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인 ‘PS1012 U.2’(이하 ‘PS1012’)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SK하이닉스측은 “AI 시대의 본격화로 고성능 기업용 SSD(eSSD, enterprise SSD)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고용량으로 구현할 수 있는 QLC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당사는 해당 기술을 적용한 61TB(테라바이트) 제품을 개발했고 지금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SSD 제품군 중 하나인 ‘U.2’는 SSD의 형태를 칭하는 폼팩터(FormFactor)의 일종으로 2.5인치 크기의 SSD 제품이다. 주로 서버나 고성능 워크스테이션(Workstation)에서 사용되며 대용량 저장과 높은 내구성이 특징이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PS1012’는 최신 PCIe 5세대(Gen5)를 적용해 4세대 기반 제품과 비교해 대역폭이 2배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데이터 전송 속도는 32GT/s(초당 기가트랜스퍼)에 달하며 순차 읽기 성능은 이전 규격 제품 대비 2배 수준인 13GB/s(초당 기가바이트)에 속한다. 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SK그룹은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SK그룹이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2465억원에 달한다. 또한 SK그룹에 따르면 그룹 차원의 성금 120억원 외에도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머티리얼즈, SK실트론 등 각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추가 조성한 기부금액은 약 63억원 규모다. 이를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과 합산하면 올해 SK그룹의 전체 기부금액은 183억원 규모다.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SK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행복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SK그룹은 올해 사회문제 해결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행복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CES 2025’에서 ‘AI 홈’이 탑재된 스크린 가전 신제품을 다수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AI 홈’은 제품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모든 가전을 원격으로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는 ‘AI 홈’ 기반의 고도화된 연결성을 통해 가사의 수고를 덜어주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 하에 다양한 스크린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달 선보이는 ‘AI 홈’ 탑재 스크린 가전은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와 7형 터치스크린을 각각 탑재한 비스포크 세탁기·건조기다. 삼성전자측은 “‘AI 홈’이 탑재된 스크린 가전 사용자는 집안의 연결된 가전을 한눈에 보여주는 ‘맵 뷰(Map view)’를 통해 연결된 가전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며 “향후에는 각 제품별 모드 변경, 온도 설정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함께 사용자들은 AI 음성 비서 빅스비(Bixby)를 활용해 콘텐츠 검색·제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부가 국내 비상계엄 사태, 미국의 트럼프 2기 정부 집권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고자 기존에 계획된 기업·지역 투자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정부는 이미 계획된 14개 투자 프로젝트 가운데 7개 프로젝트의 경우 내년 중 착공 등 실질적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18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활성화 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지역 투자활성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국무조정실·통계청·환경부·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 등 각 정부 관계부처 장·차관들도 참석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산업계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대내외 도전 요인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는 결국 ‘기업의 투자’”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국내 정치상황 등의 영향으로 기업의 투자계획이 위축될 우려가 있는 만큼 정부는 우리 기업이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정부는 계획된 14개 투자 프로젝트의 장애 요인을 해소해 차질없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대내외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사업전략 방향을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또한 조주완 사장은 구성원들에게 급격한 시장 변화에 대한 분석과 차분한 위기 대응 능력을 주문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REINVENT,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계돌파’란 주제로 ‘CEO F.U.N. Talk’를 개최했다. ‘CEO F.U.N Talk’는 조주완 사장이 취임 이후 구성원들과 투명하고 진솔한 소통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날 조주완 사장은 구성원들에게 2025년 회사가 마주할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전략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 또 지속성장을 위해 한계를 돌파하기위해선 시장 변화와 경쟁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REINVENT(재창조·재발명)’를 정교하게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내외 정책 변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조주완 사장은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기도 하다”며 “위기일수록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데 집중해 현명하게 헤쳐나가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밸류업 프로그램(기업가치제고계획)을 추가 발표했다. 