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산불 피해가 큰 경북 의성, 안동에 연말까지 트랙터 10대를 무상 임대한다고 7일 밝혔다. LS엠트론은 이달까지 경북 일대를 돌며 트랙터 순회 점검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민 LS엠트론 트랙터사업본부장은 "농번기를 놓쳐 손해 보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리테일(소매) 전략 총괄로 북미 유통 전문가를 영입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소피아 황-주디에쉬 전 토미 힐피거 북미 대표를 리테일 전략 부문 글로벌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황 신임 부사장은 허드슨스베이 사장, 울타뷰티 전략 담당 부사장 등을 지낸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유통 전문가다. 황 신임 부사장은 자신의 링크드인에 이 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기업 중 하나에서 일할 수 있는 것, 내 뿌리로 돌아갈 기회를 주는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아 스스로를 꼬집는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마우로 포르치니를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로 임명하는 등 외부 인사를 잇달아 영입하고 있다. 앞서 이재용 회장은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경영진보다 더 훌륭한 특급인재를 국적과 성별을 불문하고 양성하고 모셔 와야 한다"며 "필요하면 인사도 수시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는 6일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10억원 상당의 필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집이 불에 타 이동식 조립주택에 장시간 거주해야 하는 이재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을 지원했다. 삼성전자가 기부한 가전제품은 대한적십자사와 경북도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도 지난달 28일부터 재난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무상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하고 엔지니어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현장에 파견해 피해 주민들의 휴대전화를 수리·세척하는 서비스를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를 통해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삼성전자 등 8개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0억원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해구호 키트 1천개, 거주용 천막 600개를 기부했었다. [조세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오는 8일 올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4일 하나증권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 76조4000억원, 영업이익 5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전망치 5조1000억원을 소폭 상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작년 4분기에 비해 1% 각각 오른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작년 4분기보다 18% 각각 감소한 수준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5조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우려됐던 것보다 양호한 이유는 DRAM 출하량의 선방과 MX 사업부의 플래그십 모델 효과 때문”이라며 “DRAM 출하량은 당초 가이던스였던 하이싱글 감소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됏고 MX 부문은 갤럭시 S25 효과 및 효율적인 원가 운영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시현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실적 전망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DRAM과 NAND 출하는 전분기대비 각각 5%, 11% 하락했고 가격은 9%, 15% 하락한 것으로 가정한다”며 “시스템 반도체 부문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KCC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누적 1109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4일 KCC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2025년 새뜰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상주 국토교통부 실장, 곽기형 지방시대위원회 과장, 백승근 KCC 수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KCC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CC는 올해도 주거취약계층에게 새뜰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해 업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8년부터 KCC가 매년 참여하고 있는 새뜰마을사업은 국토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시 내 취약지역과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및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경북 영주, 봉화, 강원도 삼척 지역 등에서 총 203세대의 개보수를 지원한 KCC는 올해도 총 2억원 상당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LG생활건강과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 등 뷰티업계도 전국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먼저 LG생활건강은 전국 대형 산불 진화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사랑의열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경북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등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용품 2,340박스를 전달했다. 주요 지원 물품으로는 유시몰 치약, 엘라스틴 샴푸, 온더바디 바디워시, 피지 세탁세제 등으로 이재민들이 즉시 필요로 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LG생활건강은 대피 생활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생활용품, 먹는샘물, 음료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참담한 재난에 직면한 이재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우선 지원했다”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닥터지'로 우리에게 친숙한 글로벌 뷰티 기업 고운세상코스메틱도 영남 지역 대형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에 참가해 자사의 AI·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산업 행사로, 더존비즈온은 일본 법인 ‘제노랩(Zenolab)’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지 기업뿐 아니라 각국의 고객 및 글로벌 SW 기업들과의 기술력 비교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도 적극 추진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ERP,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EDM) 등이 통합된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중심으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대표 솔루션인 ▲OmniEsol ▲Amaranth 10 ▲WEHAGO는 AI 업무 도우미 'ONE AI'와 함께 통합돼, 실제 기업 업무에서의 자동화 및 효율화 프로세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 지식 없이도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노코드·로코드 개발 플랫폼 ‘GEN AI DEWS’, 의료 데이터를 통합하고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셀트리온이 3일 10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 2일 셀트리온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날 셀트리온에 따르면 회사가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8만9276주로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이달 4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바 있다. 올해 초부터 취득한 자사주 규모를 합치면 현재까지 모두 3500억원 수준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과 함께 소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일 결정한 자사주 소각분을 포함해 올해 들어 소각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자사주 규모는 총 8000억원을 넘어선다. 자사주 소각은 전체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가 높아지기에, 자사주 매입과 소각 병행은 대표적인 주주친화 정책 중 하나로 평가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약 43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약 7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하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와 동반 성장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고 있는 중”이라며 “회사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3일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10 FE’와 ‘갤럭시 탭 S10 FE+’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탭 S10 FE’는 277.0 mm(10.9형), ‘갤럭시 탭 S10 FE+’는 332.8 mm(13.1형)의 디스플레이를 각각 채용했다. 또 갤럭시 탭 S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했고 ‘갤럭시 탭 S10 FE+’는 전제품 대비 더욱 얇은 베젤이 적용해 시청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최대 90Hz의 주사율 자동 조절 기능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해 주는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부드러운 화면 전환과 선명한 화질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함께 전제품보다 두께가 6.5mm에서 6.0mm로 0.5mm 줄어들어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인해 사용자는 집, 학교, 직장 등 어디서나 손쉽게 제품을 휴대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는 태블릿 화면에 최적화된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를 통해 사용자는 검색 결과를 확인함과 동시에 텍스트도 번역하는 등 여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주요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본격적으로 현실화되면서 반도체‧자동차‧철강 등의 품목을 미국에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에 반발해 캐나다‧중국‧EU 등도 보복 관세를 추진함에 따라 글로벌 자유무역 환경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도 가중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 속에서도 일부 기업들은 틈새 시장 공략‧신규 먹거리 발굴에 나서면서 오히려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삼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해군 등을 상대로 MRO 시장 공략에 나선 한화오션의 성장세가 재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조세금융신문은 한화오션의 MRO 사업 추진 배경‧현황, 향후 전략 등에 대해 살펴봤다. 먼저 선박 대상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유지‧보수‧정비) 사업은 말 그대로 각종 선박을 유지‧보수‧정비하는 AS(사후관리) 사업으로 업계에서는 통상적인 조선업과 달리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 전체 선박 MRO 시장 규모는 아직까지 정확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