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당국이 금융권의 경쟁도 향상을 위해 신규 인가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일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가졌다. 경쟁도 평가위는 운영의 객관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기관에서 추천한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금융권 내 각 업계에 대한 진입장벽을 평가한다. 반기마다 1개 업권을 평가할 예정이며 각 업권은 2~3년에 1회 정도 경쟁도 평가를 받는다. 다만 내년 1분기까지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전업권 경쟁도 평가를 우선적으로 1회씩 실시할 방침이다. 평가위가 평가 결과 및 진입정책 관련 의견을 금융위에 권고하면 금융위는 이를 토대로 진입정책을 최종 결정한다. 주요 평가 요소로는 ▲금융회사 수 ▲자산 규모 ▲이익 구조 ▲시장 집중도 등의 정량적 항목과 ▲산업환경 변화 ▲규제 체계 ▲소비자 만족도 등 정성적 항목이 있다. 설문조사와 전문가 인터뷰, 연구용역, 업계·소비자단체의 의견 등이 평가에 활용된다. 평가위는 가장 먼저 보험업과 부동산신탁업 평가에 착수했다. 이들 업권은 다른 곳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아 오랜 기간 신입 인가가 없었다. 평가는 내달 말쯤 완료될 예정이며 금융위는 부동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EB하나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이 현지 금융전문지 ‘인베스터’로부터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은 인베스터가 주최한 ‘2018 최우수 은행 시상식’에서 ‘Buku3’ 그룹에 속한 21개 은행 중 1위에 선정됐다. 인도네시아에는 총 115개의 은행이 있으며 자본금 규모를 기준으로 ‘Buku 1’(소형은행)에서 ‘Buku 4’(대형은행)까지 4개 그룹으로 구분된다.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과 2016년, 지난해에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순위가 최초로 도입된 올해에는 한국계 은행으로 최초로 1위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은 철저한 현지화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현지에서 현지은행, 다른 외국계 은행들과 경쟁해 이룬 성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허인 KB국민은행장(사진)이 하반기 영업 시작에 앞서 내부 직원들에게 ‘디지털 마인드’를 강조하고 나섰다. 허 행장은 2일 조회사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의 실질적인 혁신을 모색할 시점에 직면했다”며 “직원의 ‘디지털 수용성’을 높이고 디지털 시대에도 앞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마인드 전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행장은 4가지 하반기 경영 강조사항 중 ‘디지털 포메이션’을 첫 번째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일찍 ‘디지털 금융대전(金融大戰)’을 예견한 글로벌 은행들은 10여년 전부터 디지털 역량 제고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디지털라이제이션’은 글로벌 은행들이 걸어간 것처럼 인력, 프로세스, 문화 등 조직 전체에 걸쳐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는 기술역량확보와 인재육성을 강조했다. ‘KB의 디지털’을 구현하고 지속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의 적극적인 확보와 내부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내부 육성으로 채워지지 않는 영역은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허 행장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공생의 가치 강화’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이달부터 7개 그룹(삼성, 한화,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차, DB, 롯데)을 대상으로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가 시범 운영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그룹 내 보험사와 증권사, 카드사 등을 한 번에 관리하는 ‘금융그룹 통합감독 모범규준’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범규준에 따르면 각 금융그룹은 그룹 내 대표회사는 그룹 위험관리정책 수립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대표회사의 이사회는 그룹 위험관리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위험관리기구를 설치, 운영해야 한다. 또한 금융그룹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그룹차원의 통합 자본적정성 ▲통합위험요인과 관리계획 ▲지배구조 현황 ▲그룹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 ▲주요 내부거래 현황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시장에 공시해야 한다. 대표회사는 지배구조상 최상위 금융회사 또는 자산·자기자본이 가장 큰 금융사가 맡게 된다. 7개 그룹의 대표회사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대우, 현대캐피탈, DB손해보험, 롯데카드 등이다. 이날 금융위는 통합감독제도 세부기준 중 하나인 ‘자본적정성 산정기준’의 초안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따르면일부 금융그룹의 자본비율이 급락할 것으로 전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금융당국이 대출 금리 부당 산출과 관련해 경남은행에 제재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기본적으로 가산금리 책정방식은 은행 내규에 해당하기 때문에 당국 차원에서 제재를 가할 수 없다. 하지만 경남은행의 경우 그 피해규모가 25억원에 달하고 시스템상의 허점이 발견된 만큼 일정부분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입장이다. 경남은행은 대출 과정에서 본점 심사부서의 사전검토와 감사부서의 사후감사 등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향후 경남은행의 정기 경영평가에 금리 산정 시스템을 포함하고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위와 협의해 제재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또한 100곳 넘는 영업점에서 1만2000여건의 부당책정이 일어났기 때문에 직원의 고의 조작 여부에 대한 대면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금감원과 함께 제재 근거로 삼을 수 있는 조항들을 은행법과 시행령, 감독규정 등에서 찾아볼 예정이다. 