앞서 지난 10월 LG전자는 중장기 사업목표·전략과 함께 주주환원정책 등이 담긴 첫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17일 LG전자는 지난 6일 인도법인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서류(DRHP)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향후 시장 상황과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최종 상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LG전자측은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추진 중인 인도법인 IPO 진행 상황을 이번 공시를 통해 설명한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 취득한 자사주를 내년 중 소각할 방침이다. 소각 물량은 약 76만1000주로 LG전자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0.5% 수준이다. LG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전체 발행주식수가 감소함에 따라 주당순이익(EPS)·주당순자산(BPS)이 상승하게 돼 주주가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주주환원정책 추진 계획을 투자자와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적극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7월 LG전자는 ‘2030 미래비전’ 발표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세청이 이차전지 제조사 에코프로비엠과 지난 6월초 에코프로비엠과 합병한 에코프로글로벌을 상대로 동시 비정기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세정당국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달말경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에코프로비엠 본사와 합병 전 에코프로글로벌에 조사 인력을 파견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는 이른바 ‘기업 저승사자’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전담 실시하는 비정기(특별)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국세청의 비정기세무조사 선정 이유 및 배경 등에 대해선 현재까지 전해진 것이 없다. 다만 업계에서는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글로벌의 비정기세무조사가 앞서 지난 11월말 국세청이 발표한 세무조사 추진 계획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지난 11월 27일 국세청은 사익추구 경영 및 도덕적 해이로 기업이익을 독식하면서 정당한 세금을 회피한 탈세혐의자 37명을 세무조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세청이 세무조사 대상으로 삼은 유형은 ▲회사 돈을 ‘내 돈’처럼 사용한 사례 ▲알짜 일감몰아주기 등 부당 내부거래 사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KCC글라스는 자사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의 인테리어 스톤 제품인 ‘센스톤’ 시리즈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실내건축가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979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비영리 단체로 국내 실내건축문화 발전 기여 및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돕고자 소속 전문가들의 심사 과정을 거쳐 품질이 우수한 인테리어 제품에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부여한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이번에 협회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은 ‘센스톤’ 시리즈는 ▲센스톤 울트라 ▲센스톤 쿼츠 ▲센스톤 마블 ▲센스톤 플러스 등 총 4종이다. ‘센스톤 울트라’는 KCC글라스가 글로벌 타일 1위 기업인 ‘모학그룹(Mohwak Group)’ 자회사인 ‘에밀’로부터 독점 수입하는 고급 세라믹 타일이다. 가로 1.6m, 세로 3.2m의 초대형 사이즈에다가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아트월과 외벽 등 건물 내외부 어디에나 적용이 가능하다. 또 미국 위생협회(NSF)로부터 ‘식품장비재료’로 인증받아 주방 상판으로 사용 가능하다. ‘센스톤 쿼츠’는 고품질 천연 석영을 90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비상계엄 사태 등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 하고 2025년 새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25년부터는 우리 사회 여러 분야의 제도·정책들이 변경·시행된다. 특히 최저임금 1만 시대, 고교 학점제 도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돌입 2025년부터는 시간당 최저임금 1만30원이 적용된다. 앞서 지난 2024년 7월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년 대비 1.7% 오른 2025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1만30원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저임금은 1988년 도입 이래 37년여만에 1만원 시대를 열게 됐다. 초·중·고 대상 디지털 교과서 단계적 도입 2025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학·정보·국어(특수교육 대상자) 과목부터 단계적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이전부터 전국 각 학교 교실 내 기가급 무선망 구축 작업을 실시해왔고 디지털 교과서 적용 학년(초 3·4, 중1, 고1)을 대상으로 1인 1디지털 기기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종이책 교과서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교육부는 종이책 교과서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이 올해에도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 실천에 나섰다. SK그룹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전달식을 진행해왔다. 올해까지 29년째로 그동안 누적 137만 포기, 무게로는 3417톤의 김치가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16일 SK그룹은 지주사 SK가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는 사회적기업 세 곳이 만든 김장 2만7000포기를 구매한 뒤 이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이하 ‘먹거협’)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26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권태 옥과맛있는김치 대표, 윤종선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대표, 대한불교조계종 덕운스님,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박재한 행복나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사회적기업들과 동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원 방안들도 끊임없이 모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날 행사에서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직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내년 1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공감지능(AI)을 적용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인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인캐빈 센싱’ 솔루션은 카메라·센서 등으로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솔루션에 포함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Monitoring System, 이하 ‘DMS’)과 운전자 및 차량 내부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and Interior Monitoring System, ‘DIMS’)은 카메라로 운전자의 시선, 머리 움직임을 세밀하게 감지해 분석한다. 