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한국세무사회는 지난 8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8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54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4일 첫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6개월간 진행된 실무교육이 최종 마무리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서비스웨이 최송옥 부사무장의 친절교육에 이어 이창규 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 회장은 특강에서 “최근 세무대리 시장에는 해마다 600여명의 세무사가 배출될 뿐만 아니라 타 전문자격사와의 치열한 업역 다툼으로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이처럼 어려운 상황일수록 세무사의 기본을 지켜나가는 뚝심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무사로서 세무회계 전문지식을 갖추고, 바른 직업윤리 확립으로 공정·투명한 세무대리를 펼쳐 세무사 위상을 드높이는 주역이 돼 달라”고 덧붙였다. 또, “세무사회는 세무사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여러분 모두가 세무사회의 든든한 우군이 돼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우수한 교육성적과 동료 수습세무사들에게 성실한 교육태도로 귀감이 된 김도현 수습세무사 외 2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한국세무사회가 고등법원의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등록갱신 반려처분 취소 결정'에 대해 대법원 상고 등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서울고법 판결의 효력은 해당 소송 당사자인 정 모 변호사에 한정해 귀속되는 것이며, 2004년 이후 변호사자격을 취득한 다른 변호사는 해당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주요 논거다. 지난 12일 서울고등법원은 정 모 변호사가 낸 ‘세무대리업무등록취소처분 취소’에 대해 ‘세무대리업무등록갱신신청반려처분을 취소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정 모 변호사는 변호사의 세무대리업무를 전면적·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지난 4월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는데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정 모 변호사는 2004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국세청에 세무대리업무등록 신청을 해 등록을 마쳤다. 하지만 국세청은 2003년 12월 개정된 세무사법에서 2004년 1월 1일 이후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에 대해 세무사등록을 할 수 없도록 해, 세무사명칭사용은 물론 세무대리업무도 수행할 수 없도록 규정한 것을 간과해 행정 잘못으로 정 모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등록을 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2014년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세무사고시회(회장 권한대행: 곽장미 )는 6월1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조찬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6차 상임이사회는 곽장미 회장권한대행이 주재한 첫 번째 상임이사회의로 대부분의 임원들이 참석해 앞으로 예정된 고시회 행사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함께, 각 부서별 향후 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조세금융신문의 이지한 국장이 참석해 고시회 홈페이지 개선사항으로 모바일과 웹을 상호 연동하는 방안과 트렌드에 맞는 교육 등으로 특화해 고시회 홈페이지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날 참석한 부회장과 이사들은 4월 26일 헌재의 '헌법 불합치'판결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향후 세무사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진지하게 논의 한 후, 고시회가 할 수 있는 역할들에 대해서 많은 의견교환을 나누며 해법을 풀어나갔다. 이에 더하여 지난 6월8일 곽 장미 권한대행이 김선명 지방·청년부회장과 김범석 연수이사, 홍보이사인 김현배 이사와 함께 부산골프대회에 참석하여 지방회장들과의 우의를 가진 시간에 대해 논의하면서 본회와 지방회간의 유기적일원화를 위한 상호연계방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방안으로 지방세무사 회원을 위한 교육과 지방의 세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15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교장 김만성)를 비롯한 전국 19개 특성화고등학교와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14년 ‘산학맞춤반 교육훈련 위탁협약’을 처음 체결한 이래 세무사회와의 산학연계를 원하는 전국 특성화고등학교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매년 협약대상을 추가해 체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국 14개 특성화고등학교와 관련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에는 협약대상을 19개 특성화고등학교로 늘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세무사회 및 지역세무사회, 특성화고등학교 간 3자 협약으로 산학연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세무사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이를 위한 교육내용을 특성화고등학교와 지속적으로 조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이론부터 현장실습까지 내실 있는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세무·회계 우수인력을 양성, 수료 후 세무사사무소에 취업을 연계해 청년 실업과 회원사무소 직원 인력난을 동시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윤봉섭 기자, 박가람 기자)임채룡 후보가 12일 열린 서울세무사회장 선거에서 이동기 후보를 누르고 재임에 성공했다.