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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올젠, 2025년 가을·겨울 캠페인 공개…“시간이 만든 남성의 품격” 강조

성숙한 남성의 멋을 담은 파리 감성 시네마틱 캠페인 전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 신성통상)이 2025년 F/W 시즌 캠페인을 공개하며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조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간이 빚은 완성형 남자의 품격’을 주제로, 성숙한 남성의 매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촬영은 프랑스 파리의 볼로니에 공원 등지에서 진행됐다. ‘IN THE AUTUMN OF DARING AND DESIRE’라는 제목 아래, 캠페인은 한 편의 영화 같은 감성적인 구성과 장면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중년 남성과 젊은 커플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과 감정선을 담아내며 단순한 패션 광고를 넘어선 시네마틱한 연출이 특징이다.

 

올젠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남성의 스타일과 내면의 깊이”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외적인 세련미뿐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 여유 있는 삶의 자세 등도 중요한 요소로 제시했다.

 

올젠은 지난 1994년 론칭한 브랜드로, ‘Oldhand(노련한 사람)’와 ‘Zenith(정점)’의 합성어에서 유래했다. 30년 이상 축적된 브랜드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매 시즌 다양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으며, 클래식과 모던을 아우르는 토털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해왔다.

 

이번 시즌 캠페인 영상과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온라인몰 ‘굿웨어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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