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세무대 6기 ▲대전청 조사1-2 ▲대전청 예산 당진지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전남 화순 ▲광주 대동고 ▲세무대 6기 ▲목포세무서장 ▲여수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세무대 6기 ▲대전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보보호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대전 ▲대전 대신고 ▲충남대 ▲7급 공채 ▲동대전세무서 ▲공주세무서 세원관리과 ▲대전청 운영지원과 ▲공주세무서 운영지원과 ▲서울청 신고분석1과·2과 ▲서기관 승진(16.11.15) ▲국세청 부동산납세과 2계장 ▲김해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5년 ▲청주 ▲청주고 ▲충북대 ▲연세대 행정대학원 ▲7급공채 ▲국세청 전산실 ▲부산청 전산관리과장 ▲국세청 전자세원과 ▲서기관 승진(16.06.27)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정보화기획계장 ▲중부청 전산관리팀장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장 ▲북대전세무서장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국세청 정보화기획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6년 ▲충남 ▲호서고 ▲서울시립대 ▲7급공채 ▲국세청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소득지원3계장 ▲국세청 소득지원국 소득지원과 소득지원2계장 ▲서기관 승진(18.06.27) ▲국세청 소득지원국 장려세제운영과 장려세제운영2계장 ▲장려세제운영3계장 ▲영덕세무서장 ▲예산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0년 ▲행시 50회 ▲이화여대 ▲국세청 전산기획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6년 ▲전북 김제 ▲이리고 ▲세무대 4기 ▲국세청 소득지원국 소득관리과 소득관리2계 ▲국세청 소득지원국 소득관리과 소득관리1계 ▲서기관 승진(18.11.21) ▲국세청 소득지원국 장려세제신청과 장려세제신청1계장 ▲남원세무서장 ▲익산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윤태식 관세청장이 주한 유럽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한유럽상공회의소 간담회’에 참석했다. 관세청은 7일 윤태식 청장이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와 글로벌 공급망 충격 등의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유럽계 외투기업들이 관세와 관련한 이슈 및 건의사항을 관세청에 전달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청장은 “현정부와 관세청 정책의 최우선순위인 '기업친화적 환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사유 구체화 및 면세점업계 활성화 정책 등 ‘작지만 실용적인 이슈’에 집중해 규제완화와 기업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급증하는 전자상거래에 대응해 안전한 물품의 신속통관을 위한 전자상거래 전용 통관플랫폼 구축 등의 전자상거래 지원방안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CCK 회원사들은 유럽산 제품의 지식재산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주길 희망하면서, 한-영·한-EU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조세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마약성분이 함유된 반려동물용 오일을 불법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려 한 업체가 검거됐다. 인천본부세관은 7일 약 6000회 투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용 오일을 불법으로 수입한 A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반려동물용 오일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 대마 주성분인 THC가 함유된 제품으로,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된 A사는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 반려동물의 건강보조제를 수입해 판매하는 회사로, 해당 제품이 마약류인 대마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정상 제품인 것처럼 속여 수입하려다 적발됐다. A사는 해당 제품을 국내 판매 사이트에서 반려동물의 우울증이나 통증을 환화시키는 건강보조제로 홍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세관은 반려동물용 제품에 마약 성분이 함유된 점에 주목해 과거 유사제품의 수입실적을 확인하는 한편, 유통 실태 등을 파악해 불법 수입사례가 있을 경우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반려동물 건강보조제는 해외직구를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지만 구매한 사람도 마약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우리나라의 3위 수출국인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상품의 가장 큰 경쟁상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까지 1위 경쟁국이었던 중국은 3위로 밀려났다.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가 지난 5월 베트남 바이어 및 일반 소비자 956명을 대상으로 ‘한국 및 한국 상품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3%가 ‘한국 상품의 경쟁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 상품을 대체할 경쟁국으로는 일본(70%,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지목했고, 미국(26%)과 중국(20.7%)이 뒤를 이었다. 2018년 조사에서 경쟁국 1위에 올랐던 중국은 당시 2위였던 일본은 물론, 미국에도 밀리며 올해는 3위로 내려앉았다. 무역협회는 “베트남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가격보다 품질을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데다, 저가 중국 상품에 대한 불신이 확산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파워에 대해서는 ‘팬데믹 이후 브랜드 파워가 강화됐따’(52.4%)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반면 ‘약화됐다’는 응답은 6.2%에 불과했다. 