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14일 신용보증기금과 ‘안전·복지 인프라부문 민간투자 사업 공동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교직원 공제회 신사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오보열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 대표와 우상현 KB국민은행 IB사업본부장, 노용훈 신용보증기금 이사, 김성헌 신용보증기금 인프라보증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정부의 안전복지부문 민자사업 활성화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신사업 선점을 위한 협력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 사업은 범죄 및 자연재해, 안전사고 등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설치·개량되는 ‘안전 인프라 시설’과 교육, 의료, 어린이집, 문화 및 주거 등 ‘복지 인프라 시설’ 부문이다. 국민은행과 신보는 그간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대상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국민은행은 생산적 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안전·복지인프라 사업 추진 예정 지역 내 중소건설업체에 대한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금융자문과 주선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오보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이유로 이뤄지는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에 대해 엄정 대처할 것을 예고했다. 금감원은 14일 유광열 수석부원장의 주재로 원내 시장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1.50~1.75%에서 1.75~2.00%로 0.25%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인상 속도를 2018년 연 3회에서 4회로 가속화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유 수석부원장은 이번 금리인상으로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에서 미 통화정책 정상화의 파급효과가 표출되고 있음을 주목하면서 가계부채, 외국인 자금유출입 및 금융회사 외화유동성 등 주요 위험부문에 대한 영향을 점검했다. 특히 유 수석부원장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편승한 금융사의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행태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스트레스 테스트 및 비상자금 조달계획 재점검 등을 통해 외환건전성 관리를 계속 강화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라며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금융시장의 불안요인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당국이 P2P대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의 주재로 ‘P2P대출 관련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법무부 형사기획과와 상사법무과 관계자, 경찰청 수사기획관 등도 참석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P2P대출 연계대부업자의 수는 총 178개사에 달한다. 이는 지난 3월 2일 금융위 등록제를 시행한 이후 3개월만의 수치다. 누적대출액은 3조5037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최근 1년간 약 3배 가까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최근 일부 업체의 도산 및 사기, 횡령 등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 보호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융당국과 관계기관은 불법행위에 대해 신속하게 단속, 처벌할 수 있는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 유지하기로 했다. 우선 금융당국은 P2P대출에 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3분기 중으로 전체 P2P 연계대부업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무등록 영업, 법정최고금리 위반, 불법 추심 등 불법행위 의심업체에 대해서는 현장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현지에서 신한베트남은행, 한인상공연합회와 공동으로 ‘2018년 하반기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지역의 한인 기업가 및 근로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및 글로벌 경제 전망과 세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2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베트남을 비롯한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미나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 대한 전망과 현지 경제 동향 등을 효과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들이 제기됐다. 현재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 집단인 WM그룹 IPS본부 산하 투자자산전략부는 신한베트남은행과 협력해 지난 2016년 9월 말부터 한인 기업가와 현지 고객 5000여명에게 베트남 경제 동향 자료를 매주 이메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두 차례 베트남 현지에서 경제 전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중국, 인도, 미국 등 현지법인이 진출해 있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교민과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경제 및 투자 정보를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오는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와 함께 ‘2018년 공매투자 아카데미 서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과 캠코가 부동산 공매 활성화와 실수요자 내집마련 지원을 위해 맺은 ‘부동산 정보 나눔 공동 추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을 비롯해 울산과 대구, 제주,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아카데미는 캠코에서 진행하는 ‘온비드 소개 및 이용 방법’ 강의를 시작으로 유근용 어썸컴퍼니 대표의 ‘왕초보도 따라하는 공매 투자의 비밀’,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실의 ‘부동산 정책 및 대출 제도의 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정원은 선착순 400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강의는 부동산 공매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고 내집마련과 투자에 도움이 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우리은행의 부동산플랫폼인 ‘위비홈즈’를 통해 부동산 공매 정보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한국은행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1.50~1.75%에서 1.75~2.00%로 0.25%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이후 3개월만에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2%대로 진입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0년만이다. 