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금융기관들이 세무사를 채용하여 “세무사 고유 업무를 침범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던 한국세무사회가 과민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세무사법에서는 ‘누구든지 세무사나 그 사무직원, 세무법인이나 그 사원·직원에게 제2조의 세무대리를 소개·알선하고 그 대가를 받거나 요구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결국 세무사의 겸업을 금지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세무사 자격이 있는 자가 세무사회에 세무대리인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증권사나 은행 등 금융기관에 취업하는 것은 합법이다. 앞서 서울지방세무사회는 5월 3일 서울지방국세청과의 간담회에서 ‘금융기관에서 납세자의 소득세 신고 대리 안내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관리감독 강화’를 건의한 바 있다. 사실상 금융기관의 세무사 채용과 세무 신고 서비스를 ‘불법’으로 간주하여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8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금융기관의 세무 대리신고 서비스가 불법이냐는 질문에 대해 “그런 부분이 아니다. 금융기관의 세무 대리가 세무사의 고유 업무를 침범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관리 감독을 잘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나왔던 얘기”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세무사업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서강대학교가 그동안 생소했던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STO, DAO 등 디지털자산 최고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서강대학교는 “가상공간과 디지털 자산 등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모델의 가치를 창출하고 선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자산 최고전문가과정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서강대 심종혁 총장은 최고 전문가 모집 안내문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디지털자산이라 불리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NFT, STO, DAO 등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미래 환경 속에서 새로운 개척자로서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교육은 해당 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전문가가 참여한다”며 “비교할 수 없는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디지털자산의 가치와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 과정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서강대에서 이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이상근 서강대학교 게임&평생교육원 원장은 디지털 시대의 가장 큰 변화는 ‘소통’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얼굴을 마주 봐야 대화를 할 수 있었다면, 스마트폰이 등장함으로써 얼굴을 보지 않고 원거리에 있는 대상과 대화가 가능해지며 시간과 공간
▲ 고인 : 조진희 님 ▲ 별세 : 2022년 5월 19일 ▲ 빈소 : 세종시 은하수공원장례식장 특실 9호 (세종시 산울동 274-229) ▲ 발인 : 2022년 5월 21일 ▲ 장지 : 세종 은하수공원 ▲ 전화 : 1599-4411(빈소), 031-888-4303~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한국NFT콘텐츠협회가 18일부터 오는 7월13일까지 8주간 ‘NFT MASTER 2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NFT MASTER 2기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6주간 진행한 1기 교육과정을 보강해 교육 기간을 8주로 늘이고, 가장 인기있는 PFP 제너러티브 아트 실습을 보강하여 NFT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운철 한국NFT콘텐츠협회 주임교수는 19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교육과정의 가장 큰 장점은 NFT 사업을 하려는 분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잘 풀었다”며 “다른 어떤 교육과정보다 업계의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해서 이러한 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의자로는 ▲배운철 한국NFT콘텐츠협회 주임교수와 ▲오승환 한국NFT콘텐츠협회 아트분과위원장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 ▲박보석 한성대학교 한디원 교수 ▲최현호 동의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메타캠프 송영일 대표 ▲오픈러닝랩 박형주 소장 ▲세컨브레인 이임복 대표 ▲핀업파트너스 서동욱 대표 등 현업 관계자들이 나서 NFT 산업에 대한 사례분석과 사업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와 함께 ▲라이징썬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외국인 관광객이 중국 위챗페이 등 제로페이와 연동된 지구촌 간편결제 수단으로 제로페이 세금환급(tax refund)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카드 매출전표나 영수증 등 구매증빙을 굳이 챙기지 않고도 출국에 앞서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행 '외국인관광객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특별소비세 특례규정'에 따라 사전면세업소인 면세점 외에 사후면세업소인 백화점 등 국세청이 지정한 판매장(서울 기준60여개) 에서 물건을 산 외국인관광객 또는 해외동포들은 출국수속을 끝낸 뒤 출국장 보세구역 내에 있는 부가세환급창구에서 출국에 앞서 바로 내국세 (부가가치세 VAT)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은 19일 "로드시스템과 ‘제로페이 글로벌 결제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결원과 로드시스템은 제로페이 가맹점에 외국인 관광객 세금 환급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완수 한결원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한국에 방문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로페이 결제로도 택스리펀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결원은 제로페이 가맹점 중 택스리펀이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국내기업이 주요자재를 해외에서 통관할 때 고세율 물품으로 분류돼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때 적극적인 행정으로 저세율 물품으로 분류되도록 해 애로를 해소한 김미영 관세행정관이 ‘5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됐다. 