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현중의 남다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31일) KBS 측에 따르면 "지난 24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일식집서 온몸이 굳은 채 기절한 주방장을 수습한 손님이 SS501 출신 김현중이다"라고 알려졌다. 이어 "현장에서는 누군지도 몰랐지만 김현중은 어린 직원들 사이에서 쓰러진 주방장을 수습하고 119 구조대원에게 제대로 설명해 넘겼다"라고 보도했다. 김현중 근황이 남다르게 전해지자 대중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오래된 제주도 사랑이 이목을 끈다. 그는 데뷔 이후 줄곧 제주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노래까지 제작한 바 있다. 또한 "한창 활발하고 바쁘게 홛동할 때 제주도 여행을 떠나 술을 마셨다. 주사로 잠드는 버릇이 있는데 일어나보니 빛이 하나도 없이 어두워 납치당한 줄 알았다"라며 제주도 에피소드를 전했고, 이는 해프닝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종 구설수 속 제대로 된 근황을 알린 그에게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양락 딸 교수, 최하나 교수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딸로 알려진 영어과 교수 최하나 교수가 출연해 현재까지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녀 등장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최하나 교수', '최양락 딸 교수', '팽현숙 딸' 등으로 도배돼 화제성을 짐작케 했다. 팽현숙은 지난 2018년 출연했던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딸에 대해 언급해 자랑스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딸에게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시켜 영어 교수가 됐다. 호주 시드니에서 공부할 때 집안이 여유 있지도 않았는데 열정적으로 뒷바라지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값이 비싼데 초라한 데서 지내게 하기 싫어서 좋은 집을 얻어줬다. 그런데 찾아가보니 없더라. 나중에 물어보니까 집값이 너무 비싸서 세를 주고, 그 돈에 아르바이트한 돈을 보태 학비로 썼다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의 딸은 현재 다른 이름으로 개명해 교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곽도원 가족', '곽도원 나이' 등 키워드가 화제다. 오늘(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특별 MC로 출연한 곽도원이 쾌활한 입담과 더불어 고생스러웠던 지난날에 대해서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방송서 "연극할 때도 반응해주거나 연락되는 사람이 없었다. 주위에 아무도 없었고, 심지어 가족들도 없었다. 혼자 버텨 이겨냈다"라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또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에서 단역으로 일주일을 찍고 대사까지 있었다. 가족들에게 다 연락을 돌렸는데 모두 편집되고 등 한 번 나와 속상했다. 그때 주연 배우랑 동료로 서고 싶었는데 모두 이뤘다"라며 성공 후 에피소드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연극을 했던 무명시절, 성공한 뒤 에피소드까지 가감없이 전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끌어냈다. 한편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곽도원 가족', '곽도원 나이' 등이 올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추성훈 나이가 화제다. 오늘(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1976년생 안정환, 이형택 등 동갑내기들을 이기고 후배들까지 점령한 추성훈이 여전한 피지컬로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 나이는 올해 45세로 알려졌지만 최근까지 공개된 사진 등에 따르면 놀라운 수준의 몸매, 운동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 13일 공개한 사진을 통해 2살, 30살, 40살, 44살 등 나이대 별로 발전한 몸매 사진을 게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추성훈은 '나는 아직도 성장합니다'라는 글귀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추성훈 나이, 몸매가 다시 한 번 공개되자 "괜히 추성훈이 아니다", "나이가 이렇게 들었는데도 작년까지 저런 몸매를 갖고 있었다니…자괴감 든다"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전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참 잘했어요' 유성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참 잘했어요'로 출연한 유성은은 지난 2017년 '여왕 베짱이'로 출연해 우승 문턱까지 올랐던 바 있다. 이번에도 가왕에 오르지 못한 유성은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동케 해 노래 실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그녀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패기있게 가왕님 떨어트리겠다고 했지만 사실 목표는 세 곡을 다 부르고 가는 거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고음을 지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음악 방송에서 항상 부진했다. 