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장영란 민주평통 경기부의장, 경기북부 및 인천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석동현 사무처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전국 순회 특별 강연회를 마련했다”고 강연회 취지를 먼저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 각 지역에서 평화통일운동을 선도해 나가는 자문위원들과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석 처장은 “민주평통은 새해를 맞아 2월 한달간 전국 각지를 순회하면서 7차에 걸쳐 ‘통일·대북정책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면서 “오늘 강연회가 첫 출발이며 강연회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어 준 장영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가 오는 20일부터 ‘2023년도 회원보수교육’을 광주지방세무사회를 필두로 순회교육에 착수한다. 7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작년까지는 올라인교육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부터 현장 집합교육을 통해 일상으로 되돌아 간다. 순회교육 일정은 오는 20일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유권규)에 이어 오는 21~22일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 23일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 24일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가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27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 28일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 3월2일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가 회원보수교육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교육내용은 윤리실천 교육을 비롯해 법인세 신고안내 교육, 세액공제감면실무 교육, 개정세법 해설 교육 등으로 회원들이 필요한 커리큘럼이 알차게 짜져 있다. 다만, 개정세법 해설은 온라인교육으로 실시되며, 회원들은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와 스마트 플랫폼 세무사회 맘모스를 통해 수강하면 된다. 한편, 한국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은 세무사법에서 규정한 의무교육으로 본회에 등록된 세무사는 보수교육을 필히 받아야 한다. 원경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김진호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이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우수 세무법인' 회장으로서 '제2의 인생출항' 닻을 힘차게 올렸다. 개업소연은 오는 10일(금) 서초구 서초동 청향빌딩 3층(교대역 6번출구 앞)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축하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 강화출생인 김진호 전 서울청 조사3국장은 강화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3회)를 졸업한 뒤 청운의 꿈을 품고 1985년 8급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뒤, 일선세무관서에서 국세행정 경험을 두루 섭렵했다.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통찰력 등 소위 검증된 직원만이 입성할 수 있다는 ‘국세청 조사국’으로 입성해 조사기획 실무역할을 담당하여 조사업무 전반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국세청 중수부로 명성이 높은 서울국세청 조사4국(심화조사, 특별조사)에서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사주일가의 기업자금유출, 역외탈세 등 편법 탈루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는 등 성실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되, 탈루세원에 대해서는 과세권을 확립했다. 이른바 ‘공평과세’를 실현시켰다. ‘국세청 신사’ 가운데 한명으로도 손꼽힐 만큼, 그의 단아한 성품과 외모를 인정받아 국세청장실 비서관으로 단박에 발탁되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은 경제와 세금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국세청 톡톡 어린이 기자단’을 오는 3월15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있다. 국세청 세정홍보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세금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특히, 글쓰기, 사진 및 영상 촬영, 그림그리기 등을 좋아하는 학생을 비롯해 월 1회 세금 관련 영상, 기사 등의 콘텐츠를 작성해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제출할 수 있는 학생을 선호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기자단 활동기간은 응모이후인 오는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이다. 기자단의 주된 활동내용은 기획, 취재, 인터뷰 등을 통해 어린이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할 세금 관련 콘텐츠를 매월 1건 이상 제작해서 제출하면 된다. 매월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국세청 어린이 세금신문(웹진)에 기사를 게재하게 된다. 어린이 세금신문이나 어린이 누리집에 게재된 콘텐츠를 활용해 세금의 중요성과 국세청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이밖에 국세청에서 요청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전은 기본 취재활동비를 세금 콘텐츠 제작시 매월 지급되며, 분기별 우수 기사 선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가 1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수 대표변호사 등 현직 대표변호사들을 비롯해 윤호일 명예대표변호사, 변호사 등 전문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당선인과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이사 등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특히, 화우 설립 이후 대표 변호사를 역임한 유인의 변호사, 변재승 변호사, 변동걸 변호사, 박송하 변호사, 박영립 변호사, 최승순 변호사, 김준규 변호사 및 천경송 전 대법관 등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또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20주년 홍보 영상이 이날 첫 선을 보였으며 이준상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는 법인의 20주년 역사와 발자취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였다. 이후 내외빈이 모여 케이크 커팅식을 함께 했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기념사에서 “화우는 서로 믿고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희망과 그에 터잡은 결단들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자랑스러운 로펌이 되었다” 고 말했다. 화우는 이날 행사에서 장기근속자 포장, 직원 승진자 임명자 수여를 진행하며 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이현규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지난 연말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세무법인 아림’ 대표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항해’에 기치를 높이 올렸다. 개업소연은 오는 2월 3일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금강타워 1504호(선릉역 1번출구 앞)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축하의 장’을 마련한다. 전북 남원출생인 이현규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전주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2회)를 졸업한 뒤 청운의 꿈을 품고 1984년 8급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뒤, 일선세무관서에서 국세행정 경험을 쌓았다. 12년간 기획재정부 세제실 산하 국제조세, 소득세제, 조세지출예산 등 우리나라 세제업무를 수행하면서 정부입법 등의 실무자 역할을 수행했던 장본인이다. 국세청으로 복귀한 뒤에는 국세청장의 신임을 받는 자리로 잘 알려진 세원정보과에서 1계장, 2계장을 지냈으며 본청 조사국 조사1과에서 조사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초임세무서장으로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전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으며, 원활한 기관운영을 인정받아 국세청의 중수부로 잘 알려진 서울국세청 조사4국(특별조사, 심화조사) 조사관리과장으로 발탁됐다. 서울지방국세청 ‘강남권 빅4’ 역삼세무서장으로 부임해 탁월한 업무집행을
