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은 한국수자원공사 봉사단과 함께 지난달 22∼29일(현지시간) 필리핀 딸락주 카파스시의 교육기관 4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연말까지 수도 시설이 열악한 카파스시 내 마을 2곳에 우물을 개발하고, 크리스토레이 초등학교에 공공도서관을 만들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올해 8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04억달러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올해 8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04억달러로 전월 대비 85억달러(-10.8%) 감소했다고 밝혔다. 적자 폭은 지난 3월 이후 가장 적었으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08억달러 적자)를 소폭 밑돌았다. 수출이 2천718억달러로 전월 대비 53억달러(2.0%) 늘었고, 수입이 3천422억달러로 전월 대비 32억달러(-0.9%) 줄어든 게 무역수지 적자 감소에 기여했다. 중국과의 교역에서 무역적자 규모는 247억달러로 전월 대비 26억달러 줄었다. 미 무역 적자는 2022년 3월을 정점으로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오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난 7월까지 상승 흐름을 보여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0월 8일 ◇ 서기관 승진 ▲ 권동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0월 8일 ▲ 미래사업단장 윤완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0월 8일 ◇ 부이사관 승진 ▲ 대변인 조용진 ▲ 정책조정담당관 도윤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8일 몽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해외 진출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전날 열린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4년도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의 하나로 시행됐다. 중진공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상담회 참여기업의 수출역량을 진단하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자금, 바이어 발굴 노하우, 수출 준비절차, 해외시장 동향 분석 설루션 등을 전수했다.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발굴하고 늘려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구글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비즈니스를 개편해야 한다는 미국 법원의 명령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연방 법원의 제임스 도나토 판사는 이날 구글에 대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이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 내에서 결제하는 방식에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라고 명령했다. 이날 명령은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 제작사 에픽게임즈가 2020년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지난해 12월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에픽게임즈의 손을 들어준 데 따른 것이다. 에픽게임즈는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개발자의 자체 앱스토어 설치를 허용하지 않고 구글의 인앱 결제 시스템만을 이용하도록 한다며 이는 "시장 지배적인 지위를 남용한 반(反)경쟁적 행위"라며 소송을 냈다. 배심원단은 이에 구글이 "플레이 앱스토어와 결제 서비스를 불법적으로 독점 운영해 에픽게임즈가 피해를 봤다"고 판단한 바 있다. 제임스 도나토 판사는 이날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이 앱을 다운로드할 때 구글 앱스토어 '플레이'(Play)가 아닌 다른 대안을 제공하라고 구글에 명령했다. 이는 구글이 앱을 다운로드할 때 사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매우 높지만, 스마트폰들이 이런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아이폰16과 아이폰17에 혁신적인 신기능이 부족하고 인공지능(AI) 기능도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런 점 때문에 "(전년 대비) 시장이 예상하는 5∼10%의 판매 증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폰16은 지난달 출시에 들어간 최신 아이폰으로, 이달 중 아이폰 운영체제 iOS 업그레이드를 통해 AI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이폰16에서는 AI 기능이 일부 구현되고 내년에야 대부분의 AI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프리스도 아이폰16 뿐만아니라 내년에 나올 아이폰17에서도 AI 기능이 완전히 구현되지는 못할 것으로 관측한 것이다. 제프리스의 에디슨 리 분석가는 "애플은 독점 데이터를 활용해 저렴하고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플레이어"라며 장기적으로 애플의 AI 잠재력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주가는 높다"며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내년도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예전보다 석 달 앞당겨 오는 7일 조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과 공급망 재편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2만5천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기술 공급기업 육성에 필요한 과제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등 14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AI와 디지털 복제 기술이 적용된 자율형 공장과 대·중소 상생형 및 부처 협업형 공장 등 고도화된 지능형 공장(스마트 공장)을 보급하고 영세 제조기업의 작업환경 개선, 산업재해 예방,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제조 로봇 및 공정 자동화를 지속 추진한다. 또 스마트 제조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클라우드 종합 설루션과 공급기업 역량 진단 사업을 확대하고 국가표준정책연구와 제조데이터 표준화 분야에 대한 지원을 올해 대비 100% 늘려 표준 기반의 지능형 공장 구축 촉진 및 스마트 제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도 사업부터는 기업 선정·관리 절차가 단축되는 등 제도가 개편된다. 통상 1∼2월 시행하던 통합공고를 3개월 앞당겨 올해와 같이 매년 9∼10월에 공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회장 최순모)는 5일 야채와 고기를 듬뿍 넣어 볶고, 정성스럽게 면을 삶아 조리한 짜장면을 1300여 명의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희망의 천사데이는 아름다운동행 인천대표 강병인 회장,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을 비롯, 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이명순 여성위원장, 이미자 사랑봉사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소외이웃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연예인 공연까지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동행인천과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호남향우회를 비롯한 여성위원회,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인천 송도 은율스피치학원 등의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최순모 총회장은 “호남지역을 떠나 전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1300만 출향민을 대표하는 제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각 지역의 발전을 위하고 봉사하는 모범이 된 향우가족들과 함께 이렇게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의 삶을 펼친 마음이 너무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 회장은 "최근 불우청소년돕기 농산물직거래센터 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계속되면서 인천시 및 지역주민으로 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6일까지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 축제 '가족의 발견'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동물가족행복페스타와 함께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행사에서 소방견, 검역견 등 국가 봉사동물의 활동을 소개한다. 