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서울세무사회장을 마치고 재출마한 임채룡 후보는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역임한 이동기 후보를 누르고 서울세무사회장에 다시 당선됐다. 이날 서울세무사회장 및 부회장 투표는 제25차 정기총회가 열린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선거에 이어 현안 처리와 함께 다주택 양도소득세 보수교육이 이어졌다. 개표결과는 보수교육 도중인 오후 5시 김기홍 선거관리위원장이 회의를 속개하고 발표했다. 이날 총투표수는 2848표로 기권 0, 무효표 9표를 제외한 유효표 2839표 중 기호 1번 임채룡 후보는 1747표(61.3%), 기호 2번 이동기 후보는 1092표(38.3%)를 차지했다. 김기홍 선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이의신청이 단 한건도 없는 페어플레이 선거였다며 후보 모두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말해 회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임채룡 회장 당선자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정진태, 정해욱 세무사도 부회장으로선출됐다. 새로운 임원진은 2020년 6월까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제25차 서울지방세무사회 총회가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임원선거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선거는 오후 1시부터 기호 1번 임채룡 회장 후보와 기호 2번 이동기 회장 후보의 소견문 발표로 시작돼 오후 3시까지 2시간 동안 투표를 진행했다. 개표결과는 이어지는 총회와 보수교육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먼저 그동안 세무사회의 발전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임채룡 회장 비롯한 임원과 회원 여러분은 물론 오늘 축제의 한마당인 서울세무사회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내빈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중심이자 핵심이며 서울세무사회의 발전이 곧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이라며 “오늘은 앞으로 2년간 회를 이끌어갈 회장을 선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공정한 선거의 장을 만든 두 후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또 “지난해 세무사법 개정 업적, 전자 신고 존치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지만 변호사, 회계사, 경영지도사 등이 우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회장과 부회장을 뽑는 제52차 서울세무사회장 총회가 12일 오후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오후 1시부터 소견문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기호 1번 임채룡 회장 후보와 기호 2번 이동기 회장 후보가회원들이 총회장에 들어서지 않아 썰렁한 총회장을 지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회장과 부회장을 뽑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제25회 정기총회가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려 임채룡, 이동기 양 회장 후보 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시작됐다. 오늘 투표는 오후 1시부터 시작돼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선거는 현재까지 양 후보 간의 페어플레이가 잘 지켜지고 있어 큰 잡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 임기 동안 서울세무사회장을 지낸 기호 1번 임채룡 회장 후보는 정진태, 정해욱 연대 부회장 후보와 함께 선거에 나섰다. 이에 맞서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지낸 기호 2번 이동기 회장 후보는 이운창, 이석정 연대 부회장 후보를 파트너로 내세웠다. 기호 1번 임채룡 후보는 소견발표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서울회장으로 선출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각 지역세무사회장들과 회원들이 지난해 세무사법 개정을 위해 모두 모였던 일을 잊지 못한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시 한번 서울세무사회장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임 후보는 이어 “지난해 본회장 선거 이후 선거결과에 불복하는 몇몇 회원들에 맞서며 선거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전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점을 피력해 왔다”며 “본회장 선거로 흩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11일 오후 2시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숭의여자대학교(총장 윤승진)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무·회계 직무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세무사 및 세무사사무소 직원에 대한 수업료 감면 등의 혜택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한국세무사회는 세무·회계 관련 학과 