예를 들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전방을 주시하지 않는 등 부주의한 행동이 감지되면 경고음을 내서 운전자, 탑승객, 보행자의 안전을 지킨다. 내년 1월 CES 2025를 방문한 관람객은 LG전자가 마련한 전시장에 설치된 콘셉트 차량에 탑승해 가상 운전 시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AI가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 판단하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6단체 대표들과 만나 경제적 불확실성을 해소를 위해 재계가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최상목 부총리는 간담회를 열고 대한상의 등 경제6단체 대표들에게 최근 경제동향과 정부의 향후 대응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최상목 부총리는 “경제팀은 해야 할 일들을 흔들림 없이 신속히 해나가겠다”며 “최우선으로 대외신인도를 철저히 관리하고 통상환경 불확실성에도 적극 대응하겠다. 또 민생경제 안정과 우리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들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경제6단체 대표들을 상대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투자·수출·채용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달라”며 “산업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경제단체들이 적극 참여해달라 또한 연말연시 모임과 행사들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국거래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금융시장 상황과 국내외 증시 전망 등을 점검하기 위한 ‘시장운영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16일 거래소는 이난 오전 8시 ‘비상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 대비 및 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시장운영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해 상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비대위는 거래소 이사장은 위원장으로 하며 경영지원본부·유가증권시장본부·코스닥시장본부·파생상품시장본부·청산결제본부·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시장감시위원장, 상임감사위원으로 구성된다. 비대위는 국내외 시장 동향, 증시 주변자금 흐름 등 국내외 증시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이와함께 관계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토대로 증시 불확실성을 틈타 발생한 불공정거래를 상대로 시장감시를 대폭 강화해 위규 적발시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이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부 여야 대선 잠룡의 정치 테마주에 투기 수요가 몰린데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후 조기대선 국면에 돌입할 경우 또 다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부회장)이 최근 일부 제품에서 세척수가 혼입된 사고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16일 김선희 대표는 매일유업 홈페이지에 올린 자신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이번 문제와 관련해 놀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는 단 한 팩의 우유에서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저희는 생산 과정 관리와 품질 검수 절차에서 부족했음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동일한 사고 방지를 위해 작업 오류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즉시 개선 완료했고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설비 전문기업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품질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선희 대표는 사고 발생 이후 현재까지 조치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12일 오후 매일우유 오리지널 200㎖ 멸균 미드팩 제품을 섭취한 고객 몇 분께서 진료를 받았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다”며 “이후 즉시 해당 제품을 수거해 원인 조사한 결과 생산 작업 중 밸브 작동 오류로 세척액이 약 1초간 혼입된 것을 확인했고 이를 글로벌 유제품 설비 기업인 테트라팩사와 데이터를 통해 재검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때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룹 대표 혁신 거점인 HMGICS(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의선 회장은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이라며 임직원들에게 도전 정신과 혁신을 당부했다.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12일(현지시간) HMGICS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당시 정의선 회장은 임직원을 상대로 “우리가 함께 이루어 내고 있는 혁신과 불가능한 도전들을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의 여정은 지금까지도 훌륭했다. 하지만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도전 과제가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기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면서 “바로 여러분과 같은 인재들이 있고 ‘인류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다 무엇보다 우리는 현대자동차그룹이기 때문”이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정의선 회장은 자신부터 경청하는 자세를 이어가겠다고 시사했다. 그는 “호기심을 가지고 깊게 빠져들어 탐구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이때 가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