그런데 세 곡을 다 부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라며 "평소 불 꺼놓고 표정도 신경 쓰지 않고 내 감정대로 부르는 스타일이다. 연습생 친구들은 예쁘게 노래 부르는 연습을 하던데 나 역시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가면 속에서 표정 관리없이 부르니까 편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은은 Mnet '보이스코리아' 준우승 출신으로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역시 유성은이다'라는 극찬을 받는 인물이다. 한편 그녀의 활약에 앞으로의 행보가 시선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여행유튜브 채널 '여행에 미치다'의 공식 SNS에 불법 음란 촬영물이 올라와 논란이다. 해당 채널에서 두 차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29일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양떼 목장'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여행에 미치다'는 여행과 관련된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어 124만명, 페이스북 팔로어 200만명, 유튜브 채널 구독자 41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여행을 미치다' 측이 올린 영상 중간에 불법 촬영된 음란물 영상이 포함됐고 이를 발견한 누리꾼들은 불쾌함을 나타내며 항의했다. 이에 '여행에 미치다'에서 논란이 됐던 '양떼목장' 게시물을 삭제하고 1차 사과문을 올렸지만 더욱 거센 비난을 받았다. 당시 사과문에는 누리꾼들이 지적한 부분에 대한 해명이 없었을 뿐더러 사과문과 함께 감성 넘치는 파도 동영상을 올려 진정성을 의심했기 때문. 현재 해당 사과문은 삭제된 상태다. 이후 30일 오전 '여행에 미치다' 측은 양떼목장 음란물 동영상에 대한 2차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여행을 미치다' 측은 "8월29일 오후 6시경 올라온 '양떼목장' 게시물에 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모델 신재은이 자신을 지적하는 누리꾼에게 당찬 발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신재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한 누리꾼이 신재은에게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신재은님의 자식이 태어나도 신재은님 처럼 똑같은 길을 걷게 하실건가요? 딸만 좋다면 상관 없는걸까요? 신재은님의 딸 사진을 보고 한심한 남자들이 무슨 행동을 할지를 다알고 계실텐데 재은님은 여자아이 낳으셔도 부끄럽지 않게 똑같은 길을 걷게 하실건가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작성이는 평상시 과한 노출 사진을 올리는 신재은을 못마땅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신재은은 "야 내가 어때서 졸라 멋있는데"라는 문구를 두드러지게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 싫으면 보지 말고 그냥 냅뒀으면 한다", "자기한테 피해주는거 아닌 이상 마음에 안들면 관심 끄고 살면 될것을 저렇게 디엠까지 보내는 심리가 뭔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코로나19가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 격상 검토가 검토되는 중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현재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돼 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게 된다면 서민경제와 국민 생활에 엄청난 타격이 가해질 것이다.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발언했다. 이후 서울, 경기, 인천에만 적용되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모임, 행사에 10명 이상 모이지 못한다. 또한 필수 시설을 제외하고 운영 중단·제한 조치가 취해진다. 학교와 유치원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고 공공기관은 필수적인 인력을 제외하고는 전부 재택근무로 전환된다. 다만 민간기업의 경우 최대한 재택근무를 권고한다. 이외에도 현재 무관중으로 진행 중인 모든 스포츠 경기가 중단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미스터트롯 사형제' 키워드가 화제다. 지난 21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가 방송됨에 따라 큰 사랑을 받았던 '미스터트롯 사형제'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있다. 방송 당시 영탁, 안성훈, 남승민, 김수찬으로 꾸려졌던 '미스터트롯 사형제'는 탄탄한 실력파들로 구성된 만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무대에 앞서 멤버들을 본 장윤정은 "은근 실력자들 많다. 다 잘하는 친구들이다"라며 칭찬을 던지기도 했다. 당시 팀을 구성했던 영탁은 "패배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 없을 정도로 잘했던 친구들이다"라며 "내 마음 속에서는 훌륭했던 동생들이라서 뽑았다. 무조건 1등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트롯 사형제' 중 영탁만 순위권에 올라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선균 전혜진 로맨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혼인, 현재 연기파 배우 부부로 사랑 받고 있는 이선균, 전혜진 연애 스토리가 다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선균은 과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전혜진은 내가 대학시절 굉장히 좋아했던 배우다. 