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3분기(8∼10월)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그러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나타냈다. 2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350억8천만 달러(49조1천190억원)의 매출과 0.81달러(1천134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 331억6천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75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을 약 375억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70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지속적인 AI 열풍 속에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고, 순이익은 193억 달러로 1년 전 92억4천만 달러보다 106% 급증했다. 특히, AI 칩을 포함하는 데이터 센터 부문 매출은 308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288억2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엔비디아 CFO는 최신 AI 칩인 블랙웰의 본격적인 생산 및 출하는 이번 4분기부터 시작하며, 내년에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주력 AI 칩인 H200의 매출도 이번 분기에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코스피 상장사 DI동일(옛 동일방직)과 전 대표이사, 전 담당 임원 2인 등에 대해 검찰 고발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이와 함께 전 대표이사와 전 담당 임원 2명에 대해 해임권고 상당 조치, 감사인 지정 3년, 과징금 부과 등을 의결했다. 과징금 부과는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증선위에 따르면 DI동일은 2015∼2019년 회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아닌 회사에 대해서 연결대상에 포함해 자기자본 및 수익·비용 등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DI동일은 또 이연법인세 부채를 과소(또는 과대) 계상했다. 증선위는 DI동일의 감사인인 신한회계법인과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도 과징금과 감사업무제한, 검찰 고발 등을 의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엑시온그룹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전자상거래 업체 엑시온그룹은 20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4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58원에 신주 378만71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메르센애널리틱스(378만718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1월 20일 ■ 대표이사 신규선임 ▲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 정만성 ■ 임원 신규선임 [대신증권] ◇ 상무 ▲ 서부WM부문장 남상구 ▲ 고객솔루션부문장 이선영 [대신자산운용] ◇ 상무 ▲ 채권운용부문장 임동영 ◇ 이사대우부문장 ▲ 패시브운용부문장 최준영 [대신저축은행] ◇ 상무 ▲ 영업1본부장 이재민 ◇ 이사대우본부장 ▲ 영업2본부장 이형 [대신프라퍼티] ◇ 상무 ▲ 사업전략그룹장 김민중 ■ 승진 [대신증권] ◇ 전무 ▲ 재경1WM부문장 신재범 [대신자산운용] ◇ 전무 ▲ 대안투자부문장 김건홍 [대신경제연구소] ◇ 전무 ▲ ESG컨설팅총괄부문장 김상원 ■ 전보 [대신증권] ▲ 기획지원총괄 진승욱 ▲ 감사부문장 김수창 ▲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최광철 ▲ 경영기획부문장 정민욱 ▲ 경영지원부문장 송종원 ▲ 재경2WM부문장 김영천 [대신저축은행] ▲ 감사본부장 이성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화생명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미국 증권사를 인수했다.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에서 직접 금융 상품을 조달하고 판매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20일 한화생명은 전날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의 지분 75%를 매입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003년에 뉴욕을 거점으로 설립된 벨로시티는 기관 투자자가 주 고객인 IT 기반의 증권사로, 청산·결제 서비스, 주식대차거래, 프라임 브로커리지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한국 등 외국 고객을 대상으로 미 상장주식 중개 사업을 확장했다. 한화생명은 해외 법인 및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다양한 투자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 금융사업과 시너지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기관 투자자로서 대체 투자 분야에서의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개인 고객에게도 제공함으로써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인수는 대한민국 선도 보험사의 역량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하는 마중물이자 장기적 성장을 견인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 대표이사는 "한화생명의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6일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9분(서부 시간 오후 2시 9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1.15% 오른 9만2천355달러(1억2천869만원)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상승폭이 줄어들긴 했지만,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사상 처음 9만4천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했던 9만3천400달러대를 뛰어넘는 수치로, 6일 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이다. 미 대선일이었던 지난 5일 오전 7만 달러선 아래에서 거래되던 가격과 비교하면 2주 만에 상승폭도 약 35%로 늘렸다. 이날 상승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을 언급하는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그동안 지정학적 불안이 커질 때마다 하락했던 것과 달리 이날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금과 마찬가지로 가상화폐 자산은 많은 투자자에게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한 '몰수될 수 없는'(non-confiscatable)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출범하는 2기 행정부 상무장관으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최고경영자(CEO)를 공식 지명했다.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그는 추가적으로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을 맡으면서 관세 및 무역 의제를 이끈다"고 밝혔다. 