또 반려동물 돌봄 의무와 입양 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 이날 농식품부는 은퇴 국가 봉사동물의 병원 진료와 보험비 할인 등을 위해 반려동물 관련 협회와 '국가 봉사동물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내년부터 동물보호의 날(10월4일) 축제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사람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의 9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 수준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의 고용 및 경기 상황이 우려와 달리 약화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를 낮출 것이란 기대를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9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4천명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31만명)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앞선 7월 고용 증가 폭은 종전 8만9천명에서 14만4천명으로 5만5천명 상향 조정됐고, 8월 고용 증가 폭은 14만2천명에서 15만9천명으로 1만7천명 상향 조정됐다. 7∼8월 상향 조정 폭은 기존 발표치 대비 총 7만2천명이었다. 9월 고용 증가 폭은 8월 증가 폭(15만9천명) 대비 크게 상승한 것은 물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만명)도 크게 웃돌았다. 9월 실업률은 4.1%로 8월(4.2%) 대비 0.1%포인트 하락했고, 전문가 예상치(4.2%)도 밑돌았다.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4.0%로, 시장 전망치(전월비 0.3%·전년비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가축전염병에 대한 연구와 백신 개발을 위해 생물안전연구3동을 신축했다. 4일 검역본부는 2019년 9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이 가축전염병에 대한 연구와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2일 경북 김천시 본부에 생물안전연구3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연구동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국내 생물안전3등급(BL3) 연구시설(음압으로 병원체 외부 유출을 차단하는 시설) 중 가장 크다. 또 이곳에서는 동물실험도 진행할 수 있다. 이는 돼지 1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실험할 수 있는 규모이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생물안전연구3동이 ASF 연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계, 산업계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특허청은 오는 28∼31일 태국에서 지식재산권(지재권)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국내로 초청해 '한·태 지식재산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태국의 담당 공무원을 국내로 초청해 양국의 지재권 보호 관련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태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지재권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국 방문단은 이 기간 ▲ 지재권 보호제도 공유를 위한 특허청 방문 간담회(29일, 정부대전청사) ▲ 해외 진출기업의 현지 지재권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기업현장 방문(29∼30일) ▲ 태국 진출(예정)기업 대상 지재권 보호 세미나 참석(30일, 서울 코엑스) 등의 일정을 수행한다. 특히 태국 진출기업 지재권 보호 세미나에서는 태국 지재권 관련 이슈·태국 지재권 관련 유의 사항 발표와 함께 우리 기업의 질의 사항에 대한 태국 방문단의 구체적인 답변이 이어질 예정이다.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 기업이 태국의 지재권 제도를 잘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해외 진출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
▲ 고인 : 이영자(향년 91세)씨 ▲ 별세 : 2024년 10월 2일 오후 11시50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4년 10월 5일 오전 8시 ▲ 전화 : 02-2258-591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은 한미 경제 관계와 관련, "앞으로의 초점은 우리가 이미 이룬 성과를 지키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차관은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8차 한미 민관 합동 경제포럼에서 "우리 파트너십을 지속해 개선하는 것은 양국 기업의 능력과 국민의 생활을 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함께 공급망 탄력성을 개선하고 경제 안보를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이는 바이든 정부의 경제 정책 최전선에 있는 사안"이면서 "경제 안보가 국가안보이며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이를 달성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협력 사례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을 거론한 뒤 "2050년까지 리튬을 현재 사용하는 것에 대비해 42배로 늘리지 못하면 청정에너지 목표가 위태해진다"면서 "한국은 몇 달 전 MSP 의장을 맡았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엄청난 파트너가 돼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양국간 교역은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
◇ 일시 : 2024년 10월 2일자 ◇ 과장급 전보 ▲ 물관리위원회지원단장 김진식 ▲ 기후변화정책관실 기후전략과장 염정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0월 1일자 ◇ 3급 승진 ▲ 보훈문화정책실 보훈문화정책관실 기념사업과장 장숙남 ▲ 복지증진국 복지정책과장 김법수 ◇ 4급 승진 ▲ 차관실 신인수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정충복 ▲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정책과 김시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10월 1일자 ◇ 선임 ▲ 안전관리실장 겸 미래사업실장 김신효 ▲ 해양모빌리티실장 김영두 ▲ 대외협력팀장 송태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롯데물산은 1일 롯데월드타워 야외공간의 괴테 동상 주변 1천㎡(300평)에 '베르테르 가든'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롯데물산은 올해가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출간 250주년(1774년 9월 29일)인 점을 기념해 베르테르 가든을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롯데월드타워의 괴테 동상은 독일 베를린 티어가르텐 공원의 괴테상을 3D 스캐닝해 2016년 11월 설치했다.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 '샤롯데'처럼 만인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롯데'라는 사명을 지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르테르 가든은 괴테가 세상을 떠나기 2년 전에 쓴 문장 '사랑이 살린다'를 모티브로 삼았다. 가든 입구에는 유럽의 고전적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4m 높이의 '시그니처 파빌리온'을 설치했고, 조명을 활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독일의 대표 수종 칼 포에스터와 한국 토종 실새풀, 수크령, 흰말재나무 등 약 1만5천 본을 심었다. 곤충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밀원식물도 심어 자연스럽게 모여든 나비와 곤충을 볼 수 있다. 또 공존과 치유, 사