또한 은행권, 금융연구원과 함께 TF를 구성해 모범규준을 개정하고 은행법이나 시행령에 금리조작에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서울 중구 본점 은행사 박물관에서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출발 은행탐험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은행탐험대는 ‘경제와 친구되기’와 ‘저금통 갤러리’ 관람으로 구성돼있다. ‘은행과 친구되기’는 우리나라 은행의 최초 등장부터 현재 모습에 이르는 변천사를 전시와 놀이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6~7세의 유치원생 단체고객이며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금통 갤러리에서는 1000여종의 다양한 나라의 저금통을 관람하며 세계문화를 접하고 저축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은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쉬운 금융역사 이야기교실 ▲박물관과 함께하는 금융 경제 교실 ▲박물관 그리고 만들기 교실 (종이접기, 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금융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쉽게 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흥미를 불러올 눈높이맞춤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 꿈나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에 공헌할 계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29일 동일한 인터넷 프로토콜(IP)로 인터넷뱅킹 부정접속을 시도한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동안 약 75만회에 걸쳐 접속 시도가 이뤄졌고 이 중 5만6000여회는 로그인까지 성공했다. 출금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부정접속 시도는 금융사 인터넷뱅킹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른 인터넷 사이트와 동일하게 사용하는 사례를 악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은행은 발견 즉시 해당 IP를 차단한 후 금융보안원에 보고했고 금융보안원은 관계기관에 해당 사실을 전달했다. 또한 피해사례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부정접속 시도가 이뤄진 고객들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비밀번호 변경을 요청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타 사이트와 다르게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미국 바이오기업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하기로 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였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현재 증권선물위원회가 심의 중인 분식회계 의혹에 중요 판단 근거로 평가 받고 있어콜옵션 행사 결정이 증선위의 최종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관심이 쏠리기 때문. 28일(현지시간) 바이오젠은 상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보유 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1956만7921주 중 922만6068주를 바이오젠에 양도해야 한다. 양도 이후 바이오젠의 지분은 5.4%에서 49.9%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은 94.6%에서 50%로 변화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은 이사를 동수로 구성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경영하게 된다. 바이오젠은 콜옵션 대가로 오는 9월 28일까지 총 7486억원(주당 5만원+이자)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지급해야 한다. 그동안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 가능성 여부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가치 평가 방식과 관련해 주요 기준으로 여겨져 왔다. 금감원은 과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기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29일 사회적 가치창출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사회경제기업 두드림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드림대출은 기존 ‘신한 사회적기업대출’을 더욱 발전시킨 상품으로 사회적기업을 포함해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그 대상을 확대시킨 것이 주요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자체 자금을 재원으로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을 지원하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8%p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특례보증서를 발급 받은 경우 0.5%p 추가 감면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사회적 가치와 비계량정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사로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직·간접투자와 물품 및 서비스 구입과 판로 지원 강화 등으로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올해 1분기 손해보험사의 시장규모가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1분기 손해보험회사 보험영업 실적’에 따르면 보유보험료 기준 지난 1분기 손해보험사의 시장 규모는 1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17조4000억원)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자동차보험이 3조8441억원을 기록하며 0.2%(79억원) 줄어들었지만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이 각각 14.6%(1442억원), 0.4%(547억원) 늘어났다. 일반보험의 수입보험료는 총 1조1304억원을 기록했으며 장기보험은 12조6327억원으로 나타났다. 일반보험은 외국인 단체상해보험 가입확대, 휴대폰보험 가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상해보험과 특종보험이 각각 17.1%(553억원), 27.1%(377억원) 성장했다. 자동차보험은 온라인자동차보험이 7.7%(985억원)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손해율 하락에 따른 보험료 경쟁 심화 등의 요인으로 수입보험료가 감소했다. 