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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부(富)동산] GTX로 떠오르는 부동산 어디? [예고편]

 

[이슈! 부(富)동산] GTX로 떠오르는 부동산 어디?

 

정부의 '수도권 교통망 혁신' GTX 2기 발표로 출퇴근 30분 시대 도래해 GTX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심층적으로 GTX에 대해 전격적으로 다뤄보고자 합다. (총 5회 구상)

 

① GTX 사업으로 뜨는 주거지역, 뜨는 단지, 주목받는 단지(추천)는?

 

② GTX 사업으로 뜨는 상권, 뜨는 수익형 단지(추천)는?

 

③ GTX 노선별 특징, 착공 및 개통 시기, 파급효과는?

 - 1기 GTX(A/B/C) / 2기 GTX(D/E/F)

 

④ GTX 사업 무조건 좋을까...? 주의점과 전망은?

 

⑤ GTX만 쾌속 교통망 우리도 주목하라

 

*** GTX급 파괴력을 갖춘 노선은?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월판선)

-서해선

-서부선(서울경전철)

-기존 지하철 연장선(8호선 별내선, 7호선 청라선, 9호선 연장선, 5호선 김포 연장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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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