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생 ▲대구 ▲협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美뉴욕주립대 행정학 석사 ▲행시 51회 ▲포항세관 통관지원과장 ▲관세청 조사총괄과 ▲관세청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67년생 ▲전남 고흥 ▲광주제일고 ▲세무대학 ▲방통대 일본학과 ▲고려대 정책학과 석사 ▲8급 경채 ▲고성세관장 ▲한국무역협회 파견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실
▲67년생 ▲전북 전주 ▲전주 해성고 ▲세무대학 ▲방통대 무역학과 ▲8급 경채 ▲부산본부세관 감시정보과장 ▲인천본부세관 통관지원2과장 ▲관세청 통관기획과
▲80년생 ▲충북 청원 ▲대원외고 ▲연세대 경영학과 ▲행시 49회 ▲관세청 세원심사과 ▲관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관세청 심사정책과
▲65년생 ▲경북구미 ▲김천고 ▲세무대학 ▲성균관대 경제학과 ▲한국해양대 국제관세학 석사 ▲8급 경채 ▲WCO RILO A/P파견 ▲관세청 국제조사팀 ▲인천본부세관 감사담당관
▲64년생 ▲강원 삼척 ▲강릉고 ▲세무대학 ▲부산외대 영어과 ▲한국해양대 항만물류학 석사 ▲8급 경채 ▲관세청 정보관리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파견 ▲부산본부세관 조사총괄과장
▲65년생 ▲대구 ▲대구 청구고 ▲세무대학 ▲8급 경채 ▲관세청 정보기획과 ▲대구본부세관 감사담당관 ▲대구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
▲64년생 ▲전남 해남 ▲목포고 ▲세무대학 ▲호남대 경영학과 ▲8급 경채 ▲광주본부세관 휴대품과장 ▲목포세관 통관지원과장 ▲광주본부세관 감사담당관
▲63년생 ▲충북 충주 ▲충주고 ▲세무대학 ▲방통대 무역학과 ▲8급 경채 ▲서울본부세관 외환조사관 ▲서울본부세관 심사관 ▲서울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
◇ 서기관 일반승진 (11월 6일자) ▲ 대변인실 정호창 ▲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신재형 ▲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실 이승필 ▲ 통관기획과 윤동주 ▲ 심사정책과 임주연 ▲ 인천세관 감사담당관 장광현 ▲ 부산세관 조사총괄과장 백승래 ▲ 대구세관 세관운영과장 남성훈 ▲ 광주세관 감사담당관 이해진 ◇ 서기관 특별 승진 (11월 6일자) ▲ 서울세관 세관운영과장 윤영배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지난 3일 경력직원 및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의식의 함양을 위해 광주 임곡동 월봉서원에서 청백리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선비문화체험은 공무원이 실천해야 할 바람직한 덕목과 선현들의 청빈한 삶의 발자취를 체험하고 습득함으로써 직장 내 소통의 장을 넓히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렴특강(청백리 선비의 삶 특강 및 동영상 시청), 선비풍류(국악), 유생복 체험, 선비밥상 체험, 청렴사색 걷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비문화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특강과 청렴 공직자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청렴의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승권 광주세관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선현들의 청렴의식을 본받아 청렴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며 바람직한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신라면세점이 중국의 최대 쇼핑데이인 오는 11월 11일 ‘광군제(光棍节)’를 맞아 적립금 혜택과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중국 고객 대상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광군제는 중국에서 11월 11일을 뜻하는 말로 싱글들을 위한 날이자 중국 최대 규모의온라인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은 10일까지 광군제 사전 예열을 위해 매일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60달러를 증정한다. 광군제 당일인 11일부터 12일까지는 이틀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적립금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는 은련카드로 결제 시에만 사용 가능한 은련카드 전용 적립금도 증정한다. 해당 적립금은 구매 금액의 최대 30%까지 쓸 수 있는 인터넷면세점에서 적립금 적용 범위 외에 추가로 적용 가능한 적립금으로 이벤트 기간 최대 3회 증정한다. 9일부터 30일까지는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의 11월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적립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친구 추천 이벤트는 친구 추천을 통해 다양한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11월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최대 6명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을 추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이사장 경교수)는 지난달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세무사회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다음달에 2017년도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2017년도 생활비와 장학금 지원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지난 1일 공익재단 홈페이지와 세무사신문에 생활비와 장학금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공익재단이 공고한 2017년도 생활비와 장학금의 지원금 규모는 총 4억5000만원으로 신청기한은 11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이다 생활비 지원대상자 요건을 보면 개인은 ▲기초생활수급자(중위소득기준40%이하) 가구 ▲차상위계층(중위소득기준 50%이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제3조에 의한 차상위 계층 ▲차차상위계층(중위소득기준60%이하) 가구(다문화가정, 독거노인가정, 장애인가정, 다세대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등 이며, 장학금 지원대상은 상기 저소득 가구의 아동·청소년이다. 생활비 지원대상 단체는 ▲사회복지 시설 등 비영리 공익기관으로 등록단체 ▲전국 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 등록 단체, 구호단체 등(단, 종교시설 및 종교단체, 정당 및 정당부설기관, 사회적 기업, 직능 구성원의 복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제외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롯데면세점과 인천공항공사가 4차 임대료 협상을 벌였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재확인하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과 공사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항 청사에서 임대료 조정과 관련한 4차 협상을 진행했다. 3차 임대료 협상(10월 18일) 이후 국정감사 일정 등으로 잠시 중단된 협상 테이블이 다시 열렸지만 양측은 서로의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헤어졌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협상에서도 지난 협상과 마찬가지로 임대료 구조 변경 방안 제시하며 공사측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면세점은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된 만큼 임대료 인하가 이뤄지지 않으면 면세점 운용이 힘들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측은 롯데면세점의 요구가 받아들일 경우 신라·신세계를 비롯해 중소면세점까지 줄줄이 임대료 인하 협상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롯데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공사가 공항 면세점을 운영하는 7개 사업자로부터 받은 임대료 총액은 8656억원이다. 