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부부의 세계'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한소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소희는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1회에서는 이태오(박해준 분)의 내연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같은 해에는 K-모델 어워즈 CF부문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2년 전 한 인터뷰를 통해 할머니가 자신이 연예계 활동을 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며 데뷔 이유를 밝혔다. 한소희는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힘나기도 한다"며 "저희 가족들한테 제가 자랑이 될 수 있다는 점들이 저는 되게 좋아서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그런 점들이 저의 원동력이 되지 않나 싶다"며 기뻐했다. 이어 "여태까지 좀 못되고 나쁘고 그런 부분들만 보여드렸다면 앞으로는 편안하고 재밌고 어떨 때는 좀 엉뚱하기도 한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어떤 역할을 해도 손색 없을만한 그런 다양한 팔색조와 같은 배우로 기억에 남고 싶다"고 덧부텨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배우 안보현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보현은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원 클라쓰' 악역 장근원 역과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안보현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꾸민 96년식 올드카를 타고 캠핑에 나섰다. 이에 앞서 그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집을 공개, 17년차 자취러임을 입증했다. 특히 복싱장을 찾아 여학생과 스파링을 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달달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기도 했다. 차를 캠핑카로 개조할 만큼 캠핑을 즐긴다는 그는 엑소 세훈과 캠핑을 본격적으로 즐길 예정이다. 세훈과의 에피소드는 다음주 공개된다. 한편 1988년생인 안보현은 올해 나이 33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장급 전보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고 석 진 (高錫塡) ◇ 국장급 승진 및 전보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이 종 욱 (李宗昱) ◇ 과장급 전보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강 연 호 (姜鍊皓) <3월 30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조명되고 있다. 27일 오후 1시 40분부터 OCN Movies 채널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방영됐다. 2008년 1월 개봉해 1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멜로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이 영화는 주걸륜이 감독 겸 남주인공을 맡았으며 여주인공은 계륜미가 맡았다. 계륜미는 이 작품 출연을 계기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한 바 있다. 한때 방송인 전현무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며 중국어 공부를 시도했다가 계륜미의 미모에 반해 공부는 뒷전이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천재 상륜(주걸륜 분)과 비밀스러운 소녀 샤오위(계륜미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첫사랑의 설렘을 그린 영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9년생 ▲경북 김천 ▲김천고 ▲고려대 경영학과 ▲英요크대 행정학 석사 ▲행시46회 ▲관세청 국제협력팀장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관세청 비서관 ▲주미대사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4년생 ▲경북 상주 ▲김천고 ▲연세대 경제학과 ▲美럿거스대 행정학 석사 ▲행시43회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창조기획재정담당관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청 통관기획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생 ▲서울 ▲태능고 ▲서울대 경제학과 ▲美피츠버그대 공공정책 석사 ▲행시40회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관세평가분류원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히든 피겨스'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히든 피겨스'가 27일 12:10분부터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2017년 개봉했던 '히든 피겨스'는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극심했던 미국의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NASA에 근무하며 미국 최초의 우주인을 만드는 데 공을 세운 3명의 흑인 여성(캐서린 존슨, 도로시 본, 메리 잭슨)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히 '히든 피겨스'는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 관객들과 평론가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히든 피겨스'의 메가폰을 잡은 데오도르 멜피는 극의 재미를 위해 실화와 다른 점을 줬다. 극중 로켓 발사 직전 존 글렌(글렌 포웰)이 캐서린 존슨(타라지 P.헨슨)에게 프렌드십7 검토를 요청한 것은 맞지만, 실제로는 임무가 시작되기 전에 검토받았다. 또한 도로시(옥타비아 스펜서)가 10년 넘게 슈퍼바이저로 승진하지 못한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이미 1949년 흑인 여성 최초의 슈퍼바이저이었다. 영화 속 유색인종 여자화장실 문제는 캐서린 존슨이 겪은 일이 아니라 자넬 모네가 맡은 메리 잭슨이 겪은 일이다. 이외에도 배우 짐 파슨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박성웅이 영화 '살인의뢰'에서 알몸 액션신에 대해 언급했다. 