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에 따라 우체국에서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가 단계적으로 중단된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미국행 항공 소포, 오는 26일부터 국제 특급 우편 서비스(EMS) 가운데 관세가 붙지 않는 서류를 제외한 모든 물품 등에 대한 우체국 창구 접수가 중지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변경이 적용되는 오는 29일 0시(현지시간) 미국 도착분부터 적용된다. 운송이 오래 걸리는 선박을 통한 미국행 소포는 이미 접수가 중지됐다. 그동안 미국은 해외에서 반입되는 800달러 이하 물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해 왔지만, 오는 29일부터 서류 및 서신 등을 제외한 미국행 모든 국제 우편물은 신고 및 관세(15%) 부과 대상이 된다. 미국 행정부는 지난달 30일 행정명령을 통해 800달러 이하 소액 면세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면세 대상 소형 우편물이 불법 마약류, 위조품 등의 반입 통로가 된다는 판단에서다. 우정사업본부는 미국행 모든 물품에 대한 신고 및 관세 의무가 부과되면서 현 국제우편망 체계로는 발송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접수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정사
◇ 일시 : 2025년 8월 21일 ▲ 12·29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단장 방현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모아타운 대상지 6곳의 지목 도로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소유 골목길 지분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파는 사도(私道) 지분거래를 통한 투기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대상지는 강동구 1곳(천호동 338 일대), 광진구 3곳(자양동 226-1, 광장동 264-1, 구의동 587 일대), 동작구 1곳(동작동 102-8 일대), 서초구 1곳(서초동 1506-6 일대)으로 총 6곳이다. 지정 기간은 올해 9월 2일부터 2030년 9월 1일까지 5년이다. 사도 지분거래는 투기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있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공공재개발 사업 미선정 지역 등 당초 지정 사유 및 투기수요가 해소된 5곳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다. 대상지는 ▲ 강동구 천호동 338 일대(0.03㎢) ▲ 성동구 사근동 212-1 일대(0.02㎢) ▲ 양천구 신월동 913 일대(0.12㎢) ▲ 중구 신당동 156-4 일대와 50-21 일대(0.30㎢) 등이다. 또 차량 진출입로 확보 등 사유로 사업구역이 변경됐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구역 2곳은 변경된 사업구역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는 21일 인공지능(AI) 기반 '가전제품 원격 진단'(HRM) 서비스를 120여개 국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2020년 한국에서 처음 도입한 이 서비스는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의 상태를 AI로 분석해 상담사가 엔지니어 수준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한다. 작년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 국가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비스 지원 언어를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총 17개 언어로 확대해 12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전제품 원격 진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제품의 이상 상태를 설명하지 않아도 전문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출장 서비스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32인치 스크린이 탑재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냉장고, 세탁기 등 스크린이 있는 제품은 화면 공유를 통해서도 원격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유미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AI를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AI 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달 기록적 폭염과 폭우로 농축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상승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0(2020년 수준 100)으로, 전월보다 0.4% 오른 것으로 집계, 지난 6월(0.1%)에 이어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월 대비 등락률을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8.9%), 축산물(3.8%) 등을 포함한 농림수산품이 5.6% 높아졌다. 지난 2023년 8월(7.2%)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이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이 2.2%,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가 0.6% 각각 오르면서 0.2% 상승했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주택용 전력(-12.6%)이 크게 내려 1.1% 하락했다. 서비스업은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1.1%)와 금융 및 보험 서비스(1.4%) 나란히 오르면서 0.4% 상승했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시금치(171.6%), 배추(51.7%), 쇠고기(6.5%), 돼지고기(4.2%), 기타 어류(11.3%), 넙치(9.3%)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어육(9.3%), 농축채소즙(12.7%), 경유(5.4%), 제트유(6.7%), 관광 숙박시설(4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주택공급 대책에 대한 부처 간 협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과 주거복지는 너무나 중요한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이 기조가 이어지느냐는 질문에 "시장안정이나 주거복지를 위한 일이라면 그 수단이 제약돼선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세금정책을 쓰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제일 센 대책을 안 쓴다', '손발을 묶고 한다'는 얘기도 하던데 이는 굉장한 오산"이라며 "주거복지 등 상위목표가 더 중요하다. 정부는 필요한 수단을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도 "약속이나 공약이 아닌, 그냥 말씀하신 것"이라며 "세금을 활용해 집값을 잡는 상황까지 이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이 아니겠느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다만 "그렇다고 마구 (세금정책을) 쓰겠다는 얘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이와 함께 9월부터 본격적인 부처별 업무보고가 이뤄진다며 정부 조직개편안 등을 포함한 국정과제도 9월 국무회의에서 확