판매채널 별 점유율은 기존의 대리점(46.1%), 설계사(26.8%), 직급(17.7%), 방카슈랑스(8.0%), 중개사(1.2%), 기타(0.2%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은행권 가산금리 조작 의혹과 관련해 은행권과 공동으로 ‘대출금리 제도개선 TF’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TF는 내달 3일 출범하며 금융위와 금감원, 금융연구원, 은행권 등이 참여한다. 금융당국은 TF를 통해 최근 밝혀진 대출금리 부당부과 재발을 방지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산금리 산정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TF는 3일로 예정된 첫 회의에서 세부 논의주제를 확정하고 개선 방안 마련에 착수할 계획이다. 개선방안은 크게 ▲공시 강화를 통한 금융소비자 정보제공 강화 ▲제재 근거 마련 ▲은행 내부시스템 개선을 위한 대출금리 모범규준 개선 등이 존재한다. 지난 21일 금감원이 발표한 ‘은행권 대출금리 산정체계 검사 결과’에 따르면 KEB하나은행과 경남은행, 씨티은행 등 은행은 고객의 소득 또는 담보를 사실과 다르게 입력해 금리를 부당하게 수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큰 오류액을 기록한 은행은 경남은행으로 총 25억원의 과다 수치가 발생했다. 하나은행과 씨티은행은 각각 1억5800만원과 1100만원 수준의 피해액을 발생시켰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대부업 대출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행정자치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부업체를 통해 발생한 대출의 총 잔액은 16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5조4000억원보다 1조1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증가율은 6.9%다. 자산 100억원 이상 대형 대부업자의 대출 잔액은 14조2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7000억원 증가했다. 특히 P2P대출 연계 대부업자의 대출잔액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2016년 말 3000억원에 불과했던 P2P대출 연계 대부업자 대출잔액은 지난해 상반기 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9000억원을 기록했다. 총 대부업 등록자 수는 8084개로 지난해 상반기(8075개)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개인대부업자는 5700개에서 5491개로 209개 줄어든 반면 법인대부업자와 매입채권추심업자가 각각 218개, 150개 늘어났다. 거래자수는 저축은행 인수 대부업자의 영업감축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249만5000명에서 247만3000명으로 2만2000명 줄어들었다. 저축은행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주 52시간 근무제’가 내주 시행을 앞둔 가운데 은행권 조기도입 문제를 놓고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월 국회 통과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따르면 내달부터 주당 최대 근로시간은 52시간으로 제한된다. 특례업종도 26종에서 5종으로 대폭 축소됐고 금융업 역시 이번 개정을 통해 특례업종에서 제외됐다. 기존 특례업종에 해당했던 사업군은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가진 후 개정안을 적용한다. 30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1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모든 은행은 내년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다. 하지만 최근 은행권은 정부와 노동계 등으로부터 유예기간을 적용하지 않는 조기도입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김영주 고용노동주 장관은 ‘노동시간 단축 관련 은행업종 간담회’를 통해 은행 경영진들에게 “내년 7월에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은행권에서 법적 시행 이전부터 선도적인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은행권의 선도적 경험이 다른 업종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 측 역시 지난 15일까지 4차례 열린 산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EB하나은행이 지난 27일 체험형 금융교육 ‘하나드림캠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드림캠프는 금융회사 본점과 영업점이 인근의 희망 학교와 결연해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조양초등학교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통장 발급 ▲위폐감별 ▲금융상품 개발 등 다양한 은행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 충청도 소재 금융교육 결연 학교 8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을 캠프활동을 통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금융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EB하나은행은 “도심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은 벽지 학교를 중심으로 체험형 금융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교육 및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해 미래 직업을 선택하고 준비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사회적배려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주거안정을 위한 특례보증 전세자금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적배려 대상자 특례보증 전세자금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고객 중 사회적배려 대상 증빙이 가능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출시된 상품이다. 최대 4500만원(임차보증금의 100% 이내)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로 부담 없이 대출을 상환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28일 기준 최저 연 2.63%며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최대 연 1.5%p)와 사회적배려 대상 우대금리(연 0.2%p)를 적용하게 되면 연 1.7%까지 낮아진다. 필요 증빙서류로는 사회적배려 대상자 확인서류(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모가족증명서, 북한이탈주민 등록 확인서, 장애인 대상자 확인서 등)등이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서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금융상품 공급하고 서민의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청년·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