박성웅은 '살인의뢰' 영화 개봉 후 화제가 된 알몸 목욕탕 액션신에 대해 "나도 나지만 의성이 형이 정말 많이 노력했다. 3개월 동안 일주일에 2~3번씩 액션 연습을 받았는데, 처음 기초체력 테스트할 때와 180도 달라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의성이 형이 은밀한 부분도 잘 가려줬다. 18시간 동안 촬영했는데, 저는 42시간 동안 물 한 잔 못 마신 상태라 특정 부위를 가리고 말고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며 "처음 10시간 정도는 의상팀장이 매번 수건으로 가려줬는데, 나중에는 내가 먼저 '야! 다 봤잖아. 뭘 가려'라고 먼저 얘기할 정도"였다고. 박성웅은 "촬영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감독을 죽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완성된 장면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이 정도의 액션신이 한국영화에서 나올 수 있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로 박송웅은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연쇄 살인마 조강천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영화는 손용호 감독의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도중 할리우드 러브콜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지훈은 '엄복동' 촬영 때문에 할리우드 영화를 포기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영화 찍는 동안 할리우드에서 오디션 제안을 받았다. 미국에 왔다 갔다 하려면 일정을 4일을 빼야 한다. 그런데 현장 상황이 4일을 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한 달만 있으면 촬영이 끝나니 양해해 달라고 했는데, 양해를 안 해주더라"라고 말하면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자전차 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영화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의 활약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극 중 평범한 물장수에서 조선의 희망을 안고 달리는 자전차 영웅으로 분한 엄복동 역을 맡은 정지훈과 애국단을 후원하는 자전거 상점인 일미상회 사장이자 엄복동의 스승 황재호 역의 이범수, 엄복동의 절친이자 자전차 선수 이홍대 역의 이시언 그리고 엄복동의 동생 귀동 역의 신예 신수항이 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하트시그널3' 시즌3 여성 출연자인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6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색다른 개성의 여자 출연진들은 남자 출연자인 정의동, 천인우, 임한결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시즌1, 시즌2 인기에 힘입어 시즌3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 전부터 불거졌던 출연자 인성 논란이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이가흔을 둘러싼 폭로가 나왔다. 슈퍼모델, 방송 경력이 있는 이가흔에 대해 한 누리꾼 ㄱ씨는 "이가흔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ㄱ씨는 "이가흔이 매 학기 돌려가며 왕따를 주도했다"며 "나이 차이나는 언니와 같은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계셨던 어머니 존재는 더욱 무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왕따를 당했다. 저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놀리고 수치심이 들게끔 교실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하며 피해자로서 고통이 생생한데 방송에 나오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가흔 학폭 논란 이전에는 승무원 출신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윤은혜가 예능에 출격해 화제다. 윤은혜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29살 때 좋지 않은 일로 인해 술에 의존해 잠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연한 계기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생활 패턴이 바뀌었다"며 그때 이후 술도 끊었고 연애까지 끊겼다고 말했다. 오래 전 예능에서 김종국과 커플로 활약한 그녀는 그와 관련된 질문에 "남자 연예인과 따로 사석에서 만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한때 김종국은 '힐링캠프'에서 "녹화하는 동안은 내 여자라고 생각했었다"며 "설정이라도 프로그램 안에서는 '내 여자는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 월드컵에서 그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얼굴을 붉혔던 그는 "윤은혜는 정말 좋아하는 이상형이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코로나19를 잡기 위해 G20 정상들이 회담을 갖는다. 26일 오후 9시부터 주요 20개국(G20)이 참여하는 특별 정상회담이 열린다. 이날 G20 정상회담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각국 정상들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한반도 주요 국가 정상이 G20 정상회담에 나선다. 또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수상,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G20 정상회담 자리를 함께 한다. G20 국가 외 스페인, 싱가포르, 요르단, 스위스, 베트남, UAE, 세네갈 등 7개국 정상도 이번 G20 정상회의에 초청국으로 참여하며 세계보건기구(WHO)등 국제기구도 참석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뜻이 회자되고 있다. '일베'라 불리는 커뮤니티는 디시인사이드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베에는 주로 정치, 유머 등에 대한 내용이 올라오는데 호남 지역, 여성 비하와 극우 성격을 띠는 게시물과 일부 범죄 행위 옹호 및 종용 글이 자주 올라와 크고 작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몇 년 전 일부 일베 회원들은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해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검거되기도 했다. 