동시에 FOMC는 연내 추가적인 금리인상 움직임도 보였다. 통화정책회의 이후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FOMC 위원 15명 중 8명이 올해 총 4차례의 금리인상을 예상했다. 즉 연내 두 차례의 추가 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지난 3월 7명보다 1명이 증가했으며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치 역시 2.13%에서 2.38%로 0.25%p 올랐다. 금리인상 신호는 물가상승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는 고무적이고 성장전망은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FOMC성명서 역시 “경제활동이 탄탄한(solid) 속도로 증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상호금융조합의 개인사업자 대출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금감원은 오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 대출을 크게 늘린 32개 상호금융조합의 경영진과 면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상호금융조합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49조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상호금융조합의 가계대출 증가율(0.2%)보다 10.7%p 높은 수치다. 이에 금감원은 개인사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를 위해 개인사업자 대출이 급증한 상호금융조합을 직접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금감원은 해당 조합의 이사장 등을 만나 ▲개인사업자 대출 현황 ▲건전성 현황 ▲대출 급증 이유 ▲리스크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예정돼있는 상호금융권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도입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사업자 대출 여신심사가이드라인 등과 관련된 감독 방향을 안내할 계획이다. 해당 조합들이 겪고 있는 자금조달·운용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도 함께 청취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필요한 경우 모니터링 대상조합을 확대하고 중앙회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상호금융권 DSR과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 다문화장학재단이 ‘2018년 다문화자녀 글로벌 문화체험’에 참가할 중·고등학생 다문화 자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단은 중·고등학생 다문화자녀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대학 장학생 등 3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6박7일동안 캄보디아 프놈펜과 씨엠립 지역에서 문화체험과 봉사활동, 다문화 멘토링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단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경험, 신청사유 등을 고려해 최종 선발된다. 문화체험에 소요되는 교통비와 숙식비용, 문화체험비용 등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모두 지원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012년 우리은행과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교육 및 장학사업과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글로벌 마인드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글로벌 문화체험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세계 속의 한국’을 이끌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심의하고 있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2015년 이전의 회계처리 적정성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13일 금융위에 따르면 증선위는 어제(12일) 임시회의를 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조치안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보고와 회사, 감사인의 소명을 청취하고 조치안의 구조와 체계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이날 논의 과정에서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배력 판단과 관련해 2015년도 이전의 회계처리 적정성 여부도 판단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금감원이 마련한 조치안에서는 2015년도 회계변경 문제만 지적하고 있다. 미국 합작사 바이오젠이 보유한 콜옵션 관련 공시문제 역시 이전 기간 회계처리의 타당성이 판단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증선위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정례회의를 통해 회사 등에 대한 대심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쟁점별 사실관계 파악과 증거확인을 일단락 지을 예정이다. 앞서 두 차례 회의에서 제기된 의견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해 그 결과를 증선위의 판단에 반영할 방침이며 내달 4일 정례회의 때 최종의결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의 클라우드 이용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금융권은 개인신용정보 등 민감한 정보에 대해 클라우드 이용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 위원장은 12일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2차 테크자문단 회의’에 참석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점을 취하면서도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는 덜어낼 수 있는 클라우드 이용규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하나의 시스템으로부터 다수의 이용자가 필요한 IT자원을 탄력적으로 제공받아 사용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대규모 투자 능력이 부족한 핀테크 스타트업의 초기 IT인프라 구축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핀테크 발전과 직결돼있는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스타트업들은 클라우드로 비용을 절감하고 보안수준을 강화해 보다 쉽게 금융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금융사들도 클라우드를 통해 AI(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방대한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핀테크기술의 금융서비스 접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최 위원장은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시 개인정보 보호 문제, 아웃소싱에 따른 보안‧운영 리스크 증가 등이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지난달 금융권의 가계부채 증가 규모가 지난해 동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12일 발표한 ‘2018년 5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의 가계부채 증가액은 6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월(10조원) 대비 3조2000억원 감소한 수치다. 