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3.3℃
  • 맑음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0.7℃
  • 맑음대전 -5.3℃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0.8℃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6.3℃
  • 구름조금제주 5.3℃
  • 구름많음강화 -0.5℃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7.9℃
  • 맑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최상의 럭셔리 프리미엄 위스키 로얄 살루트

6월 특별한 소비자 프로모션 진행

  • 등록 2014.05.15 15:33:21

 

로얄살루트.jpg
(조세금융신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최상의 럭셔리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이하여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얄 살루트는 1953년 6월 2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 대한 경의와 찬사의 표시로 그녀의 대관식에 헌정되면서 처음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최소 21년 이상의 숙성된 블렌드로 완성되는 위스키로, 한계를 뛰어넘는 오늘날의 리더(Today's King)들을 표상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호텔 프로모션과 대형마트에서 진행되는 소비자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전국 주요 호텔 Bar에서 로얄 살루트 21년 한 병 주문 시 럭셔리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남성들의 글루밍 필수 아이템, 애프터셰이브 정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로얄 살루트 21년을 포함한 로얄 살루트의 모든 제품 구매 시 여름 나들이의 필수품인 방수기능이 포함 된 고급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애프터셰이브와 고급 피크닉 매트 모두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로얄 살루트는 세계 1위 폴로 선수인 파꾼도 삐에레스 (Facundo Pieres) 선수가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로얄 살루트 폴로컵 대회는 물론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를 경험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한국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폴로 경기의 국제적인 대표 후원사로서 행사 스폰서십 뿐만 아니라 마케팅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낚시와 K-관세행정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어린 시절, 여름이면 시골 도랑은 나에게 최고의 놀이터였다. 맨발로 물살을 가르며 미꾸라지와 붕어를 잡던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허름한 양동이에 물고기를 담아 집에 가져가면 어머니는 늘 “고생했다”라며 따뜻한 잡탕을 끓여주셨다. 돌과 수초가 얽힌 물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가 머무는 자리’를 찾던 그 경험은 훗날 관세행정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물가에서는 마음이 늘 편안했다. 장인어른께서 선물해 주신 낚싯대를 들고 개천을 찾으며 업무의 무게를 내려놓곤 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면서 낚시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 다시 낚싯대를 잡기까지 20년이 흘렀다. 놀랍게도 다시 시작하자 시간의 공백은 금세 사라졌다. 물가의 고요함은 여전히 나를 비워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낚시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 영하의 겨울에도 두툼한 외투를 챙겨 입고 손난로를 넣은 채 저수지로 향한다. 찬바람이 스쳐도 찌가 흔들리는 순간 마음은 고요해진다. 몇 해 전에는 붕어 낚시에서 나아가 워킹 배스 낚시를 시작했다. 장비도 간편하고 운동 효과도 좋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걸어 다니며 포인트를 찾는
[초대석]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 최시헌 회장, 김선명 대표 "변화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세무서비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진=이학명 기자)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에 치러진 한국세무사회 제33대와 제34대 임원 선거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3년째 주요 회직을 수행해 온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와이즈앤택스를 설립하고 최고의 세무 컨설팅과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본격 출범한 지 1년 가까이 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국세공무원을 마감한 최시헌 세무사가 회장직을 맡았고, 세무 고시 출신의 김선명 세무사는 대표세무사로서 법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김준성, 김민식, 박정준, 민규태 세무사 등 4명의 젊은 세무사가 합류해 분당 본점과 분당 서현, 경기 광주, 서울 용산 등을 거점으로 하여 활발한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있던 11월 중순, 분당 본점에서 최시헌 부회장과 김선명 세무사를 만나 와이즈앤택스의 설립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법인을 어떻게 이끌어 갈 예정인지 알아봤다. Q. 우선 성공적인 법인 설립을 축하합니다. 올해 1월 각자 활동하시던 세무사사무소를 합쳐서 새로운 세무법인을 설립하셨는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최시헌 회장) 저는 20년 연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