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팬젠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팬젠은 18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4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5천427원에 신주 73만7천53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씨지인바이츠㈜(최대주주본인, 36만8천527주), ㈜ 휴온스(주주, 18만4천263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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