이어 "하워드는 트럼프-밴스 (정·부통령 당선인) 정권 인수팀의 공동 위원장으로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행정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정교한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63세로 뉴욕의 유대인 가정 출신인 러트닉은 대학 학부 졸업 직후인 1983년 캔터 피츠제럴드에 입사해 29살 때인 1990년대 초반 회장 겸 CEO에 오르며 '셀러리맨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다.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억만장자 금융 자산가로, 트럼프 당선인의 거액 선거자금 후원자이기도 한 그는 최근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강화 및 제조업 기반 강화 공약을 적극 옹호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대선 선거운동 막바지인 지난달 27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유세에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출범하는 2기 행정부 상무장관으로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현재 트럼프 정권 인수팀의 공동 위원장도 맡고 있는 러트닉은 당초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됐으나 인수팀 내부의 치열한 이견으로 트럼프 당선인이 재무장관 후보군을 넓혀 재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CNN과 펀치볼뉴스 등의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뉴욕 출신인 러트닉은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금융 자산가로, 트럼프 당선인의 거액 선거자금 후원자이기도 하다. 러트닉은 최근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강화 및 제조업 기반 강화 공약을 적극 옹호한 바 있다. CNN은 특히 그는 대선 선거운동 막바지인 지난달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유세에서 미국은 소득세가 없고 관세만 있었던 20세기초 가장 번영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내 첫 토종 인프라펀드인 KB자산운용의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가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미달을 기록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인프라에 이은 두 번째 공모 인프라펀드인 발해인프라의 상장 주관사단(KB증권·키움증권·대신증권)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일반 청약을 접수한 결과 경쟁률은 약 0.27대 1로 집계됐다. 청약건수는 6천건을 간신히 넘겼으며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120억원이 모였다. 발해인프라의 공모가는 8천400원이다. 청약 미달 물량은 총액 인수 계약을 맺은 주관사단이 떠안게 된다. 공모주 일반 청약에서 미달이 발생한 건 지난해 3월 한화리츠 상장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발해인프라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3.99대 1을 기록했다. 이에 공모 물량을 2천380만9천524주에서 1천904만7천620주로 20% 축소하기도 했다. 발해인프라는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공모로 조달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과 신규 자산 투자 등에 활용된다. 증권신고서 기준 발해인프라의 2006년 설정 후 누적 배당수익률은 연 6.99%이며, 향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가비아가 후이즈의 주식 약 202억원어치를 취득했다. 클라우드(원격 전산서비스) 업체인 가비아는 19일 공시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체 후이즈의 주식 128만8천695주를 약 202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가비아의 후이즈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가비아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서비스 관련 사업 연계 등의 시너지 효과로 회사 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카카오 임원들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에 대한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 신뢰 회복을 위해 주식 매입에 나섰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 권대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장, 이나리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정종욱 책임경영위원장, 황태선 총괄 등 4명의 위원장을 포함해 9명의 임원이 지난 8~14일 총 4억5천260만원의 주식을 사들였다.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상호 카나나엑스 성과리더, 김병학 카나나알파 성과리더, 이승현 HR 성과리더 등도 매수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에 주식을 매입한 임원들은 카카오 그룹의 핵심 의사 결정을 담당하는 CA협의체 주축을 비롯해 기술, 재무, 인사 등 주요 조직의 최상위 인사에 해당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임원 1명당 약 5천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책임경영 강화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도 지난 5월과 8월 책임 경영을 이유로 각각 1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 정 대표는 당시 주주 서한에서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입할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래 금융 환경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인구 구조 변화 등의 영향을 받을 것이고 금융권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김종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가 1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제 41차 전체회의에 초청, '경제 환경 변화와 우리 금융의 미래' 주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은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금융사들도 탄소 저감에 동참해야 한다"며 "금융 당국도 기후 리스크를 분석하고 녹색대출 심사·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녹색 전환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제조업 비중이 큰 만큼 저탄소 경제 전환 비용과 리스크가 적지 않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은행이 구축하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등 디지털 화폐와 관련해서는 "CBDC, 예금 토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일상생활에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CBDC 활용성 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고령화, 저출생 등의 문제를 언급하며 "누구나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시 : 2024년 11월 18일 ▲ 국내대체투자본부장 김동언 상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1월 18일 ◇ 신규 채용 ▲ 채권부문 전쌍근 전무 ▲ 채권본부 조민식 상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달 기업공개(IPO) 건수와 건당 규모가 증가하면서 주식 발행 액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0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0월 주식 발행금액은 7천676억원으로 전월 대비 6천565억원(590.7%) 증가했다. IPO 건수와 규모가 전월 4건, 평균 155억원에서 10월 17건, 평균 376억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전월에는 유가증권시장 IPO가 없었지만, 더본코리아[475560] IPO(증권신고서 제출 및 납입일 기준)가 진행된 영향이 컸다. 