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바퀴달린 집'에 출연해 성동일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성동일과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에서 부녀지간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드라마에서 성동일은 정은지에게 성질머리가 대단한 딸이라는 뜻을 가진 '개딸'이라 부르며 실제 부녀의 케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후 성동일에게 고아라·혜리 등의 개딸이 있었지만 최고의 개딸로 정은지를 꼽았다. 성동일은 정은지가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은지가 최고 개딸'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딸들과 가깝게 지내지만, 지금까지 관계를 이어오는 건 정은지 뿐"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은지 역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성동일이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 최고의 개딸로 꼽았다는 말에 "개딸 중에 상개딸이다. 아무래도 연락을 자주 주고 받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또 남다른 것 같다. 첫 드라마에 아버지 역할이셨지 않나. 저랑도 잘 맞았고, 너무 좋았다. 또 사람으로서나 선배님으로서 너무 존경할 수 있는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성동일을 위한 노래를 만들었냐는 질문에 정은지는 "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근 유튜브에서 본명 '방효진'으로 맹활약중인 배우 고은아가 '전참시'에 출연해 충격적인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그 어떤 누나보다도 털털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고은아는 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방효진'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배우의 도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인간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특히 미르는 '누가 고은아좀 데리고 가줘요..100% 리얼상황'이라는 제목으로 고은아의 소개팅을 주선하려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고은아는 이상형에 대해 "소주 2병을 마실 수 있는 주량과 강아지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며 "피부가 좋아야 하고 털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외모는 안보지만 말하는 센스가 있는 남자가 좋다"며 "경제력은 너무 많거나 적지 않고 평범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르는 고은아에게 "왜 남자를 못 만나는 것 같냐?"고 묻자 그녀는 "밖에 안 나가고 귀찮아 한다. 또 부지런하지 못하다. 술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강진과 영탁의 대결 무대가 펼쳐졌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막걸리 한잔'의 원곡가수 강진과 '찐이야' 원곡가수 영탁의 매치가 성사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진은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진은 댄서들과 일주일 넘게 연습했다고 밝히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강진은 '아침마당'에서 "요즘 인기를 실감한다. 어린 친구들이 저 보면 '막걸리 한잔'을 부른다"고 운을 뗐다. 강진은 자신의 노래 '막걸리 한잔'이 영탁으로 인해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조상님을 잘 모셨다고 그런다"며 "영탁을 만났을 때 같이 끌어안았다. 이산가족 상봉하듯이. 내 동생, 자식 같아서 액수는 얼마 안 되지만 호주머니에 있는 대로 용돈을 줬다. 영탁만 준 것이 아니라 7명 모두 만나서 다 줬다"며 흐뭇해했다. 이어 "영탁이 착하다. 지금도 문자를 보내서 '선배님 노래가 없었으면 지금의 영탁이 없다. 죽을 때까지 잘 모시겠다'고 한다. 노래도 잘하지만 착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강진은 1955년 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1986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 김호중의 빈자리에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지난주에 이어 김호중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는 김호중이 정규앨범 제작, 영화 출연, 자서전 발간 등 2020년도 하반기 일정에 집중하기 위해서 고정 출연 중인 해당 방송에서 하차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4월 22일 부터 '사랑의 콜센타'에 고정으로 출연해 전국 각지의 팬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인사도 없이 갑작스레 빠진 그의 빈 자리가 크고 허전하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과 오랫동안 '사랑의 콜센타' 하차시기를 논의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 측은 지난달 7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인연을 마무리 지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여고생과 시비에 휘말렸다는 논란이 확산되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주요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강성훈과 시비가 붙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글이 등장했다. 강성훈과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18세 여고생 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강성훈과 실수로 부딪혀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돌아온 것은 욕설과 폭행 등이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본인이 원인 제공을 한 것이 사실이라 서너 차례 사과했지만 강성훈은 여전히 화난 얼굴로 꺼지라며 세게 밀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논란에 강성훈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누군가와 시비 붙었던 상황조차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보통신망법-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뮬란 샹장군' 과 놀라운 싱크로율로 만족감을 드러낸 가운데, 스스로 '노란색 라바'를 닮았다고 언급했다. 