좋아하는 여배우와 결혼하게 되서 큰 영광이다"라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보잘 것 없던 나와 달리 미모, 연기력을 가진 아내(전혜진)의 열렬한 팬이었다. 전혜진과 같은 극단에 들어간 친구 덕에 연락처를 알게 됐고, 연애가 시작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30대가 되자 그녀를 떠나게 했고, 치사했다. 싸우면서 웃음이 터질 때 '아 이제 못 헤어지겠다'라는 느낌이 왔다"라며 위기를 극복한 사연까지 전했다. 한편 이선균, 전혜진은 위기 극복 후 2009년 혼인해 현재까지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동욱 아나운서의 남다른 어린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함께 삼겹살 집을 찾아 떠난 신동욱 아나운서가 출연, 가감없는 토크로 호감을 사고 있다. 그는 이날 방송서 "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게 아니라 지금도 삼겹살, 고기를 구우러 가면 가슴이 뛴다"라며 "난 누에고치가 유명한 상주에서 자랐는데 번데기를 3끼 내내 먹기도 했다"라고 어린시절에 대한 회상을 전했다. 이어 "기자 생활할 때 고기 구우러 가게 되면 대패 삼겹살만 먹었다. 보통 삼겹살을 먹으면 굽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고 털털함을 뽐내 이목을 모았다. 한편 평소 귀공자 이미지와 달리 털털한 토크와 취향을 뽐낸 신동욱 아나운서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성준 아나운서 혐의가 이슈몰이 중이다. 오늘(21일) 징역 6개월, 집행유예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수강 명령을 받은 김성준 아나운서를 향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지하철역서 여자 다리를 몰래 찍은 혐의로 적발, 이후 수차례 여자 다리를 불법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지위, 명예 한 번에 몰락된 김성준 아나운서 혐의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자 과거 '몰래 카메라'의 최대 규모 사이트로 알려졌던 '소라넷'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다양한 장르, 분야를 넘나들며 몰래 카메라 영상, 사진들을 게재했던 '소라넷'은 결국 페쇄됐으나 국내 최대 규모의 음란물 사이트로 드러나 이슈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몰래 카메라 사건 가해자는 피해자들을 인격제가 아닌 성적인 도구로 본다. '소라넷' 디지털 성범죄 관련 예를 보면 피해자들이 동영상, 사진 유포로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라고 밝혀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스타 추천게시물 안뜨게' 키워드가 여전히 화제다. 지난 20일부터 현재(21일 새벽)까지 '인스타 추천게시물 안뜨게'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광고, 추천 게시물, 중복글 등이 난무하는 것에 대한 불편을 느껴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고 있기 때문. 정확한 방법은 공유되지 않고 있지만 '신고'. '이 게시물 유형 적게 표시'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인스타 추천게시물 안뜨게'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업데이트 금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이용자들은 "아직 업데이트 하지 않은 사람들이 진정한 승리자다", "인스타그램 업데이트한 이후로 상태가 안 좋다" 등의 반응을 전하며 업데이트의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태준 코로나 확진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일 다수의 매체에서는 "얼짱 출신이자 웹툰 작가 박태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보도,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었다. 그는 실제로 본인 웹툰을 통해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치료와 마감을 둘 다 해내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라고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첫 웹툰 '외모지상주의' 성공 이후 '싸움독학', '인생존망' 등까지 함께 성공시켜 웹툰 작가로서 인정받아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인증하듯 지난 5월 "이번 콘티, 모든 걸 쏟아부었다. '쌈독' 너무 힘들다"라며 일부 콘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집돌이' 인증에도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된 박태준 소식이 퍼지자 일부 독자들은 "그럼 웹툰 다음 편은 언제 볼지 모르는 거냐", "왜 집에서 마감만 했는데도 코로나 확진을 받은 걸까" 등 걱정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하지원 나이가 화제다. 오늘(20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집'에서는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둔 성동일, 김희원 파트너 하지원이 출연, 여전한 싱그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78년생, 올해 43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하지원 나이'가 오르내리고 있다. 그녀는 지난달 SBS '본격 연예 한밤' 인터뷰 중에도 2년 만에 만난 리포터에게 "정말 2년 전이랑 똑같다. 미모의 비결이 뭐냐"라는 질문을 받아 이목을 모았다. 당시 그녀는 "많이 웃기 때문에 리프팅이 되는 것 같다. 또 레몬을 많이 먹는 것도 내 비법이다"라며 "하루에 레몬을 3개 정도 먹는다. 