유상증자 역시 4건, 1천277억원으로 전월(2건, 493억원) 대비 158.8% 늘었다. 회사채는 30조3천224억원이 발행돼 전월(31조5천354억원) 대비 1조2천130억원(3.8%)이 감소했다. 일반 회사채 발행 규모가 5조260억원으로 전월(3조710억원) 대비 1조9천550억원(63.7%) 증가했지만, 금융채 발행 규모가 22조9천171억원으로 전월(26조7천643억원) 대비 3조8천472억원(14.4%) 감소했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는 모두 전월 대비 발행 규모가 소폭 증가했다. CP 발행 규모는 44조9천20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중국의 대규모 자본이 투입돼 건립된 페루 창카이 항을 거치는 모든 물품에 대해 미국은 중국산 제품과 마찬가지로 60%의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앞서 내년 1월 20일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 보도를 인용, 미국 트럼프 1기 정부에서 중남미 특사 및 미주개발은행 총재를 지낸 마우리시오 클라버 캐논은 페루 창카이항을 통한 물품 유입이 급증할 것을 우려하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 클라버 캐논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중남미에 위치한 중국 자본 소유 항구 및 중국이 관리·운영하는 항구를 거치는 모든 물품에 미국은 60%의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재 트럼프 인수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클라버 캐논의 이같은 제안은 환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제3국의 상품이 중남미로 들어와 최종 목적지인 미국에 직수출하는 것보다 낮은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인포바에는 분석했다. 또한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획재정부는 지난 12~15일 4일간 인도 중앙정부 및 주정부 고위공무원들을 초청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재부는 워크숍 첫날 인도 타밀나두주 재무부 차관 및 드라프라데시주 인프라투자부 차관이 항만·조선·도시개발 분야별 개발계획을 발표했고, 우리 측에서는 항만협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이 우리 기업의 강점과 희망 사업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양측의 관심 분야가 일치해서 협력사업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환영사를 통해 "경공업에서 시작해 중화학, 자동차, 조선, 첨단산업으로 이어진 산업화 경험을 토대로 한국은 인도에 최고의 경제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우리 기관·기업, 인도 정부 간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일부터는 부산항만공사, HJ중공업 영도조선소,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 마곡 산업단지 등 산업현장 방문이 이어졌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도시행정, 자동화 물류시스템 등 한국의 기술 수준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대원산업에 재발 방지 시정명령과 과징금 5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원산업은 2020년 6월부터 약 3년 동안 2개 수급사업자에 533건의 자동차 시트 금형 제조를 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과 그 지급 방법, 납품 시기 등을 기재한 서면을 발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금형을 납품받았음에도 하도급대금을 법정지급기일을 넘겨 지급하면서 지연이자나 어음할인료 총 2천57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이밖에 납품 즉시 발급해야 하는 수령증명서를 발급하지 않은 혐의 등도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국가 핵심 뿌리산업인 금형 분야에서 여전히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구두계약·대금 지연지급 등의 거래행태 등을 적발해 제재한 건"이라며 "앞으로도 금형 분야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해 법 위반 확인 시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내 500대 기업의 1∼3분기 누적 기부금이 4%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보다 누적 기부액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삼성전자를 제치고 2년 연속 업계 1위를 기록했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매출 기준 500대기업 중 최근 2년 연속 기부 금액이 공시된 26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1조5천24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조4천631억원) 대비 4.2%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누적 영업이익은 96조2천26억원에서 157조9천143억원으로 64.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크게 늘었지만, 기부금은 소폭 증가하는 데에 그친 셈이다. 기업별로는 현대차·기아의 합산 기부액이 1천552억원으로 최대였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에도 1∼3분기 누적 2천99억원을 기부해 업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전력공사(1천544억원), 하나은행(1천523억원), 삼성전자(1천412억원), 기업은행(529억원), 우리은행(476억원), SK하이닉스(410억원), HD현대중공업(391억원), 포스코(342억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급등했던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멈춘 가운데 또 다른 가상화폐 리플이 연일 폭등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52분(서부 시간 오전 8시 25분) 비트코인 1개는 24시간 전보다 1.22% 오른 9만675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달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 속에 9만 달러선 아래로 내려갔던 비트코인은 지난 15일 9만 달러선을 회복한 뒤 횡보하고 있다. 미 대선 당일 오전 7만 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다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9만3천달러대까지 급등했던 상승세는 일단 멈춘 모양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36% 오른 3천146달러를 나타냈고,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코인으로 알려진 도지코인은 1.70% 오른 0.37달러에 거래됐다. 도지코인은 지난 12일 0.44달러까지 치솟았던 것에 비하면 하락했다. 그러나 같은 시간 리플은 30.24% 폭등한 1.16달러를 기록하며 주요 가상화폐 가운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리플 가격이 1달러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