지난 2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김동현은 박나래, 장도연, 양세영과 함께 닮은꼴 연예인 및 캐릭터 찾기를 했다. 그는 만족스러운 캐릭터가 있다며 '뮬란 샹장군'을 언급했다. 김동현은 "제가 봤을 때도 닮았고 멋있다고 생각한 건 뮬란의 샹장군"이라며 "눈썹, 턱, 몸 등 똑같다. 장군 이미지니까 격투기 할 때 항상 내가 그런 쪽의 관상이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 김동현은 '뮬란 샹장군'외에도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노란색 라바'를 언급하며 즉석에서 라바의 표정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라바 사랑은 각별하다. 그는 격투기 승리 포즈로 '라바 표정'을 짓는가 하면, SBS '정글의 법칙'에서도 고된 일로 힘들어 하던 멤버들을 위해 능숙하게 '라바' 표정을 보여주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라바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BJ철구 방송 출연을 취소하며 조만간 유튜버로 돌아오겠다고 예고했다. 신정환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 촬영을 시작했는데 섭외하는 PD가 개인적으로 출연 진행을 하다가 취소를 한 상황이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정환의 얼굴이 담긴 해당 포스터에는 오는 26일 BJ남순과 BJ철구의 합동 방송에 신정환이 출연한다고 되어있다. 또 포스터 문구에는 '신정환 그의 심경고백'이라는 타이틀로 "방송가 최고의 드리퍼 신정환, 그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라고 적혀있다. 신정환은 "(현재)촬영 재밌게 하고 있다. 9월에 보여드릴게요"라며 '유튜버'로 복귀를 시사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사진 잘 나온거 써줘서 고맙다" "채널 이름 뭐가 좋을까요"라고 적었다. 앞서, 신정환은 과거 불법 도박 논란과 거짓 해명 사진으로 활동을 중단해 7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젝트-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했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2018년 9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가수 김지현, 채리나 등과 함께 룰라 특집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신정환의 복귀가 가져온 대중들의 반응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임창정 나이, 임창정 아들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TV조선 '뽕숭아 학당'에 출연한 임창정이 활약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임창정 나이', '임창정 아들' 등의 키워드가 오르내리고 있다. 임창정 나이는 1973년 생으로 지난 2006년 혼인했으나 아들들을 둔 채 이혼했다. 이후 임창정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일반인 여성과 2017년 재혼, 또 다른 아들들을 두고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임창정은 방송에서 홀로 아들을 양육할 당시 에피소드를 밝혀 의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임창정은 "둘이 형제니까 같이 어떤 애를 괴롭히더라. 그 친구 집을 찾아가 그 아이, 그 아이 부모님 앞에서 무릎 꿇고 빌었다. 그랬더니 아들들이 울더라"라며 남다른 양육 방식을 전했다. 이어 임창정의 아내 역시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풀어준다. 아이들이 잘 따를 수 밖에 없는 아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창정 나이, 임창정 아들 등의 키워드가 하루 지난 지금까지도 눈길을 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고은아 방송 출연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유튜브 '방가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르 누나' 고은아는 최근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도 종종 출연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고은아는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이는 유튜브 '방가네'의 주 무대인 가족들의 집이 아닌 고은아 혼자 사용하는 자취집으로 알려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고은아는 집 공개 도중 남자의 흔적을 종종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발견된 꽃다발에 대해 "구독자 10만 됐을 때 내가 나에게 준 것이다"라고 밝혔고 물고기를 두고 "우리 집에서 유일한 남자 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자 속옷이 등장하자 "내 머리에도 안 맞는다. 내 건 아니다"라며 변명하다가 미르의 속옷임이 드러나자 "야 이 XX야. 누구 인생 망치려고 이걸 넣어놨냐"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 미르는 가족들과 함께 가감없는 일상 생활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무튼 출근 이민수 회사가 연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30대 직장인 남성 이민수의 삶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있는 '아무튼 출근 이민수 회사' 복지가 이슈몰이 중이다. '아무튼 출근'서 이민수가 공개한 회사 복지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민수는 "작년에는 회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지만 2년 차인 지금, 직접 일을 해결할 때 스스로에게 빠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리 회사는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10~3시까지는 필수로 있어야 하지만 앞뒤 빈 시간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점심, 저녁은 구내 식당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라며 "생각했던 회사 분위기와 너무 달라 좋다. 자유로운 분위기다"라며 애사심을 드러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대명이 활약 중이다. 올 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큰 인기를 끈 배우 김대명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 출연을 예고했다. 영화 '국제수사', '돌멩이'에서 주연을 꿰찬 김대명은 각각 전혀 다른 캐릭터로 관객들을 홀릴 예정. 