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가입했다가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 2명이 판매사인 증권사를 상대로 배상 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도 무릎을 꿇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4-2부(홍성욱 채동수 남양우 고법판사)는 지난달 6일 라임자산운용 펀드 투자자 김모 씨와 문모 씨가 국내 증권사 2곳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김씨와 문씨는 라임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진 이듬해인 2020년 증권사를 상대로 각각 3억원과 7억원의 투자금을 돌려 달라는 소송을 냈다. 증권사가 펀드의 손실 위험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판매했다는 취지다. 라임 사태는 2019년 7월 라임자산운용이 코스닥 기업들의 전환사채(CB) 등을 편법 거래하며 부정하게 수익률을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펀드에 들어있던 주식 가격이 폭락해 1조6천억원 규모의 환매 중단이 벌어진 사건이다. 재판부는 김씨와 문씨가 각각 증권사의 펀드 가입신청서에 투자 위험, 원금 손실 가능성 등에 대해 이해했다는 취지로 서명한 점을 들어 "증권사가 설명의무 등 투자자 보호 의무를 위반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오르비텍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오르비텍은 29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증권취득자금 약 1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3천476원에 신주 287만6천87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비앤피주성(주1), 287만6천870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유안타증권이 보로노이의 주식 약 456억원어치를 취득했다. 유안타증권은 29일 공시를 통해 신약개발 업체 보로노이의 주식 20만3천401주를 약 456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유안타증권의 보로노이 지분율은 1.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0일이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내부 투자의사결정에 따른 지분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자산운용은 28일 그룹 공동 투자 1호 펀드인 '우리 미래동반성장 첨단전략 일반사모투자신탁'을 2천억원 규모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펀드에는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동양생명,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ABL생명 등 우리금융그룹 주요 계열사가 공동 출자자로 참여했다. 펀드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항공우주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이다. 우리자산운용은 조만간 첫 투자처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 첨단산업 지원 정책과 그룹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펀드를 설계했다"며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이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개장 초 급등세를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Inc.·이하 쿠팡)는 전 거래일보다 9.1% 급등한 24.87달러에 개장했다. 쿠팡은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2% 오른 25.12달러에서 거래되며 25달러선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쿠팡은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이 행위 일체를 자백했다면서 유출자가 탈취한 보안 키를 사용해 고객 계정 3천300만개의 기본적인 정보에 접근했으나, 이중 약 3천개 계정의 고객 정보만 저장했다고 밝혔다. 또 고객 정보 접근 및 탈취에 사용된 모든 장치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모두 회수·확보했으며 외부 전송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쿠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규정한 바 있다. 한편, 뉴욕증시는 전날 성탄절 휴일로 휴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버킷스튜디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버킷스튜디오는 26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약 2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4천896원에 신주 408만4천96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와비사비홀딩스(408만4천968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호텔롯데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지분 19.07%를 취득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모두 2천144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텔업은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변동성이 큰 산업인 만큼 숙박·서비스 중심의 본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하게 됐다고 호텔롯데 측은 설명했다. 호텔롯데는 이번 투자가 시니어·웰니스 등 글로벌 수요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사업 분야와의 전략적 시너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내년 8월 인천 송도캠퍼스 1공장 준공을 앞두고 기존 미국 시러큐스 캠퍼스와 연계한 '듀얼 사이트' 체제로 글로벌 CDMO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아울러 시러큐스 캠퍼스에 항체약물접합체(ADC) 생산시설을 구축해 차세대 의약품 CDMO 시장의 경쟁력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호텔롯데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선별적으로 진행된 지분 투자"라며 "숙박과 서비스라는 호텔업 본연의 경쟁력을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 전반의 균형을 통해 안정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코리아가 금융투자 업체에 약 151억원을 출자한다. 파라택시스코리아는 26일 공시를 통해 금융투자 업체 파라택시스코리아펀드(Parataxis Korea Fund)Ⅳ에 약 151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출자 후 파라택시스코리아의 파라택시스코리아펀드Ⅳ 지분율은 100%가 된다. 