◇일시 : 2025년 8월 20일 ▲ 전무 박상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임헌일(향년 81세)씨 ▲ 별세 : 2025년 8월 19일 오후 3시 ▲ 빈소 :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5년 8월 21일 오전 10시30분 ▲ 전화 : 02-440-8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시는 20일 토지의 생태적 특성을 공간적으로 표현한 '2025 도시생태현황도'(일명 비오톱 지도)를 확정하고 내일(21일)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5월 정비안 열람공고 및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으로 관계 부서 검토, 도시생태현황도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도면을 확정했다. 2000년 전국 최초로 제작한 이후 이번에 5년 만에 재정비한 도시생태현황도는 변화하는 도시환경과 생태 여건을 반영해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도모하는 기초 자료 기능을 강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서울시 규제철폐안 중 하나인 '일률적 비오톱(동식물이 공동체를 이루는 생물 서식지) 1등급 토지 지정 기준 개선'을 적용한 점이다. 대지조성 이력, 지적 경계, 실제 토지 이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4가지 개선기준을 반영해 그간 건축이 가능한 토지임에도 비오톱 1등급으로 지정돼 개발 등이 불가능했던 제약을 해소했다. 이에 따라 ▲ 건축물이 들어선 '대지' 중 사유지이며 도시계획시설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 ▲ 지목이 '도로'로 실제 도로로 사용되고 있는 필지 ▲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획지'로 도시계획이 이미 수립된 지역 ▲ 비오톱 1등급 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사혁신처는 1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 합격자 4천383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19일 치러진 제1차 시험 공직적격성평가(PSAT)에서 직군별로는 과학기술직군 1천184명, 행정직군 3천199명이 각각 합격했다. 과학기술직군 주요 모집단위 합격선은 화공 직류가 93.33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 92.00점, 데이터 89.33점 등 순이었다. 행정직군 합격선은 외무영사 직류가 93.33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 및 통계 92.00점 등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59.8%(2천623명), 여성이 40.2%(1천760명)였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8세로 지난해(28.9세)와 비슷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65.2%(2천860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31.4%(1천376명), 40∼49세 3.1%(137명), 50세 이상 0.2%(8명), 18∼19세 0.1%(2명) 순이었다. 지방인재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기계, 일반행정, 우정사업본부 등 9개 모집 단위에서 227명이 추가 합격했다. 또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19일 충북 충주 본사와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백혈병 환아 치료를 위한 헌혈 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헌혈 관련 퀴즈 공간을 마련, 상품을 나눠주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는데,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2천159장의 헌혈증과 6천279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8월 19일 ◇ 과장급 전보 ▲ 전세사기피해지원단 피해지원총괄과장 백승록 ▲ 주거복지정책과장 최정민 ▲ 물류정책과장 김완국 ▲ 광역급행철도기획과장 허경민 ▲ 12·29여객기참사피해자지원단 기획총괄과장 문종민 ▲ 12·29여객기참사피해자지원단 피해보상지원과장 유상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8월 19일 ▲ 생활건강본부장 조영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9일 현장 중심의 채용 행사인 '2025 권역별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6일 남부 50플러스캠퍼스를 시작으로 중부, 동부, 북부, 서부 캠퍼스에서 9월까지 차례로 개최한다. 현장 면접, 채용설명회, 1:1 취업 컨설팅, 채용 정보 제공 등이 진행되며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총 2천여명의 중장년을 채용한다. 주요 기업으로는 신한라이프케어,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대교에듀캠프, 서울시버스운송조합, ㈜비더퍼스트엠 등의 참여가 확정됐다. 공부돌봄교사, 정보통신, 의료 현장 통역 전문가, HR 인사기획 등 다양한 직무에서 정규직·계약직·인턴 등의 형태로 중장년을 채용한다. 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사전 신청 후 현장에서 입사지원서 접수와 1:1 면접이 진행되며, 일부 기업은 직무별 채용설명회를 함께 운영한다. 채용 행사와 함께 명사 특강, 퍼스널컬러 진단, 건강체험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권역별로 다채롭게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권역별 채용박람회 일정과 장소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강명 서울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가 시작된 전기차 등과 관련해 고객에게 허위 정보를 알린 혐의로 벤츠코리아에 대한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심사관은 지난 12일 벤츠코리아를 표시광고법·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제재해야 한다는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회사 측에 발송했다. 벤츠코리아는 자사의 모든 전기차에 중국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장착됐다며 허위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린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제휴사 딜러를 상대로 소비자에게 이런 허위 사실을 설명하라고 교육하는 등 소비자를 부당하게 속여 유인한 혐의도 있다.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처음 불이 난 벤츠 EQE에는 CATL사 제품이 아닌 중국 제품인 '파라시스' 배터리가 탑재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심사관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벤츠코리아 본사와 제휴 딜러사 대상 현장조사를 벌여 제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 공정위 위원회는 심사관과 벤츠코리아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벤츠 EQE 차주 등 24명은 공정위 조사와는 별개로 제조사인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 이사장 이은재)은 18일 모바일 창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조합이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면 다이렉트 보증 신청·발급, 보증 수수료 간편결제, 실시간 융자 이자 납부·상환 현황 확인, 보증·융자·공제·신용평가 등 주요 업무 현황 조회와 입·낙찰 정보 간편 조회 등이 가능해진다. 앱에는 보증 수수료가 5만원 이하일 경우 최초 1회 카드 등록 후 별도 인증 없이 결제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도 도입됐다고 조합은 소개했다. 조합은 오는 10월에는 건설기계대여업자를 위한 계약 관리 서비스를 추가해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업체 계약 현황과 보유 기계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나찬순(향년 86세) 씨 ▲ 별세 : 2025년 8월 17일 오후 ▲ 빈소 :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2호실 ▲ 발인 : 2025년 8월 20일 오전 5시1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8월 18일 ◇ 신규채용 ▲ 투자개발팀 심범용 전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8월 18일 ◇ 화승네트웍스 ▲ 대표이사 구철홍 ◇ 화승코퍼레이션 임원 선임 ▲ 김병호 상무 ▲ 정민홍 상무 ▲ 이진석 상무 ▲ 김대중 상무 ◇ 화승알앤에이 임원 선임 ▲ 김주진 상무 ▲ 안준철 상무 ▲ 박상민 상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8일 미국 시카고대학교 산하 폴스키센터와 스타트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중진공과 시카고대의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딥테크 분야 교육 ▲ 전문가 네트워크 지원 ▲ 현지 시장에서 사업 검증 등 설립 지원부터 상업화까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지원한다. 폴스키센터는 양자기술, 인공지능(AI), 클린테크 등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600여개 혁신기업을 배출하고 100억달러(약 14조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성과를 냈다고 중진공은 설명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한국 스타트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딥테크 생태계와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국경을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