김대명은 또 다른 인기작 '미생' 출연 때와 달리 슬림해진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국제수사' 라이브 토크 진행 중 MC 박지선이 "김대명 미모가 물이 올랐다"라고 묻자 "20kg 정도 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료 김희원은 "김대명이 다이어트를 해서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운동을 많이 했더라"라고 전했고, 곽도원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같이 다니면서 익숙해졌다. 노력을 엄청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명의 다음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가 결국 엄마를 찾았지만 만나지 못했다. "어머니의 눈을 보고 싶다"며 채널 A '아이콘택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강한 선수는 "어머니가 15살에 저를 낳으시고 바로 보육원에 맡겼다"며 외로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2년 전 어머니와 SNS로 연락이 닿았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강한 선수의 어머니는 여러 사정으로 약속을 취소했으며 "정말 미안한데 다시는 연락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국 강한 선수는 어머니와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강한 선수의 어머니의 사진과 함께 23년 만에 편지로 안부를 대신했다. 그녀는 "네 앞에 나설 용기를 내지 못해 미안하고 정말 미안해"라며 "먼 훗날, 그때엔 친구 같은 존재로 만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이어 "부디 아프지 말고 외롭지 말아라. 나를 둘러싼 상황이 안정되면 너를 꼭 찾으러 갈게"라며 먼 훗날을 기약했다. 강한 선수는 어머님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고 있던 강호동과 이상민, 하하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애써 눈물을 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변절자 이완용이 화제다.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방송되면서 역사상 최악의 매국노로 꼽히는 이완용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완용 붓글씨가 공개된 까닭이었다. 1858년에 태어난 이완용은 본래 대표적인 친일파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처세술에 능했으며 친청, 친미, 친러 등 자신의 세력을 여러 차례 갈아탄 변절자다. 이완용은 을사조약을 체결하고, 고종의 강제 퇴위, 정미 7조약, 기유각서, 한일병탄조약 체결을 주도하는 등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1926년 죽었는데 이완용이 죽은 지 10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친일파 매국노라고 비판받고 있다. 특히 을사조약 체결의 가장 주된 인물이기도 한 이완용은 자신의 행위를 변명하기 위해 1905년 12월 8일 고종에게 상소를 올린 기록이 남아있다. 당시 이완용은 "새 조약의 주된 취지에 대해 말하자면, 독립이라는 칭호가 바뀌지 않았고 제국이라는 명칭도 그대로이며 종묘사직은 안녕하고 황실도 존엄한다"며 "다만 외교상의 한 가지 문제만 잠시 이웃나라에 맡긴 것인데, 우리가 부강해지면 되찾을 날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완용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맨 장동민 아빠 장광순 씨에 화두다.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 씨는 한때 아들 못지 않게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인물이다. 구수한 말 한마디로 과거 장광순 씨는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방송 활동이 뜸해지며 조금씩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졌지만 최근 장광순 씨는 현재는 방송 보다는 12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작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장광순 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시골의 소소한 먹방을 선보이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장동민의 아버지 장광순 씨는 아들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활동이 뜸해진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2014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동민은 "(아버지) 섭외가 저보다 많이 들어왔다"며 "내가 방송을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뽕숭아 학당'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의 가족을 괴롭혔던 '혼외자 루머'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나이 47세인 임창정은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06년 전 부인 골프선수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2013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셋째 아들은 전 부인에게 양육권이 돌아갔다. 이혼 당시 임창정은 셋째 아들에 관련된 혼외자 루머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해당 루머에 대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임창정 가족은 유전자 검사를 진행 했고 세 아들 모두 혈연관계가 동일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왔다. 결국 루머를 퍼트린 누리꾼들은 벌금형에 처해지며 해당 루머는 근거 없는 거짓으로 판명됐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미모의 요가강사 출신인 서하얀 씨와 재혼했다. 18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결혼 전 임창정의 뮤직비디오 '내가 저지른 사랑'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창정 아내 서하얀 씨는 연예인 못잖은 미모를 뽐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창정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 후 두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오늘 22시 부터 13일 자정까지 별똥별(유성우)가 쏟아진다. 12일 한국천문연구원(KASI)에 따르면 올해 페르세우스 별똥별(유성우) 극대시간은 12일 22시부터 13일 자정까지 약 2시간 동안 달이 뜨지 않아 관측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오늘이 아니더라도 8월 12일 전후, 대략 24일 정도까지 주로 새벽 무렵에 별똥별(유성우)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화려한 별똥별로 알려진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지역에 따라서 운이 좋으면 한 시간 동안 100개의 유성을 관찰 할 수도 있다. 