시기는 지났지만,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계곡 단풍길이 등산객들을 맞고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능소화 / 박기만 어쩌지요 제 마음이 담을 넘었군요 지나는 발걸음 소리에 임 그리며 살짝 넘겨다 본다는 것이 그만 꽃이 피고 지던 그 날에도 하늘 끝에 매어 달린 양 그리움은 뭉게구름 떠가듯 조각들이 송이송이 맺히어 못내 뜨거운 여름꽃으로 피고 났네요 간절한 그리움 얼마나 애타는 기다림이던가 이제나저제나 오가는 발길 따라 귀 기울이며 담을 넘네요 길게 늘어뜨린 그리움 꽃이 사위어갈 때 꽃 되어 담긴 마음 함께 사그라질까 두려움도 길어집니다. [시인] 박기만 전북대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수료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 예술인 협의회 정회원 2016년 한국문학 향토문학상 수상 2019년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수상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4회 선정 [詩 감상] 박영애 시인 담을 너머 길게 늘어뜨린 능소화를 보면서 곱게 피워낸 박기만 시인의 ‘능소화’ 시향이 이 가을 가슴 깊이 다가온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애타는 마음을 ‘능소화’ 꽃으로 잘 표현한 시심과 함께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이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 지금 사랑을 하면서 그 행복을 누리고 있다면 더욱더 좋은 것이지만, 고백하지 못하고 가슴만 애태우고 있다면 그 마음 용기 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