재학생들에게 세무법인 및 세무사사무소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고, 세무사 강연 지원 등을 통해 효과적인 직업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숭의여자대학교는 한국세무사회 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이 입학할 경우 장학금을 지급하고, 한국세무사회와 상호협의를 통해 세무사회의 주문식 교육과정을교육과정에 편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과목 개설, 고사장 설치 등 운영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은 “세무사사무소 근무는 세무회계 직무를 원하는 구직자에게 세무전문가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여성이 결혼 후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탄력근무와 재택근무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주류업계 리베이트, 그 해법은?' 공청회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공청회를 주최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해주류유통과정에서 지급되는 판매장려금(리베이트)가 국내 주류시장의 다양한 경쟁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국내 주류시장이 몇몇 소수의 상표들로 점유되는 것은 몇몇 주류 회사들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를 위해 유통과정의 리베이트 관행을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주류업계 리베이트, 그 해법은?' 공청회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공청회를 주관한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공청회까지 이르게 된 것은 주류 제조사와 도매업간, 도매업과 소매업 또는 소비자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리베이트 혹은 물품지원 등 여러 형태의 불합리한 거래 관행으로 인해 유통질서가 문란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류업계의 불합리한 형태의 유통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신뢰와 투명성이 담보된 개선방안이 나와야 한다”라며 “그래야만 주류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주류업계 리베이트, 그 해법은?' 공청회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은 주류유통에서의 불법 리베이트 문제도 중요하지만 국민건강과 청소년보호차원에서 면허제는 풀지 말아야 할 ‘안전띠’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주류유통 및 판매를 하려면, 당국으로부터 허가(면허)를 받아야 하지만, 일각에서는 경쟁촉진을 위해 면허제를 신청제로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다. 홍 의원은 “개인적으로 청소년에게 주류를 무제한 공급할 수 있는 신청제를 반대한다”며 “현행 면허제에 대해 찬반의 목소리가 많지만, 마약이나 담배를 규제하는 것처럼 술 역시 사회안전 측면에서 면허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불법 리베이트에 대해서는 “불법 리베이트로 인해 상거래에 문제가 생긴다면 제도 개선을 통해 이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주류업계 리베이트, 그 해법은?' 공청회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발제를 맡은 정헌배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주류유통거래구조 내 문제점을 ‘충성 리베이트’란 한 마디로 진단했다. 충성 리베이트 가장 큰 문제점은 특정 업체와의 거래로 유통 업자를 예속시키고, 경쟁사업자의 물품을 취급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공정한 경쟁을 해친다는 점이다. 한-EU FTA로 관세가 낮아졌지만, 양주 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정작 주류도매업자들은 마진하락으로 손익분기점 조차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양주업체들은 판매 실적이 뛰어난 소수 도매사에 리베이트를 지급하고, 도매사들은 리베이트 자금을 활용해 원가 수준으로 소매공급을 하면서 저가경쟁을 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 교수는 "도매업자들이 노마진 판매까지 감수하는 상황에 놓였다며 도매사의 부실을 초래하는 결정적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베이트 없이는 도매상들이 노마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도매상들의 가격인하경쟁으로 양주매출이 늘어 이익을 보는 것은 양주업체들 뿐"이라고 전했다. 정 교수는 좋은 리베이트를 만들기 위한 세 가지 검토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주류업계 리베이트, 그 해법은?' 공청회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공청회 좌장을 맡은 성명재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주류는 다른 소비재에 비해 무분별한 소비에 대한 규제로 인해 시장참여자가 제한되기때문에 '시장지배력'을 통한 가격차별화 정책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시장 참여자에게 정보가 고르게 분배되지 않기 때문에 규모 등에 따른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한 불공정가격 정책이 발생하게 된다"며"사전에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제거해야 불공정한 시장 가격 형성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주류업계 리베이트, 그 해법은?' 