이 유성들은 태양을 돌고 있는 스위프트터틀혜성의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 중으로 돌진해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때로는 해당 유성우 보다 더 화려한 유성우가 관측될 때도 있다. 만약 그럴 경우 한 시간 동안 약 10,000개의 유성을 관측 할 수도 있다. 한편, 별똥별을 제대로 관측 하고 싶다면 시골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을 추천한다. 또 사방이 트여있는 평지로 가는 것이 좋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박민정이 유튜브에 업로드 한 '성형 수술 후기' 영상이 의료법 위반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결국 비공개 처리 했다. BJ 박민정은 12일 아프리카TV 공지사항을 통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던 영상이 의료법에 위반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있다'며 영상의 비공개 처리 이유를 밝혔다. 박민정은 "유튜브 및 여러 소셜미디어 매체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이에 개인의 행동이 다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영상 관련 법과 규정에 대하여 숙지하지 않은 점, 무지했던 점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저의 잘못이다. 저의 불찰과 무지한 행동에 대해서 반성하고 자숙하겠다"며 "앞으로 신중하게 방송하는 방송인, 유튜버가 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일각에서 일각에서 BJ 박민정이 의료법을 위반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붉어진 바 있다. 현재 국내 의료법 제56조 제1항에는 의료기관 개설자, 의료기관 장 또는 의료인이 아닌 자는 의료에 관한 광고에 병원명, 의사 실명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의료법 제56조 제2항에서는 치료 경험담 등 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대한민국 최고 디바 '엄정화' 집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6월 14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싱글 현재의 근황과 함께 집을 공개했다. 그녀의 집안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함께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졌으며 거실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소파와 러그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강뷰를 가지고 있는 엄정화의 집은 그녀가 매수한 이후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가 소유하고 있는 집은 유엔빌리지 입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클라인하우스로 해당 빌라에는 유명한 재계의 인사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빌라로 지하 2층과 지상 3층으로 지어져 총 세대수가 7세대 밖에 안 되지만 거주 만족도는 최고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기도 한다. 엄청화의 집은 지난 2008년 4월 25억원을 들여 매입했으며, 현재 시세로 보면 약 40~60억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포켓걸스의 전 멤버 봄수연(이수연)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봄수연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에 "모델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돈의 유혹에 넘어간 적도 많다" "스폰&조건 만남을 했고 포켓걸스 그룹을 하면서 유명해져 더 많은 금액이 들어왔고 결국 중국 부호의 조건을 받고 중국에서 거주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또 "다시 한국에 와서 스폰을 했고 남자아이를 임신했다"며 "그 남자가 저를 책임지지 않는 걸 저도 이해해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지만 아직 온라인커뮤니티 등으로 공유되며 번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봄수연 측 관계자는 '스폰·조건만남·임신' 루머에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추후 대응 방안을 고심 중에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포켓걸스'의 봄수연의 SNS 사칭 계정에 임신한 것처럼 보이는 배 사진 및 산부인과의 임신 초음파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이와 같은 논란에 12일 포털 주요 실검에는 걸그룹 '포켓걸스'가 등장하며 누리꾼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미국 유명 래퍼 '포스트 말론'이 한국 여성 래퍼 '멜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온몸에 문신을 새긴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포스트 말론'은 얼굴을 비롯한 온 몸에 문신을 새긴 것에 대해 GQ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의 불안정함"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문신을 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너 멋있어'라고 할 수 있다"며 "외모에 약간의 자신감이라도 불어 넣어준다"고 말했다. '포스트 말론'은 빌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뮤지션으로 엄청난 음원 기록과 더불어 문신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힙합, 포크 등의 장르를 오가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독특한 음색으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록스타(rockstar)' '사이코(Psycho)', '서클(Circles)', '굿바이(Goodbyes)' 등이 있으며 지난해 발매한 정규 앨범은 미국 내 2019년 앨범 발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포스트 말론은 아이유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수지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국내 가수에게 관심을 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