▲ 고인 : 조입분 씨 ▲ 별세 : 2023년 1월 26일 ▲ 빈소 : 강원도 동해시 동해전문장례식장(전화: 033-531-4740) ▲ 발인 : 2023년 1월 28일(토) ▲ 장지 : 묵호 천주교공원 ▲ 전화 : 사무실 02-511-8880, 핸드폰 010-4710-972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장일현 부산국세청장은 25일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2023.1.1~1.27)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일현 청장은 2022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업무가 진행 중인 울산세무서와 동울산세무서를 방문하고 신고창구의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일현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신고창구를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하고 적극적인 신고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부산국세청은 중소기업·영세사업자를 비롯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시성 있는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강성조)은 부동산시장 침체기에 종합부동산세 개정과 향후 과제를 검토한 ‘부동산시장 침체기에 종합부동산세 개정과 향후 과제(작성자: 임상빈 연구위원)’ 이슈페이퍼 TIP을 발간했다. 지방세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저금리 정책은 자산시장의 거품과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었으며, 자산가격 거품이 형성됨에 따라 주택가격이 급등했으며 ‘영끌’을 통한 주택 구입 현상이 나타났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상승하면서 이를 억제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상이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 시행됐으며 그 결과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 폭이 둔화되고 물가상승률도 소폭 낮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에 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종합부동산세 세부담을 완화는 세법개정이 이뤄지고 있다. 2019년 이후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 수요 억제와 자산 불균형에 따른 수직적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서 세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부동산가격 급등에 따라 종합부동산세가 크게 증가하면서 조세저항이 커졌고 이에 따라 2022년부터 부동산가격 조정에 따른 시장상황을 고려 종합부동산세 정상화를 위한 세제개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이경열 대전국세청장은 2022년 귀속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를 순시하고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이경열 청장은 19일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하고 1층에 마련된 부가가치세 도움창구와 자기작성창구를 살피고 신고와 관련한 납세자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경열 청장은 이날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해 줄 것과 아울러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주문했다. 국세청은 이에앞서 설 연휴를 고려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에 부담없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신고‧납부기한을 이달 27일까지 2일간 연장조치 했다. 유은영 대전국세청 부가세과장은 이번 신고와 관련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 경제위기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경영애로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전청 관내에는 폭우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 청양, 보령(청라) 지역의 피해납세자를 대상으로 환급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한편, 납기연장을 6개월에서 3개월 추가해 최장 9개월까지 조치할 계획”이라고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8일 2022년 귀속 부가가치세 2기 확정신고 기간을 앞두고 관내 안산세무서를 비롯해 원주세무서 등을 순시하고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산세무서는 국내 최대 부품소재 집적단지인 반월시화산업단지를 관할하고 있고, 원주세무서는 혁신도시·기업도시 조성으로 인구유입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강원권 세무서 중 부가가치세 신고대상 사업자가 가장 많다. 김진현 중부국세청장은 신고창구를 둘러보며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살펴보고, 신고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일선 관계자들에게 부가세 신고 마지막까지 방문납세자가 신고도움창구, 자기작성창구를 이용하면서 부가세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세정지원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중부국세청은 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하고, 세무서 방문없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PC(홈택스)와 모바일(손택스) 신고방법과 업종별 동영상 자료를 사업자들에게 안내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건설현장의 환경 담당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건설환경분야의 실무상 및 법률적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18일 오후 서울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국내 건설산업을 대표하는 한국건설경영협회(회장 하석주) · 한국건설환경협회(회장 김기환)와 공동으로 ‘건설환경분야 법률 리스크 및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환경관리 실무, 환경관련 법률적 리스크 및 쟁점, 토양오염 조사 실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우는 법조계를 통틀어 건설환경 및 관련 법률 분야를 선도하는 로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9월 관련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화우 환경규제 대응센터’를 발족하고 고객들에게 특화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환경규제, 토양오염 대응 등 환경분야 법률시장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건설환경분야 법률 리스크 및 대응방안’ 세미나에서는 두 협회의 회원사인 포스코건설, GS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21개사의 주요관계자들이 건설환경 관련 법률동향과 이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주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경열)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이경열 청장은 18일 대전 서구 괴정동 소재 한민시장을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면서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시장 경기를 살펴보았다. 