이들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은 회원등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n번방 운영자인 박사 조주빈 또한 일베 회원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요요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요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영상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강렬한 빨간색 의상을 입은 채 귀여운 표정을 뽐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하며 가창력을 뽐냈던 그녀는 송가인으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찌감치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던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 중에서 이런 목소리가 없다. 귀한 보물 같은 존재"라며 "장르 구분하지 않고 여러 가지 노래를 너무 잘해서 정말 예쁜 것 같다.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텔레그램 'n번방'의 수익과 관련해 소신을 전했다. 24일 신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토할 것 같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과 함께 불쾌한 심경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n번방을 운영했던 '박사',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신아영을 팔로잉 했다는 제보가 잇따랐기 때문. 그는 "바로 해당 계정을 차단했지만 찜찜한 기분은 쉽게 가시질 않는다"며 "조주빈이 자신을 팔로잉 하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소름끼치고 미치도록 싫다"고 전했다. 이어 "피의자들은 당연히 벌을 받아야겠지만 피해자들의 트라우마와 상처들은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진짜 세상이 왜 이런지. 참..."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마지막으로 신아영은 "'n번방' 수익을 피해여성들 재활비용으로"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피해 여성들의 트라우마와 상처들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 실제 주인공 사연이 화제다. 지난 2013년 오해를 받아 억울하게 사형받은 남성의 이야기를 코믹스럽게 풀어낸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영화 '7번방의 선물' 실제 주인공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7번방의 선물'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정원섭 씨는 지난 1972년 경찰 간부 딸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받았다. 이후 1987년 12월까지 감옥 생활을 하다 가석방 됐다. 하지만 2007년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정원섭 씨가 고문, 가혹 행위를 이기지 못하고 허위 자백으로 조작된 사건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밝혀내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이후 정원섭 씨는 무죄 판결을 근거로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16년, '7번방의 선물' 실제 주인공 정원섭 씨는 허위 자백을 강요한 경찰관들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23억 8천 여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고승민 전여친 폭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롯데 자이어츠 외야수 고승민 전 여자친구로 본인을 밝힌 한 여성이 그를 향한 어마어마한 폭로전을 시작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 여성은 "18살 때 고승민 아이를 가졌지만 부모님들과의 상의로 아이를 지웠다. 수술 뒤에도 그는 여자를 만나는 등 자유롭게 지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주위 지인들에게 욕을 먹었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남은 상태였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 몰래 만나게 됐고, 또 임신을 했다. 하지만 그의 오해와 폭언에 유산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임신에 대한 의혹을 멈추지 않았고 그 스트레스로 유산을 하게 됐다고. 또한 "날 무시했고, 본인이 외롭거나 관계가 하고싶을 때만 연락했어도 어쩔 수 없이 받아줬다. 좋아했다"라며 자신의 진심을 강조했다. 현재 고승민 측 반응이 나오지 않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작가 이외수 투병이 또 시작됐다. 지난 22일 뇌출혈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사실이 알려진 작가 이외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 뿐 아니라 대중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는 그는 지난해 방송을 통해 자신의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던 그는 "위암 2기 판정을 받아 위를 제거하게 됐다. 이후에도 3번의 폐기흉 수술을 받았고, 유방암 판정까지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는 완치됐다. 앞으로 잘 먹는 일만 남았다"라며 밝은 근황을 전했으나 또 다시 중환자실 입원을 면치 못하게 됐다. 한편 그는 가난 속에서도 예술을 포기하지 않게 도움을 준 은사와의 만남으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작곡가 이호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꿈과 희망에 대해 전한 작곡가 이호섭이 등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살아온 고난의 삶에 대해 전하면서도 여전히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편안하지 않아도 나는 즐겁다. 나는 노는 게 별로 재미가 없다"라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이어 올해부터 다시 시작이다. 이제부터 이호섭만의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꿈 꾸고 있을 때는 날개를 접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 나만의 약속이다"라며 환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놓지 않은 꿈을 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수많은 현대인들이 암울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 그의 희망적인 모습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호섭은 트로트를 작곡한 거장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