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임시완의 향후 활동이 예고돼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는 24일 "그가 OCN에서 드라마화되는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가 맡게 될 역은 주인공 윤종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웹툰은 답답하고 비좁은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악행으로 인해 피폐해지는 윤종우의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특히 해당 작품은 자극적인 소재가 빈번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작품이기도 하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은 누적 조회 수 8억 뷰에 달하는 인기작으로 일요 웹툰 39주 연속 1위에 빛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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