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위고페어]](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5780966159_d64ffd.jpg)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근 온라인 위조상품 문제가 기승을 부리면서 많은 브랜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29일 AI 기반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 및 단속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고페어가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패션/뷰티 브랜드 위조상품 대응 실무 세미나’를 서울 지식재산센터 지하 1층 IP CAMPUS 장영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고페어는 온라인 위조상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총 4차례에 걸쳐 위조상품 실무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300명 이상의 브랜드 실무자들에게 실전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의 경험과 참가자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깊이 있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6월 세미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추가 세미나를 개최해 업계 실무자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진행되며 브랜드·마케팅·법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위조상품 최신 유통 트랜드 분석, 실무자가 직접 말하는 대응 전략과 사례, 실시간 Q&A 및 현장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위고페어 관계자는 “위조상품 대응 강의는 많지만 대부분 개념적 설명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지난해 4차례 세미나 개최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는 더욱 실무에 밀착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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