부산본부세관은 18일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을 유공자로 선정하며 시상했다. ‘일반행정분야’에 선정된 김제은 관세행정관은 부산신항의 업무량 증가로 급증한 비연고지 직원들을 위해 신항 청사 인근 관사 추가 확보를 통해 직원들의 주거부담을 완화했다. 또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을 위해 대기공간과 상담실 등 편의공간을 마련해 민원서비스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통관·검사분야’에서 공을 세운 김규완 관세행정관은 마약류 반입차단을 위한 자체 단속훈련을 실시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마약류 적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는 또 관련 부서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약류 밀수에 대한 선제 대응능력을 높였다. ‘심사분야’ 유공자로 선정된 김효진 관세행정관은 국세를 제때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경매부동산에 대해 후순위 채권자임에도 부동산 안에 설치된 관세 체납 수입기계에 대한 당해세 교부청구를 통해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울본부세관의 ‘세관 체험 행사’가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서울세관은 18일 “학생들에게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관 체험 행사’를 다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관 체험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관세박물관 체험과 서울세관 소개 및 관세행정 분야별 세관 공무원과의 대화, 관복 착용 체험 등이 있다. 서울본부세관 관계자는 이날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관세행정 분야별 세관 공무원과의 대화는 학생들에게 각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이라며 “브리핑했던 사건을 소개하면서 업무를 설명해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관세공무원에 합격한 사람이 나와서 공무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해주는 등 다양한 테마로 행사를 준비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성태곤 서울본부세관 세관장은 “일상 회복 단계를 맞아 그동안 멈춰 있었던 세관 체험 행사를 열게돼 뜻깊다”며 “학생들이 세관 업무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체험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우리 수출입 기업들이 연결 원산지 증명을 발급해 관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운영지침이 시행된다.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우리 수출입기업들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도입된 연결 원산지 증명 제도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운영지침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연결 원산지 증명 제도는 동일한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로 물품을 재수출 할 때 중간 경유국이 최초 수출국의 원산지 증명에 기초해 연결 원산지 증명을 발급 받아 관세 혜택을 얻는 것을 말한다. 가령 저렴하게 수입한 베트남산 물품을 전자상거래 국제물류센터(GDC)에 보관했다가 역내 국가인 일본으로부터 납품 요청을 받아 주문 수량만큼 분류·재포장해 수출하는 경우, 관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김진선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사무관은 18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그간 우리 수출입기업들이 제도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제출 서류들이 있었는데 그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런 문제 때문에 어떤 서류를 어떻게 준비해서 어디에 제출해야 하는지 세부지침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역내국에서 수입했으나 국내에서 판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서해안 지역 주요 세관인 인천·평택·군산세관이 회의를 열어 밀수 단속 강화에 나섰다. 인천본부세관과 평택직할세관, 광주본부세관 예하 군산세관이 한데 모여 서해안 밀수 공동 대응을 통한 단속 강화를 위해 ‘서해안 벨트 밀수단속 협력회의’를 열었다. 17일 군산세관에서 열린 회의에는 3명의 세관장이 직접 참석, 통관·조사·감시 분야에서 구체적인 이행방안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최능하)은 이날 "특정지역이나 분야에 단속이 집중되면 다른 경로로 불법행위가 이동하는 풍선효과를 차단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 여러 세관이 협력, 공동 대응에 나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은석 인천본부세관 홍보팀장은 이날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특별히 서해안 지역에 밀수 빈도가 잦아지거나 큰 사건이 있어서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은 아니며,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세 기관이 회의를 갖고 관련 현안에 대해 숙의해 왔다”고 밝혔다. 세관장들은 이날 “서해안 벨트를 이루는 중요 세관의 공동 대응을 통해 고질적인 불법행위가 뿌리 뽑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식당에서 식재료로 사용할 쌀을 개인이 사용할 것처럼 위장해 반입한 요식업자 2명이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 적발됐다. 서울본부세관은 17일 시가 1억2000만원 상당의 태국산 자스민 쌀 258포를 자가 사용인 것처럼 위장해 오픈마켓에서 해외직구로 반입한 요식업자들을 관세법과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쌀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쌀의 저율관세할당물량(Tariff rate Quotas, TRQ)인 40만 8700t까지는 5%의 관세율을 적용하고, 이를 넘어서는 물량에는 513%라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러한 TRQ(관세 5% 적용) 물량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국영으로 수입해야 한다. 