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제과시장 외형 2위 오리온(국내법인)이 지난해 제과 4사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과 최고의 수익성은 물론 직원과 오너 일가에게 최고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총자산 5조원 미만인 중견그룹 오리온의 회장이 국내 재계 5위권인 롯데그룹 총수이자 롯데제과 수장인 신동빈 회장보다도 더 많은 연봉을 지급한 것은 물론, 직원들 연봉 역시 해태제과, 크라운제과보다 약 1.5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는 오리온을 제외한 3사 공히 소비부진과 출산율 지속 감소에 따른 주 소비층인 아동 인구의 감소, 또 수입과자 및 디저트업체의 경쟁 상품이 봇물을 이루며 시장 잠식이 가속화 되는 등 날로 악화되는 영업여건으로 실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여서 부러움과 시샘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게 다 무슨 이야기일까? ■ 영업이익, 오리온 922억으로 롯데 599억 해태 214억 크라운 202억...‘압도’ 각사 사업보고서(별도재무제표 기준)에 의거해 지난해 이들 4사가 각각 시현한 영업이익과 매출액 영업이익률, 직원 및 오너일가에 지급한 연봉을 살펴보면, 먼저 영업이익은 오리온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걸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사회 곳곳에 따뜻한 향기 전파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을 찾아 국내 유수의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동서식품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동서커피클래식’과 미래 음악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맥심 사랑의 향기’로 소비자들을 만났다. ‘동서커피클래식·맥심 사랑의 향기’ 등 커피 향 닮은 문화예술 나눔 활동 펼쳐 먼저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창사 40주년을 계기로 ‘동서커피클래식’과 ‘맥심 사랑의 향기’를 시작한 이래 매년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상대적으로 문화 공연 향유가 어려운 지역 사회 시민들이 부담 없이 클래식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실시되고 있으며, 매년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지역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동서커피클래식을 거쳐간 협연자들만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올 상반기 롯데제과가 지난 2015년 이후 약 5년 만에 오리온을 2위로 밀쳐내고 국내 제과 회사 중 연결 매출 기준 외형 1위를 탈환하는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롯데제과의 이 같은 선전이 올해 상반기 6개월간의 실적이어서 연간으로도 1위를 지켜낼지 아니면 오리온이 반격에 나서 순위를 재차 뒤집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상반기 매출 ‘롯데제과 1조375억 vs 오리온 9369억’...롯데가 1006억 앞서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올 상반기에 국내외 종속법인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총 1조375억 원의 매출을 올려 9369억 매출에 그친 오리온을 약 1006억 원을 앞서며 업계 1위에 등극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동안 양사는 국내 매출은 롯데제과, 해외매출은 오리온이라는 등식을 고착화시키며 업계의 동고동락을 함께 해온 파트너요 경쟁자로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펼쳐왔다. 실제로 국내사업(별도재무제표 기준)의 경우 롯데제과의 올 상반기 매출은 7693억 원으로 오리온의 3558억 보다 약 2.16배 더 많다. 반면에 총 연결 매출에서 국내 매출을 차감한 해외사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