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AI)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을 배울 수 있는 ‘AI 에듀팩(Edu Pack)’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에듀팩은 KT가 지난해 7월 출시한 ‘AI 메이커스 키트’를 포함해 이를 수준별로 익힐 수 있는 코딩교육 교재, 초소형 저가 컴퓨터인 라즈베리파이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이다. 가격은 10만8900원이며 기본 구성품과 더불어 필요에 따라 와이파이 공유기, 교재 인쇄물, RC카, 로봇 조립 키트 등을 선택 옵션으로 추가 구매도 할 수 있다. 코딩교육 교재로는 50시간 이상의 AI 코딩 수업이 가능한 ‘파이썬 활용 중고급 교육 교재’와 내달 출간 예정인 ‘KT AI 블록코딩 활용 초급 교육 교재’ 2종이 있으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KT 경제경영연구소에서 발간한 ‘생활 속 인공지능 사례 100선’ 책자를 제공한다. KT는 이 책자를 통해 AI 에듀팩 이용자들이 스마트홈과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의 AI 활용사례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채희 KT AI 사업단장(상무)는 “AI 에듀팩은 KT의 AI 기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U+ 5G 이노베이션 랩’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G 네트워크 및 AR·VR 등 5G 핵심 기술과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들의 5G 기술·서비스 개발, 상용화를 지원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U+ 5G 이노베이션 랩은 5G 네트워크와 기지국 장비, 각종 디바이스를 갖추고 이곳을 찾은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손쉽게 5G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테스트, 상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4월 3일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 11주 동안 250여개 기업이 이용해 5G 생태계 활성화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의 핵심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또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가능토록 해주는 서버룸, 쉴드박스 등을 활용해 외부 전파로부터 간섭받지 않는 환경에서 테스트를 지원하는 네트워크존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폰은 물론 HMD 등 출시 전 각종 디바이스까지 테스트가 가능한 플랫폼존, 아이디어 공유와 사업 논의 등을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딥러닝·영상분석 기술로 카메라가 얼굴을 빠르게 인식해 자동으로 본인 확인 후 사원증 없이 출입구가 개폐된다. 또 사무실 입구에 있는 좌석 예약시스템에서 다양하게 구성된 좌석 중 업무 성격에 맞는 좌석을 선택한 후 착석할 수 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0일 이 같은 5G 이동통신 기술이 적용된 서울 종로구 SK텔레콤 스마트오피스를 찾았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날 정부가 제조업 르네상스를 통해 세계 4대 제조 강국으로 올라서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며 “그동안 양적 성장을 이뤘다면 이제 질적 성장을 이루자는 것이고 그 근간이 되는 것이 5G”라고 말했다. 이어 “5G가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경제, 산업에서 활용하면 대한민국 경제가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도 “우리나라의 제조 강점에 5G를 결합하면 제조현장 생산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5G가 변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교육 환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JD파워(J.D. Power) 신차품질조사에서 1~3위를 모두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20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 신차품질조사(IQS)’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63점(100대당 품질 불만 건수 63건)으로 작년보다 5점이 개선됐다. 앞서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별도 브랜드로 신차품질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는 독일 포르쉐, 일본 렉서스 등을 제치고 첫해부터 3년 연속 1위였다. 프리미엄 브랜드 2위인 링컨(84점)과는 격차가 확연했다. G70은 콤팩트 프리미엄 차급 1위로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고 G80은 중형 프리미엄 차급에서 우수 품질 차종에 선정됐다. 특히 G70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난해부터 ‘2019 북미 올해의 차’,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또 호평을 받아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에서 이런 성과를 거둔 것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 품질을 이끌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아차는 일반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1000만명 이상의 운전자가 사용 중인 국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이 길안내, 택시 서비스에 이어 통합 주차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SK텔레콤은 T맵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진화시켜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은 19일 오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자사 ICT 기술과 보안업체 ADT캡스의 보안 운영력을 결합해 주차 관련 서비스를 통합하는 ‘T맵 주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유성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장(전무)은 “주차 문화 변화와 서비스 혁신은 물론 주차장을 미래의 모빌리티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며 “주차장에서 충전도 하고 관리도 하고 카셰어링,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T맵 주차는 전용 앱으로 실시간 주차공간 조회, 할인, 자동결제까지 가능한 원스톱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 목적지 인근의 다양한 주차장(ADT캡스 직영 주차장, 제휴 주차장, 일반 주차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주차장으로 이동 시 T맵으로 경로를 안내한다. 직영 주차장은 주차 가능 공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직영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푸조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디자인까지 모두 바뀐 ‘뉴 푸조 2008 SUV’를 19일 전격 공개했다. 