국가 브랜드 파워의 강화 요인으로는 ‘K-콘텐츠의 확산’(46.3%)을 가장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의류·언더웨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스포츠브라·레깅스, 트레이닝 바지 등 신규 카테고리 상품인 의류와언더웨어 상품을 구성했고, 스포츠웨어, 이지웨어, 홈웨어 등 총 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스포츠웨어는 스포츠레깅스와 브라 등을 기획했다. 스포츠브라는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한 점과 신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지웨어는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 무더위를 준비할 수 있는 이지웨어도 선보인다. 홈웨어는 여름에 입기 좋은 ‘시어서커 원단’을 사용한 상품을 내놓았다. 여성속옷은 봉제라인이 최소화한 ‘심리스 타입’을 새롭게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요즘 스포츠웨어나 이지웨어 등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다이소의 ‘가성비’를 더한 의류·언더웨어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이소는 가성비가 아직 닿지 않은 ‘상품 카테고리 영역’을 찾아 놀라운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공항을 통해 수출입하는 화물을 검사하기 위해 보세창고 보호구역에 들어가야 하는 관세사 등 관계자들이 과도한 출입증 규정 때문에 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화물 검사를 하려면 공항의 보세창고에 들어가야 하는데 법률상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보세사 등 공항 상근자를 인솔해 방문증을 발급받아야 출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항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공항 내부에 있는 상근자를 인솔해서 방문증을 받아 들어가면 되는데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은 그게 귀찮아서 그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가끔 일 년에 한두 번, 한 달에 한두 번 거길 가면 문제가 없는데 맨날 들락날락 해야 하는 사람들은 갈 때마다 내부 상근자 데려다가 방문증 받아라고 하는데 문제가 없겠냐”고 토로했다. 한 세관 관계자는 “보통 보세창고에 관계자가 들어갈 때 대장에 기록을 하고 보세사가 따라 붙는다”며 “그런데 보세사들도 창고 직원이 아니고 그들 나름대로 업무가 있기 때문에 관세사 등 관계자가 원하는 시간에 인솔하러 갈 수가 없어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공항공사는 공항시설에 입점한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세관은 4일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GDC) 업계 및 인천공항공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GDC란 ‘Global Distribution Center’의 약자로 해외 전자상거래 업체의 제품을 반입·보관하고, 해외 개인주문에 맞춰 제품을 불류·재포장해 배송하는 국제물류센터다. 이번 간담회는 GDC 운영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이 더욱 활발하게 한국의 GDC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외발송 시 물류비용 최소화 및 절차 간소화 방안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GDC 협의체 구성, 홍콩·중국 등 해외시장 보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오늘 제기된 건의·애로사항을 충분히 검토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물류 업계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KT&G 상상마당 부산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그래픽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상상 모션그래픽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KT&G 상상마당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상상이 실현되는 공간, 부산’으로, 부산 관광 관련 소재를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KT&G 상상마당 부산의 건물 외관, 공연장, 스테이 등 일부를 포함시켜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7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이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거주(접수시작일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중인 만 39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심사는 주제 관련성, 소프트웨어 활용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서류 접수 후 10월부터 1‧2차 심사를 거쳐 11월 말에 최종 5명이 선발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및 KT&G 상상마당 부산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작품 홍보, ‘상상마당 부산 아티스트 멤버십’ 등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디자이너로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더욱 다양한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오는 17일까지 BEF(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를 통한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2022 BEF 임팩트 오디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부산지역 내 소셜벤처,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적가치 (Social Impact)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며, △기업가 정신 △성장성 △지속성 △영향력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7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선,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부터 기업 소개자료 작성 교육, Business Model 컨설팅, 멘토링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중간 평가를 거쳐 선발된 상위 5개 기업은 경연 형태의 투자설명회(데모데이) 참여를 통해 기업 홍보 및 투자 연계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총 1억원 상당의 BEF기금 투자가 유치될 예정이다. 