공청회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융합산업학과 교수는 "주류 리베이트의 해법을 찾으려면, 유통·제조 외 국민건강·세수 측면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류 리베이트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불법이다, 아니다’라고 하기도 애매하며 유통사와 제조사간 갈등으로만 볼 게 아니라 국민건강, 세금확보 측면들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주류제조가 정부를 통해 통제 받았지만, FTA 등을 통해 현재는 많이 해제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제조사가 경쟁력을 갖춰야 도매사도 같이 살아갈 수 있다”며 “주류산업 전반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주류업계 리베이트, 그 해법은?' 공청회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정석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회장은 “불법 주류 리베이트가 주류제조사, 도매, 소매 등에 각각 대외경쟁력 약화, 도매 유통질서 붕괴, 부정 주류 유통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며 “공정한 시장구조를 만들기 위해 불법 주류 리베이트는 반드시 근절돼야 할 적폐”라고 지적했다. 오 회장은 “리베이트로 인한 유통업계의 양극화로 대다수 중소업자가 도산할 수 있고, 이에 따라 1만8000명의 생계가 흔들리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알콜도수가 높은 술이 무분별 확산되고, 청소년 음주 등 국민 건강 문제를 유발하며, 불법 주류유통에 따른 탈세 등으로 인해 각종 폐해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 주류 리베이트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는 것이 모든 영세 도매상들의 뜻”이라며 “공정한 주류유통산업 조성을 위해 강력한 규제 등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주류업계 리베이트, 그 해법은?' 공청회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성태 한국주류산업협회 회장은 “주류 리베이트는 제조자와 도매상, 도매상과 소매상, 도매상간 또는 소매상간 오랜 시간 유지되어 온 것”이라며 “모든 거래당사자가 참여할 수 있어야 비합리적인 거래관행을 무리없이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주류리베이트가 도매상을 부실화시키는 제조사의 불공정 거래수단이라고 단순화 시키기는 어렵고, 여러 제반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하며 "과다한 리베이트가 공정한 시장경쟁질서를 해치고, 주류산업 구성원 모두에게 피해를 끼칠 수는 있지만, 의료업계 리베이트와는 성격이 다른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강 회장은 “주류유통구조 개선방안의 초점은 각 유통주체간 상호 신뢰 속에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그것이) 공정한 경쟁과 주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가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주류업계 리베이트, 그 해법은?' 공청회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용민 진금융조세연구원 대표는 “불법 주류 리베이트 관련 공정거래법과 국세청 고시는 일반적이거나 포괄적으로 규정돼 있어 구체적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 다툼의 소지가 크다”라며 “불법 리베이트를 금지하고,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처럼 위반했을 때 벌칙을 법에 명문화 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국세청 고시를 통해 주류 리베이트가 금지되고 있지만, 그 불법성은 공정거래법상으로 ‘하면 안 된다’는 일반론적 범주에 머물러 있고, 국세청 고시는 포괄적인 영역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구체적 사안에 대해서는 실효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행 국세청 고시로는 금품 제공에 대한 기준만 제시하고 있어 모든 불법적 리베이트를 아우르는 구체적인 기준으로서는 한계”라며 “불법적 리베이트를 금지하도록 법률에 개념 정립 및 벌칙 등을 위한 주세법 개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주류업계 리베이트, 그 해법은?' 공청회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세청 윤종건 소비세과장은 “주류유통에서 발생되는 불법 리베이트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라면서 “당국도 노력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의지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각계의 관계자 및 전문가께서 이날 공청회를 통해 말씀 주신 의견들을 국세청에 전달해 향후 집행 및 관리, 또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지난 5월 31일(목) 인신위 참여서약사 기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저널리즘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모바일 환경에 맞는 콘텐츠 전략’을 주제로, 등장부터 지금까지 인터넷신문의 변화를 살펴보고 국내외 매체들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앞으로 인터넷신문이 취해야 할 콘텐츠 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을 맡은 신한수 서울경제 부장은 최근 뉴스의 소비 트렌드를 '모바일, 영상, 음성, 브랜드, 서비스'로 정의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인신위는 인터넷신문의 건강한 발전을 목적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 지원을 받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인신위의 저널리즘 특강에 대한 내용은 인신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