푸조 2008는 지난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00만여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해 푸조 3008, 5008과 함께 유럽 SUV 판매량 1위 달성을 견인한 주역으로 유럽 B 세그먼트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푸조는 최근 뉴 푸조 208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 공개에 이어 또 하나의 볼륨 모델인 뉴 푸조 2008 SUV까지 선보이며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뉴 푸조 2008 SUV는 6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로 파워트레인의 다각화와 함께 브랜드 미래 디자인 아이덴티티,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을 담아내 푸조의 차세대 SUV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디젤, 가솔린, 전기차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구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뉴 푸조 e-20008 SUV’는 5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100kW(130ps), 최대토크 26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별 주요 경영진의 후임자를 선임하고 조직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로 울리히 크룸샤이드 현 아우디폭스바겐 중동지역 그룹 재무이사를, 아우디코리아의 신임 사장에는 제프리 매너링 현 아우디싱가포르 사장을 오는 8월 중에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크룸샤이드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 2000년 폭스바겐그룹에 입사해 폭스바겐 AG, 아우디 AG, 폭스바겐그룹 캐나다 등에서 재무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신임 사장은 1998년 아우디 호주에 입사했으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아우디폭스바겐 중동지역 사장을 지내고 2012년부터 아우디 싱가포르를 이끌어 왔다. 이번 인사로 세드릭 주흐넬 현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그룹 중국 법인으로 옮기고 톨스텐 로엘 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는 아우디폭스바겐 중동지역 그룹재무총괄로 이동한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람보르기니와 벤틀리의 국내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과 3월에 각각 브랜드 총괄 매니저를 새롭게 임명한 바 있다. 파올로 사르토리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신임 브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달 국내서 출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뉴(VENUE)’의 주요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오는 2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의 하반기 첫 신차인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로 스마트와 모던, FLUX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변속기는 수동과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베뉴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엔트리급 SUV로 ‘혼밥·혼술·혼영’ 등 1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베뉴만의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넓어 보이는 범퍼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후미등은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이밖에도 베뉴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사양을 갖췄다.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FLUX 트림을 운영하며 차량 IoT이나 반려동물, 오토캠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K7 프리미어’에 국내 최초로 차량에서 홈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 KT와 현대·기아차는 카투홈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현대·기아차 모든 차종에 확대 적용하는 등의 사업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내에서 집안에 있는 조명, 에어컨, TV, 가스차단기 등의 홈 IoT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음성명령이나 간단한 화면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높인 것이 특징이다. KT는 카투홈 서비스 외에도 국내 커넥티드카 1위 사업자로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현대·기아차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카투홈 서비스의 경우 이후 출시하는 차량에 탑재하는 것은 물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KT는 현대·기아차와 협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활용한 AI 서비스, 안전한 네트워크 사용을 보장할 수 있는 블록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의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서비스가 18일 기준 국내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자동차와 IoT를 결합한 ‘초연결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게 회사측 분석이다. 커넥티드카는 통신이 적용돼 차량의 내·외부가 양방향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운전자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가치를 제공하는 자동차로 차량이 삶의 중심이 되기 우한 전제 조건이다. 최근 자동차를 하나의 ‘스마트 기기’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향후 커넥티드카의 대중화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런 여세를 몰아 올 연말까지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용 고객 수를 150만명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국내 100만 가입자 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은 경쟁력 있는 신규 편의 서비스를 지속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한편, 고객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발해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 2003년 말 국내 최초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모젠(Mozen)을 출시하면서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덱스터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19년 디지털콘텐츠 대중소기업동반성장 지원 국책사업’ 수행업체로 선정돼 올 연말까지 AR 대중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국책사업을 통해 총 40여종의 멸종위기의 동물과 영화 속의 동물 등을 선별해 4K 화질의 실감형 AR 콘텐츠로 제작, 5G로 제공할 계획이다. 