또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하는 등 5개 복지시설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경열 청장은 “이번 행사로 최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전 세무서가 동참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대덕구에 전기매트를 기부하고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강성조)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송파지회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 강성조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가정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기관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송파지회 김용필 회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보내는 것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재정 건전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2011년 개원했으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연한 출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17일,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지선민)에 생활에 필요한 쌀·라면·화장지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실시했으며, 관내에 소재한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 둥지공동생활가정 등에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장일현 청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때 일수록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부산지방국세청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세청은 지난 연말에도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으며, 매월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7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국세행정을 펼쳤다. 민주원 청장은 해성보육원(원장 경현옥)으로 부터 해성보육원의 역사와 보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 직원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성보육원은 6세 이하 영유아의 양육, 교육 및 심리치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는 보육기관이다. 민주원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쓰고 계신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인천국세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보육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재정정책학회 세미나에서 이슈로 논의됐던 ‘공공재 용도폐지에 따른 대중교통권 행정소송의 원고적격성’(본지보도 2022.6.26.)이 수원법원에서 인문환경인 도시계획에 대해 최초로 인정해 주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해 12월15일 (2021구합71367 도시관리계획결정취소)건에 대해 단체는 교통권이나 일조권을 향유할 수 없기 때문에 각하하고 자연인인 안양시민에 대해서는 원고적격은 인정하되, 원고들의 청구는 이유없어 이를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따라 안양시민 원고들은 ”1심 법원이 인문환경의 침해에 대해 환경권의 일종인 교통권 등을 다툴 수 있는 원고적격을 인정한 획기적인 판결“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안양시장의 재량권의 일탈과 남용, 절차상의 하자 등 본안에 대해 기각한 사항에 대해서는 고등법원에서 다투어 안양시민들의 교통기본권(교통권)을 지킬 수 있도록 입증자료를 추가로 준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국 가천대 겸임교수는 이에대해 ”행정소송의 본안에서 다투는 사항으로 안양시장이 대체부지도 없이 공공재인 시외버스터미널부지를 용도폐지한 것은 안양시민들의 교통기본권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신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설 성수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은 민주원 인천국세청장을 비롯해 간부와 직원들이 동행해 상인회 대표들과 환담시간을 가졌다. 민주원 청장은 시장 상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국민의 눈높이에서 자주 소통하고 자영업자들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세청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납세현장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대구시 범어천로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갖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부에서는 내빈소개와 구광회 회장 신년인사에 이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김태한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 황인조 고문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한국세무사회장 공로상과 마을세무사 관련 대구광역시장 및 경북도지사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김인수 이사의 시 낭송과 외부인 성악가의 축가, 축하 떡 커팅,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광회 대구지방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3년 만에 신년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작년 한 해 회원님들의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며, 소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길 바란다”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구 회장은 “ 회직을 수행한지 4년째 접어드는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우리회 발전과 회원들의 위상 제고 및 권익 향상에 더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앞둔 12일 서울 금천구 소재 시흥홈플러스 ‘마벨리에’에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금천지역의 세무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바로 금천지역세무사회 ‘2023년 신년인사하례’에 참석하기 위해 76명이 이곳에 웅집했다. 금빛 세무사 배지를 단 세무사들 사이로 내빈으로 황희곤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염흥렬 전 한국세무사회 홍보상담위원장, 역대회장을 지낸 김기홍 회장, 임순천 회장이 참석했으며, 장병채 금천세무서장, 이병만 체납징세과장, 정숙희 부가가치세과장, 노병현 소득세과장, 김재형 재산법인세과장, 김평호 조사과장, 박문수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세무서장 출신으로 정준영 서장, 이은재 서장, 이외형 서장, 노삼식 서장, 이창기 서장, 이진우 서장, 주효종 서장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행사의 격조를 한층 높였다. 행사는 식순에 따라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신년사, 내빈축사, 신년 교례예, 회원동정 및 경과보고, 건배, 폐회 등의 순으로 물흐르듯 이어졌다. 김창진 금천지역세무사회장은 “지난 한해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