감소율은 32%다. 은행권의 가계부채는 지난달 5조3000억원 늘어났다. 전월(5조1000억원) 대비 2000억원 증가했으나 지난해 동월(6조3000억원)보다는 1조원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이 2조9000억원 늘어났으며 기타대출이 2조5000억원 증가했다. 주담대는 지난해 동월 대비 증가폭이 9000억원 축소됐고 기타대출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제 2금융권 역시 증가폭이 지난해 동월 대비 크게 축소됐다. 지난달 총 증가액은 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동월(3조7000억원) 대비 2조2000억원 줄어들었다. 상호금융이 1조9000억원 줄어든 4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저축은행이 1000억원 축소된 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권은 지난해 동월과 유사한 4000억원 증가폭을 보였으며 여신전문금융회사는 카드대출(5000억원)을 중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공식 광고모델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x=1 UNDIVIDED’ 발매를 기념해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 초대 이벤트는 ‘누구나 함께해’와 ‘초대하고 함께해’ 두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누구나 함께해’ 이벤트는 신한은행 SOL(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건 없이 응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권(15명) ▲워너원 포토북(50명) ▲CGV 영화예매권 2매(500명) 등의 경품이 제공 된다. ‘초대하고 함께해’ 이벤트는 지인과 친구, 가족에게 신한 쏠(SOL) 어플리케이션을 공유하고 초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 경품으로는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권과 워너원 메탈카드 12종세트(5명)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권과 워너원 포토북(50명) ▲워너원 팬사인회 초대권(200명) 등이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 앱을 통해 내달 16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당첨자는 내달 18일 신한은행 쏠(SOL)과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팬사인회 초대권 당첨 고객은 별도로 안내된다. 워너원 팬사인회는 내달 31일 진행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호주의 금융세제는 상대적으로 금융사에 적은 수준의 원천징수 업무 부담을 요구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제 84차 금융조세포럼’에 발표자로 나선 변혜정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교수는 “호주의 경우 기본적으로 금융사는 예금이자 과세에 대해 지급액 신고의 의무만 지니고 있다”며 “예외적으로 TFN(납세자번호)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에 대해서면 원천징수 업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TFN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에게는 가장 높은 세율(47%)로 원천징수가 이뤄지며 납세자가 소득신고서를 제출할 경우 원천징수한 세액에 대해 공제를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국내 금융사들의 원천징수 업무 부담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송상우 법무법인 율촌 회계사는 ‘제 83차 금융조세포럼’을 통해 국내금융사의 과도한 원천징수 의무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현재 국내 금융사들은 모든 고객의 예금 수익에 대해 원천징수 업무를 수행 중이다. 또한 호주금융세제는 아동 예금계좌에 대한 별도의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아동 계좌로 지급받는 이자가 120달러(AUD) 미만일 경우 TFN 여부와 관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CJ오쇼핑, 협력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동연 우리은행 부행장과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됐다. 우리은행과 CJ오쇼핑은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협력업체에 유동성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대표 중소기업 대출상품인 ‘우리 CUBE론’을 통해 최대 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대기업의 높은 신용도와 외상매출채권을 바탕으로 1차 협력기업 뿐만 아니라 2, 3차 협력기업들도 낮은 비용으로 운전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우리은행은 상생결제시스템 전용 상품인 ‘우리 상생파트너론’을 판매 중에 있다. 해당 상품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상생지원 협약으로 협력기업들의 유동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은행의 금융안정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총재는 12일 ‘한국은행 창립 68주년 기념사’를 통해 “최근 기초경제여건이 취약한 일부 신흥국의 금융·외환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금융안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대외건전성이 양호하기 때문에 이들 국가의 금융불안이 전이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해외 리스크 요인들이 함께 현재화될 경우 파급효과와 향방을 정확히 가능할 수 없다”며 “리스크 요인의 변화들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반기와 내년의 물가안정목표 점검도 강조했다. 이 총재는 “물가안정목표를 어떻게 설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운용할 것인지 중앙은행의 신뢰성과 경제주체의 기대인플레이션 안착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기조적인 물가흐름 및 성장, 물가 간 관계의 구조적 변화 여부 등을 면밀히 분석해 물가목표와 점검주기를 적정하게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 총재는 ▲정책 커뮤니케이션의 유효성 제고 ▲새로운 경제 이슈에 대한 연구 등도 하반기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