상용화되는 콘텐츠는 U+ AR 앱을 통해 360도 3D로 자세하게 돌려보거나 일상의 공간 내에 배치해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의 동물을 가족과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다. 또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동물과 가족들이 영상, 사진을 촬영해 SNS 공유하며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향후 출시될 AR 글라스와 홀로그램 기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고품질의 콘텐츠까지 동시에 제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AR콘텐츠 사용 영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AR 서비스담당은 “기존 영화에서 선보인 3D 디지털 콘텐츠를 고객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5G 스마트폰에 AR 기술로 선보일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대한감염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CT 활용을 통한 효과적인 감염병 관리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공동연구,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국민 감염병 대응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ICT 보건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상호 연구 ▲ICT를 활용한 감염병 대응 국책과제 공동 참여 ▲GEPP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T는 지난 2016년부터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가입자의 모바일 위치 정보를 확인해 오염지역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방문 지역의 감염병 정보와 예방 및 신고요령에 대한 정보를 문자로 제공해 감염병 관리 및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의 우수사례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고자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GEPP)’ 추진 중이다. 현재 케냐, 가나, 라오스 등 감염병 발생이 많은 지역에 GEPP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한감염학회는 KT의 ICT 활용을 통한 효과적인 감염병 관리와 대응역량 강화에 대한 노력에 공감하고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ICT와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 있는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가 공공·금융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5000억원 신규 투자, IT 전문 인력 1000여명 육성 등 공격적인 투자를 할 방침이다. KT는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5G 인프라 기반 고객사의 비즈니스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계획과 국내 금융, 공공시장을 겨냥한 클라우드 사업 전략을 밝혔다. 신수정 KT IT 기획실 부사장은 “KT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했지만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에 밀려 새 상품 출시가 미흡했다”며 “KT IDC 및 네트워크와 연결이 쉽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잘 살리지 못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공공·금융 시장은 프라이버시나 보안에 매우 민감한데 이를 글로벌 회사에 맡기기는 어렵다”며 “국내 최초 공공·금융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1~2위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점유율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공공 분야에서는 KT 고객 기관이 130여곳에 달해 점유율이 70% 이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17일 경기도 분당 SK텔레콤 ICT 기술센터에서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5G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28GHz 차별화 ▲초고신뢰·저지연 통신 ▲자율주행차량 및 드론용 V2X 통신 ▲5G SA 망 진화 ▲다중 안테나 기술 고도화 ▲5G 인빌딩 솔루션 연구 및 상용화에 나선다. 또 고객에게 최고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용 서비스 출시 관련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5G 관련 네트워크 기술, 혁신적인 단말과 소프트웨어, 스마트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5G를 넘어 6G 전반에 대한 공동 R&D 추진도 나선다. 양사는 긴밀한 협의를 통해 6G 기술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주요 기술을 발굴·개발하는 한편 6G를 활용한 신규 사업 모델도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LTE, 5G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온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주요 장비 3사 모두와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맺게 됐다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가 내년부터 구리선 기반 10기가급 인터넷 개발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이날부터 나흘간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진행되는 브로드밴드포럼(BBF)에서 이같은 내용의 구리선 기반 10기가급 인터넷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기가와이어의 우수성을 소개한다. BBF는 지난 1994년에 설립된 광대역 통신 개발 및 ITU 표준제정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로 AT&T, 보다폰 등 서비스 제공자 29개사, 인텔 등 제조사 77개사가 참여 중이며 분기별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에서 열리는 포럼은 BBF가 KT 기가와이어의 사업적, 기술적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제안했고 KT는 기술 홍보 및 사업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 이종범 KT 인프라연구소 가입자망기술담당 상무는 이날 BBF 기조연설에서 구리선 기반 10기가급 인터넷과 기가와이어 글로벌 사업 현황 등 차세대 기가와이어 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KT는 내년 구리선 기반 10기가급 인터넷 개발을 개시하기 위해 올해 표준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KT와 국내 제조사인 유비쿼스가 공동 개발해 상용화한 기가와이어는 광케이블 설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