반면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해외직구를 할 경우, 미화 150달러(약 19만 원) 이하·중량 5kg 이하에는 관세 및 수입식품 검사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적발된 요식업자들은 태국산 자스민 쌀을 자신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재료로 사용할 목적인데도 자가소비용 물품으로 위장 수입해 513%의 세금 약 6300만 원과 수입식품 검사를 면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자가사용 물품 면세허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윤태식 신임 관세청장(53)이 경제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신임 청장은 16일 취임사에서 “코로나19, 글로벌 공급망 충격,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을 관세분야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청장은 “수출입과 물류, 납세 등 관세 행정 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충분히 향유 할 수 있도록 특혜관세 활용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또 “대외적 국제 품목 분류 분쟁 및 통관애로 등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서 겪고 있는 비관세장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용주의적 관세외교’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 국경 관리에 신기술을 도입하는 연구개발(R&D) 투자, 영세 소상공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구축, 국가관세종합정보망(전자통관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등도 강조했다. 윤 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장, 통상정책과장, 정책조정국장, 국제경제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지난 4월 르노자동차가 부산지역 수출을 이끌어 승용차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프랑스 198.6%, 스페인 380.5% 증가했다. 1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다. 이병주 부산본부세관 통관검사3과 주무관은 “르노자동차의 XM3와 QM6 수출이 많이 증가해서 자동차 수출량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16일 부산본부세관이 공개한 ‘4월 부산·경남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 지역 수출액은 수입액보다 높아 한 달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4월 부산지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7% 증가한 15억5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4.1%증가한 14억6600만 달러로 수출액보다 적어 9700만 달러 흑자를 봤다. 품목별 수출은 승용차(284.0%)와 철강제품(15.0%), 전기 전자제품(11.2%), 화공품(10.5%), 자동차부품(4.5%) 등은 증가했지만, 선박(80.9%)과 기계류·정밀기기(2.2%)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EU(133.6%)와 미국(46.3%), 중남미(23.3%) 수출이 각각 12개월, 19개월, 16개월 연속 증가했고 동남아(0.9%), 중국(0.6%) 등은 소폭 감소했다. 품목별 수입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4월 수출이 14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역대 4월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18개월 연속 증가세이지만 수입도 덩달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통관기준 무역수지는 25억 달러 적자를 봤다. 16일 관세청이 공개한 4월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4월 수출은 지난해에 같은 기간에 견줘 12.9% 증가하면서 578억3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수입도 지난해 동기 대비 18.6%오른 603억42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적자를 냈다. 무역적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지역 특별군사작전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과 중간재 수입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수출은 품목별로 지난해 4월 대비 반도체(15.6%), 석유제품(73.2%), 승용차(5.6%), 가전제품(45.6%) 등이 증가했고, 자동차 부품(3.3%), 무선통신기기(11.2%), 선박(17.8%) 등이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26.6%)과 유럽연합(7.3%), 베트남(24.6%), 일본(6.0%), 대만(30.0%) 등이 증가했고, 중국(3.4%), 중동(2.4%) 등이 감소했다. 중국에 대한 수출이 감소한 것은 18개월 만이다. 반면 미국에 대한 수출은 20개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지난달 미국 동부와 서부로 수출하는 컨테이너 신고운임이 1년 전보다 각각 236.0%, 146.2%씩 증가했다. 16일 관세청이 발표한 ‘4월 수출입 컨테이너 운임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동부로 수출하는 컨테이너 2TEU(40피트, 표준 컨테이너 크기 단위)당 평균 신고운임은 1626만7000원, 미국 서부는 1403만1000원으로 동반 상승했다. 또 유럽연합(EU) 1334만9000원(200.1%), 중국 126만7000원(40.4%), 베트남 203만3000원(67.6%) 등 모두 증가했지만, 유독 일본에 대한 신고운임은 110만4000원으로 17.2% 감소했다. 수입운임은 미국 동부가 282만7000원, 서부 321만8000원(38.9%), 일본 129만8000원(34.5%), 베트남 281만9000원(78.0%) 증가했지만, EU는 199만9000원(6.7%)으로 감소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감사원이 지난해 치러졌던 제58회 세무사시험 출제와 채점 과정에서 공무원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 착수 결정은 어제(11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12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감사원 감사 중이라 답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무사시험 관리 전반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이미 고용노동부 감사 때 다 나온 내용이다. 고용노동부와 국세청 보도자료를 보면 된다”고 말하며 즉답을 회피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사결과, 몇 가지 문제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고용노동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문제 출제위원을 선정할 때 담당자가 전산선정시스템에 따라 부여된 위촉 우선순위대로 선정하지 않는 등 출제위원 위촉규정을 미준수한 점 ▲답안을 채점할 때 일부 문제의 경우 채점위원이 동일한 답안 내용에 대해 다른 점수를 부여하는 등 채점의 일관성이 미흡했던 점 등이 드러났다. 하지만 세무공무원이 아닌 일반 응시생의 합격률을 낮추기 위한 의도적인 시험 난이도 및 채점 조작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