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수상자와 성실납세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중부국세청] ](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1654408589_cc4861.jpg)
![수상자들이 박재형 중부국세청장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중부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1654443057_73529d.jpg)
![박재형 중부국세청장이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치사를 대독하고 있다.[사진=중부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1654422738_7cb00d.jpg)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박재형)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성실납세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재형 청장은 대통령 표창 수상자인 ㈜필링크(이민창), ㈜에프티씨코리아(마영흔), ㈜효산엘피엘(장영환) 3명을 비롯한 모범납세자 15명과 세정협조자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아울러, 성과평가 우수관서 2곳(용인, 삼척세무서)과 업무유공 공무원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40년 장기근속 공무원 2명에게 근속기념패를 수여했다.
박 청장은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그리고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국민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청장은 “성실납세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국민복지의 원동력이다”라며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풍토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청장은 “공정세정과 적극행정 실천으로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중부국세청은 모범납세자 225명과 세정협조자 43명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자 명단은 지방청 및 세무서 누리집(홈페이지)과 세무서 현관에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유예, 금융우대, 철도운임 할인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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