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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세선] 기호 2번 김완일-장경상-이주성 후보 프로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나선 기호 2번 김완일 후보는 장경상 세무사와 이주성 세무사를 연대 부회장 후보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1957년생으로 송파구 문정동에 자리한 세무법인 가나를 이끌고 있다. 1993년 제28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했으며 국세청에서 16년간 봉직했다.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과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 국세청 재산평가심의위원, 서울청 국세심사위원, 법제처 국민법제관 등을 맡았다.

 

그 외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고려대학교 강사, 경희대학교 강사 등으로 활약했고 현재 국세공무원교육원 외래교수를 맡고 있으며 국세동우회 부회장과 한국세법학회 부회장, 한국조세연구포럼 부회장, 행정안전부 지방세발전위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다음은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시한 프로필이다.

 

◈ 성명 :  김완일(金完鎰)

 

◈ 생년월일 : 1957년 3월 15일

 

◈ 학력

▲경북 예천중학교 졸업(경북 예천 출생)

▲유한공업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회계학과 졸업(경영학 학사)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 박사)

 

◈ 경력

▲제28회 세무사시험합격(93년) ▲국세청 근무 16년 ▲전)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부회장. 상임이사

▲전)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 부회장 ▲전)서울지방회 연구이사, 연수이사 ▲전)잠실지역세무사회장

▲전)잠실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장 ▲전)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전)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 ▲전)국세청 재산평가심의위원 ▲전)서울청 국세심사위원 ▲전)법제처 국민법제관 ▲전)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전)고려대학교 강사 전)경희대학교 강사 ▲현)국세공무원교육원 외래교수 ▲현) 국세동우회 부회장 ▲현)한국세법학회 부회장 ▲현)한국조세연구포럼 부회장 ▲현)행정안전부 지방세발전위원 ▲현) 세무법인 가나 대표세무사

 

◈ 선거공약

1. 본회를 도와서 여상규 위원장이 통과시키지 않은 세무사법개정 추진

2. 경력직원 구인난 개선 적극 추진

3. 보수덤핑은 공멸의 길입니다. 보수 제값받기 방안을 적극 추진

4. 회원(직원) 원하는 모든 과목 교육을 실시하고. 예규판례 등 각종 세무정보 제공

5. 절세컨설팅 매뉴얼 만들어서 제공하고, 보험대리, 자산관리 등 컨설팅교육 실시

6. 청년세무사지원센터 설치하여 청년세무사 고충 지원하고, 취업정보 제공

7. 보험대리가 세무사의 수익모델이 되도록 추진

8. 소통∙화합∙단합하는 서울지방세무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기호2번 김완일 후보의 연대 부회장 후보인 장경상 세무사와 이주성 세무사의 프로필이다.

 

◈ 성명 : 장경상 (張慶相)

 

◈ 생년월일 : 1957년 8월 15일 

 

◈ 학력 

▲ 용문중학교 졸업

▲ 양정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회계학과 졸업(경영학 학사)

▲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세무학 석사)

 

◈ 경력 

▲ 2015년 6월 국세청 부이사관 명예퇴직(국세청 경력 38년) ▲ 전) 동수원세무서장, 평택세무서장, 원주세무서장 ▲전) 국세청 감사관실, 법무심사국, 국세청장 비서관 ▲ 전) 서울청 조사1국 및 중부청 조사3국 조사팀장 ▲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 ▲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자문위원 ▲ 현) 세무법인 오성 대표세무사

 

◈ 선거공약 : 회장 후보과 동일

 

◈ 성명 : 이주성 (李注星) 

 

◈ 생년월일 : 1969년 7월 27일 

 

◈ 학력 

▲ 장계중학교졸업

▲ 장계고등학교졸업

▲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졸업

 

◈ 경력 

▲ 제36회 세무사시험 합격 ▲ 나이스 세무법인 대표 세무사(현) ▲ 한국세무사회 이사(전) ▲ 한국세무사회 공제위원(전) ▲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 연구위원(전)▲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사(전) ▲ 한국세무사회 예결산심의 위원(전) ▲ 효성신협 감사(전) ▲ 한국청년세무사회 초대회장(전) ▲ ㈜트러스와이제7호부동산투자회사(코스피상장기업)대표이사(전) ▲ 서울지방세무사회 연구이사(현) ▲ 한국청년세무사회 상임고문(현) ▲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 / 서울시장 표창 /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

 

◈ 선거공약 : 회장 후보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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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