파라택시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투자수익"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삼천리가 성경식품의 주식 약 1195억원어치를 취득했다. 삼천리는 26일 공시를 통해 조미김 제조 및 판매업체 성경식품의 주식 569만7천706주를 약 1천195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삼천리의 성경식품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3월 26일이다. 삼천리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식품 제조업체 인수를 통한 생활문화 사업 확장"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켐이 관계사의 주식 157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엔켐은 26일 공시를 통해 PVC 제품 및 건축자재 제조업, 분양대행 사업, 통신기기 및 장비 사업 등을 하는 관계사 중앙첨단소재의 주식 585만320주를 157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엔켐의 중앙첨단소재 지분율은 14.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5일이다. 엔켐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소유지분의 강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늘리기 위한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애프터마켓 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 신설 등이 포함된 조직개편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프리·애프터마켓을 신설해 주식 거래 시간을 오전 7시∼오후 7시 또는 오전 8시∼오후 8시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거래시간 연장 형태는 내년 1분기 내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거래소는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거래 시간 연장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요청해 답변을 취합했고, 이후 주요 증권사들과의 개별 협의 등 절차를 진행해 왔다. 한편 거래소는 내년부터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업무 전담팀을 1개 추가하고, 야간 파생상품시장 운영을 맡았던 야간시장 개설 TF 등은 폐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CSA 코스믹이 피엘오조합의 주식 40억원어치를 취득했다. CSA 코스믹은 24일 공시를 통해 투자업 업체 피엘오조합의 주식 4만주를 4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CSA 코스믹의 피엘오조합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6일이다. CSA 코스믹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투자수익 등"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올해 말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 가치가 1년 사이 70조원 가까이 늘어난 177조원에 달한 가운데, 같은 기간 11조원 증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위에 등극했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12월 말과 이달 19일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 주식 및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이 기간 상장사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보유 지분가치는 107조6천314억원에서 177조2천131억원으로 69조5천817억원(64.6%) 증가했다. 1위인 이재용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는 지난해 말 12조330억원에서 이달 19일 23조3천590억원으로 11조3천260억원(94.1%)이나 급증했다. 이는 이 회장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의 주가 상승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의 삼성전자 주식 가치는 같은 기간 5조1천885억원에서 10조3천666억원으로 5조1천781억원(99.8%)이나 늘었고, 삼성물산과 삼성생명도 각각 4조5천468억원(116.9%), 1조2천569억원(63.5%) 증가했다.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전량(180만8천577주·지분율 기준 1.06%)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3일 국내 최초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의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판매를 시작해 23일까지 총 4영업일간 진행된 이번 IMA 상품 모집에는 총 1조59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한투증권은 모집액 1조원을 달성하면서 이날 온라인 판매를 조기 마감했다. 모집액 가운데 개인고객 자금 비중이 80% 이상으로, 개인 투자자 중심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전체 가입 계좌 수는 2만990좌다. 이 상품은 2년 만기의 폐쇄형 구조로,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1인당 투자 한도는 없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는 대신 고객 예탁금을 기업 금융 관련 자산(70% 이상) 등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금융 상품이다.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원금이 보장되고 기준 수익률은 연 4%로 설계됐다. 원금 보장과 고수익 장점이 고루 부각되기 때문에 증권사가 소매(리테일) 채널을 통해 투자 자금을 쉽게 모을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1호 상품 모집 결과를 통해 IMA 상품에 대한 시장 관심뿐만 아니라 중·장기 자산 운용과 기업금융 투자라는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는 수요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이로닉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하이로닉은 23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3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5천90원에 신주 26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캑터스웨스트뷰스페셜시츄에이션 사모투자합자회사(215만9천82주), 캑터스오아시스제3호투자조합(44만918주)이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