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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8 (일)


"중소기업 혁신 위해 컨설팅 산업 동반성장 절실"

경영기술지도사회, 제1회 지식서비스산업 발전포럼 개최

(조세금융신문) “글로벌 일류를 향한 새로운 패러다임은 중소기업의 혁신창조와 컨설팅 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융합창조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지식서비스산업 발전포럼에서는 중소기업의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컨설팅 산업이 동반성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포럼에서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송갑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컨설팅산업은 융•복합 기술의 사업화, 중소•벤처기업의 창업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 실현에 있어서 핵심 성공요건”이라며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물론 저개발국에서도 컨설팅산업 발전을 위해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어 “앞으로 중소기업을 도와주는 차원을 넘어 중소기업에 효율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컨설팅 제공이 되어야 한다”며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경영•기술지도사의 활동에 제약이 되는 많은 요인들과 열악한 대우 등을 해결하는 방안이 지도사법 제정”이라고 말했다.

나도성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연구원장은 ‘중소기업의 창조혁신과 컨설팅산업의 동반성장’이란 기조발표에서 “중소기업시책에 산업화시대 칸막이 방식의 백화점식 나눠주기 온존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식전문가의 체계적 역량 강화 및 지식공유 인프라 구축 등을 기초로 융합창조를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하고 지식공급시장의 구조개혁 및 형성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 원장은 특히 “중소기업의 혁신 창조경영체제 구축을 적극 유인한 필요가 있다”며 “그를 위해 컨설팅산업의 동반성장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원장은 또 한국 컨설팅 산업의 문제점으로 국가사회 전반의 지식서비스화 지체, 컨설팅 공급시장의 3층 구조, 컨설팅 수요 부문의 미흡한 인식과 컨설팅 회피 풍조, 정부의 공짜 내지 저가 행정 서비스에 따른 모럴해저드 발생 등을 거론하며 정부정책의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나 원장은 이어 중소기업의 창조혁신과 컨설팅 산업의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하며 5가지 실천전략을 제시한 뒤 ▲컨설팅 시장에 대한 기초자료 정비 및 강화 ▲중소컨설팅시장의 육성을 위한 공적 인프라 정책의 개발 및 체계화 ▲중소기업 정책의 프로젝트 관리기법 도입 및 구조혁신 ▲특화모델별 중핵기관 주도의 융합창조 확산을 위한 시드 정책 지원 ▲한국 중소기업 발전 모델의 글로벌 연계 확산 시스템 구축 ▲중기 회생경영컨설팅의 도입 확산 ▲지도사법 제정을 통한 전문인력 공급 확대 및 시장형성 촉진 등 7대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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