박창범 캠코 고용성장지원부장은 “BEF 최초로 시행하는 임팩트 오디션 사업에 역량 있는 소셜벤처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비지니스 컨설팅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의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이하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임직원 대상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렉라자 개발부터 출시까지의 과정과 출시 후 1년간 축적해온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글로벌 혁신 치료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국민의 건강향상이라는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기업이념에 발맞춰 앞으로도 비소세포폐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이어가자”며 “렉라자는 다가올 유한 100년사 목전에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첫 단추가 될 혁신 제품”이라고 말했다. 렉라자는 EGFR T790M 저항성 변이에 높은 선택성을 갖는 경구형 3세대 EGFR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이하 TKI) 계열 약제이다. 지난해 1월 이전에 EGFR-TKI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EGFR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Green Life Together'를 지향하는 GS리테일이 통합 이후 첫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4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통합 GS리테일의 ESG 전략 및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별 성과를 담고있다. 또 경영전략과 연계된 ESG 전략이 실행될 수 있도록 CEO가 주관하는 ESG추진협의회를 정기운영하고, 주요 임원 6인과 실무팀으로 구성된 ESG실무협의체를 통해 전략과제 실행을 점검하는 GS리테일만의 체계를 보여준다. 아울러 지난해 통합 이후 GS리테일은 실천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ESG 활동을 위해 ‘자기주도연구회’를 설립해 각 BU(비즈니스 유닛)별 과제 이행 진척도를 스스로 점검하고 신규 안건들을 발굴하는 조직 체계를 신설했다고 이번 보고서를 통해 알렸다. 이와 함께 GS리테일은 보고서에 통합 이후 ESG 전략에 대한 세부 내용을 담고 있다. GS리테일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그룹 내 유통 부문 통합 법인으로 거듭나며 ‘고객의 모든 경험을 연결하고, 데이터로 공감하며, 상품과 서비스로 신뢰받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이는 단순한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휴엠앤씨가 휴베나를 흡수합병하며 헬스케어 종합 부자재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100% 종속회사 휴베나와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경영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은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어 ‘헬스케어 종합 부자재’를 미래 전략 사업으로 강조한 데 대한 선제적 조치다. 휴엠앤씨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기존의 주력 사업인 화장품 부자재 사업에 휴베나의 의약품 부자재 사업을 더해 화장품, 제약, 의료를 아우르는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사업 영역과 타깃 시장을 대폭 확대하면서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을 실현하겠다는 게 목표다. 또 통합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휴엠앤씨의 화장품 부자재 사업과 휴베나의 의료용기 포트폴리오를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CDMO, OEM·ODM 시장에서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하는 종합 패키지 전문 기업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합병 후 휴엠앤씨는 김준철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GS THE FRESH(GS더프레시)가 파트너사와 함께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7월 한 달간 점포에서 바나나를 판매할 때마다 한 봉당 100원의 결식 위험 아동 후원금을 적립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가 이뤄지는 바나나는 돌코리아, 한국델몬트에서 공급받는 상품으로 GS더프레시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이 해당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선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특히, 방학이 있는 7~8월 동안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결식 위험 아동 지원을 위해 계획됐다. 고객이 바나나를 구매하면 GS리테일, 돌코리아, 한국델몬트가 일정금액을 함께 적립하고, 행사가 종료 된 후 적립된 금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결식 위험 아동 지원 활동에 사용한다. 고객, 기업, 사회단체가 동참하는 ESG활동이다. GS더프레시는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매장에서 착한 기부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별도의 홍보물을 부착하고, SNS를 통해 착한 소비 활동에 대한 안내 활동을 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