같은 기간 공사의 전체 매출액은 2조1860억원으로 임대료 인하가 이뤄질 경우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혁신성장(대책)의 첫 번째로 내놓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은 일자리 대책"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한 식당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2012~2014년 조사 결과 당시 생겨난 일자리의 90%는 신생기업에서 나왔고, 20% 정도는 창업한 지 5년 미만 기업에서 생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총리는 "기존에 있는 15년 이상된 기업에서는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얘기다"라며 "대기업도 혁신의 주체라고 얘기 했지만 대기업에서 새 일자리가 나오는 것을 기대하기 쉽지 않고 제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창업 벤처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1일 향후 3년간 30조원을 공급해 기술혁신형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내놨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혁신성장 추진전략 중 첫 번째 대책이다. 김 부총리는 “혁신은 사회와 경제 모든 분야에서 생산성과 효율을 높여서 결국은 경제의 성장잠재력, 파이를 키우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같은 혁신은 단순히 신성장 산업뿐만 아니라 전통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대기업과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2일 무역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관세행정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금호타이어, 엘지이노텍, 앰코테크놀러지코리아 등 수출입 기업과 관세법인, 면세점 업체 등 16개 기업이 참가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사드 갈등 및 한·미 FTA 재협상에 따른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기업들은 원산지증명서 기관 발급 시 원산지소명서 입증서류 제출 생략, 보세창고 이전 시 보세사 등록 절차 개선 등 현장에서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다양한 의견들을 건의했다. 양승권 세관장은 “업계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향후에도 기업과 관세행정이 함께 발전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왜곡된 조세체계 정상화, 과세 형평성 강화 등을 논의할 ‘조세·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 산하에 설치될 전망이다. 3일 정부 관계자는 “조세·재정개혁특위는 정책기획위원회에서 다루는 것으로 의견이 좁혀지고 있다”며 “위원 구성과 시기 등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조세·재정개혁특위는 사회적 합의가 요구되는 조세·재정 개혁 과제를 토론과 합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된다.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안에 국민 의견을 토대로 조세·재정을 포괄적으로 개혁할 수 있는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조세·재정개혁특위는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주식 양도소득세 등의 현안을 논의하고 특히 민감한 현안인 ‘부자 증세’, ‘부동산 보유세’ 등도 같이 다룰 예정이다. 한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9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세 특위가 만들어지면 기재부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세 특위라는 제3의 기구가 만들어지고 거기서 무언가를 정해주면 기재부가 그렇게 하겠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라고 말했다. 조세·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이 독거노인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정(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세관은 2일 서울세관 개청 11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천사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봉사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지난 9월 말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 ‘쉼터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천사 무료급식소’는 (사)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 기관으로 독거노인에게 무료급식 제공 및 사랑의 도시락 배달 활동 등을 진행하는 단체다. 이날 서울세관 사랑나눔 봉사단 30여명은 급식소에서 배식, 서빙, 설거지 등을 하며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서울세관 개청 110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으로 쌀 110포대(1100kg)를 마련해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정일석 서울세관장은 “오늘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특허권을 두고 면세점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로 냉각됐던 한중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면서 제주공항면세점 입찰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기 때문이다. 지난달 2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서 열린 입찰 설명회에는 롯데·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두산 등 주요 대기업과 스위스 듀프리, 에스엠, 시티플러스 등 외국계 업체와 중견 면세점들까지 총출동했다. 사업권을 조기 반납한 한화갤러리아도 참석해 치열한 입찰 경쟁이 예상됐다. 한·중 양국이 제주공항면세점 입찰 마감(11월 6일)을 1주일 앞둔 지난달 31일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로 촉발된 갈등을 봉합하고 교류협력을 정상화하자는 내용이 포함된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간 협의 결과문'을 발표하자 제주공항면세점 입찰을 위한 경쟁이 한껏 달아올랐다. 한 면세점 관계자는 “제주공항면세점은 지난해 4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공항면세점 중 유일한 흑자를 기록한 탓에 거의 모든 면세점 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특히 한중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중국인 의존도가 높은 제주공항면세점 가치가 덩달아 급등했다”고 귀띔했다. 한화는 제주공항면세점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정에서 4개 회사로 인적분할을 단행했다. 이로 인해 자기주식 13.37%에 대해 신주 배정 등으로 의결권이 부활했다.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가 일명 ‘자사주의 마법’으로 지배력을 확대한 것이다. 국내기업들이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자기주식을 이용해 지배력을 확대하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주회사 전환 대기업들이 지주회사 체제 밖 계열 회사를 과도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일 발표한 ‘2016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현황 분석결과’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지주회사는 193개로 전년보다 31개 늘었다. 이는 지난 1999년 4월 지주회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지주회사는 공정거래법상 주식의 소유를 통해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를 말한다. 즉 지주회사는 단순히 계열사들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이를 관리하는 역할만 한다. 특히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자사주는 마법을 일으킨다. 회사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나누고 지주사(홀딩스)가 실제 생산시설을 보유한 사업회사를 지배할 경우 의결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