레몬이 셔서 표정이 올라오니까 웃음으로도 리프팅이 된다. 얘가 내려올 틈이 없다"라고 남다른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 성동일, 김희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담보'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하리수 고백이 다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늘(20일) 재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국내 연예인 최초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출연, 어린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전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날 그녀는 "어릴 때부터 여성스러운 나를 싫어하셨다"라며 자신을 미워했던 아버지에 대해 전했다. 하리수는 "친구랑 싸우다가 울었다고 발로 차셨고, 언니와 비교하며 혼내셨다. 소풍날 용돈 달라고 했다가 가죽 허리띠로 맞고 알몸으로 쫓겨난 적도 있다. 하지만 아버지는 기억하지 못하시더라"라고 고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는 아버지를 용서, 함께 거주 중이며 최근 열애 사실까지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희준 부인 이혜정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희준이 출연, 부인인 모델 이혜정에 대해 언급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희준 부인 이혜정 또한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핸 남편과의 첫 만남을 밝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그녀는 당시 "솔로가 여러 명 있던 술자리에 이희준이 왔는데 내 옆자리에 앉았다. 나만 보고 술을 따라주고 괜찮냐고 묻더라. 뽀뽀하고 싶은데 못하는 줄 알고 내가 먼저 뽀뽀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첫날 뽀뽀했지만 연락처 교환은 안했다. 뽀뽀했다고 사귄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내가 묻고 싶지도 않았다"라며 거침없는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혼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다양한 키워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2020 세계부부의날'에서 올해의 부부 대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노태권, 최원숙 부부가 출연해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남편 노태권은 "특별한 불만이 있을 것 같진 않다. 30주년이 됐기 때문에 불렀을 것이다"라고 밝혔으나 아내의 입장은 달랐다. 아내 최원숙은 "술꾼, 까막눈, 막노동꾼이던 남편에게 사기 결혼을 당한 셈이다. 결혼 이후 난독증을 고백했고, 이후 어쩔 수 없이 평강공주가 됐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남편이 공부하기 시작한 뒤로 난 식당서 내내 일을 해야했다. 평생 남편을 쫓아다니며 지냈다. 안식년을 주지 않으면 이혼하겠다"라고 선언,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한편 '난독증'을 겪은 남편을 성공시킨 아내의 '안식년' 선언이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김완선 나이가 화제다. 지난 1986년 데뷔해 꾸준한 관리로 미모를 가꿔온 김완선이 방송에 출연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완선 나이' 등 관련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연예계 대표 비혼 여성인 만큼 지난 4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이, 결혼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은 결혼을 안 한 것이다. 스스로 압박하지 말고 스스로를 위로해주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준 선물에 대해 언급, "때를 기다릴 줄 알게 됐다. 사는 게 너무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게 느껴지는 것이 좋다. 내 또래 여성들도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스스로 돌아보고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완선 나이는 올해 52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기도에 마스크 의무 착용 행정명령이 발동됨에 따라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갖는다. 이후 위반 시 벌금이나 과태료가 부과된다. 1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는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 그리고 집회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며 마스크 의무 착용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만약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갑작스러운 행정명령 발동으로 인해 생기는 과태료 부과의 경우 혼란 방지를 위해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갖는다. 계도기간이 끝난 10월 13일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행정명령을 어길 시 과태료가 적용된다. 이는 별도의 해제조치가 내려지기 전까지 마스크 의무 착용은 유효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